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③
그렇게 알몸인 날...
그는 정성들여 씻겨주었다.
내 머리를 감겨주고...
내 몸과 얼굴을 모두 씻겨주었다.
두눈에는 눈물이 맺혀 촉촉한데...
그 눈안에 하얗고 수줍은 내가 들어가 있었다.
정성들여 씻겨주고
큰 타월로 나를 감싸주었다.
그때 그의 손은 너무도 따뜻했고,
나를 보는 그의 눈빛이 무척이나 애타보였다.
눈앞이 흐릿흐릿해져서...
금방이라도 눈물이 왈칵 나올꺼 같았다.
그냥 두 눈 질끔 감고 그에게 키스해버렸다.
눈에서 흘러내리는 하염없는 눈물때문에
겹쳐진 입술안으로도 눈물의 짠맛이 느껴졌다.
"나 이제...도망 안갈께...
못믿겠으면 날 아주 작게 만들어서 맨날 주머니 속에 넣구 다닐래^.^? "
입술을 땐체 내 얼굴을 찬찬히 뜯어보던 그가
다시 한번 부드럽게 내 얼굴을 두손으로 감싼채
입술을 가져왔다.
그의 뜨거운 입김에 코가 데일꺼 같았다.
그냥 날 어떻게 해버려도 좋다는 생각과 함께
내 꽃잎이 많이 뜨거워졌다.
감싸진 노란색 큰 타월을 잡은 손을 확 놓아버렸다.
그의 손을 가져가
내 심장에 가만히 대주었고...
그리고 그의 옷을 아주 천천히...
벗겨내렸다...
내가 너무도 사랑하던 그의 몸이
내 눈앞에 하얗게 펼쳐졌다.
그의 가슴에 가만히 귀를 대고...
한손으론 그의 젖꼭지를 팅겨내듯 장난치며
그의 심장소리를 들었다.
그가 낮은 소리로 뭔가를 중얼거렸다..
심장에 대고 있던 얼굴을 떼고 그의 눈을 바라보며 되물었다.
"으응? 뭐라구 말한거야?"
갑자기 나를 번쩍 들여올려 세면대 위로 앉히며...
"사랑한다구...너무 사랑해서 내 가슴이....가슴이 터질꺼 같아서..."
"...."
그는 이미 바닥에 떨어진 노란색 큰 타월을 다시 집어들고
네번을 고이 접어 세면대 아래 내 엉덩이 아래에 받쳐주었다.
"이러면 엉덩이 안아프지?"
"응..."
내 하얀 두다리를 가만히 바라보는 그였다.
내 몸을 찬찬히 뜯어보는 그의 눈에 ...
키스하고 싶었다...
목을 당겨 그의 눈에 키스하고....그의 코와 내 코를 부벼보았다.
그리고, 그의 뜨거운 입술을 내 입술로 확 다 덮어 버렸다.
키스를 하는 도중에도 그의 손은 가만있질 않았다.
내 목이며 가슴...허리와...다리...를 손의 느낌을 익힐려고 하는듯이
쉴새없이 훑는 그였다.
입술을 때고...
가만히 주저 앉는 그였다.
앉은채로...그가 씻겨준 그 발에 키스하는 그였다.
엄지 발가락....새끼 발가락까지 입술에 담는 그를 보며...
정말 공주님이라도 댄듯 붕뜬 느낌에 머릿속이 멍해졌다.
나를 어떻게 해주세요...
어떻게좀 해버려주세요...라는 생각만 머릿속에 가득한채...
다리를 양쪽으로 쭈욱 벌려버렸다.
그 때문에 이렇게 젖은 내 꽃잎을 보여주고 싶어서...
그로 인해 이렇게 엉망이 된 내 보물을 보여주고 싶어서 말이다.
내 꽃잎을 뚫어져라 보며 웃음짓는 그가...
손가락으로 장난을 친다.
내 갈라진 계곡에서 헤메다 깊은 동굴속으로 들어갈듯 말듯 망설이고 있었다.
그게 날 미치게 한다는걸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그였다.
".....하...너..넣어죠..."
"머를^^?"
"...장난만 치지말구 손좀...넣어주라구...ㅜㅜ*"
"이렇게^^?"
가늘고 긴 손가락을 깊게 넣는 순간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
뭔가 뜨거운 폭포가 내 안에서 쏟아지고 있었다.
그의 것을 내 입에서 확인하고 싶은 난
세면대에서 내려갈려고 발을 내딛는 순간
그는 내몸을 고정시키며 말했다.
"오늘은 아프니까...살살해야지...그냥 그대로 앉아만 있어..."
