과거를 잊고 - 2
2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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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창문너머로 보이는 그녀는 내 나이또래이다. 얼굴이 작고 색기가 흐른다. 하지만 가게안으로 들어오
지 못하고 머뭇거리는 그녀를 보니 초보아줌마 같았다. 정중히 들어오시라고 이야기 했다. 가게는 엉망이
지만 그래도 대충치우고 커피한잔을 내 드렸다. 그녀는 못내 자리가 불안한 모양이다. 커피한잔을 간단히
마신 그녀는 자리에서 일어나려고 한다. 그녀가 자기가 저녁을 먹자고 한다.
"애들아, 가게 문닫자" 이런 말은 입에서 생각도 없이 바로나온다. 생전 처음보는 아줌마의 말 한마디에
영업시간을 포기하다니....(이러니 지금 망하기 1보 직전인가 보다)
자기 집근처로 가잔다. 당연히 그래야 할 것같았다. 그녀의 집근처로 가서 그녀는 차를 주차시켜 두고 다
시나와 내 차에 올라타고 가까운 곳으로 가자고 한다. 그녀의 집은 과거에 내가 살던 동네이다. 잘은 모르
지만 번화가가 형성된 곳으로 갔다. 식사할수 있는 곳으로 향하니 술을 마시자고 한다. 생고기 꾸이집이
보인다. 왜 소고기 생고기만 전문적으로 파는 꾸이집이 많다.
호구조사부터 하는게 예의인지 개인신상부터 물어보았다. 나는 그녀가 보험계약때문에 다 파악한 뒤라서
별로 이야기 할 것이 없지만 그녀에 대해서는 전혀 알수없어 이름부터 물어보았다.
"0 0 0 입니다. 나이는 동갑인것 같고 애기는 둘 있어요, 그리고 남편은 지방근무중입니다"
그녀의 대답은 간단했다. 평소 말수가 적은 나는 별로 많은 것을 물어 볼수 없었다
"우리 친구할래요"
간단하게 물었다
"술친구?"
그녀가 반문했다. 당연하다 술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술친구가 제일 편하다.
"말놓고 한잔하자"
술을 앞에 두고서인지 말도 놓고 술친구가 되 버렸다. 술이 몇차례 주거나 받거니 돌아가니 그녀의 넉두
리가 시작된다. 신랑도 없는 집에 시어머니 모시고 있어 심적인 부담이 심하단다.
갑자기 측은한 생각이 든다. 술 한잔 마신 그녀의 눈망울은 촉촉히 젖어오고 그녀의 입술은 점점 불게 달
아오른다. 아 갑자기 그녀의 입술을 빨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녀 볼의 보조개가 점점 나를 무너뜨리
고 있다. 그녀가 자리에서 일어선다. 계산을 하고 내 차에 탄 그녀는 별로 말이없다.
그냥 보내기가 아쉽다. 하지만 업무상 처음만난 유부녀를 어찌해볼 용감한 놈은 아니다. 그녀의 집앞도로
에 차를 세웠다. 차문을 여는 그녀는 망설이는 표정이지만 그냥내린다.
"우씨 손도 한번 안잡아 봤는데" 이런 생각이 문득들어 그녀를 따라 내렸다. 총총히 걸음을 옮기는 그녀를
불렀다 그녀는 뒤돌아보며 환하게 웃어준다. 경비실 앞이어서 이리저리 둘러본뒤 나에게 다가온다
"내 차로 와요 "
그녀가 먼저가고 그녀가 주차해둔 그녀의 차로 향했다. 그녀는 뒷자석에 앉아있어 뒷자석문을 열고 얼른
차에 올라 갔다.
2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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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창문너머로 보이는 그녀는 내 나이또래이다. 얼굴이 작고 색기가 흐른다. 하지만 가게안으로 들어오
지 못하고 머뭇거리는 그녀를 보니 초보아줌마 같았다. 정중히 들어오시라고 이야기 했다. 가게는 엉망이
지만 그래도 대충치우고 커피한잔을 내 드렸다. 그녀는 못내 자리가 불안한 모양이다. 커피한잔을 간단히
마신 그녀는 자리에서 일어나려고 한다. 그녀가 자기가 저녁을 먹자고 한다.
"애들아, 가게 문닫자" 이런 말은 입에서 생각도 없이 바로나온다. 생전 처음보는 아줌마의 말 한마디에
영업시간을 포기하다니....(이러니 지금 망하기 1보 직전인가 보다)
자기 집근처로 가잔다. 당연히 그래야 할 것같았다. 그녀의 집근처로 가서 그녀는 차를 주차시켜 두고 다
시나와 내 차에 올라타고 가까운 곳으로 가자고 한다. 그녀의 집은 과거에 내가 살던 동네이다. 잘은 모르
지만 번화가가 형성된 곳으로 갔다. 식사할수 있는 곳으로 향하니 술을 마시자고 한다. 생고기 꾸이집이
보인다. 왜 소고기 생고기만 전문적으로 파는 꾸이집이 많다.
호구조사부터 하는게 예의인지 개인신상부터 물어보았다. 나는 그녀가 보험계약때문에 다 파악한 뒤라서
별로 이야기 할 것이 없지만 그녀에 대해서는 전혀 알수없어 이름부터 물어보았다.
"0 0 0 입니다. 나이는 동갑인것 같고 애기는 둘 있어요, 그리고 남편은 지방근무중입니다"
그녀의 대답은 간단했다. 평소 말수가 적은 나는 별로 많은 것을 물어 볼수 없었다
"우리 친구할래요"
간단하게 물었다
"술친구?"
그녀가 반문했다. 당연하다 술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술친구가 제일 편하다.
"말놓고 한잔하자"
술을 앞에 두고서인지 말도 놓고 술친구가 되 버렸다. 술이 몇차례 주거나 받거니 돌아가니 그녀의 넉두
리가 시작된다. 신랑도 없는 집에 시어머니 모시고 있어 심적인 부담이 심하단다.
갑자기 측은한 생각이 든다. 술 한잔 마신 그녀의 눈망울은 촉촉히 젖어오고 그녀의 입술은 점점 불게 달
아오른다. 아 갑자기 그녀의 입술을 빨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녀 볼의 보조개가 점점 나를 무너뜨리
고 있다. 그녀가 자리에서 일어선다. 계산을 하고 내 차에 탄 그녀는 별로 말이없다.
그냥 보내기가 아쉽다. 하지만 업무상 처음만난 유부녀를 어찌해볼 용감한 놈은 아니다. 그녀의 집앞도로
에 차를 세웠다. 차문을 여는 그녀는 망설이는 표정이지만 그냥내린다.
"우씨 손도 한번 안잡아 봤는데" 이런 생각이 문득들어 그녀를 따라 내렸다. 총총히 걸음을 옮기는 그녀를
불렀다 그녀는 뒤돌아보며 환하게 웃어준다. 경비실 앞이어서 이리저리 둘러본뒤 나에게 다가온다
"내 차로 와요 "
그녀가 먼저가고 그녀가 주차해둔 그녀의 차로 향했다. 그녀는 뒷자석에 앉아있어 뒷자석문을 열고 얼른
차에 올라 갔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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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09-21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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