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메인 > 무료야설 > 미분류 야설
16-08-24 21:29 1,420회 0건
아내 엿보기(3)

오늘따라 유난히 아내가 부산스럽고 들떠있다. 아마도 오늘 점심약속 때문인게 분명하다. 아내의 고등학교 시절 흠모하던 은사 구재연 선생님. 윤리 선생님이셨던 그분에 대한 얘기를 아내로부터 귀가 아프게 들어왔던 터라 이해는 갔다. 졸업후 대학시절 한두차례 함께 만난 적이 있어서, 오늘 점심약속도 회사 근처에서 함께 하기로 했다. 그 당시 그분을 만나본 느낌은 첫눈에도 잘 생긴 외모에 지적인 인상과 세련된 의상이 뭇 여학생들의 맘을 설레게 했을 것이란 거였다. 십수년이 지났으니 일단은 많이 늙었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 한달전부터 은사의 연락처를 수소문하다가 며칠전 마침내 그분과 연락이 되어 만나게 된다는 설레임에 지난 며칠간 아내는 몹시 부풀어 있었다. 아침부터 출근하는 내게 이옷 저옷을 보여주며 무슨 옷을 입어야 할지 물어보며 그 설레임과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당시 다소 나이 차가 많은 연하의 부인이 있었고, 그 부인을 질투해서 빨리 죽기를 바랬다던 얘기도 아내로부터 들은 적이 있었다. 우리 또래 여학생들이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좋은 추억이려니 하는 생각으로 아내가 그분 얘기를 하며 흥분하면 속으로 탐탁치 않으면서도 겉으론 장단을 맞춰주며 재미있는 척하기도 했었다.

약속시간에 맞춰 약속장소로 나갔다. 아내가 미리와서 기다리고 있었다. 흰색 블라우스와 무릎 위까지 오는 희색 스커트 차림의 아내는 나를 보자마자

“나 어때? 예뻐?” 하고 물었고, 나는
“응 좋은데” 하고 건성으로 대답했다.

블라우스는 단추 두 개를 풀어 가슴의 계곡이 드러날 정도로 풀어헤쳤고, 제법 꼭 끼인 탓에 잠겨진 블라우스가 약간 당겨져서 옆에서 보면 속의 브래지어가 살짝 보일 정도였다. 짧은 스커트도 엉덩이에 꽉 끼어서 옆에 앉아서도 팬티자국을 선명하게 볼 수 있었다. 내가 보기에도 상당히 섹시하게 보이는 옷차림이었다.

잠시 뒤 양복을 준수하게 차려 입은 중년의 한 남자가 정중히 인사하며 우리가 앉아 있던 자리로 왔고, 우린 한눈에 그 은사 분을 알아볼 수 있었다. 그러나, 우리 기대와는 달리 전보다 여위어 있었고, 얼굴도 다소 초췌한 모습이었다. 오십대 중반의 중후하고 여유로움보다는 말쑥하게 차려입은 옷차림 너머롤 고생의 흔적들이 느껴졌다. 아내도 같은 생각이었는지, 이내 얼굴이 굳어진다. 무언가 잘못 되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함께 점심을 먹으며 옛 일들을 떠올리며 웃고 떠들며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사모님은 잘 계시죠?”

아내의 질문에 곧바로 대답이 없다. 잠시 생각에 잠긴 듯 하다가,

“그 사람 보낸지도 벌써 5년이 되었네”

암으로 상처한 지 5년이 되었다고 한다. 그런 와중에 전교조 문제로 교직을 그만두기까지 했다고 한다. 아내를 잃은 정신적 충격에 직장까지 잃고 경제적인 어려움까지 겪었던 모양이다. 애들 둘과 함께 지난 5년의 시간이 몹시도 고통스러웠음을 쉽게 알 수 있었다. 아내의 얼굴에 안타까움과 안스러워하는 표정이 역력하다. 옛 은사의 눈에 눈물까지 비치자, 아내의 눈에서도 눈물이 맺힌다.

“선생님, 죄송하지만 저는 다시 들어가봐야 될 것 같습니다. 아내랑 더 얘기 나누시고, 다음에 다시 한번 뵙겠습니다.”

