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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1:29 1,081회 0건
아내 엿보기(5)

“우웩 우웩”

저녁 먹은 내용물과 방금 전에 마신 가스명수가 섞여선지 입안에서 역겨운 냄새가 난다. 이곳에 오는 차 속부터 속이 좋지 않더니, 급히 먹은 점심이 제대로 체한 모양이다.

감원으로 어수선한 회사 분위기 때문에 딱히 휴가 내기도 눈치 보여서, 주말에 바람 쐬러 가까운 교외라도 다녀올 계획이었다. 그 동안 잦은 출장과 외박으로 요즘 퉁퉁 불어있는 아내를 위해 서비스하기로 마음먹고, 장소를 물색하다가 오래 전부터 한번 놀러 오라고 했던 아내의 시골 친구 농장이 생각나서 아이들은 처가에 맡겨두고 이곳 청주에 오게 됐다.청주 근교에서 포도 과수원을 하는 서영호라는 친구인데, 아내와는 초등학교 동창이고, 중학교 들어가면서 부친이 가업을 물려받기 위해 청주로 집을 이사한 후로는 가끔 편지로 소식을 주고 받기도 하고, 방학 때면 아내가 친구들과 어울려 다녀가면서 서로 가깝게 지내던 친구로 알고 있다. 나도 대학시절 이곳에 두 번쯤 와본 적이 있다. 아내의 친구였기에 나와도 쉽게 친구가 될 수 있었고, 서로 거리낌없이 친하게 지내는 사이였다. 아내의 말에 의하면, 그 친구는 아내에 대해 다소 특별한 감정을 숨기고 있었던 걸로 보였지만, 아내가 단지 친구로서만 대해 왔기 때문에 둘간에 별 일없이 지금까지 지내오고 있다고 한다. 어릴 적엔 누가 누구를 좋아하고 어쩌고 저쩌고 하는 일과 말들이 자연스러운 일이었기에 나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그 친구 또한 나와 아내 앞에서 친구 이상의 어떤 감정을 느끼는 행동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까지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었다. 우리 부부는 잊어버리고 있어도, 가끔씩 전화해서 안부를 묻고 그때마다 부담 갖지 말고 언제든지 놀러 오라는 말에 고마운 친구로 여기고 있다. 단지 서른 중반이 넘도록 아직 혼자인 게 문제였지만, 조건을 봐도 아직 결혼하지 못할 이유도 없었다. 부모님에게 물려 받은 것이긴 하지만, 직접 운영하는 과수원도 있고 시골에 제법 큰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부친이 돌아가신 후로 홀어머니를 모시고 사는데, 아내가 예뻐해서 며느리 삼고 싶다는 말씀을 자주 하셨다고 한다.

“괜찮겠어?”

아내가 걱정스럽게 묻는다.

“바람 좀 쐬면 괜찮을거야. 어서 가”

그 친구가 원두막 있는 곳이 좋다고 해서, 캔맥주 몇 개하고 안주거리를 좀 챙겨서는 과수원으로 갔다. 원두막은 물건들로 어지럽혀져 있고, 원두막 아래로 평상이 하나 놓여져 있었는데, 저녁에 자주 나오는지 모기향이 여기저기 널려 있고 목침이며 부채도 보였다. 그 친구가 원두막에 올라가 설치된 백열등을 켜니 주변이 밝아졌다. 불빛을 보고는 금방 날벌레들이 날아들었다. 모처럼 보는 초록색 모기향에 불을 붙이고는 평상에 앉아서 하늘을 보니 서울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많은 별들이 맑은 하늘에 가득하다.

“야 저 별들 좀 봐. 너무 예쁘다”
“정말 많네”
“서울에서는 보기 힘들거야”
“자 한잔하지”

우리는 앞에 놓인 캔맥주 하나씩을 따서는 가볍게 서로 부딪히고 마셨다.

“정말 오랜만이야”

그 친구가 아내와 나를 번갈아 보면서 말한다.

