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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알면 전 죽어요 - 10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1:27 832회 0건
이런것 남이알면 전 죽어요!(10)

고모가 저에게 조심스레 말을 건넸어요.
"올케! 이런말 안할려고 했는데...
이제 올케도 여기서 살려면 여기 미국사람들
에티켓을 알아야 할것 같아서 그래!
속상해 하지말고 내말 잘 들어...응"
고모는 제게 너무 잘해 주십니다.
다른 시누이라면 막내동생의 아내되는 저에게
그처럼 조심 안하셔도 되는데 말이예요!
고모는 제가 여기 처음 왔을때부터
일찍 돌아가신 부모님 얘기를 꺼냈어요.
집안에 저의 신랑이 외아들로 태어나
부모님이 돌아가실때까지도 고모에게
부탁을 간곡하게 하셨다는 말까지 하였어요.
그런 부모님의 말씀을 제게 전하시는
고모의 얼굴은 무척이나 진지해 보였구요.

전 처음 아기를 낳았을때 신랑이
딸이라는데 무척이나 실망하는 눈빛을
읽었어요.
그런데 고모도 제게 그런 말을 하시는 거예요.
저의 신랑이 외아들이라는 사실을 강조하면서
말이예요.

그러나 전 그런말을 하시는 고모가
정말 이해 안돼어요.
왜냐면...생각해 보세요!
아들 낳고 딸 낳는 것이 어디
여자 혼자 책임인가요?
오랫동안 미국에서 살았다는 고모가
그런말씀 하시는게 제겐 더 이해가 안돼요.
그런말씀 하시는 고모가 제겐 마치
자기는 아들을 둘씩이나 낳았는데
넌 왜 딸을 낳았느냐고
저 약올리는 말투로 밖에 안들리거든요.

고모부는 딸이 더 좋다고 하시는데...

아들낳고 딸낳는 문제는 전적으로
남자의 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하는데...
제가 잘못 알고 있나요?

고모부처럼 힘도 좋고 깊게 깊게 잘해주는 분이면
여자가 아들을 낳게 되는것 아닐까 싶어요!
고모는 마치 아들을 둘씩이나 낳은 것이
순전히 자기가 잘해서 그런 것처럼
말하는 것이 제겐 너무 눈꼴 시어요!

저라고 딸 낳고 싶어서 낳아요?
물론 아기를 임신했을때
신랑은 제가 건강하게 아기를
순산한 것만 좋아하는 기색이었죠!
그런데 한편으로 서운한 낯색을 하는
것을 제가 왜 몰라요?

그런데 여기와서 고모가 그런말을
하시는 것을 들으니 너무 화나고
속상해요.

고모부가 잘해줘서 아들낳은 것을
마치 자기 혼자 잘해서
조카들 둘이 다 아들이라는
투로 들렸기 때문이예요.

전 그런 고모앞에 말없이 새겨듣는
표정을 하면서도 마음속으로는
이렇게...속으로 욕을 해 줬어요.
(잡년아! 니 서방자지말뚝이
날마다 내 아기집에 아들먹여주고 있어!
나 정말 이번에는 네 서방이 멋여주는대로
아들 낳아서 키울거야!
너 보는 앞에서 네 서방아들을
젖먹여 키울거야!)

고모는 저에게 잘해주는 것 같지만
한편으로 곰곰 씹어보면 가시가 들어
있어요.
역시 시누이년이라 속은 다른가봐요!

그러면 그럴수록 저는 고모부의
자상하고 정다운 자지말뚝에
더 흥겨웁게 박을질되며 아기먹어요!

고모가 또 그런말을 하실려나 했는데
왠걸 이번에는 다른 말이었어요.
여기 미국사람들 에티?을 말하는데
왜 그처럼 힘들게 말씀하실까?
했는데...

저더러 겨드랑이 털을...
그러면서 크림까지...제모젠가 뭐 그런
면도하고 크림 바르면 엷어진다고...하셔요.
그리고 오데코롱이나 향수 같은거 사용하는
방법까지...설명하는데 전 낯이 뜨거웠어요.

사실은 저도 서울에서...처녀때부터
유난하게 겨드랑이 털이 눈에 거슬려서
없앨려고 신경을 많이 쓰다가...
직장에서 모시던 분하고의 관계때문에...
그분이 저에게 여기 털을 면도하지 말라고
신신 당부하셨어요.
그분은 저의 겨드랑이 털을 너무 좋아하셨어요.
애무할때마다 털을 핥아주고요.
남자가 좋아한다고...
저도 귀찮았지만 너무 짙어서 없애기도
아프고 힘들어하다가 그분 때문에
그냥...지낸 것인데...
신랑도 아무말 안하고
오히려 더 좋아했고요.
여기와서 고모부는 얼마나 좋아하시며 그러는데..
혹시나 고모가 질투하시는 거 아닐까?

"저요...밖에 나갈때는 나시 안입을꺼예요.
여기 집에서만 입구요.외출할땐 안입어요."
"응..알아! 그치만 뭐 외출할때 맨날 긴팔만
입기도 그러찮아?올케도 거북할텐데..."
"네...앞으로 조심할께요.전 집안이라
편하게 생각했는데..."
"아니야! 내가 그런 뜻이 아니고...
여기서 직장 갖고 나들이 할려면 그때
생각해서 그러는거야. 뭐 어때?
집안에선 올케 편한대로 해..."
고모는 제게 더이상은 말하지 않고
말았지만 좋아하지 않는다는 속내를
드러냈어요.

