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술램프 - 프롤로그,
아뒤를 잘못 만들었네요 ㅡㅡ^
시간이 없어 프롤로그만~~~

--------------------------------------------

그대는 무한한 섹스를 하고 싶은가?
아마도 남자들은 그런 생각을 했을것이다.
자신의 주변 또는 다른나라에 있는 글래머 여자들이 자신의 것이 되어
섹스를 할수 있는것을...
나 역시 그것을 원했던 사람으로서.. 지금은
가르뮴교도소에 갖혀있다. 물론 강간죄는 아니다.
나는 이상하고도 신기한 물건을 사용했다는 죄로 갖혀있는것이다.
죄를 물리려면 그 물건을 만든 놈을 물려야지..
변명을 하니 이런다.
"에라 미친새꺄 그럼 총으로 사람 쏴죽이고 만든놈보고 책임 물려라
해도 되냐?"
머리를 한대 맞았다. 아프다..
그러고 보니 그렇기도 하다.
하지만 나는 나의 성적욕구를 풀었을 뿐이다.
정말로 사회의 반응은 냉정하다.
내가 겨우 얼굴이 못생겼고 뚱뚱하다는 이유로 모든사람의 조롱거리가 된다.
공부도 최상위권도 아니었따. 오직 한가지.. 나의 자지가 크다는 것 뿐이였다.
친구들은 "뚱뚱한놈들은 거시기 안크다던데~~" 라고 놀렸으나
내 생각에는 자위를 많이 해서 그런듯 하다.
왜 갑자기 이렇게 넘어갔냐구?
지금 나는 한을 풀며 이야기 하고 있거든..
사연이 알고 싶어?
좀 길건데... 알려줄깨..

아마도... 그때는 내가 중 2. 즉 2010년때부터 시작되었지..
나는 소위 말하는 왕따를 당하며 살고 있었지.
물론 아무런 죄는 없었어. 고작 뚱뚱하다는 것밖에는..
나는 그 중 주동자를 죽이고 싶은 마음에 식칼을 들었지.
아.. 물론 생각이야;;
절대로 그런 일은 일어날수 없었지..
그때 나의 심성은 선생님들이 착하다고 할 정도였으니까 말야..
흠.. 하여튼 어떤 노인이 모자를 내밀고 앉어있더군..
나는 그냥 거지러니 생각하고 지나갔어.
왜냐하면 내한테는 전 한푼도 없었거든.
그런데 그 거지할배가 날 부르는거야
"이봐 젊은이.."
나는 고개를 돌아 섰지.
그러자 그 거지할배가 다가오는거야.
다리가 없더군.. 고작 양팔로 나를 향해 오는데.. 그 끔찍함은....
하지만 나는 그에게 다가갔지
"왜요?"
"오오... 얼굴에 북두칠성이 있군요.."
나는 금방 기분이 나빠졌지. 왜냐하면 잔뜩이나 얼굴에 점많다고 놀림을
받았었거든..
"그럼 사내의부분도 강하겠군요.. 하루에 자위는 대여섯번은 하지않소?
그 욕구를 풀어줘야하지,.. 자 이거요"
나는 아무말도 못하는데 이상한 물건을 내놓더군.. 램프같았어.
지금 생각해보면 알라딘의 램프와 닮았을것이라고 생각해.
"가져가게나"
나는 거부하고 싶었지. 더러웠거든
그러나 어쩔수없었어 나는 그 램프를 손에 쥐었지.
더 놀라운것은 그것을 손에 쥔 순간 노인이 살아진거야.
램프는 그대로 있고 말야.
나는 놀란 마음에 집으로 달려가고 말았지.
램프를 손에 꽉 지고 말야.
나는 그 램프의 효능을 중간고사 야 알았어.
"이번 중간고사때 꼭 전교 10위권에 들기를"
나는 빌었지 그리고 공부를 시작했어.
물론 램프는 버리지 않았지. 책상위에 모셔두었지.
나는 시험을 치고 전교 5등을 했어.
믿을수 없었지 겨우 잘쳐야 전교 50위권에 들던 내가
그렇게 되다니.. 정말 행복했어.
처음에는 나의 실력인줄 알았지.
음.. 한번더 말하자면..
그 자위를 방에서 하게 된 적이있었지.
우리 학교에는 여자선생님이 많은데..
영 늙은 할매가 많았지.
그.러.나. 조개더미에는 진주가 있는 법!
국어 선생 2명이 내가 보기에 예뻐보였고 수학선생 역시 최고였어.
긴머리가 좋았지.
아.. 아... 나는 그 선생들 이름을 한번씩 부르며 섹스하고 싶다고 읊조렸어..
자위를 하며 말야..
그 다음날.. 나는 램프의 힘을 알게되었지...



낼 쓸게요... 시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