“진작 한번 오지 그랬어”
“글쎄 말이야. 한번 와야지 하면서도 그게 잘 안되더라구”
“어쨌든 반갑다”

맥주를 반 캔쯤 마셨더니, 진정된 줄 알았던 속이 다시 틀어 오르기 시작했다. 모처럼 이런 분위기에 겨워하는 아내 때문에 내색은 못했다. 참을 수 없을 것 같았다.

“잠깐만 나 화장실 좀 다녀올께”
“괜찮아? 불편하면 들어가구”
“혼자 갈 수 있어?”
“그럼 걱정마 금방올께”

랜턴을 하나 들고 집쪽으로 향했다. 그러나, 집에 채 도착하기도 전에 심하게 틀어 올라 참지 못하고 그만 길가에 구토를 하고 말았다. 힘은 들었지만, 남은 것이 다 빠져나와서인지 속은 아까보다 훨씬 편해졌다. 아니나 다를까 체기로 차디차던 손이 온기를 회복해 가고 있었다.

원두막의 불빛이 제법 멀리까지 비추고 있어서 랜턴을 껐다. 맥주로라도 입을 행구고 싶은 마음에 발걸음을 재촉하는데, 원두막 쪽에서 서로 티격태격하는 듯한 소리가 들렸다.

“너 아직도 그러니? 너 이러면 앞으로 다신 안온다”
“내가 그렇게 싫어?”
“싫고 좋고가 어딨어. 영호야 난 유부녀야 결혼한 사람이라구”
“누가 뭐라 그래? 그러니 더 부담없잖아. 흔적도 안날테고”
“제발 이러지마 남편 곧 올거야”
“갔다 올려면 이십분은 넘게 걸릴거야. 제발 한번만”
“아악 이러지마 싫어”

완력으로 그가 아내를 평상에 눕히려고 한다. 얼굴은 곱상한 친구였지만, 어릴 적부터 과수원 일로 억세어진 그의 몸놀림이 멀리서도 느껴진다. 아내의 양팔을 머리위로 당겨서 한 팔로 누르고, 아내의 두 다리를 벌린 상태에서 자신 양 다리를 이용해 아내의 다리를 누른채, 한손으로 아내의 젖가슴을 거칠게 주무르고 있었다.

“내가 너를 얼마나 좋아했는 줄 알아? 널 한번이라도 가져보는게 내 소원이야”

그의 손이 아내의 셔츠 아래로 거칠게 들어가더니 아내의 유방을 거칠게 주무른다.

“아 그만 아퍼 제발”

셔츠 아래서 빠져나온 그의 손이 아내 청바지 단추를 풀고 지퍼를 확 내려버린다. 아내가 몸을 뒤틀지만, 꿈적도 않는다. 그가 아내의 청바지와 팬티가 억지로 잡아내린다. 그가 아내 다리를 누르고 있어서 다 벗겨내지는 못하고 아내의 허벅지 걸쳐져 있다. 그의 손이 아내의 보지 둔덕을 한차례 쓰다듬고는 곧바로 손가락으로 갈라진 틈을 파고든다. 아내가 심하게 몸을 뒤틀지만 별 효과가 없다. 아내를 짓 누른 상태에서 그의 손가락이 아내의 은밀한 부위의 이곳저곳을 탐색한다. 두손가락으로 보지를 벌린 채 크리톨리스를 주무르고 문질르기도 하고, 구멍속에서 손가락을 끼워 돌리기도 하고 쑤셔보기도 한다. 한동안 반항의 몸짓으로 몸을 뒤틀어대던 아내는 이제 체념을 한 듯, 한 팔로 눈을 가린 채 가만히 누워 몸을 그에게 맡기고 있다.