정작 고모가 말하고싶은 것이 혹시나
저의 체취?

고모부가 말씀하시던 그런 냄새?

그럼 고모도 저의 그런 냄새를 아신걸까?
여자가 알턱이 없다고 전 생각하지만
그래도 사람 일을 어떻게 알아요?
고모부가 그처럼 좋아하신다는 저의 체취?

정말 고모부 말씀대로 저의 몸에서 암컷이
암내낸 그런냄새가 나는 것일까요?

사람은 오랜동안 진화하면서 그런
냄새가 없어졌다는데...
왜 저는 그런 냄새가 ...
저는 모르겠는데...
정말 고모부의 말씀이 맞는걸까요?
제가 맨날 발정을 하고 암내낸
동물도 아닌데 왜 그럴까요?

고모가 더이상은 말을 안하셨기에
전 더 이상해지고 걱정스러워요.

고모부에게 물어봤어요.
고모부 말씀은...정말 이래요.
저의 보지에서 그런냄새
발정한 암컷이 암내낸..그런 냄새가
너무 강하게...그래서 고모부는 좋대요!
아아 어쩜 좋아?
그럼 고모가 알게되면 어떡해요?
다른 남자가 알면 괜찮지만...
저의 이런 냄새를 같은 여자인 고모까지
알게된 것 아닐까요?

설마!
설마 같은 여자인 고모가 알 턱이 없다고
생각은 하면서도 하루종일 불안했어요.
고모의 진심을 알기까지...

다음날 고모에게 물어봤어요.
"왜..저에게서 무슨 냄새 나요?"
"아 아니! 그게 아니고 우린 못맡지만
네일하면 미국사람들 한국음식 먹으면
금방 알더라고...나도 첨에는 그것땜에
애를 먹었어.그래서 요즘은 절대
아침 식사에 김치나 한국음식 안먹잖아.
그사람들 자기들 노릿내 풍기면서도
우리 음식냄새에 너무 예민해!"

아아! 그렇구나!
그럼 그렇지!
설마하니 같은 여자인 고모가
저의 그런 냄새를 알 턱이 없죠!
남자인 고모부만 저의 이런 냄새를
알고 계시니 얼마나 다행이예요?
아아! 이제 안심이다!
고모부 맘대로 하셔요!
고모부 맘껏 저의 보내냄새 맡으셔요!
저도 고모부의 자지말뚝냄새 너무 좋아요!
고모부의 자지말뚝을 쓰다듬어 잡으며
그 아래 주름많은 주머니에서 나는
남자냄새...전 고모부의 그런 향낭처럼 생긴
남자냄새 가득한 주머니를 업안에 머금어
빨면서 고모부의 모든 향내-남자냄새를 빨아요!
고모부의 주름많은 주머니에서 풍겨나는
짙은 남자냄새를 입안에 가득하게 머금어
빨아요!
아아 그렇게 좋은 것을!

저혼자 있을때...
왜그런지 젖꽂지가 근질근질하면서
점점 더 불어서 참기 힘들만큼이나 무거워지고
그때마다 고모부가 주물러주면서 빨면 너무 시원해져
점점더 내가 왜 이러나 싶어요.

미국에서 미국물 오래 먹은 남자들 다 이럴까요?

고모부의 자지말뚝이 들어올때마다 점점더 심하게
저의 보지에서 거품이 생기고 빠지는 소리까지
...그래서 하고나면 너무 넘쳐 흘러 젖고...
고모부는 좋아하시지만 전 챙피해 죽겠어요!
마치 절 놀리시는 것 같아서...

고모가 저에게 한말을 고모부에게 했더니
고모부 까닭없이 웃으시면서...
"별것 다 걱정한다! 너...난 너 겨드랑이
이렇게 털 무성하고 많은 것 보고 알았다.
얼마나 좋아? 보지야! 내가 여기...
니 이런 털 핥아주면 너도 미치게 좋지?
대신 내가 니 보지털을 면도해 줄까?
여기년들은 보지털을 모두 면도하고 다녀!"
"거짓말! 그럼 고모도 면도했어요?"
"흐흐...그래! 면도하고 하니 넘 좋아하고..
요즘은 나더러 보지털 면도해 달라고도 해!"
"오머나! 흉해라!"
"너 이렇게 돼지털같은 보지털은 면도해야
좋다.위생적으로도...보지털 밀고하면 넘
좋은것 너도 알게돼..."
전 곰곰 생각해요.

고모부가 자지말뚝을 털을 면도하고 계신게
제겐 첨부터 너무 이상했었는데...
미국에 사는 분들은 다 그래요?
고모부 자지말뚝이 저의 보지속살을 해적여
줄때...박음질하며 들어오고 나갈때마다
눌려지면 뭔가 콕콕 쑤시듯 자극이 오는 것..
그리고 저의 속살에다가 까슬거리며 드나들고
그때마다 저의 예민하게 달아오른...여기 이것을
아픈듯 찔러주며 콕콕 쏘는 쾌감이 전 죽도록
미치겠어요!
그것 때문인가봐!

정말 털 면도하고 하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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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1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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