악수를 건네고, 먼저 자리에서 일어났다. 오후에 거래처에 들러볼 계획이어서, 곧 바로 차를 가지고 회사에서 나왔다. 마침 회사에서 나오다가 점심 먹었던 식당에서 나오고 있는 아내와 은사를 보게 되었다. 둘은 주차장 쪽을 향해 가고 있었고, 아내는 은사에게 바짝 붙어서 그의 팔짱을 끼고 있었다. 잠시 뒤 은사는 앞문을 열어 아내가 차에 타도록 하고, 자기도 차에 올라탔다. 점심만 먹고 헤어질 줄 알았는데, 어디에 가려는건지… 괜한 궁금증과 야릇한 호기심에 핸들을 꺾었다. 잠시 뒤 앞차는 서울을 빠져나가서 교외의 한적한 시골길을 달리고 있다. 약 이십 여분을 달리더니, 앞차가 길옆 비포장길로 들어선다. 5분 정도 비포장길을 가자 앞 쪽으로 호수라고 하기엔 작은 저수지가 나타났다. 비포장길에 들어서고부터는 주변이 나무들로 울창했다. 자주 와본 듯이 능숙하게 저수지갓 길을 운전해서는 차를 세우더니, 다시 들어온 방향으로 차를 돌려 세웠다. 나는 저수지가 보이기 시작한 지점에 차를 세우고, 그들을 주시했다. 앞차는 저수지를 끼고 꺾어 들어갔기 때문에 나를 볼 수 없었다. 또한 그들이 차를 돌려 세우는 바람에 앞좌석에 앉은 그들의 모습을 정면으로 볼 수 있었다. 그러나, 제법 멀리 떨어져 있었기 때문에 그들이 무엇을 하는지 정확히 알 수은 없었다. 그리고 무슨 말을 하는 지도 알 수 없었다. 답답한 마음에 차를 세워두고 우거진 나무 숲을 헤치고 그들이 세워둔 차 옆 쪽 나무숲에 몸을 숨겼다. 그들은 시동을 끄고 앞쪽 문을 활짝 연 채로 앞 좌석에 앉아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정확히 들리지는 않았지만 주변이 너무 한적하고 조용했기 때문에 그들이 무슨 대화를 나누고 있는지는 알 수 있을 정도였다.

“그 동안 어떻게 사셨어요. 많이 힘드셨죠”
“교직을 그만두게 된 것도 힘든 일이었지만, 아내 죽음이 정말이지 참기 어렵게 힘들더군”
“어쩌다가…”
“혈액암이 말기에 발견되는 바람에…”
“그러셨구나”
“거의 이년 정도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어. 아이들만 아니면 죽고 싶었지”
“정말 힘드셨겠어요”
“… 아직도 아내 생각하면 죽고 싶은 생각뿐이야 정말 사랑했는데…”
“…”

아내의 얼굴에 동정의 빛이 역력하다. 은사의 눈에서 다시 눈물이 주르르 흐른다.

“선생님…”

아내는 눈물을 흘리는 은사 앞에서 어쩔 줄을 몰라 한다. 그 순간 아내에게서 모성 본능이 나타났음이 분명하다. 아내는 자기 몸을 운전석 가까이로 비스듬이 기울이고는 은사의 머리뒤로 팔을 뻗치더니 그의 머리를 끌어 자기의 어깨에 기대게 한다. 은사는 소리없이 눈물을 계속 흘리고 있다.

“선생님, 이제 그만 진정하세요. 얼마나 힘 드셨으면…”

아내가 안스러워 어깨에 기대인 채 은사를 두 팔로 껴안아 그의 한 쪽 어깨를 토닥여 준다.

“그런데 아까부터 이상한게 있어. 원희한테 아내향기가 나는 것 같애”
“네?”
“같은 비누를쓰는지 아니면 같은 향수를 쓰는지 아내냄새가 느껴져서… ”

그가 흡하고 아내에게서 나는 향기를 다시 맡아본다.