말 잘듣는 아이처럼...그의 말에 다시 원위치로 돌아가-_-
다시 다리를 벌려주었다.
벌떡 일어선 그의 키가...유난히 커보였다.
하얀 피부도...그리고 내안에 들어올때면 항상 틈없이 꽉차있던 그의 것도...
나를 보며 반가운지...
자기 집을 찾으려 흔들리고 있었다.
그의 버섯부분을 내 동굴밖에서 헤메고 있는 그였다.
내가 뭘 원하는지...어떻게 해줘야 좋은지...말하지 않아도
이제 너무나 익숙한 그가...
나를 너무도 사랑해주는 그가...
작은 나를 짓밟고 산산히 부수어줬으면 하고 바랬다.
그가 천천히 꽉 다 넣어줬을때
그 밀려들어오는 느낌에 눈을 감았다.
몸이 터져버릴꺼 같았다.
작은 내 몸이 폭탄처럼 산산히 터질꺼 같았다.
세면대에서 내려와 거울보듯 뒤를 돌았다.
세면대에 닿은 내 배가 차지 않도록
다시 수건을 껴주는 그의 손을 살짝 내 가슴에 얹어보았다.
엉덩이 뒤로는 그의 것이 밀고 들어오고 있었고,
보드라히 내 가슴을 감싸주는 그의 손에 내 손을 얹으며
천천히 거울을 보았다.
뽀얀 욕실에 알몸인 우리...
하얗고 여린 내 몸...
빨갛게 물든 내 양볼을 만지며
거울속의 그를 보았다.
눈처럼 하얀 그...
이마에 땀을 맺히며 눈을 감은채 내 등에 입을 마추며
가뿐 숨을 쉬고 있는 그가...
이렇게 뒤돌아있는 상황에서 너무 그리웠다...
거울에 찬찬히 손을 가져가
거울에 비친 그의 얼굴에 대보았다...
팔의 통증에 시선을 내려 내 팔을 보니...
링겔에선 피가 거꾸로 올라오고 있었는데...
우린 서로 아무말이 없었다...
그렇게 그는...
내가 이별을 말할때
나에게 말했던 약속처럼...
아무것도 묻지 않은채...
내 몸과 함께...
내 잠시의 바람났던 기억과 흔적까지...
내 머릿속의 그남자 까지도
조용히 씻어주었다...
그렇게 알몸인 날...
그는 정성들여 씻겨주었다.
내 머리를 감겨주고...
내 몸과 얼굴을 모두 씻겨주었다.
두눈에는 눈물이 맺혀 촉촉한데...
그 눈안에 하얗고 수줍은 내가 들어가 있었다.
정성들여 씻겨주고
큰 타월로 나를 감싸주었다.
그때 그의 손은 너무도 따뜻했고,
나를 보는 그의 눈빛이 무척이나 애타보였다.
눈앞이 흐릿흐릿해져서...
금방이라도 눈물이 왈칵 나올꺼 같았다.
그냥 두 눈 질끔 감고 그에게 키스해버렸다.
눈에서 흘러내리는 하염없는 눈물때문에
겹쳐진 입술안으로도 눈물의 짠맛이 느껴졌다.
"나 이제...도망 안갈께...
못믿겠으면 날 아주 작게 만들어서 맨날 주머니 속에 넣구 다닐래^.^? "
입술을 땐체 내 얼굴을 찬찬히 뜯어보던 그가
다시 한번 부드럽게 내 얼굴을 두손으로 감싼채
입술을 가져왔다.
그의 뜨거운 입김에 코가 데일꺼 같았다.
그냥 날 어떻게 해버려도 좋다는 생각과 함께
내 꽃잎이 많이 뜨거워졌다.
감싸진 노란색 큰 타월을 잡은 손을 확 놓아버렸다.
그의 손을 가져가
내 심장에 가만히 대주었고...
그리고 그의 옷을 아주 천천히...
벗겨내렸다...
내가 너무도 사랑하던 그의 몸이
내 눈앞에 하얗게 펼쳐졌다.
그의 가슴에 가만히 귀를 대고...
한손으론 그의 젖꼭지를 팅겨내듯 장난치며
그의 심장소리를 들었다.
그가 낮은 소리로 뭔가를 중얼거렸다..
심장에 대고 있던 얼굴을 떼고 그의 눈을 바라보며 되물었다.
"으응? 뭐라구 말한거야?"
갑자기 나를 번쩍 들여올려 세면대 위로 앉히며...
"사랑한다구...너무 사랑해서 내 가슴이....가슴이 터질꺼 같아서..."
"...."
