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메어(NightMare)
처음 쓰는 글이라 허접하겠지만 ..
그래도 잘 읽어 주심 감사라겠슴돠~!
씨~~발~~!
정말 씨발 이었다..
이런 일이 나에게 생길수는 없는 것이었다..
난 어두운 밤거리를 미친듯이 뛰어다녀야만 했다..
내 숨이 가빠올수록 다리가 후들거릴수록...
난 이밤이 이 순간이 꿈이었길 바라고 있었다..
내 눈에 흐르는 눈물과 내 다리 사이로 흐르는 정액을 모두 지워 버릴수 있게..
난 대학교 2학년에 꿈 많은 소녀였다.
나의 일상은 마치 봄 햇살 같이 나른한 일상의연속이었다.
나른하지만 결코 벗어나고 싶지 않은....
나에 대한 기대가 큰 부모님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자랐지만..
결코 이기적이거나 어리지만은 않은..
아빠는 나에게 어릴적 부터 함께 사는 법을 알려주신 아주 현명하신 분이었다..
어려운 사람을 보면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으셨고...타인의 아픔을 진정으로 같이 아파해주시는...
그런 모습의 아빠는 나에게 남자란 무엇인가에 대한 생각을 갖게 했으며..
지금의 내 남친 또한 그런 모습들이 아빠를 생각나게 하기 충분하기 때문에 선택하게 되었다..
하지만 ..... 그것이 돌이킬 수 없는 후회가 될줄이야...
내 남친을 첨 만난건 대학교 신입생 환영회였다..
모두 그렇겠지만....입학식때의 설레임은 대학에 대한 환상과 함께 나를 사로 잡았고..
환영회에 나온 선배 들은 모두 위대해 보이기 까지 했다..
그랬다...적어도 이 대학을 오기 위해서 3년동안 공부만 해온 나로서는...
나와 같은 이 길을 걸어온 선배들이 정말 대단해 보였고..
내가 의지하고 배워야할 선망의 대상이었다..
입학식 동안 난 그런 여러 생각들과 함께 간간히 들리는 "오늘 환영회가 있으니까 식 끝나면 시계탑앞으로 모여주시기 바랍니다."라는 선배의 목소리를 듣고 있었다.
시간이 어떻게 지나간지도 모르게 식이 끝나 버렸고..
친구들과 난 선배들 뒤를 쫓아 학교앞 호프집으로 향하게 되었다..
그 곳에는 정말 영화에서나 볼 법한(지금이야 아니겠지만 그땐 그랬다.)여러 파티 도구들과 장식들로 이루어져 있었다..
우리가 앉은 후 선배들은 학회장을 중심으로 임원들을 소개하기 시작했고..우리를 환영한다는 말로 간단한 인사를 끝마쳤다..
대신 "오늘은 우리 먹고 죽는 날이다...지금부터 여기에 동참하지 않는 학우들은 우리의 후배로 인정하지 않겠다"라는 말을 남기며 사라졌다.
정말 상상할 수도 없을만큼의 술과 안주가 아져나오기 시작했고..
나와 친구들은 중간중간 섞여 앉은 선배들의 권유로 또는 자발적인 모습으로 술에 조금씩 젖어들었다.
조금씩 취기가 돌 무렵...한 선배가 내 옆에 앉으며 이렇게 말했다..
"난 XX학번 김형민이야...너 오늘 술 첨 마셔보니?"
"아니요, 아빠가 가끔 주시곤 했어요"
"흠..그래? 이렇게 만난것도 인연이라면 인연이데 우리 앞으로 친하게 지내자..어려운 일 있음 부탁하고...아~내가 작년에 정리한 노트 있는데...필요하면 말해.알았지?
난 첨 보는 선배가 너무 친절하게 다가오자 약간의거부감이 생겼다
:네...하지만 저도 선배님이 정리하셨듯이 제가 정리해서 내년에 들어올 후배들에게 주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하하하..이놈 참 당돌하구만...그래 알았다.."
호탕하게 웃는 그 모습이 우리 아빠와 참 많이 닮았다는 것을 느꼈을때 난 이미 그에게 빠져들고 있음을 알았어야 했다..
시간이 지나고 지난 후 우리 모두는 마니 취해있었다..
그러다 갑자기..
"자자..모두 조용...."이렇게 말한 사람은 김형민...그 선배였다..
"우리 이대로 술만 마시지 말고 과 구호나 한번 외치자...
모두 잔 채우고..그럼 내 선창과 함께 신입생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은 같이 하자.."
