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것 남이알면 전 죽어요!(11)
어느분이 쪽지를 보내셨더군요.
진심으로
마음으로 사랑한다면
어떻게 처남의 부인에게
"보지야!" 하고 부르느냐구요.
저도 첨에는 놀랐고
두고 두고 맘속으로
혼자 생각하고 되새기며
너무 자존심 상하고 속상해서 울기도 했어요.
절 뭘로 보고 그러시나 하구요.
절 혹시나
자기 섹스노리개 정도로
천하게 여기시는 것이 아닐까?
너무 속상한거 있죠?
그런데 시간이 흐르면서 전
고모부의 진심을 깨달았어요.
그분이 저에대한 사랑을...
너무도 찐한 사랑을
강하게 표현하는 방법이 그런것이라고 말이예요!
그냥 평범하게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고요!
절 너무도 소중하고 강하게 사랑하고
그래서 그 표현방법이 조금은 색다른 것
아닐까요?
저도 점점 그런 고모부의 속뜻을 헤아리게 되면서부터
고모부의 그런 쌍욕을 들으면서
이상하게 더 속이 달아오르면서 흥분이 고조되고 말아요!
고모부는 평소에는 제게 너무나
정중하게 조심하고 행동뿐 아니라
말씀 하시는 것도 제가 오히려
황송할 정도랍니다.
다만
저하고 둘이만
있는 시간에 그것 할때만
저에게 그런 말로 사랑을 표현한답니다.
저의 몸속으로 거침없이 드나들면서
고조되는 흥분을 담아서 그렇게 속삭여주실때면
전...한없이 달뜬 기분에
그분의 그런 속삭임을 감미롭게
너무나 감미로워져서...
둥둥 두둥실 떠가면서
맞장구질하고 애닳아져요!
절 너무나 좋아하고 사랑하시는
지극한 사랑을 느끼기 때문에
저도 똑같이
그분이 하는만큼이나
함께 맞장구질하고 흐드러져
보다 더 깊은 곳으로 받아들여요!
"보지야! 좋니?"
저를 지극하게 사랑하지 않으시면
할 수 없는 말이라고 전 생각해요.
저도 그분을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에
똑같이 맞장구질하구요@!
"자지야!나.. 죽여줘!"
얼마전에 고모하고 고모부가
새벽에 하는 것 소리 들었어요.
고모부 일 나가시지 않는 날은
새벽에 꼭 고모하고 해요.
저 그런날은 너무 화나요!
고모하고 꼭 저렇게 하셔야 하나? 하고
내놓고 질투하진 못해도
제 마음은 언제나 온몸이
부들부들 떨릴정도로 질투나요!
그러면서 더욱더 고모부의 진심을
알고 싶어져요!
그래서 다음날...
고모가 가게 나가시고
낮시간에 저하고 고모부만 남았을때
고모부에게 제가 더 강하게 요구하고
저도 고모부의 자지말뚝...
정말 고모하고 박음질 안했는지
쓰다듬어보고...
주름주머니 남자냄새 맡아보며
저의 입으로 오래 오래 머금어서
고모부가 저의 진짜 남편인것 입속으로 빨아요!
아아..그럴때 고모부의 남자냄새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그런...
고모부가 고모하고는 진짜로는
저하고초롬 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셔요.
저도 알구요.
고모부가 고모하고는 형식적으로 하시는 것
전 알아요!
진짜로는 절 좋아하시구요.
제가 샘나하고 질투할수록
고모부는 절 위해서 더 열심히
잘해 주셔요.
고모부가 제 마음을 알뜰살뜰 사랑하고
다독여 주실수록 전 그날의 쾌감이
오래가고 계속해서 좋은 것을 느껴요!
"그년 보지는 빨아주지 마셔요!"
"알아! 니 보지만 빨께!"
"그래도 그년은 자기하고 부부간이잖아!"
"흐흐 넌 질투하는 것조차 귀여워 죽겠어!"
"그년이 자기 이 자지말뚝도...