“이상하지? 정말 똑 같애”
“그래요”
“원희, 괜찮으면 좀더 맡아도 돼?”
“네 괜찮아요”

아내에게 기대있던 은사는 몸을 일으키더니 머리를 아내의 목과 가슴 사이에 댄 상태로 아내를 껴안는다. 그리고는 코를 아내의 목과 가슴 위 여기저기에 대고 냄새를 맡기 시작한다.

“여보”
“네?”
“원희, 여자 품에 안겨본게 아내를 떠나보내고는 처음이야. 그런데, 아내의 체취를 똑같이 느낄 수 있다니…”

안스러운 마음에 아내는 은사를 꽉 껴안으며

“맘껏 맡아보세요”
“고맙군. 음…음…”

그러나, 내가 보기에도 굉장히 불편한 자세였다. 은사는 거의 넘어질 듯이 비스듬히 아내의 품에 매달려 있는 꼴이었다.

“그런데 좀 불편하군. 원희 괜찮으면 뒷자리로 옮겨도 될까?”
“그러죠 뭐”

아내가 뒷자리로 옮겨앉자, 은사는 앞좌석을 바짝 앞으로 당기고 등받이를 눌러 공간을 만들더니, 아내가 앉은 자리 앞쪽에 무릎을 꿇은 자세로 머리를 아내의 가슴에 파묻으면서 아내에게 안긴다. 아내의 체취를 맡기 위해 머리를 이리저리 움직이던 은사는

“원희가 아내인걸로 착각할 지경이야”
“…”
“냄새뿐 아니라 부드러운 느낌도 똑같애. 아 여보 보고싶어”
“…”
“한번만 만져보면 안될까?”
“… 그 그러세요”

아내의 허락에 은사의 한 손은 아내의 등을 쓰다듬으면서 한 손은 어느새 아내의 유방을 주무르고 있었다. 이쪽 저쪽 가슴을 번갈아가면 만지던 은사의 손이 아내의 블라우스 단추를 만지작 거리기 시작한다. 꽉 끼인 탓에 약간의 노력으로도 쉽게 단추가 풀어져버린다. 그의 재빠른 동작에 블라우스 단추가 다 풀어지고 브래지어를 한 아내의 가슴이 나타났다. 그의 손은 거침없이 블래지어를 위로 밀어 올리고는 아내의 한쪽 유방을 거칠게 주물렀다.

“오 여보 보고 싶었소”

그의 입에서 상념에 젖은 한마디 소리가 들린다. 등을 쓰다듬던 손도 어느새 앞으로 와서 양쪽 젖가슴을 주무른다. 아내의 얼굴이 유방을 주무르는 그의 손놀림을 따라 약간 일그러진다.

“여보 여보”

그의 손놀림이 빨라졌다. 한 손은 계속해서 한쪽 유방을 주무르면서 다른 한쪽 손은 아내의 젖꼭지를 어루만지고 있었다. 지긋이 눌렀다가 문지르기도 하고 부드럽게 비틀기도 한다. 아내의 입이 열린다.

“… 이제 됐나요?”
“조금만 더… 오 여보 사랑해”

아내는 이제 그만 두고 싶었지만, 은사는 그렇지 않았다. 정말 아내를 자기 아내로 착각하는 것인지 아니면 그런 척 하는 것인지 분명하지 않았다.

이제는 주저함없이 그의 입이 아내의 한쪽 젖꼭지를 빨고 있다. 여전히 한 손은 다른 젖꼭지를 만지작거리면서. 그러나 아내의 젖을 빨고 만지는 그의 손놀림이 보통이 아니었다. 내 아내를 의도적으로 달구고 있음이 분명할 정도로 아내에게 가장 민감한 부분과 행위를 반복적으로 행하고 있었다. 혀끝을 이용해 젖꼭질를 문지르고 누르다가 가볍게 이빨로 깨물고, 한쪽에서는 손톱을 세워 젖꼭지 여기저기를 자극하고 손으로 비비틀다가 꼬집기도 한다.

