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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살...생머리 찰랑찰랑한 여우 - 7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1:27 1,418회 0건
。첫 카섹스...그리고 코메디 。

여러글 읽다보니 잠이 안와서여...

금방 샤워하고 컴퓨터 앞에 앉은건데...

자기 전에 잠깐만 둘러 봐야지 하는 맘이 였는데

막상 소라와서 한글 한글 읽다보니

다음글...또 그 다음글 찾구...

또 그러다 보니 닉네임 검색해서 몽땅 찾아 읽구...

그러다보니 샤워하고 새로 갈아입은

이쁜 내 핑크빛 레이스 팬티가 다 젖었지 머에여 ㅠoㅠ

headache님과 목마님의 글 때문이니 두분이 책임지셔여 -_ㅜㆀ


아...

책임을 지라고 하고 보니 좀 요상시렵네 -ㅇ-

소녀가 변녀끼는 다분하다만 아직 2:1 경험이 없기에

책임지라는 말은 다시 취소 ㅋㅋㅋ㉪


잠들기 전에 첫 카섹스 얘기 주절거리다 갈려구여 ^.^

저처럼 잠못들고 소라에서 헤메는 분 있으실꺼 같아서 히힛*.*


음...

예전에 쓴 글들중에 두번째 남자 있죠"-"?

넣.고.보.자 맘먹구 확 일 저지른 그 남자여 ㅋㅋㅋ


몸정이 든 내 두번째 남자이자

너무 많은걸 경험하고 해버려서

이제 섹스없는 삶이 싫게 만들어 버린

남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훗...



잠이 들려고 잠자리에 누웠는데...

전화벨이 울렸어여...

그때의 제 앤이였죠.

시간은 새벽 두시를 넘고 있었구...

너무 보고싶다고 집앞으로 온다는 거였죠...

헤어진지 4시간이 채 안됐는데...이론 -ㅇ-


그냥 긴 치마에 얇은티...가디건만 달랑 걸친채 집앞으로 나갔죠.

한 겨울 이였는데...

어차피 차안에 있다 바래다 줄꺼니까...

막상 집에서 바로 나온 차림이고, 시간이 늦어 막상 갈때도 없고,

내일이 시험이라 모텔에 가서 잘수도 없구 해서

그냥 한강으로 갔어요.


다른뜻은 없구 그냥 갑자기 너무 보고 싶어서 왔으니

차안에서 얘기하구 모좀 마시다가 집에 데려다준다고 했거든요.


내가 조아하는 음악도 틀어주고

내가 조아하는 까페라떼를 사들고 와서

그냥 눈앞에 한강이 보이게 차를 세워두고

기어에 손을 얹어둔 그의 손에 살짝 내손을 올려놓은채로

눈앞의 다리에 반짝 거리는 불빛들을 보고 있었죠.


내 손을 감싸주는 그의 따뜻한 손...

내 눈...

내 코...

내 입술...

내 얼굴까지 하나하나 쓰다듬어 주는 그의 느낌이 너무 좋았어요.


살짝 내 얼굴을 당겨 키스해주는 그의 입술의 촉감도 좋았고...

서로 감출거 없는 사이라해도

그냥 그 장소와 분위기...

머 그런거에도 감각이 많이 틀려지자나여 >.<


내 작은 가슴까지 소중하게 감싸주는 그의 손...

내 몸 모두를 그렇게 사랑하고

항상 소중한 보물 다루듯이 해준 그의 손을 전 사랑했거든여...


그냥 가벼운 애무 정도로만 생각하구 다 받아줬는데,

그의 숨소리는 거칠어지구...

자꾸만 손이 내 온몸을 휘젖는 거에요...

가슴에서 계속 맴돌던 손이 내 허리를 감싸고 배꼽을 만져주구...

자꾸만 자꾸만 내려오는 손길에...

제가 좀 멈칫했어요.

다른곳이라면 확 맘대로 하게 뒀을텐데...

아무래두 차안이구...

양옆으로 멀진 않지만 차들도 있구...


저지하는 내 손을 부드럽게 밀어내는 그의 손...

아무말 없어도 그의 손이 가만히 있으라고 말하는 거죠...


흑...

이렇게 꽃잎에 꿀물이 가득한데...

더 진행대면 얇게 입고 나온 치마까지 다 젖을꺼 같았어여 ㅠoㅠ


자꾸만 그의 손은 나에게 들어오고,

나는 너무나 긴장대구...누가 보고 있을까바 불안한 맘이 앞서는데

자꾸만 내 스스로 거부하면서도 더 흥분대는 맘은 왜일까요"-"?


