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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1:26 1,713회 0건
어머니와 나 4

다시 한차례의 폭풍우가 몰고 간 뒤에도 우리는 말없이 누워서 거친 숨만 몰아 대었고, 나는 손은 이제 거침없이 어머니의 몸을 주무르며 마음대로 유린하고 있었다
어쩌면 나는 나를 나아준 어머니를 이렇게 마음대로 주무르고 보지구멍에 손가락도 두 개 세 개 네 개 마구 넣어 휘저어 보고 허벅지를 어머니의 사타구니에 넣어 보지둔덕을 압박도 해보고 어머니의 손을 끌어다 내 좇을 잡게 해서 위 아래로 흔들게도 하면서 어머니를 가졌다는 정복감과 함께 어머니를 내 맘대로 할 수 있다는 가학적인 쾌감을 만끽하고 있었다.

어머니도 이제는 적극적이어서 내가 하는 대로 내버려 둘 뿐만 아니라 내 손가락을 보지구멍에 집어넣으면 보지구멍을 조인다던가 내 손이 가랑이를 근처에만 가도 다리를 짝짝 벌린다던가 하며 호응해 왔다. 그러다가 내 좇이 다시 단단해지자 어머니는 자세를 바꾸어 내 위로 올라 와서 나에게 등을 보이고 한 손으로는 내 다리를 잡고 다른 한 손으로는 내 자지를 잡고는 보지구멍에 내 자지를 맞췄다.

그러자 나의 자지 끝에 부드럽고 촉촉하고 뜨거운 느낌이 다가왔다. 난 다시 흥분하기 시작했고 어머니의 보지는 내 딱딱해서 부러질 거 같은 자지를 삼켜버렸다. 어머니는 거칠게 소리내면서 내 자지를 깊숙이 빨아들였다. 어머니가 내자지 에 맞춰 몸의 균형을 잡고는 기마자세를 취했고 내려앉으면서 보지털이 내 두덩을 간질였다. 그리곤 엉덩이를 들었다 내렸다를 반복했다. 어머니의 풍만한 엉덩이와 내 사타구니 살이 맞닿아서

"철퍼덕! 철퍼덕!"

하는 소리가 났다. 어머니는 다시 기교를 부려서 보지로 내 좇을 꽉 물고는 돌리기도 하고. 상하좌우 막 문지르기도 하였다. 어머니의 보지구멍에서 뜨거운 음수가 내 좇 기둥을 타고 흘러 내 불알까지도 뜨거운 느낌이 들게 하였다. 참으로 어머니는 물이 많은 여자였다. 난 어머니의 보 털과 내 좇 털이 엉켜 질컥거리는 감촉부터, 질 깊숙이 느껴져 오는 미끈하고 뜨끈한 느낌에 온몸에 전기가 통하듯 전율이 흐름을 느꼈다. 그러다 난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엄마를 돌려 마주 안고는 둘이 앉은 자세로 한참을 서로의 몸을 탐했다. 어머니의 풍만한 젖가슴과 젖꼭지를 혀로...입술로 빨면서..잘근잘근 씹기도 하고. 흐물흐물한 대음순 사이로 쉴새없이 뜨겁고 미끈거리는 어머니의 보지물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아...하...아!...."

보지 안은 너무나 미끈거리면서 뜨뜻했다. 어머니는 허리를 서서히 마치 뱀이 기어가듯이 유연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나도 장단에 맞춰 나갔다. 어머니의 보지는 더욱더 내 자지를 조이면서 꿈틀거렸다. 우리는 서로 빈틈없이 끌어 않은 채 거친 숨을 몰아쉬며 격렬하게 엉덩이를 움직였다. 움직일 때마다 철벅철벅 하는 소리가 방안에 울려 퍼졌다. 엄마는 거친 신음과 함께 나의 몸놀림에 격렬하게 호응했고 몇 번 더 쑤셔대자 푸들푸들 경련을 일으키더니 긴 신음소리와 함께 상체를 나에게 허물어지듯 안기며 매달렸다. 그리고 난 어머니의 보지가 좇을 꽉꽉 물어대면서 용광로 속의 철물처럼 뜨거운 보지물이 다시 벌컥거리면서 내 좇을 휩싸는 것을 느꼈다. 찌릿한 쾌감이 등골을 오싹하게 만들었다. 그리곤 내 자지는 펄떡거리며 뜨뜻한 좆물을 하염없이 엄마의 보지구멍 깊숙이 토해내었다. 사정이 끝나자 나는 뒤로 털썩 뻗어 버렸다. 우리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자리에 나란히 누웠다.