아자~~0000화이팅 천하무적000화이팅~~!
"와~~~!!!!"
"자 모두 마셨지? 그럼 내가 기분도 좋은데 노래 한곡 한다..불만없지? 잘은 못해도 들어주길 바란다.,."
"난 바보처럼...요즘세상에도..."
이렇게 시작된 노래는 정말 감미로웠다...
난 이 분위기에 빠져들었고...
점점 이성을 술에 빼았기고 있었다..
난 정신을 차려야 겠다는 생각에 화장실로 향했다..
"야..씨발 그년 졸라 맛있게 생기지 않았냐?"
"야...이 씨뎅아..너 우리과 맞어?좀 배운 놈 답게 말해라.."
"그럼 뭐라 그래?좃만아"
"먹음직 스럽다라고 말해야지...크?quot;
"흐흐..하긴 근데 그년 가슴도 졸라 크지않어? 한번 졸라 빨아봤으면 좋겠다"
"야..난 아까 옆에 있다가 싸는줄 알았다..생긴건 졸라 청순한게 어쩜그리 요염하냐"
"하긴 그런 년들이있어..타고 난 년들이지.."
내가 간 화장실은 남자여자칸이 떨어져 있긴 하지만 소리는 들릴 정도의 거리였다..
게다가 술에 취해 커진 목소리는 내 귓속을 파고 들기에 충분했다..
"도대체...어떻게 그런 말들을 할 수 있는지..어떤 사람들인지..."
정말 불쾌했다...여자를 그런 눈으로만 보는 남자들을...난 경멸하고 저주하는 사람이다..
너무 불쾌해 그 자리를 박차고 나왔다..
"흐흐 근데 형민이가 눈독을 들이던거 같은데?"
"그래? 그년 좀 있으면 씹창 나겠군...크크"
" 그 새끼..한테 부탁해서 우리도 한번씩 안될까?"
"아서라..그 새끼꺼 넘어올라면 적어도 육개월은 기다려야 할걸?"
"야..그래도 6개월 뒤면 먹을 수 있다는게 어디여..ㅋ크"
"야 그땐 아주 허벌에 씹창 난 뒨데...먹구 싶어지겠냐?"
"그래도 저년 정도면 먹고 싶어지는데?크크"
처음 쓰는 글이라 허접하겠지만 ..
그래도 잘 읽어 주심 감사라겠슴돠~!
씨~~발~~!
정말 씨발 이었다..
이런 일이 나에게 생길수는 없는 것이었다..
난 어두운 밤거리를 미친듯이 뛰어다녀야만 했다..
내 숨이 가빠올수록 다리가 후들거릴수록...
난 이밤이 이 순간이 꿈이었길 바라고 있었다..
내 눈에 흐르는 눈물과 내 다리 사이로 흐르는 정액을 모두 지워 버릴수 있게..
난 대학교 2학년에 꿈 많은 소녀였다.
나의 일상은 마치 봄 햇살 같이 나른한 일상의연속이었다.
나른하지만 결코 벗어나고 싶지 않은....
나에 대한 기대가 큰 부모님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자랐지만..
결코 이기적이거나 어리지만은 않은..
아빠는 나에게 어릴적 부터 함께 사는 법을 알려주신 아주 현명하신 분이었다..
어려운 사람을 보면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으셨고...타인의 아픔을 진정으로 같이 아파해주시는...
그런 모습의 아빠는 나에게 남자란 무엇인가에 대한 생각을 갖게 했으며..
지금의 내 남친 또한 그런 모습들이 아빠를 생각나게 하기 충분하기 때문에 선택하게 되었다..
하지만 ..... 그것이 돌이킬 수 없는 후회가 될줄이야...
내 남친을 첨 만난건 대학교 신입생 환영회였다..
모두 그렇겠지만....입학식때의 설레임은 대학에 대한 환상과 함께 나를 사로 잡았고..
환영회에 나온 선배 들은 모두 위대해 보이기 까지 했다..
그랬다...적어도 이 대학을 오기 위해서 3년동안 공부만 해온 나로서는...
나와 같은 이 길을 걸어온 선배들이 정말 대단해 보였고..
내가 의지하고 배워야할 선망의 대상이었다..
입학식 동안 난 그런 여러 생각들과 함께 간간히 들리는 "오늘 환영회가 있으니까 식 끝나면 시계탑앞으로 모여주시기 바랍니다."라는 선배의 목소리를 듣고 있었다.
시간이 어떻게 지나간지도 모르게 식이 끝나 버렸고..