“이제 겨우 물이 좀 나오네. 싫진 않지?”
“이제 됐지? 남편 올 때 됐어”
“니 보지가 어떻게 생겼는지 상상만했었는데…”
“어서 그만해”
“밤에 니 방으로 갈께”
“미쳤어?”
“걱정마, 네 남편은 약에 취해서 못일어날거야. 내가 아까 준 까스명수에 수면제를 좀 타 두었거든”
“너 정말 미쳤구나 말도 안돼는 소리 하지마”

어처구니가 없었다. 생각하는 양 줬던 까스명수에 수면제를 탔다니… 그러나 걱정할까봐 토한 걸 내색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는 내가 그것을 마시자마자 모두 토했다는 걸 모르고 있는 게 분명했다. 그가 아내 보지에서 손장난을 마치고 아내를 풀어준다. 아내가 벗겨진 옷을 다시입고 옷매무새를 고친다.

“일찍 쉬는 게 좋겠어. 속이 계속 좋지 않은걸”
“그래. 푹자고 나면 나을거야”

대충 자리를 정리하고 그의 집으로 돌아왔다. 있는거 없는거 다 토해 버렸더니 체기는 가셨는지만, 속은 썩썩했다. 아내와 나는 양치와 세수를 마치고 그가 우리 부부에게 내어준 방으로 돌아와 이부자리에 들었다.

“불꺼. 자게”
“응 좀 있다 끌께”

아내가 무언가 불안해하며, 불끄기를 거부했다.

“나 먼저 잘께. 대게 졸리는 걸”

하는수 없이 아내가 일어나 빨간불을 켜고 형광등을 껐다. 나는 잠시 후 일어날 일에 대한 야릇한 기대감에 벌써 흥분하고 있었다. 심장의 박동은 빨라지고, 손발은 차가워져 갔다.

약 한시간쯤 흘렀을까. 아내도 꽤나 피곤했는지 자기도 모르는 사이 잠이 깜박 들어서 숨소리가 가끔 거칠게 들렸다. 밖에 걸린 괘종시계가 새벽1시를 알렸다. 잠시 후에 누군가 아주 조심스럽게 방문을 연다. 아내 쪽으로 재빨리 몸을 돌려 누워 자는 척 하고 있었다. 방에 들어선 후에 잠시 동안 가만히 있더니, 내 옆으로 와서는 내가 잠이 깊이 들었나 확인하려 하였다. 처음에는 툭툭 건드려보기도 하고 팔을 들었다가 떨어뜨려도 보고, 나중에는 나를 흔들어도 보더니, 내가 크게 반응을 하지 않자 안심하는 눈치였다. 눈을 감고 있었지만, 그가 아내 옆으로 눕는 것이 느껴졌다. 반듯이 누운 아내를 사이에 두고 그가 왼편에 내가 오른편에 눕게 되었다. 나는 내 눈이 그에게 보이지 않도록 한팔을 머리 위에 올리고, 그 팔 아래서 실눈을 뜨고 그의 행동을 주시했다. 아직 아내는 그의 존재를 모르고 잠을 자고 있었다.

그의 손이 아내의 반팔 티 위로 봉긋한 아내의 유방을 가볍게 쓰다듬는다. 양쪽 유방을 번갈아 가면서 문지르더니, 반팔 티를 위로 끄집어 올린다. 브래지어를 한 아내의 가슴이 드러났다. 이런 상황이 긴장되기도 하고 흥분되기도 했던지, 그의 손놀림은 아까 과수원에서와 달리 몹시 떨리고 있었다. 브래지어 위를 주무르던 그의 손은 브래지어를 살짝 들고는 안에 숨어 있던 젖꼭지를 만지작거린다. 그 순간 아내가 꿈틀거리며, 뭔가 수상한 존재를 느낀 듯 놀라며 깨어났다.

“쉿”
“흡…”

아내의 입을 그의 손이 가로 막으며 조용히 하라고 한다. 그리고 나지막이 말한다.