“아~”

아내의 입에서 가늘게 신음이 터졌다. 그 소리를 확인한 은사의 나머지 한손이 아내의 스커트 밑을 파고 든다. 아내가 반사적으로 다리를 오므렸다. 그러나, 그는 완력으로 두 다리를 벌리고는 자신의 허리깨를 뒷좌석쪽으로 밀어붙이면서 아내의 다리사이에 집어 넣어 다리를 벌여놓았다. 그리고는 자유롭게 벌어진 다리 사이로 손을 집어 넣고 허벅지로부터 사타구니 깊숙이 손을 집어 넣는다. 여전히 아내의 한쪽 젖꼭지는 그의 혀와 입에 의해 유린 당하고 있었다. 사타구니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 수 없다. 그러나 아내의 입에서 거친 숨이 새어나오는 걸로 봐서는 은사의 손이 아내의 깊은 곳, 보지에 도달해 있음이 분명했다. 잠시뒤 사타구니에서 나온 손의 두손가락을 미끌미끌 비비는 은사의 동작에서 팬티 아래에서 아내의 보지가 이미 축축히 젖었음을 알 수 있었다. 은사의 몸이 두다리 사이에서 빠져 나왔지만, 아내의 벌어진 두 다리는 다시 오무려지지 않았다. 은사는 아내의 몸이 축축히 젖었음을 확인하고는, 아내의 스커트 후크를 풀고 자크를 내려 벗겨낸 후 아내의 하얀 팬티마저 벗겨내 버렸다.

“원희, 아래 좀 보여줄래? 거기도 내 아내랑 똑 같은지 보고 싶군”

허락을 듣기도 전에 이미 은사의 손이 아내를 뒷자석에 눕히고 있었다. 누운 아내의 두다리를 잡아 양쪽으로 벌린 후 무릎을 굽히게 하여 하늘을 향하게 했다. 내쪽에서 보니 벌어진 아내의 보지 구멍이 열린 뒷문을 통해 정면으로 보였다. 그리고 은사는 앞좌석과 뒷좌석 사이 공간에 무릎을 꿇고 아내의 보지 이곳저곳을 살펴보고 있었다.

“여기까지 똑 같은걸”

그의 손이 아내의 보지 이곳 저곳을 만지작거린다. 갈라진 틈에 엄지와 검지를 넣고 대음순을 따라 쭉 훑어 내리기도 하고, 크리톨리스를 문지르기도 한다.

“아~응”
“좋아? 아내도 이렇게 해주면 좋아했었지”

그의 입술이 뜨거워진 아내의 보지에 닿았다. 아내가 두 다리를 더 넓게 벌린다. 능숙한 솜씨로 아내의 보지를 핥고 빨아댄다. 아내의 보지구멍이 애액을 펌프질 해댄다.

“하~악”

혀로 크리톨리스를 문지르면서, 손가락 하나를 아내의 보지 구멍에 끼워 넣는다. 손가락이 끼워진 아내의 구멍이 내 눈에 정면으로 보인다. 불과 삼십분 전만해도 자기 보지에 은사의 손가락이 끼워진 채 다리를 벌리고 누워서 그의 애무를 받고 있는 걸 상상이나 했었을까. 그것도 한적한 어느 저수지가의 차속에서. 나의 자지는 이미 커질 대로 커져 있었고, 당장이라도 쑤실 곳을 찾듯이 껄떡대고 있었다.

“아~응 아아”

아내의 입에서 신음이 그치지 않는다.

“원희, 여보라고 불러줄 수 있어?
“… 여...여보”
“그래 내가 기쁘게 해줄께”

아내의 보지를 핥던 그의 혀가 보지의 갈라진 틈을 따라 죽 내려오더니, 보지 구멍에서 한참을 쑤시고 빨더니, 아내의 항문에서 멈춰 섰다. 항문을 핥아대는 그의 혀놀림에 아내의 보지구멍에서 보지물이 줄줄 흐른다. 그 흐른 보지물이 항문을 타고 내려오자 항문쪽에서 그 물을 받아마신다. 한참 동안 항문과 보지를 핥던 은사가 동작을 멈추고는 바지를 벗고 그의 육중한 자지를 내어놓는다. 오십대 중반임에도 단단하고 길쭉한 물건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귀두 아래로 이상한 것 이 보였다. 팔지 모양의 링인데, 양쪽 끝에 큰 구슬모양을 하고 있었다. 아마 완전 발기되기 전에 걸쳐두었던 것이 발기가 되면서 자지에 꽉 끼워진 것 같다. 그냥도 상당히 큰 물건이 링 때문에 엄청나게 크고 공포스러운 물건으로 변했다. 그런 자지를 덜렁이면서, 그가 뒤좌석 위에 쪼그려 앉는다. 그러더니 쪼그려 앉은 자세로 아내의 두다리를 머리쪽으로 밀어 벌리면서, 아내에게 두다리를 붙잡게 한다. 그리고는 그의 눈앞에 위치한 보지를 두손으로 최대한 까서 구멍이 크게 드러나게 하고는 그 위로 좆을 맞대더니 우걱우걱 쑤셔 넣고 있었다. 귀두부분은 쉽게 들어갔지만, 링이 있는 부분에서 쉽게 들어가지 않는다.