그는 이미 바닥에 떨어진 노란색 큰 타월을 다시 집어들고
네번을 고이 접어 세면대 아래 내 엉덩이 아래에 받쳐주었다.
"이러면 엉덩이 안아프지?"
"응..."
내 하얀 두다리를 가만히 바라보는 그였다.
내 몸을 찬찬히 뜯어보는 그의 눈에 ...
키스하고 싶었다...
목을 당겨 그의 눈에 키스하고....그의 코와 내 코를 부벼보았다.
그리고, 그의 뜨거운 입술을 내 입술로 확 다 덮어 버렸다.
키스를 하는 도중에도 그의 손은 가만있질 않았다.
내 목이며 가슴...허리와...다리...를 손의 느낌을 익힐려고 하는듯이
쉴새없이 훑는 그였다.
입술을 때고...
가만히 주저 앉는 그였다.
앉은채로...그가 씻겨준 그 발에 키스하는 그였다.
엄지 발가락....새끼 발가락까지 입술에 담는 그를 보며...
정말 공주님이라도 댄듯 붕뜬 느낌에 머릿속이 멍해졌다.
나를 어떻게 해주세요...
어떻게좀 해버려주세요...라는 생각만 머릿속에 가득한채...
다리를 양쪽으로 쭈욱 벌려버렸다.
그 때문에 이렇게 젖은 내 꽃잎을 보여주고 싶어서...
그로 인해 이렇게 엉망이 된 내 보물을 보여주고 싶어서 말이다.
내 꽃잎을 뚫어져라 보며 웃음짓는 그가...
손가락으로 장난을 친다.
내 갈라진 계곡에서 헤메다 깊은 동굴속으로 들어갈듯 말듯 망설이고 있었다.
그게 날 미치게 한다는걸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그였다.
".....하...너..넣어죠..."
"머를^^?"
"...장난만 치지말구 손좀...넣어주라구...ㅜㅜ*"
"이렇게^^?"
가늘고 긴 손가락을 깊게 넣는 순간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
뭔가 뜨거운 폭포가 내 안에서 쏟아지고 있었다.
그의 것을 내 입에서 확인하고 싶은 난
세면대에서 내려갈려고 발을 내딛는 순간
그는 내몸을 고정시키며 말했다.
"오늘은 아프니까...살살해야지...그냥 그대로 앉아만 있어..."
말 잘듣는 아이처럼...그의 말에 다시 원위치로 돌아가-_-
다시 다리를 벌려주었다.
벌떡 일어선 그의 키가...유난히 커보였다.
하얀 피부도...그리고 내안에 들어올때면 항상 틈없이 꽉차있던 그의 것도...
나를 보며 반가운지...
자기 집을 찾으려 흔들리고 있었다.
그의 버섯부분을 내 동굴밖에서 헤메고 있는 그였다.
내가 뭘 원하는지...어떻게 해줘야 좋은지...말하지 않아도
이제 너무나 익숙한 그가...
나를 너무도 사랑해주는 그가...
작은 나를 짓밟고 산산히 부수어줬으면 하고 바랬다.
그가 천천히 꽉 다 넣어줬을때
그 밀려들어오는 느낌에 눈을 감았다.
몸이 터져버릴꺼 같았다.
작은 내 몸이 폭탄처럼 산산히 터질꺼 같았다.
세면대에서 내려와 거울보듯 뒤를 돌았다.
세면대에 닿은 내 배가 차지 않도록
다시 수건을 껴주는 그의 손을 살짝 내 가슴에 얹어보았다.
엉덩이 뒤로는 그의 것이 밀고 들어오고 있었고,
보드라히 내 가슴을 감싸주는 그의 손에 내 손을 얹으며
천천히 거울을 보았다.
뽀얀 욕실에 알몸인 우리...
하얗고 여린 내 몸...
빨갛게 물든 내 양볼을 만지며
거울속의 그를 보았다.
눈처럼 하얀 그...
이마에 땀을 맺히며 눈을 감은채 내 등에 입을 마추며
가뿐 숨을 쉬고 있는 그가...
이렇게 뒤돌아있는 상황에서 너무 그리웠다...
거울에 찬찬히 손을 가져가
거울에 비친 그의 얼굴에 대보았다...
팔의 통증에 시선을 내려 내 팔을 보니...
링겔에선 피가 거꾸로 올라오고 있었는데...
우린 서로 아무말이 없었다...
그렇게 그는...
내가 이별을 말할때
나에게 말했던 약속처럼...
아무것도 묻지 않은채...
내 몸과 함께...
내 잠시의 바람났던 기억과 흔적까지...
내 머릿속의 그남자 까지도
조용히 씻어주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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