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①
.. 아...
몸이 아팠다...
단순히 몸이 아픈게 아닌
위아래부터 아랫배와 옆구리 가슴아래의 모든 부분이 아팠다.
똑바로 서서 걸을수 없을 정도로 무지 아팠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심각하게 아픈것 같다.
일주일 내내 병원만 왔다갔다 한거 같다.
위내시경부터 장내시경을 다 했지만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
신경성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약만 타와 무지하니 먹어 댄것 같다.
수면 내시경으로 해서 아픈건 별로 몰랐는데...
장내시경 하기 전날 그 먹었던 약을...
잊을수가 없다...
정말 그 역겨운 그맛은 죽을때까지 잊지 못할꺼 같다-0-
그렇게 아프던 어느날 새벽...
숨을 쉴수 없을 정도로 아팠다.
숨을 크게 쉬면 배가 찢어질것 같았다.
"허...나....나.....억...."
말 한마디를 꺼내지 못할 정도로 고통스러웠다.
아무런 말도 못한채....
허공을 향해 손만 저어댔다.
"야..너 왜그래?
야...너 얼굴 새햐애져...야....야...."
그렇게 난 비몽사몽이 되었고....
놀란 친구가 결국 병원에 전화를 해 응급실로 가게 되었다.
진통제를 맞고 여기저기 둘러 보려 눈을 굴려보았다.
내 담당 의사는 퇴근한지 오래고,
새벽이라 응급실엔 대충 야간 근무하는 레지던트들과 간호사들 뿐이었다.
술처먹고 손찢어져서 피와 함께 아우성 대는 인간들...
그런 상태의 사람을 데리고 온 같이 술처먹다온 인간들...
참 별의별 미틴년놈들이 다있었다=.=
침대에 가만 누워있자
어린 레지던트가 다가와 배를 여기저기 쑤셔댔다.
씨발...
가슴아래부터가 다 아프다는데 왜 가슴은 까발리냐-_-
그리고 팬티 아래까지 왜 다 내리냐-_ㅜㆀ
그 쪽팔림은 이루말할수가 없었다.
내 털-_- 들이 이 어린넘 앞에서 수줍게 가지런히 모아있었다-0-
배랑 옆구리가 아프다는데
왜 배 아래 내 털들을 손으로 훑는건지 원 -_-
정말 너무 창피하고 모욕적이였다.
"언제부터 아프기 시작했나요?"
"한...일주일 넘어꾸여...
이 병원에서 통근치료 했어요...
담당자는 이xx 의사님 이구여...어쩌구 저쩌구@#$#$%@$#^"
"음...무슨 약이라도 과다 복용을 했나요?"
"아녀-_ㅜㆀ 이 병원에서 지어준 약만 먹었는데여-_-"
"그럼...남자와의 경험은...?"
모야-_- 미틴넘이 남자와의 경험은 왜 묻는거지-_-
아퍼 죽겠는데 왜자꾸 말시키고 지랄이야!
"....."
아무말 안하고 그냥 그 의사를 빤히 쳐다봤다...
물론 손으로 까발려진 내 티를 서서히 내리면서...=.=
빤쭈를 올리며 내 털?을 가리는거 역시 동시에 행동하는 나였다ㅠ.ㅠ
"있나요? 솔직히 말하세요..보호자 분께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네...-_-"
"누구와 몇번이나....?"
아...정말 짜증이 밀려왔다.
의사라는 기분이 드는게 아니라,
내가 부끄러워 하는걸 재미있게 놀리기나 하는듯
이새끼가 그러했다.
아퍼죽겠는데 이새끼가 넘 재수없어서 그냥 막말해버렸다.
"아...제 남자친구랑여? 셀수없이 했거든요?
근데여 지금 내가 아픈거랑 섹스랑도 상관이 있나요?
그리고 배 아래 부위가 아픈게 아니고, 배랑 위부터 옆구리가 아픈거거든요?
그 차트에 내가 성경험이 몇번이나 있는지도 적어야 대서
물어보나보죠?
제 담당 의사 이xx 선생님은 그런 말 한번도 안했는데...