얼마 후 나는 다시 한번 어머니에게 좇을 세워들고 달려들었는데 웬일인지 어머니는 손으로 자신의 보지를 감싸면서 못하게 하는 것이었다. 갑자기 서운해지고 불안해진 나는 강제로 어머니의 다리를 벌리고, 보지를 보니 어머니의 보지는 벌겋게 부어 있었다. 그러고 보니 내 자지도 벌겋게 부어서 좀 쓰라린 느낌이 있다. 나는 어머니에게 매우 미안했다. 지난번에 나를 거절한 것도 그래서였나보다 아마도 며칠은 어머니를 안을 수 없을 것 같다. 난 별수 없이 그냥 자야 했다. 어머니의 손은 아직은 성내고 있는 내 자지를 부드럽게 감싸쥐었다. 난 손을 뻗어 어머니의 젖을 만졌고 지칠 대로 지친 엄마와 나는 이내 잠이 들었고. 어느새 날은 밝아 오고 있었다.........

다음 날 나는 학교에서 돌아오면서 약국에 가서 연고를 사왔다.
그리고 여동생이 자기 방에서 잠든 뒤에 자고 있는 어머니의 치마를 걷어올리고는 아직도 벌겋게 부어 있는 보지에 연고를 구석구석 정성스럽게 발랐다. 늘 반듯하게 걷던 어머니는 오늘 내내 걸음걸이가 안정되지 못하였다. 거기다 아침에는 코피까지 쏟았던 것이다.
나는 앞으로는 이렇게 무식하게 어머니를 유린하지는 않을 것이다. 사실은 내 좇도 빨갛게 부어 쓰라렸던 것이다. 나는 내 자지에도 연고를 발랐다. 내가 연고를 바르는 동안 어머니는 눈도 뜨지 않고 내가 하는 대로 내버려두었다. 나는 옷을 다 벗어버리고 어머니도 알몸으로 만들어 품에 끌어안았다 . 어머니는 상당히 키가 큰 편인데도 내 품에 쏙 들어왔다. 나는 주책 없이 거대하게 일어선 내 좇을 어머니의 허벅지 사이에다 끼우고는 어머니의 풍만한 엉덩이를 주무르다가 잠들었다.

이후 어머니와 나의 생활은 달라졌다. 나는 어머니의 보지가 다 낳은 후에 저녁마다 어머니에게 달려들어 내 좆물을 어머니의 보지구멍 깊이 쏟아 부었다. 어머니는 낮에는 여전히 엄격하면서도 자상한 모습을 견지하고 있었으나, 밤에는 요염한 요부가 되어 뜨겁고 격렬하게 몸부림치면서 나를 깊숙이 받아들였다.
그렇게 몇 달이 지났다. 중간고사가 있었는데, 나는 그만 성적이 많이 떨어졌다. 그리고 어머니는 담임 선생님의 호출로 학교에 다녀왔다.
담임선생님은 내가 요즘

‘학교에서 잘 졸고 피곤한 기색인데다 성적마저 떨어졌는데 어디 몸이 아픈 건 아니냐’

고 어머니에게 물었다고 한다.
학교에 다녀온 뒤에 어머니의 기색이 달라졌다. 슬픈 듯한 얼굴 표정이었고, 저녁에는 공부도 내방에서 하라고 하고 잠도 내방에서 자라고 하고 그리고 밤중에 내가 어머니의 옆에 가도 받아주지 않는다.
며칠을 그러고 난 뒤에 나는 포기하고 공부할 수밖에 없었다. 덕분에 한달 뒤에 있었던 모의고사에서는 학교에서 최고점을 받을 수 있었다.
그날 밤에 어머니는 내방으로 찾아왔다. 그리고 다시 어머니의 보지는 벌겋게 부어 올랐고 코피를 쏟았으며, 나는 연고를 발라야 했다. 그 뒤로 우리는 서로 조금씩 자제했고 어머니는 내 건강과 성적을 우선 시 했다.