그의 손을 밀어내면서도 오히려 그냥 그에게 모든걸 다 맡길때보다

더 짜릿하구 밀어내도 다시 다가오는 손의 작은 느낌에도 더 민감하게 반응하드라구여...

이래서 여자들이 강간이나 유린 당하는 상상을 하는건가바여 ㅋㅋㅋ


그런말 있자나요~

안돼요 돼요 돼요 돼~ ㅋㅋㅋ


결국 그의 손을 못이겨 내 팬티 안으로 그의 손이 들어가버렸고,

내 꽃잎이 그의 손가락을 감싸 그 손가락이 보이지 않을때쯤...

결국 내 끼가 무릎을 꿇고 말았어여 ㅋㅋ

댈대로 대라 ㅋㅋㅋ

막가녀가 된거죠 훗..


그의 손이 나의 손을 이끌어 내 손은 그의 바지를 내리고 있었구...

성급히 나온 버섯의 끝부분을 만져보니

벌써 물기가 촉촉하게 배어 나와있더라구여 ㅋㅋ


혀로 핥고 싶다는 충동을 강하게 느껴서

상체를 숙이고 그의 버섯을 내 이쁜 입술에 다 넣었어요.

넣은채로 가만히 음미했죠...

그냥 끝까지 다 넣고 목젖만을 움직여 바써여 ㅋㅋㅋ

자기도 미치겠는지 내 꽃잎에 넣은 손가락에 힘이 들어가더라구여*.*


가만히 꽉 넣고만 있던 입을 살살 움직였어여

그가 내 혀를 느끼게...내 입술을 느끼게...

입술로 버섯 앞부분을 부비고 혀로 간지럽히구...

전 개인적으로 제가 남자꺼 애무할때 남자가 절 보는걸 조아해요♡

내가 자기껄 입에 가득 담고 있는 모습을 많이 많이 봐주길 바라거든요...


평소 새침떨구 여우처럼 굴던 제가

이렇게 자기꺼 가득 물고 흥분된 상태로 빨아주면

아무래도 정신적인 충족이 높아질꺼란 생각에 말이죠 ㅋㅋㅋ


그리구 또...

제가 애무할때 남자들의 반응에 제가 더 흥분해여 ㅋㅋㅋ

나로 인해 미칠꺼 같아 하는걸 보면 귀엽구 사랑스럽자나여♡


정말 얼마나 꿀물을 많이도 흘렸는지

그의 손가락이 퉁~ 부을 정도로 흘렷나바여...

부끄럽지만...

그래두 조아서 나오는걸 어뜨케여 힝-_ㅜ


이제 넣고 싶은데...

자세는 불편하고...

제가 앞좌석에서 뒷자석으로 가는 가운데 쪽에서 뒤로 무릎을 꿇엇어요...

한마디로 엉덩이가 기어쪽을 향하고 내 얼굴은 뒷자석 창문을 향하게 말이죠 ㅋㅋ


제가 좋아하는 자세중 하나가

뒤로 하는거거든여

깊게 들어오는 느낌하구 강하게 터치하는 느낌 때문에...

그리구 뒤 만큼 좋아하는 자세는 제가 누운 상태에서 다리를 확 젖히거나 벌려서

남자꼬가 내꼬에 들어와잇는걸 남자가 보면서 하는게 젤 흥분대여 ㅋㅋㅋ


좀 변녀끼가 있는지-_-

왜 내껄 봐주는게 좋은지 원 -_-

다른 여자들은 좀 못보게 한다거나 숨긴다자나요.

저두 근데 보여주면서 무척 창피하고 부끄러운데

그래도 그렇게 제가 남자앞에서 다리 벌리고 있다는거 자체가 넘 ㅡㅡ*

역시 변녀끼가 다분한가 ㅠoㅠ


말이 왜 자세 얘기로 흘렀지 -_-

암튼 뒤로 자세를 정한 상태에서

그의 몸이 제 엉덩이와 등뒤로 붙으면서

넣기도 전에 막 기대가 됐어요^.^


그리고 넣기전에 그의 껄 잡고

제 꽃잎에 막 부볐죠 ㅋㅋㅋ

저 응큼하죠"-"?