이런 자기 자지말뚝을 날마다 맘대로
빨고 사는 그년은 좋겠네!"
"귀여운 것 같으니!
날마다 빨고사는 보지는 너야! 너!"
"이젠 자기외에 다른남자하고는
못살것 같아요."
"멀지않아 처남이 올텐데 그런소리
하면 쓰나?"
"정말 제가 왜 이러죠?
신랑오면...그땐 우리 헤어져야 해요?"
"내가 다 생각해 놨으니 넌 걱정 놔!"
"어떻게 할려구요?"
"나중에 말해줄께!"
"뭔지 궁금해요!"
"그때 보자...니 보지 외롭게 놔두지 않을테니..."
"저 이런것 좋으면서도 너무 조마조마해요!"
"원래 좋을수록에 조마조마한거야!"
"그래도 저혼자 있을때면 누가 알까 겁나고
걱정스러워 죽겟어요."
"너하고 나만 입 꼭 다물면 누가 알겠니?"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지 않아요?"
"너만 말 안하면 이세상 누구도 모른다."
"알아요! 제걱정은 마세요! 자기나 조심해요."
"볼수록 넌 물건이야!"
" 또 그런말..."
"이게 뭔지 아니?"
"아파! 살살해요!"
"이게 콩알이란다!공부 많이 한년들이 콩알은 커!"
"공부는 머리로 하지 여기로 해요?"
"내가 경험으로 알지."
"여자 많이 건드렸죠? 잡넘!"
"너도 보지 하나는 물건이야!"
"아아 아파!"
고모부는 저의 꼿꼿하게 발기한 이것을
엄지와 검지로 찝어서 살짜기 비틀었어요.
저는 뼛속까지 등골을 타고 흐르는 쾌감으로
발랑 까지며 신음했어요.
"씨발년! 벌써 싸는구나!"
"자기가 진짜로는 남편 같아요!"
"남 생각은 안나니?"
"지금 생각하면 뭐해요? 죄악감만 생기지."
"난 이런 보지가 처남의 부인이란게 믿어질 않구나!"
"나도 자기처럼 이런 자지말뚝이 시누이서방이라고
못 믿겠어요! 너무 잡놈이야! 자기.."
"요즘은 너하고 해야만 좆이 꼴려!"
"거짓말! 고모하고도 잘만 하더라!"
"와이프하고 할때도 너 생각하면서 해야 돼!"
"나 자기가 그년하고 하는 소리 들으면 너무 샘나!"
"그년이 뭐니? 성님이라고 해야지!"
"오머머! 이젠 아주...그럼 그년이 본마누라고 전 뭐예요?"
"보지야! 그말 그만하자!"
"몰라! 몰라! 자기 자지말뚝은 내꺼 맞죠?"
"흐흐흐 보지야!너 이런 보지구멍은 내꺼지?"
"아아! 왜 우리가 이러죠? 정식 부부간도 아니면서.."
"그러니까 더 좆대가 꼴리고 좋잖니?"
"자긴 그럴지 몰라도 전 안그래요."
"씨불년! 이렇게 보지가 꼴려 있으면서 내숭은..."
"아아 몰라! 몰라! 빨리 박아줘요!"
저는 저의 뺨으로 입으로 머금어 그분의
남자냄새 주머니를 빨고도 핥다가
그분에게 모든 것을 내줘야만 하고...
그분이 들어오면서 저는 너무도 거칠고
자지러드는 쾌감으로 둥둥 떠 올라 갔어요.
어제도
우리 그이로부터 전화가 왔어요.
신랑이 서울에서 애쓰며
저 걱정하는 말을 들으며
전 눈물이 왈칵 나왔어요.
신랑에게 너무나 미안하고
죄스러워 제 가슴속 한켠이
무너져 내리는 기분이었어요.
길고도 긴 여름의 무더위 만큼이나
고모부와의 질긴 사랑이 차츰 식혀져야 할
순간이 다가온다고 생각하니
왠지 뭘 손에서 놓지는 아쉬움으로 남아요!