죄송하지만 성함좀 볼까요?"
"아녀...그게 아니고...남자와의 경험으로 인해...
움....낙태나 그런 경험이 있는지...
그래서 그 후유증이로 인해 어쩌고 저쩌고 @#@$$^$"
죵나 어이가 없다는듯 그 의사를 아래위로 훑어보며 쏘아댔다.
민망한지 병신이 차트에 멀 끄적거린다.
에라..병신아..차트에 남자경험 경험 횟수 쓰냐-_-
아 아퍼 죽겠네 으옹옹ㅜ0ㅜ
아프긴 아팠지만 수치심도 많이 생성된 걸로 기억한다-_-
암튼 너무 아파서 진통제를 맞고
가벼운 소변검사와 입원수속을 밟았다.
그 예전에 햄버거 선전에 나오던...
발꼬락에 빨래집게 같은거 꼽구
이상한 딱지도 가슴쪽에 붙이구...
암튼 괴로웠다 ㅠ0ㅠ
1인실에 입원을 하고...
친구가 간호를 해줬다.
이년은 와서 간호가 아닌 잠만 퍼질러 자드라-_ㅡㆀ
병원은 아침 일찍부터 피검사 소변검사 무슨 검사실 내려가야대고
다 해야대는데 이년은 대낮까지 퍼질러자니
간호사가 와서 날 깨우는 소리에도 인나지도 않는다-_-
난 금식인데...
이뇬 때문에 병원밥 나오게 시켰는데
암것두 못먹는 내앞에서 잘도 처먹는다 ㅠㅠ*
솔직히 그후에 너무 뭐가 먹고 싶어서
친구 꼬셔서 닭사와서 닭고기도 먹고-_ㅜㆀ
새벽에 몰래 나가서 게임방가서 스타 크래프트 하다가
링겔에 피가 거꾸로 올라와서 다시 병원으로 뛰어가고-_-
엽기의 생쇼가 연속인 나날들 이였다.
그러던 어느날...
친구가 집에 다녀온다고 했다.
속옷 갖가지와 옷가지를 챙기러 가야하는데
몇일 전부터 난 아픔이 심해져
혼자 화장실도 못갈 지경인 상태였다.
그러게 먹지 말라는데 몰래 처먹고,
걸을만해서 새벽마다 게임방 기어가던 그것때문에
증상이 악화되서 새벽엔 진통제 없인 잠이 안올 정도로 아픈 날들 이었다.
"야..나 화장실도 혼자 못가는데 너 가면 어떻게 ㅠㅠ*"
"아..나 갈동안 누가 잠깐 올꺼야..."
"누구?
애들 이시간에 못오자나..누구?"
"아..이따 보면 알아...이 언니가 다 서배 해놓고 가는거지..
설마 너 혼자 버리고 가겠냐?
일단 진통제 맞았으니 한숨 푹 쉬고 있어.
오후에나 갔다올꺼야...우리 엄마가 걱정하드라...
가서 니 속옷두 가꾸오구 반찬도 좀 가져오게...
쿨도 한보로 사다줄께...
일단 한숨 자...니 화장실 델구 가줄 사람 오면 갈테니까^-^"
"알써-_ㅜㆀ
나 자는동안 몰래 가면 너 쥬거!!
설마 환자를 버리고 혼자 가진 않겠지^^* 헤헤~"
"^^*"
의미 심장한 저뇬을 바라보며
아까 맞은 진통제 탓인지 스르르 잠이 들었다.
그렇게 몇분이 흘렀을까...
코끝에 내가 좋아하는 백합의 향이 은은하게 풍겨왔다.
"야...장난치지마... 간지러엉>_<
꽃 치워...코 간지럽단 마랴~잉~~"
그래도 자꾸만 코를 간지럽히는 꽃잎과
달콤한 향에 눈을 떴다....@.@"
내 앞에 보이는 모습은....
친구가 아닌....
그였다=.=
난 꿈인지 구분이 안가
다시 눈을 꼭 감았다 다시 떠보았다...
영락없는 그였다...
.. 아...