그러던 어느 날 학교 체육대회가 있어서 축구선수로 뛰었던 나는 피곤했던지 씻고 샤워를 하고는 TV를 좀 보다가 일찍 잠들었던 것 같다.
한참을 잔 것 같았는데 두런거리는 말소리에 잠이 깨었다. 눈을 떠보니 아버지가 오셔서 어머니와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아버지는 거의 6달만에 오신 것이다.
나는 그냥 자는 체 하고 있었다.
한참 대화를 나누던 아버지와 어머니는 잠을 자려는지 불을 끄고 누웠다. 나도 잠이 살며시 들었는데

‘짤-박 짤박’

하는 소리에 다시 잠이 깰 수밖에 없었다.
눈을 뜨고 보니 어둠 속에서 허연 것이 규칙적으로 움직이고 있었다.
차츰 어둠에 익숙해지자 아버지가 어머니의 몸 위에 올라타고 어머니의 두 다리를 어깨위로 올린 채 어머니의 보지를 쑤셔대고 있었다.
허옇게 흔들린 것은 어머니의 허공에 들린 두 다리이었던 것이다.
방안에는 아버지의 거친 숨소리와 찰박거리는 보지물 소리만이 규칙적으로 울리고 있었다. 그러다가 아버지의 숨소리가 급박해지면서 속도가 빨라지더니 아버지가 ‘끄-응’하고 어머니의 몸 위로 엎어졌다.
잠시 후 뒷수습을 한 뒤에 아버지가 말했다.

‘당신 거기가 넓어진 것 같애’
‘ 어린 여자하고 같겠어요.’

어머니의 앙칼진 소리에 아버지는 그만 아무 말도 못하고 돌아눕더니 조금 있다가 바로 잠들었는지 코를 곤다.
나는 가만히 어머니를 보고 있었다.
어머니는 옷 입을 생각도 않고 그대로 다리를 벌린 채 누워 있더니 아버지의 코고는 소리가 들리자 내가 자고 있는 쪽으로 몸을 붙여왔다.
물론 그때 이미 내 좇은 쇠몽둥이나 다름없이 되어 있었다.
어머니는 조심성도 없이 내 바지를 벗겨 내리고는 서슴없이 내 좇을 잡는다.
그리고는 나를 잡아끌어 자신의 몸 위로 올라가게 하고는 내 좇을 이미 흥건하게 젖어 있는 자신의 보지구멍에 갖다 대더니 내 엉덩이를 세차게 잡아 다닌다. .
그만 내 좇은 단번에 뿌리까지 어머니의 보지구멍 속으로 미끄러져 들어가 버렸다.
나의 자지가 어머니의 보지구멍을 그득 채우며 목구멍을 꿰뚫을 것 같이 들어가자 어머니의 얼굴은 고통과 포만감에 자지러지며 나의 목에 매달렸고 나는 아버지가 했던 대로 어머니의 두 다리를 양어깨에다 올리고 박아대기 시작했다.

‘철퍽철퍽’

나의 아랫배와 엄마의 보지살이 부딪치는 소리가 안방을 가득 채우고있었다.