정말! 정말...우리 그이가 오면
약속대로 고모부하고의 일이 씻은듯
없앨수 있을까?
아무래도 고모부 성격에 절 쉽게 놔줄 것 같지도 않고
저도 고모부의 체취를 잊지 못하겠어요!
남녀간에는 정들기 쉬워도
떨어지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저는 이미 잘 알고 있어요.
더구나 고모부와는 제 일생에 처음으로
그처럼 진하고 야속하도록 쌍스런
비밀의 쾌감을 나눴기 때문에
...아아 이젠 저에게 그런 아름다운 쾌감을
안겨줄 다른 남자가 이세상에 또 있을까요?
단순히 속궁합이 맞는 정도라면 제가 이리
고민하며 살진 않을꺼예요.
육체적으로 속궁합이 맞기만 한다면
다른 더 좋은, 더 젊고 매력있는 그런 남자
사귀면 그만일테지만
고모부하고는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미묘한 느낌...하면서 내내 이분이
저의 고모서방이라는 생각으로
더 야릇하게 속상하고 꼴려요!
더욱더 야하게 더러워 지고요!
그런분이 저하고 살을 섞으면서
온갖 저속한 말까지 가르쳐주시니
전 이상하게 뼛속까지 젖어드는
아득한 쾌감으로 모든것이 없어져요!
이분 이외에 저하고 이처럼 잘 맞을 남자가
이세상에 다시는 없을거라는 절박한 심정이구요!
왜 나이든 어른인 이런분하고 제가 조화하는지
너무 신기하고 믿어지지 않아요.
저의 성감대를 어쩌면 그리도
정확하게 낱낱이 알아 내실까?
몸의 예민한 부분 뿐만 아니라
제 마음속 깊은 곳에 숨겨진
비밀스런 부분까지도 알아내서
쌍스런 욕을 속삭여서 달아오르게 만드는
그분을 전 평생두고 잊지 못할꺼예요!
어느분이 쪽지를 보내셨더군요.
진심으로
마음으로 사랑한다면
어떻게 처남의 부인에게
"보지야!" 하고 부르느냐구요.
저도 첨에는 놀랐고
두고 두고 맘속으로
혼자 생각하고 되새기며
너무 자존심 상하고 속상해서 울기도 했어요.
절 뭘로 보고 그러시나 하구요.
절 혹시나
자기 섹스노리개 정도로
천하게 여기시는 것이 아닐까?
너무 속상한거 있죠?
그런데 시간이 흐르면서 전
고모부의 진심을 깨달았어요.
그분이 저에대한 사랑을...
너무도 찐한 사랑을
강하게 표현하는 방법이 그런것이라고 말이예요!
그냥 평범하게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고요!
절 너무도 소중하고 강하게 사랑하고
그래서 그 표현방법이 조금은 색다른 것
아닐까요?
저도 점점 그런 고모부의 속뜻을 헤아리게 되면서부터
고모부의 그런 쌍욕을 들으면서
이상하게 더 속이 달아오르면서 흥분이 고조되고 말아요!
고모부는 평소에는 제게 너무나
정중하게 조심하고 행동뿐 아니라
말씀 하시는 것도 제가 오히려
황송할 정도랍니다.
다만
저하고 둘이만
있는 시간에 그것 할때만
저에게 그런 말로 사랑을 표현한답니다.
저의 몸속으로 거침없이 드나들면서
고조되는 흥분을 담아서 그렇게 속삭여주실때면
전...한없이 달뜬 기분에
그분의 그런 속삭임을 감미롭게
너무나 감미로워져서...
둥둥 두둥실 떠가면서
맞장구질하고 애닳아져요!
절 너무나 좋아하고 사랑하시는
지극한 사랑을 느끼기 때문에
저도 똑같이
그분이 하는만큼이나
함께 맞장구질하고 흐드러져
보다 더 깊은 곳으로 받아들여요!