“니 남편 완전히 갔어. 그리고, 깬다고 서로 좋을 일은 없잖아”
“…”
“그냥 가만히 누워있어. 내가 알아서 할 테니”

아내의 입을 막던 손을 가만히 떼어내지만, 아내는 아무 말이 없었다. 그의 손이 브래지어 아래로 들어가더니 다시 아내의 가슴을 주무른다. 그가 브래지어 때문에 불편했던지,

“브래지어 좀 풀어”

아내가 팔을 등뒤로 돌려 브래지어를 푼다. 브래지어가 풀려지고 그가 브래지어를 위로 밀치자, 아내의 젖가슴이 드러났다. 그가 아내의 양쪽 유방을 주무른다. 유방을 주무르던 그의 손이 이제 젖꼭지를 자극하기 시작한다. 문지르고 비틀고 간지럽힌다. 아내의 입에서 가벼운 신음소리가 새어 나왔다.

“하~”
“좋아하는군”

그의 입술이 아내의 입술을 덮친다. 그의 혀가 아내의 입을 뚫고 들어가 아내의 혀를 뱀처럼 감아 빨아당긴다. 그의 혀가 아내의 입안 타액을 한방울도 남기지 않고 다 먹어버리려는 듯 아내를 빨아댄다. 그의 입과 혀가 아내의 귀 목 코 눈을 두루 핥고 지나간다. 그의 혀가 어깨와 목에 머무는 동안 아내는 크게 허리를 꺾으며 신음했다.

“아~아”

그는 생각보다 오랫동안 아내를 애무하는데 시간을 보냈다. 이제 그의 혀가 아내의 목을 지나 아내의 젖꼭지를 공략한다. 한손은 다른 젖꼭지를 문지르면서 그의 혀는 나머지 젖꼭지를 핥고 있다. 아내의 입에서 거친 숨소리와 신음이 섞여 나온다.

“학 아~”

그러면서 그의 손이 아내의 반바지 속으로 들어간다. 바지 안에서 보이지 않는 그의 손이 아내의 보지 둔덕을 쓰다듬고 갈라진 틈에 손을 넣고 아내의 보지 속살들을 문지르고 있는 것이 느껴졌다.

“아~ 윽 아 학 학”
“벌써 많이 젖었는 걸. 네 몸이 날 원하고 있지?”
“… 아~”

그의 손이 밖으로 빠져나와 바지와 팬티를 붙잡고 벗기려 하자 아내가 엉덩이를 들어 그를 돕는다. 아내의 반바지와 팬티가 벗겨지고, 하반신이 발가벗겨진 채 드러났다. 남편이 함께 누워 있는 방에서 자신을 짝사랑하던 남자의 손에 의해 발가벗겨지고, 그의 손에 보지가 만져지고 있다. 그는 그런 상황을 철저히 즐기려는 듯 서두르지 않았다. 잠자는 척 그 광경을 지켜보던 내 숨소리가 나도 모르게 흥분으로 거칠어졌지만, 그들도 흥분하고 있었으므로 눈치챌 수 없었다.

그의 입이 아내의 배와 옆구리를 핥고 지나간다. 지나간 곳마다 그의 타액이 번들거리고 있다. 배꼽 아래서 한참을 머물던 그의 혀가 아주 천천히 아내를 애먹이면서 보지 둔덕과 주위를 핥고 있다. 아내는 이제나 저제나 보지를 빨아주길 기다리지만, 좀처럼 그의 혀는 보지를 건드리지 않는다. 아마도 아내의 보지구멍에서 지금쯤 주체할 수 없는 보지물이 쏟아지고 있을 게 분명했다. 그도 그것을 확인하고 싶었던지, 보지를 빨던 입을 멈추고는 아내의 다리를 벌여서 보지구멍을 확인한다.

“엄청나군. 그렇게 좋은가. 이렇게 싸댈 줄은 몰랐어”

그의 입과 혀가 마침내 아내의 갈라진 틈을 헤집고 들어간다. 입술로 크리톨리스를 빨면서 혀로는 속살을 핥는다.

“아~응 아 좋아 거기 거기 더해줘”

그는 혀를 세우고 갈라진 틈을 따라 요도에서 보지구멍까지를 왔다갔다 하면서 핥아댄다.