“구멍 좋은걸. 꽉 끼는게”

은사는 한 손으로 자지를 붙잡고 들어간 귀두부분을 돌리면서 조금씩 조금씩 링 달린 좆을 쑤셔 넣고 있었다.링부분이 가까스로 들어가면서 아내의 보지가 완전히 발랑 까뒤집어졌다. 동시에 아내의 입에서 절규가 쏟아졌다.

“악 아악 아~~~응 아 좋아”

쪼그려 앉은 상태에서 은사의 방아질이 시작되었다. 노련하고 원숙한 솜씨에 절대로 서두르지는 않는 침착함으로 아내의 보지를 쑤셔대고 있었다.

‘찌걱 찌걱 척 척’
“아악 아악 악 아응 아 선생님 너무 좋아요”
“원희가 좋아하니 나도 좋아. 원희 보지도 보통이 아니군 언제고 한번 먹고 싶었는데”
“악 선생님 자지도 멋져요. 맘껏 가지세요. 사모님을 생각하며. 아~~~아흑 아응” 어떻게 저런 자세가 나오는건지 아내와 한번도 해본적인 없는 자세였다. 좁은 차안에서 공간을 이용하는 최상의 자세로 보였다. 방아질을 계속하면서 은사는 손가락으로는 항문 자극을 멈추지 않는다. 아내의 보지물로 손가락을 미끄럽게 만들고는 항문에 쑤셔넣는다.

“악 아파요”
“조금만 참아봐 내가 죽여줄 테니”

몇번의 시도 끝에 약지하나가 항문으로 들어갔다. 들어간 손을 좆질과 함께 몇차례 쑤셔대니 아내가 까물어칠려고 한다.

“아악 아악 여보 여보 여보 어떻게 한거야 미칠 것 같아 계속해좆”

방아질 해대는 좆과 손가락이 항문과 질벽을 사이에 두고 마찰을 일으키자 아내가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쾌감을 느낀 것이 분명하다. 더군다나, 링 때문에 그 쾌감이 배가 되었을께 뻔하다. 좆질하는 와중에 아내의 보지물이 끊임없이 쏟아진다. 20여분의 방아질 끝에 둘이 거의 동시에 절정에 이르는 것 같다.

“원희가 먼저해. 네 입에다 싸고 싶어”
“아악 선생님 저 해요. 아~~~~~윽 좋아요 여보여보 내 보지 죽어 으윽”
“그렇게 좋아?”
“네 선생님”
“남편보다 좋아”
“네”
“그럼 나 계속 만나줄거지? 니 보지 못 잊을 것 같아”
“예 선생님. 사모님 생각나면 언제든지 연락하세요. 아~~ 좋아”

아내가 쾌감의 끝을 잡고 만끽하고 있을 때, 은사의 사정이 시작되고 있었다. 급하게 아내의 보지에서 좆을 빼내더니,

“입벌려” 하면서, 아내의 입에 좆을 쑤셔 넣고는, 아내의 입속에 있는 힘껏 좆물을 쏟아 놓는다.

“다 마셔줘. 아내 대신”
“우웁 쩝 꿀꺽”

아내의 목으로 은사의 좆물이 넘어가는 것이 보인다.