몸이 아팠다...
단순히 몸이 아픈게 아닌
위아래부터 아랫배와 옆구리 가슴아래의 모든 부분이 아팠다.
똑바로 서서 걸을수 없을 정도로 무지 아팠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심각하게 아픈것 같다.
일주일 내내 병원만 왔다갔다 한거 같다.
위내시경부터 장내시경을 다 했지만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
신경성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약만 타와 무지하니 먹어 댄것 같다.
수면 내시경으로 해서 아픈건 별로 몰랐는데...
장내시경 하기 전날 그 먹었던 약을...
잊을수가 없다...
정말 그 역겨운 그맛은 죽을때까지 잊지 못할꺼 같다-0-
그렇게 아프던 어느날 새벽...
숨을 쉴수 없을 정도로 아팠다.
숨을 크게 쉬면 배가 찢어질것 같았다.
"허...나....나.....억...."
말 한마디를 꺼내지 못할 정도로 고통스러웠다.
아무런 말도 못한채....
허공을 향해 손만 저어댔다.
"야..너 왜그래?
야...너 얼굴 새햐애져...야....야...."
그렇게 난 비몽사몽이 되었고....
놀란 친구가 결국 병원에 전화를 해 응급실로 가게 되었다.
진통제를 맞고 여기저기 둘러 보려 눈을 굴려보았다.
내 담당 의사는 퇴근한지 오래고,
새벽이라 응급실엔 대충 야간 근무하는 레지던트들과 간호사들 뿐이었다.
술처먹고 손찢어져서 피와 함께 아우성 대는 인간들...
그런 상태의 사람을 데리고 온 같이 술처먹다온 인간들...
참 별의별 미틴년놈들이 다있었다=.=
침대에 가만 누워있자
어린 레지던트가 다가와 배를 여기저기 쑤셔댔다.
씨발...
가슴아래부터가 다 아프다는데 왜 가슴은 까발리냐-_-
그리고 팬티 아래까지 왜 다 내리냐-_ㅜㆀ
그 쪽팔림은 이루말할수가 없었다.
내 털-_- 들이 이 어린넘 앞에서 수줍게 가지런히 모아있었다-0-
배랑 옆구리가 아프다는데
왜 배 아래 내 털들을 손으로 훑는건지 원 -_-
정말 너무 창피하고 모욕적이였다.
"언제부터 아프기 시작했나요?"
"한...일주일 넘어꾸여...
이 병원에서 통근치료 했어요...
담당자는 이xx 의사님 이구여...어쩌구 저쩌구@#$#$%@$#^"
"음...무슨 약이라도 과다 복용을 했나요?"
"아녀-_ㅜㆀ 이 병원에서 지어준 약만 먹었는데여-_-"
"그럼...남자와의 경험은...?"
모야-_- 미틴넘이 남자와의 경험은 왜 묻는거지-_-
아퍼 죽겠는데 왜자꾸 말시키고 지랄이야!
"....."
아무말 안하고 그냥 그 의사를 빤히 쳐다봤다...
물론 손으로 까발려진 내 티를 서서히 내리면서...=.=
빤쭈를 올리며 내 털?을 가리는거 역시 동시에 행동하는 나였다ㅠ.ㅠ
"있나요? 솔직히 말하세요..보호자 분께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네...-_-"
"누구와 몇번이나....?"
아...정말 짜증이 밀려왔다.
의사라는 기분이 드는게 아니라,
내가 부끄러워 하는걸 재미있게 놀리기나 하는듯
이새끼가 그러했다.
아퍼죽겠는데 이새끼가 넘 재수없어서 그냥 막말해버렸다.
"아...제 남자친구랑여? 셀수없이 했거든요?
근데여 지금 내가 아픈거랑 섹스랑도 상관이 있나요?
그리고 배 아래 부위가 아픈게 아니고, 배랑 위부터 옆구리가 아픈거거든요?
그 차트에 내가 성경험이 몇번이나 있는지도 적어야 대서
물어보나보죠?
제 담당 의사 이xx 선생님은 그런 말 한번도 안했는데...