“입크면 뭐도 크다더니 아주 길게 갈라졌는걸”

한참을 오르락내리락하던 그의 혀가 아내의 보지 구멍을 쑤셔대는 모양이다. 아내의 사타구니 밑에 쳐박힌 얼굴의 움직임으로 봐서 혀로 피스톤 운동을 하는 것 같았다.

“아~아~ 아 좋아 아 ~”

이제 그가 얼굴을 보지에 파묻은 채 아내의 구멍을 빨아댄다. 아내의 보지물을 그의 입이 남김없이 삼키고 빨아들인다. 그의 얼굴이 아내의 보지물로 범벅이다.

“아악 더 세게 빨아줘 내 보지 아윽”

아내에게 한 차례 절정이 지나갔다. 절정과 함께 쏟아낸 보지물로 그의 입이 꿀럭거린다. 그가 보지빨기를 마치고, 바지를 벗는다.

“이번엔 네 차례야”
아내의 가슴위로 무릎을 꿇어 선채로 그의 검붉게 충혈된 육봉을 아내의 입에 갖다 댄다. 그의 자지는 이제껏 내가 본 것 중 가장 큰 것이었다. 아내도 순간 눈 앞에 껄덕거리며 서있는 큰 좆에 당황하는 눈치였다. 아내가 내게 하듯이 그의 좆을 한손으로 감싸지고 위아래로 가볍게 훑은 뒤 귀두부터 입속에 집어 넣는다. 손에 잡힌 부분보다도 남은 부분이 더 많을 정도로 그의 좆은 대단했다. 아내가 그를 빨아댄다. 귀두를 혀로 핥기도 하고 깨물기도 하고, 귀두 아래 경계부분을 혀로 구석구석 핥으며, 고환을 정성껏 빨아주기도 한다. 고환을 빨아주자 이번엔 그가 아내의 입위로 쪼그려 앉는다. 항문이 아내의 입위에 위치했다.

“빨아줘”

아내가 망설이다가 조심스럽게 그의 항문을 핥기 시작한다. 그의 좆이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껄덕거린다. 항문 빨기에 극도로 흥분된 그가 다시 좆을 아내의 입에 박고는 쑤셔대기 시작한다. 아내가 욱욱거린다. 그의 좆이 아내의 입안에서 크게 경련을 일으키더니 무언가를 쏟아놓는다.

“다 삼켜”
“웁 우꺽”

큰 좆 때문에 아내가 삼킬 틈도 없이 그의 정액이 목구멍으로 들어간 모양이다. 더 놀라운 것은 한 번 사정을 한 뒤에도 그의 좆은 크게 시들어들지 않고 있는 것이었다.

“좀더 빨아봐”

아내가 그의 좆을 빨자, 그의 좆은 조금 전의 그 당당한을 그대로 유지한 채 다시 껄덕거리고 있었다.

“이런 자지 첨보지? 너 줄려고 얼마나 단련해 왔는데 이제서야 널 먹게 되다니”

그는 자신의 물건에 대단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가 아내를 나를 바라보도록 모로 눕게 만들고는 다리를 나를 향하게 쭉 뻗게 한 상태에서 오른쪽발을 잡고 다리를 들었다. 그러니까 아내는 L자 모양으로 모로 누워서 오른쪽 다리를 들어 벌린 상태로 있었다. 내가 누운 방향에서 보면 아내 다리가 쩍 벌어져서 있는 모양이었다. 그와 같은 자세의 아내의 엉덩이 아래쪽에 보지구멍으로 자지가 닿도록 그도 모로 누웠다. 누워서 뒤치기 자세로 아내의 보지에 박을 모양이다. 그가 자신의 좆을 아내의 보지에 맞대고 문질러댄다. 아내의 보지물 때문에 그의 자지가 미끄덩거린다.