평소 그런 대화엔 모르는척 앙큼떨구 약올리면서

막상 섹스할땐 나도 모르게 원하는곳에 손을 대주고

또 내가 막 남자 버섯 끌어다가 부비구 -_-


그리구 하다보면 제가

"응..거기 더해죠..." 라든지

"쟈기야...좀 쎄게 쎄게..."

-_- 이러구 있드라구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살살 부비다가 넣을려고 폼 잡으면

엉덩이 빼고 좀 약올리기도 해요 -ㅇ-

사악한가영 ㅠ.ㅠ?


결국 그의 두손에 내 엉덩이 도망못가게 꽉 잡히고

꿀물 가득한 꽃잎에 넣었는데...

너무 기대한 끝에 들어온거라 그런지

막 다리가 후들거리드라구여 ㅋㅋㅋ


가만 넣은채로 등을 애무하고

손으로 얼굴이며 가슴이며 내 이쁜 클리토리스까지...

가만 넣은채로 안해주니

내 엉덩이는 흔들리구...

그런 제게 아까의 복수라도 하는듯

흔드는 엉덩이를 꽉 잡드라구여...

못움직이게... 나빠 ㅠoㅠ


결국..."쟈기야 해죠...응? 나 해죠 해죠...." 하고 졸르니

못이기는척 움직여주는 그가...

왜그리도 이쁜지 ㅋㅋㅋ

가끔 귀에 나즈막히 사랑한다고 속삭일때면

나두 모르게 막 더 강하게 터치해주길 바라구...


"자기야...하...나 너무 좋아...미치겠어...더 사랑해죠..." 라는

말도 거침없이 한답니다 ㅋㅋㅋ


그렇게 하다보니 그가 다리가 넘 저려서

뒷자석 의자따라 누웠어요...

물론 다리 한쪽은 뒷창문쪽으로 올리고

또 다른 한쪽 다리는 앞좌석 향하는 가운데 뚫린 부분에 쫙 벌리구여 ㅋㅋ

전 할때 왜케 벌리는걸 조아하는지 -_-

맨정신엔 창피해서 못할짓을 흥분된 상태에선 막 더한짓도 잘 하게 대드라구영=ㅇ=


그가 내안에 다시 넣고 그걸 보며

눈썹을 찡그리며 미치겠단 그의 표정을 보면 전 더 원하게 대여...


그렇게 정신없이 질퍽대며

"거기야...쎄게...쟈기야...넘조아 등등" 을 외치고 있을무렵

뒷자석 문이 벌러덩 열려버린거에요 -_-


자연적으로 내 머리가 열려진 문으로 벌러덩 고개가 넘어가서

세상이 거꾸로....보이고 있었구여 -_-


제가 너무 흥분한 나머지 손으로 어딘가를 잡는다는게

차 문여는 문고리를 붙잡았나바여 -_-


하다말고 너무 놀래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어나지도 못한채

거꾸로 세상을 몇분이나 보고 있었는지 -_-


겨우 정신차려 오뚜기 처럼 벌떡 일어나서 치마 내리고 그 역시 놀래서 -_-

티만 입고 운전해서 일단 그자리에서 티었다는 -_-


첫 카섹스인지라

색다른 긴장감에 흥분도 물론 두배였지만

문짝 열어진 그 코메디를 해서

아직도 그 생각하면 웃음이 나여...

읽는 분들도 저처럼 웃길까요?ㅋㅋㅋㅋㅋ


전 아직도 그 생각을 하면 창피하고 부끄러운 기억보단

너무 웃겨서 말이죠 ㅋㅋㅋ


아직 친구나 그 누구에게도 말은 하지 않았어요...

그냥 그와의 사랑했던 기억이

누군가에게 웃고 떠들일이 되는게 싫어서여 ^.^*


그래도 지금 생각해보면 입가에 미소가 떠나질 않게 하는

추억중 하나니까...

글로 써봤는데....

너무 부족해서 제가 느낀 감정이나 기분이 제대로 전달이 안댈수도 ^-^


지금까지 저처럼 잠못드는 많은 분들...

힘 작작 빼고 주무셔여 ㅋㅋㅋ

나중에 그대...혹은 그녀를 위해 좀 남겨나야졍>.<

그럼 오늘도 소라의 모든 분들 행복한 하루 되길 바라며...

요정ⓞ┃는 손장난 쩜만 하다가 잘께여‥♡



아참!

이쁜 손가락좀 택배로 붙여주실분...

아직 없나요 ㅠ.ㅠ?

손가락 하나만 넣어주세여...네 ㅠo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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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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