"어머나- 세상에 아윽"

어머니는 그렇게 격렬하게 나하고 씹을 하면서도 신음소리 외에는 말을 하지 않았는데 오늘밤에는 놀랍게도 이제까지 전혀 없었던 어머니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대사까지 하고 있었다.
아버지가 한번 잠들면 코를 고는 동안은 절대로 깨지 않는다는 걸 어머니는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이렇게 마음놓고 신음 소리를 질러대는 것이다.
더구나 남편 옆에서 아들과 씹을 하는 것이 어머니에게는 최고의 흥분으로 작용했을 것이다.
어머니의 보지구멍이 뜨거운 보지물로 흠뻑 젖어있어서 내 좇이 들락거릴 때마다 야릇한 소리를 내며 두 모자의 귀를 자극하였다.
나 역시 어머니의 이런 흥분에 전이되어서 더 자극 받아 더욱 힘차게 쑤셔대었다.

‘철벅 철벅’
"하흡...아이고. 아흐응..."

어머니의 입에서는 쾌락과 욕정의 탄성이 거침없이 터져 나왔다.

"하흠.. 아.. 아음. 좋아... 너무..."
"북-짝! 북-짝! 부욱-짝! 북-짝!"
"아아.. 당신...... 아으으... 아아..."

이젠 아예 나보고 ‘여보, 당신’까지 한다. 어머니의 보지 구멍 속에 내 좇이 박힐 때마다 음란한 물소리가 들려오고 그 소리가 나와 어머니를 더 흥분하게 하였다.

"질버덕..질버덕... 찔걱..찔걱..."
"아아....아아 ..여보..."

어머니는 연신

"여보-여보- 어머나 아이고 "

하며 매달리고 나는 어머니의 보지가 주는 쾌락에 무아의 세계를 헤매면서 혼신의 힘을 다하여 쑤셔대었다.

"아..아..여보 아. 아. 여보 ."

어머니는 절정을 맞이하면서 더 이상 말을 할 수가 없자 갑자기 내 엉덩이를 손으로 쥐어짜듯이 쥐고 자신에게 끌어당기면서, 억눌린 신음소리를 내더니 보지구멍 깊은 곳에서 뜨거운 음수를 벌컥 벌컥 싸대며 경련 한다. 나 역시 더 힘차게 어머니의 보지구멍을 사정없이 박아대었다.
나는 어머니의 몸 위로 엎어지면서 나의 좆물을 어머니의 보지 안쪽 깊은 곳을 세차게 때리며 가득 채우기 시작했다. 신음성을 토해내며 어머니의 보지 구멍 속을 나의 정액으로 채웠다.

우리는 그렇게 내 좇을 어머니의 보지구멍에 박아 넣은 채로 흥분이 가라앉을 때까지 서로 끌어안고 있었다. 그러나 잠시 후 내 좇은 어머니의 보지구멍 속에서 다시 무럭무럭 자라났고, 어머니는 몸을 돌려 내 위로 올라와 두 손으로 내 가슴을 짚고 기마자세로 달덩이 같은 엉덩이를 내려찍기 시작했다. 내 좇 끝에는 어머니가 내려앉을 때마다 단단한 자궁입구가 부딪혔는데 그럴 때마다 어머니는 입을 떡떡 벌리면서 거침없이 신음 소리를 내뱉었다.
나는 여동생이 깨어서 오는 게 아닌가 하는 걱정도 되었지만 사실은 아버지의 코고는 소리에 다 묻히고 마는 것이다. 아버지 역시 자신의 코고는 소리에 다른 소리는 전혀 듣지 못하는 것이다.
어머니와 나는 아버지가 자는 옆에서 저녁 내내 떡방아를 쪘고 방안에는 내 자지가 어머니의 보지구멍 쑤시는 물소리와 어머니의 신음(비명?)소리와 비릿한 냄새로 가득했다 이로서 어머니는 내 협조 하에 아버지에 대한 복수를 멋지게 했던 것이다.
아버지가 늦잠 잘 것을 알고 있는 어머니와 나는 거리낌없이 알몸으로 내 좇을 어머니의 보지구멍에다 쑤셔 넣어 놓은 채로 끌어안고 잠들었다.