"보지야! 좋니?"
저를 지극하게 사랑하지 않으시면
할 수 없는 말이라고 전 생각해요.
저도 그분을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에
똑같이 맞장구질하구요@!
"자지야!나.. 죽여줘!"
얼마전에 고모하고 고모부가
새벽에 하는 것 소리 들었어요.
고모부 일 나가시지 않는 날은
새벽에 꼭 고모하고 해요.
저 그런날은 너무 화나요!
고모하고 꼭 저렇게 하셔야 하나? 하고
내놓고 질투하진 못해도
제 마음은 언제나 온몸이
부들부들 떨릴정도로 질투나요!
그러면서 더욱더 고모부의 진심을
알고 싶어져요!
그래서 다음날...
고모가 가게 나가시고
낮시간에 저하고 고모부만 남았을때
고모부에게 제가 더 강하게 요구하고
저도 고모부의 자지말뚝...
정말 고모하고 박음질 안했는지
쓰다듬어보고...
주름주머니 남자냄새 맡아보며
저의 입으로 오래 오래 머금어서
고모부가 저의 진짜 남편인것 입속으로 빨아요!
아아..그럴때 고모부의 남자냄새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그런...
고모부가 고모하고는 진짜로는
저하고초롬 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셔요.
저도 알구요.
고모부가 고모하고는 형식적으로 하시는 것
전 알아요!
진짜로는 절 좋아하시구요.
제가 샘나하고 질투할수록
고모부는 절 위해서 더 열심히
잘해 주셔요.
고모부가 제 마음을 알뜰살뜰 사랑하고
다독여 주실수록 전 그날의 쾌감이
오래가고 계속해서 좋은 것을 느껴요!
"그년 보지는 빨아주지 마셔요!"
"알아! 니 보지만 빨께!"
"그래도 그년은 자기하고 부부간이잖아!"
"흐흐 넌 질투하는 것조차 귀여워 죽겠어!"
"그년이 자기 이 자지말뚝도...
이런 자기 자지말뚝을 날마다 맘대로
빨고 사는 그년은 좋겠네!"
"귀여운 것 같으니!
날마다 빨고사는 보지는 너야! 너!"
"이젠 자기외에 다른남자하고는
못살것 같아요."
"멀지않아 처남이 올텐데 그런소리
하면 쓰나?"
"정말 제가 왜 이러죠?
신랑오면...그땐 우리 헤어져야 해요?"
"내가 다 생각해 놨으니 넌 걱정 놔!"
"어떻게 할려구요?"
"나중에 말해줄께!"
"뭔지 궁금해요!"
"그때 보자...니 보지 외롭게 놔두지 않을테니..."
"저 이런것 좋으면서도 너무 조마조마해요!"
"원래 좋을수록에 조마조마한거야!"
"그래도 저혼자 있을때면 누가 알까 겁나고
걱정스러워 죽겟어요."
"너하고 나만 입 꼭 다물면 누가 알겠니?"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지 않아요?"
"너만 말 안하면 이세상 누구도 모른다."
"알아요! 제걱정은 마세요! 자기나 조심해요."
"볼수록 넌 물건이야!"
" 또 그런말..."
"이게 뭔지 아니?"
"아파! 살살해요!"
"이게 콩알이란다!공부 많이 한년들이 콩알은 커!"
"공부는 머리로 하지 여기로 해요?"
"내가 경험으로 알지."
"여자 많이 건드렸죠? 잡넘!"
"너도 보지 하나는 물건이야!"
"아아 아파!"
고모부는 저의 꼿꼿하게 발기한 이것을
엄지와 검지로 찝어서 살짜기 비틀었어요.
저는 뼛속까지 등골을 타고 흐르는 쾌감으로
발랑 까지며 신음했어요.
"씨발년! 벌써 싸는구나!"
"자기가 진짜로는 남편 같아요!"
"남 생각은 안나니?"
"지금 생각하면 뭐해요? 죄악감만 생기지."