“어서 해”
“왜? 하고 싶어?”
“… 못 참겠어…”
“내 자지가 그렇게 좋아?”
“…”
“말해봐 좋은지”
“…좋아”
“얼마나”
“그냥 좋아”
“남편보다 더?”
“…”
“말을 해야 해주지. 남편보다 뭐가 더 좋아?”
“더 굵고 더 길어”
“좆물 맛은?”
“더 좋아”
“어떻게?”
“…고소해”
“좋았어 그럼 해주지. 손으로 니 보지를 잡고 양쪽으로 벌여. 잘 들어가게”

아내가 양손을 자신의 벌어진 자신의 가랑이 사이로 내려 보지 구멍을 벌린다. 그가 좆을 보지 구멍에 대고 허리를 몇 차례 움직이자, 그 긴 좆이 아내의 보지속으로 완전히 숨어버렸다.

“아악 아 깊어 아 좋아”
“자궁까지 닿았지?”
“그런가봐”
“내 자지가 좋아?”
“응 아~ 너무 좋아 자기 자지 너무 좋아”
“널 처녀때 먹었어야 했는데. 너도 아쉽지?”
“응 그래… 아흑”

말하는 와중에도 천천히 그의 좆질은 계속됐다.

‘찌걱 찌걱 척 척 찌걱 첩 첩 첩’

소리로 봐서는 아내가 거의 오줌싸듯이 보지물을 싸고 잇는 게 틀림없다.

“물나오거 봐라. 그렇게 좋아”
“아~응 아윽 너무 좋아 더 세게 악 악 더 세게 여보 너무 좋아 내 보지”

아내는 나와 할 때 하던 신음을 똑같이 하고 있었다. 내 눈 앞에서 그에게 좆을 박히고 있는 아내는 눈을 감은 채 무아지경이었다. 아내의 두번째 절정이 지나간다.

“악 아윽 나 또 해 아응 아이 좋아 여보 여보 자기 자지 사랑해 너무 좋아 악”

아내의 입에 한번 사정을 한 그는 거의 30분간 좆질에도 아직 소식이 없다. 삼십분 정도 지날 무렵 아내에게 세번째 절정이 지나간다.

“아 좋아 나 또해 자기 너무 강해 나 죽일거야 아흑 아 나도 싼다”
“난 멀었어. 보지물 엄청나네. 어지간이 싸라”

아내가 세번째 절정에 이른 후, 그가 아내를 일으키더니 저기는 양반 자세로 앉고 그위에 마주보고 아내를 앉힌다. 물론 자신의 좆을 아내의 보지에 끼운 채로. 그 상태에서 아내에게 방아를 찧게 한다.

“보지로 쪼이면서 박아봐”
“…이렇게…”
“옳지 오 죽이는데. 보지 조이는 게 일품이야. 어디서 배웠어”
“남편이 좋아해서 해본거야”
“음 대단해 아줌마가. 박는 것도 계속해야지”

아내를 앉은 자세가 되어있기 때문에, 아내의 방아질이 계속되는 동안 그들은 서로 입술과 혀를 빨아대고 있다. 아내가 거의 무아지경이다. 엉덩이를 들썩이며, 외간 남자의 좆에 박아대면서 뜨거운 키스를 나누고 있다. 내 팬티 속의 물건이 뜨거운 물을 토해 놓는다.

10여분 아내의 방아질에 그가 절정에 이르고 있었다.

“나 이제 쌀 것 같애. 속에다 싸도 돼”
“응 괜찮아 아윽 나도 또 한다 어서 해봐 같이”
“으윽 으 으~~ 좋다 니 보지 너무 좋다”
“악 아 아 나도 좋아 니 자지 아 세게 아~~”

두 사람이 바닥에 나동그라졌다. 한 시간 동안 그는 두번의 사정을 아내는 네번의 오르가즘을 경험했다. 아내와 그는 모두 만족한 얼굴이었다.

“하길 잘했지?”
“응”
“가끔 놀러와”
“알았어. 서울에 오면 꼭 연락해. 니 자지 못 잊을 것 같애”

그들은 다시 진한 키스를 나누고, 서로의 보지와 자지를 만져주다가 헤어졌다. 아내는 다음날 점심때가 되어서야 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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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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