죄송하지만 성함좀 볼까요?"
"아녀...그게 아니고...남자와의 경험으로 인해...
움....낙태나 그런 경험이 있는지...
그래서 그 후유증이로 인해 어쩌고 저쩌고 @#@$$^$"
죵나 어이가 없다는듯 그 의사를 아래위로 훑어보며 쏘아댔다.
민망한지 병신이 차트에 멀 끄적거린다.
에라..병신아..차트에 남자경험 경험 횟수 쓰냐-_-
아 아퍼 죽겠네 으옹옹ㅜ0ㅜ
아프긴 아팠지만 수치심도 많이 생성된 걸로 기억한다-_-
암튼 너무 아파서 진통제를 맞고
가벼운 소변검사와 입원수속을 밟았다.
그 예전에 햄버거 선전에 나오던...
발꼬락에 빨래집게 같은거 꼽구
이상한 딱지도 가슴쪽에 붙이구...
암튼 괴로웠다 ㅠ0ㅠ
1인실에 입원을 하고...
친구가 간호를 해줬다.
이년은 와서 간호가 아닌 잠만 퍼질러 자드라-_ㅡㆀ
병원은 아침 일찍부터 피검사 소변검사 무슨 검사실 내려가야대고
다 해야대는데 이년은 대낮까지 퍼질러자니
간호사가 와서 날 깨우는 소리에도 인나지도 않는다-_-
난 금식인데...
이뇬 때문에 병원밥 나오게 시켰는데
암것두 못먹는 내앞에서 잘도 처먹는다 ㅠㅠ*
솔직히 그후에 너무 뭐가 먹고 싶어서
친구 꼬셔서 닭사와서 닭고기도 먹고-_ㅜㆀ
새벽에 몰래 나가서 게임방가서 스타 크래프트 하다가
링겔에 피가 거꾸로 올라와서 다시 병원으로 뛰어가고-_-
엽기의 생쇼가 연속인 나날들 이였다.
그러던 어느날...
친구가 집에 다녀온다고 했다.
속옷 갖가지와 옷가지를 챙기러 가야하는데
몇일 전부터 난 아픔이 심해져
혼자 화장실도 못갈 지경인 상태였다.
그러게 먹지 말라는데 몰래 처먹고,
걸을만해서 새벽마다 게임방 기어가던 그것때문에
증상이 악화되서 새벽엔 진통제 없인 잠이 안올 정도로 아픈 날들 이었다.
"야..나 화장실도 혼자 못가는데 너 가면 어떻게 ㅠㅠ*"
"아..나 갈동안 누가 잠깐 올꺼야..."
"누구?
애들 이시간에 못오자나..누구?"
"아..이따 보면 알아...이 언니가 다 서배 해놓고 가는거지..
설마 너 혼자 버리고 가겠냐?
일단 진통제 맞았으니 한숨 푹 쉬고 있어.
오후에나 갔다올꺼야...우리 엄마가 걱정하드라...
가서 니 속옷두 가꾸오구 반찬도 좀 가져오게...
쿨도 한보로 사다줄께...
일단 한숨 자...니 화장실 델구 가줄 사람 오면 갈테니까^-^"
"알써-_ㅜㆀ
나 자는동안 몰래 가면 너 쥬거!!
설마 환자를 버리고 혼자 가진 않겠지^^* 헤헤~"
"^^*"
의미 심장한 저뇬을 바라보며
아까 맞은 진통제 탓인지 스르르 잠이 들었다.
그렇게 몇분이 흘렀을까...
코끝에 내가 좋아하는 백합의 향이 은은하게 풍겨왔다.
"야...장난치지마... 간지러엉>_<
꽃 치워...코 간지럽단 마랴~잉~~"
그래도 자꾸만 코를 간지럽히는 꽃잎과
달콤한 향에 눈을 떴다....@.@"
내 앞에 보이는 모습은....
친구가 아닌....
그였다=.=
난 꿈인지 구분이 안가
다시 눈을 꼭 감았다 다시 떠보았다...
영락없는 그였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09-21 |
---|---|---|---|
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09-21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태그 | |||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