"난 이런 보지가 처남의 부인이란게 믿어질 않구나!"
"나도 자기처럼 이런 자지말뚝이 시누이서방이라고
못 믿겠어요! 너무 잡놈이야! 자기.."
"요즘은 너하고 해야만 좆이 꼴려!"
"거짓말! 고모하고도 잘만 하더라!"
"와이프하고 할때도 너 생각하면서 해야 돼!"
"나 자기가 그년하고 하는 소리 들으면 너무 샘나!"
"그년이 뭐니? 성님이라고 해야지!"
"오머머! 이젠 아주...그럼 그년이 본마누라고 전 뭐예요?"
"보지야! 그말 그만하자!"
"몰라! 몰라! 자기 자지말뚝은 내꺼 맞죠?"
"흐흐흐 보지야!너 이런 보지구멍은 내꺼지?"
"아아! 왜 우리가 이러죠? 정식 부부간도 아니면서.."
"그러니까 더 좆대가 꼴리고 좋잖니?"
"자긴 그럴지 몰라도 전 안그래요."
"씨불년! 이렇게 보지가 꼴려 있으면서 내숭은..."
"아아 몰라! 몰라! 빨리 박아줘요!"
저는 저의 뺨으로 입으로 머금어 그분의
남자냄새 주머니를 빨고도 핥다가
그분에게 모든 것을 내줘야만 하고...
그분이 들어오면서 저는 너무도 거칠고
자지러드는 쾌감으로 둥둥 떠 올라 갔어요.
어제도
우리 그이로부터 전화가 왔어요.
신랑이 서울에서 애쓰며
저 걱정하는 말을 들으며
전 눈물이 왈칵 나왔어요.
신랑에게 너무나 미안하고
죄스러워 제 가슴속 한켠이
무너져 내리는 기분이었어요.
길고도 긴 여름의 무더위 만큼이나
고모부와의 질긴 사랑이 차츰 식혀져야 할
순간이 다가온다고 생각하니
왠지 뭘 손에서 놓지는 아쉬움으로 남아요!
정말! 정말...우리 그이가 오면
약속대로 고모부하고의 일이 씻은듯
없앨수 있을까?
아무래도 고모부 성격에 절 쉽게 놔줄 것 같지도 않고
저도 고모부의 체취를 잊지 못하겠어요!
남녀간에는 정들기 쉬워도
떨어지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저는 이미 잘 알고 있어요.
더구나 고모부와는 제 일생에 처음으로
그처럼 진하고 야속하도록 쌍스런
비밀의 쾌감을 나눴기 때문에
...아아 이젠 저에게 그런 아름다운 쾌감을
안겨줄 다른 남자가 이세상에 또 있을까요?
단순히 속궁합이 맞는 정도라면 제가 이리
고민하며 살진 않을꺼예요.
육체적으로 속궁합이 맞기만 한다면
다른 더 좋은, 더 젊고 매력있는 그런 남자
사귀면 그만일테지만
고모부하고는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미묘한 느낌...하면서 내내 이분이
저의 고모서방이라는 생각으로
더 야릇하게 속상하고 꼴려요!
더욱더 야하게 더러워 지고요!
그런분이 저하고 살을 섞으면서
온갖 저속한 말까지 가르쳐주시니
전 이상하게 뼛속까지 젖어드는
아득한 쾌감으로 모든것이 없어져요!
이분 이외에 저하고 이처럼 잘 맞을 남자가
이세상에 다시는 없을거라는 절박한 심정이구요!
왜 나이든 어른인 이런분하고 제가 조화하는지
너무 신기하고 믿어지지 않아요.
저의 성감대를 어쩌면 그리도
정확하게 낱낱이 알아 내실까?
몸의 예민한 부분 뿐만 아니라
제 마음속 깊은 곳에 숨겨진
비밀스런 부분까지도 알아내서
쌍스런 욕을 속삭여서 달아오르게 만드는
그분을 전 평생두고 잊지 못할꺼예요!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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