아버지는 집에서 일주일을 머물다 올라가셨는데 아버지가 집에 머무는 동안 나는 내방에서 잠을 자야 했다. 그러나 어머니는 일주일 동안에 이틀에 한번은 아버지가 잠든 한밤중에 내 방으로 찾아왔다.
내가 잠들어 있으면 어머니는 내 방으로 찾아와 알몸으로 이불 속으로 들어와서는 내 옷을 벗기고 내 좇을 빨고 있었는데 내가 잠에서 깨어 눈을 떠보면 어머니의 희부연 엉덩이가 내 눈앞에 있었고 보름달 같은 엉덩이 가운데 까만 보지털로 둘러싸인 보지구멍이 음수를 똑똑 흘리며 눈앞에서 흔들리고 있었다.
나는 어머니의 엉덩짝을 두 손으로 잡고 잡아당겨 그 보지살 틈 사이로 혓바닥을 집어넣어 핥고 빨기 시작한다. 어머니는 내 좇의 민감한 부분뿐만 아니라 내 불알도 삼킬 듯이 빨아들이고 좆대의 아랫부분과 항문까지도 핥아주는 것이다.
이렇게 시작하여 어느 정도 전희가 끝나면 어머니를 엎드리게 하고 내가 뒤에서 박기 시작해서 어머니가 뜨거운 보지물을 벌컥 벌컥 분출하면서 한번 까무러친 뒤에 다시 어머니가 내 위로 올라가 기마자세로 엉덩이를 내려찍다가 내 좇 기둥을 따라 뜨거운 음수를 줄줄 흘리면서 다시 까무러쳐 내 가슴으로 무너져 내리면 바로 자세를 뒤집어 어머니의 다리를 한껏 벌린 채 자궁 깊숙한 곳까지 박아 넣어 어머니의 머릿속까지 울릴 정도로 강력한 자극이 가도록 펌프질을 하면 계속해서 뜨거운 보지물이 터져 나와 내 좇을 감쌀 때쯤 어머니는 완전히 그로기 상태가 되어 눈은 검은자위가 보이지 않고 몸은 계속해서 바들바들 떨며 지속적으로 경련을 일으키는데, 이때쯤이면 비로소 나도 저 아래에서부터 등줄기를 타고 머리끝까지 솟아오르는 오싹한 소름과 함께 좇대가리가 터질 듯 부풀어오르면서 어머니의 보지구멍을 한치의 틈도 없이 가득 채우며 빠른 속도로 무자비하게 박아대다가 어머니의 자궁입구를 좆물로 세차게 때리면서 보지구멍 속을 좆물로 가득 채웠다.

어머니는 원래 물이 많았고, 끊임없이 싸대는 형이어서 행위 하는 동안 내내 어머니의 보지물은 내 좇이 뜨거운 물에 샤워하는 듯한 자극과 감미로움을 맛보게 한다.
더구나 어머니는 빨리 절정에 오르는 체질이라 내가 어느 정도 어머니와의 행위에 익숙해진 뒤에는 내 의지에 따라 어머니를 아주 여러 번 절정에 오르게 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절정에 올라 몸부림치는 모습은 나에게 지극한 자극과 정복감, 만족감을 주었고 한번 올라온 어머니의 절정은 사그라지지 않고 내가 행위를 지속하는 동안에는 그 절정감이 계속 지속되어 끊임없이 터져 오르는 화산처럼 탈진할 때까지 이어져 갔다.
어머니는 대단한 여자였다.
나는 그 뒤에 어른이 되어서까지 많은 여자를 거쳤지만 어머니 같은 여자는 다시는 만날 수 없었다.
뿐만 아니라 낮에는 그토록 이지적이며 점잖고 정숙할 뿐만 아니라며 냉정하기까지 한 어머니가 한번 나하고 일을 저지르자 밤이면 그렇게도 뜨거워지고, 아들하고의 행위에 대한 후회나 죄책감 같은 것에 얽매이지 않았고, 아버지가 잠든 옆에서도 아들과 교성을 지르며 방사를 치르는 대담함과 복수심까지도 가진 무서운 여자였다.
물론 그 일면에는 나에 대한 사랑이 크게 작용하고 있었지만! 자식에 대한 사랑에 이제는 남자로의 사랑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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