“원희 고마워”
“아니예요. 선생님이 좋으셨으면 됐어요. 이제 너무 슬퍼마세요”
“그래. 원희 생각하면 이젠 슬프지 않을 것 같아”
“제 보지가 그리우면 언제든지 연락하세요. 이제 제 보지는 선생님꺼예요. 자 더 가지세요”

아내와 은사의 섹스는 그 후로도 두 번이나 계속됐다. 물론 그 모습을 바라보던 나도 두번이나 숲 바닥에 사정을 했다. 옛 은사에게 보지를 바치면서 기뻐하는 아내의 모습을 생각하면 자다가도 쌀 것 같다.



회원사진
최고관리자

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1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0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미분류 야설 목록
13,948 개 697 페이지

번호 컨텐츠
3508 나만의 선생님 - 2부 HOT 08-24   1047 최고관리자
아내 엿보기 - 3부 HOT 08-24   1421 최고관리자
3506 누나의 자취방 - 3부 HOT 08-24   1185 최고관리자
3505 아내와의 sex - 단편 08-24   649 최고관리자
3504 새 어머니의 유혹 - 단편 08-24   846 최고관리자
3503 누나와의 결혼 - 1부 HOT 08-24   1401 최고관리자
3502 수영 선생님 - 1부 08-24   673 최고관리자
3501 수영 선생님 - 6부 08-24   830 최고관리자
3500 누나와의 결혼 - 2부 HOT 08-24   1395 최고관리자
3499 첫사랑 탐색 - 단편 HOT 08-24   1439 최고관리자
3498 아내 엿보기 - 4부 08-24   826 최고관리자
3497 누나와의 결혼 - 3부 08-24   674 최고관리자
3496 수영 선생님 - 2부 HOT 08-24   1454 최고관리자
3495 아내 엿보기 - 5부 HOT 08-24   1082 최고관리자
3494 누나와의 결혼 - 4부 HOT 08-24   1397 최고관리자
황진이-19금성인놀이터는 성인컨텐츠 제공이 합법인 미주,일본,호주,유럽 등지의 한글 사용자들을 위한 성인 전용서비스이며 미성년자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황진이요가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국내야동 황진이리얼야동 황진이웹툰사이트 황진이조또TV 황진이씨받이야동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상황극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빠구리 황진이야동게시판 황진이김태희  황진이원정야동  황진이건국대이하나야동 황진이이혜진야동 황진이오이자위 황진이커플야동 황진이여자아이돌 황진이강민경야동 황진이한국어야동  황진이헨타이야동 황진이백지영야동 황진이도촬야동 황진이버스야동  황진이성인포털사이트 주소찾기 황진이여고생팬티 황진이몰카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마사지야동 황진이고딩야동 황진이란제리야동 황진이꿀벅지 황진이표류야동 황진이애널야동 황진이헬스장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접대야동 황진이한선민야동 황진이신음소리야동 황진이설리녀야동 황진이근친야동 황진이AV추천 황진이무료섹스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윙크tv 황진이직장야동 황진이조건만남야동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뒤치기  황진이한성주야동 황진이모아 황진이보지야동  황진이빽보지 황진이납치야동 황진이몰래카메라무료동영상사이트 황진이씹보지 황진이고딩섹스 황진이간호사야동 황진이금발야동 황진이레이싱걸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자취방야동  황진이영계야동 황진이국산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검증사이트  황진이호두코믹스 새주소  황진이수지야동  황진이무료야동  황진이페티시영상 황진이재벌가야동 황진이팬티스타킹 황진이화장실야동 황진이현아야동 황진이카사노바  황진이선생님야동 황진이노출 황진이유부녀야동  황진이섹스 황진이자위야동 황진이에일리야동 황진이에일리누드 황진이엄마강간 황진이서양 황진이섹스 황진이미스코리아 황진이JAV야동 황진이진주희야동  황진이친구여자 황진이티팬티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바나나자위 황진이윙크tv비비앙야동 황진이아마추어야동 황진이모텔야동 황진이원정녀 황진이노모야동  황진이한성주동영상 황진이링크문 황진이황진이  황진이섹스도시 황진이토렌트킹 황진이레드썬 황진이동생섹스 황진이섹스게이트  황진이근친섹스  황진이강간야동  황진이N번방유출영상 황진이세월호텐트유출영상 
Copyright © 황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