친구들과 난 선배들 뒤를 쫓아 학교앞 호프집으로 향하게 되었다..
그 곳에는 정말 영화에서나 볼 법한(지금이야 아니겠지만 그땐 그랬다.)여러 파티 도구들과 장식들로 이루어져 있었다..
우리가 앉은 후 선배들은 학회장을 중심으로 임원들을 소개하기 시작했고..우리를 환영한다는 말로 간단한 인사를 끝마쳤다..
대신 "오늘은 우리 먹고 죽는 날이다...지금부터 여기에 동참하지 않는 학우들은 우리의 후배로 인정하지 않겠다"라는 말을 남기며 사라졌다.
정말 상상할 수도 없을만큼의 술과 안주가 아져나오기 시작했고..
나와 친구들은 중간중간 섞여 앉은 선배들의 권유로 또는 자발적인 모습으로 술에 조금씩 젖어들었다.
조금씩 취기가 돌 무렵...한 선배가 내 옆에 앉으며 이렇게 말했다..
"난 XX학번 김형민이야...너 오늘 술 첨 마셔보니?"
"아니요, 아빠가 가끔 주시곤 했어요"
"흠..그래? 이렇게 만난것도 인연이라면 인연이데 우리 앞으로 친하게 지내자..어려운 일 있음 부탁하고...아~내가 작년에 정리한 노트 있는데...필요하면 말해.알았지?
난 첨 보는 선배가 너무 친절하게 다가오자 약간의거부감이 생겼다
:네...하지만 저도 선배님이 정리하셨듯이 제가 정리해서 내년에 들어올 후배들에게 주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하하하..이놈 참 당돌하구만...그래 알았다.."
호탕하게 웃는 그 모습이 우리 아빠와 참 많이 닮았다는 것을 느꼈을때 난 이미 그에게 빠져들고 있음을 알았어야 했다..
시간이 지나고 지난 후 우리 모두는 마니 취해있었다..
그러다 갑자기..
"자자..모두 조용...."이렇게 말한 사람은 김형민...그 선배였다..
"우리 이대로 술만 마시지 말고 과 구호나 한번 외치자...
모두 잔 채우고..그럼 내 선창과 함께 신입생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은 같이 하자.."
아자~~0000화이팅 천하무적000화이팅~~!
"와~~~!!!!"
"자 모두 마셨지? 그럼 내가 기분도 좋은데 노래 한곡 한다..불만없지? 잘은 못해도 들어주길 바란다.,."
"난 바보처럼...요즘세상에도..."
이렇게 시작된 노래는 정말 감미로웠다...
난 이 분위기에 빠져들었고...
점점 이성을 술에 빼았기고 있었다..
난 정신을 차려야 겠다는 생각에 화장실로 향했다..
"야..씨발 그년 졸라 맛있게 생기지 않았냐?"
"야...이 씨뎅아..너 우리과 맞어?좀 배운 놈 답게 말해라.."
"그럼 뭐라 그래?좃만아"
"먹음직 스럽다라고 말해야지...크?quot;
"흐흐..하긴 근데 그년 가슴도 졸라 크지않어? 한번 졸라 빨아봤으면 좋겠다"
"야..난 아까 옆에 있다가 싸는줄 알았다..생긴건 졸라 청순한게 어쩜그리 요염하냐"
"하긴 그런 년들이있어..타고 난 년들이지.."
내가 간 화장실은 남자여자칸이 떨어져 있긴 하지만 소리는 들릴 정도의 거리였다..
게다가 술에 취해 커진 목소리는 내 귓속을 파고 들기에 충분했다..
"도대체...어떻게 그런 말들을 할 수 있는지..어떤 사람들인지..."
정말 불쾌했다...여자를 그런 눈으로만 보는 남자들을...난 경멸하고 저주하는 사람이다..
너무 불쾌해 그 자리를 박차고 나왔다..
"흐흐 근데 형민이가 눈독을 들이던거 같은데?"
"그래? 그년 좀 있으면 씹창 나겠군...크크"
" 그 새끼..한테 부탁해서 우리도 한번씩 안될까?"
"아서라..그 새끼꺼 넘어올라면 적어도 육개월은 기다려야 할걸?"
"야..그래도 6개월 뒤면 먹을 수 있다는게 어디여..ㅋ크"
"야 그땐 아주 허벌에 씹창 난 뒨데...먹구 싶어지겠냐?"
"그래도 저년 정도면 먹고 싶어지는데?크크"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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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09-21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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