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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1:30 1,065회 0건
서울 나그네- 엄마의 노팬티는 유죄.

경모는 꿈에서 세중이에게 얼마나 얻어 터졌는지 실제로도 볼이 얼얼했다.

"휴...꿈이구나."

"시발...좆 되는 줄 알았네."

경모는 현자아줌마랑 오입질을 하다가 세중이에게 걸려서 뒈지게 맞는 꿈을 꾸다가

잠에서 깼다.

동상이몽이 아닌 이상동몽 이던가...

현자는 반대로 경모와 오입질을 하다가 경모엄마에게 걸려 머리끄댕이를 잡혀

동네를 질질 끌려다니는 악몽을 꾸고는 잠에서 깨어났다.

동네 사람들의 손가락질...그 수모에 너무나도 질겁하여 잠에서 깨어났는데도 가슴이

벌벌 떨릴 정도였다.

"휴..."

밑이 축축하여 만져보니 팬티가 흥건히 젖어있었다.

현자는 찝찝했는지 팬티를 벗어 돌돌 말아 배게 맡에 놓아두고는

침대옆에 주전자를 들었다.

주전자가 빈 것을 알아차린 현자는 냉장고로 가서 냉수를 한컵 들이켰다.

"엄마 일어났나보네."

세중이는 부엌의 인기척에 방밖으로 나갔다.

현자는 세중이를 보면서 환하게 웃어줬다.

"일어났니?"

"응. 배고파 밥 줘."

"그래...일찍 일어났나보구나. 니가 일어나자 마자 밥달랄 애가 아닌데...후훗."

"어...어제 일찍 잤더니...일찍 눈이 떠졌어."

현자는 식탁에 밥상을 차리기 시작했다.

팬티를 벗어버려서인지 밑이 허전하니 이상했다.

세중이는 엄마가 밥차리는 동안 식탁에 앉아 바쁘게 밥상을 차리는 엄마를

물끄러미 바라봤다.

바라보기만 해도 좆에 힘이 들어갔다

엄마의 아까 그 잠자던 모습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금방 잠에서 일어나 부시시했지만 엄마가 무척이나 섹시하다고 생각했다.

현자는 밥상을 다 차리고 식탁에 않았다.

식탁의자에 앉았더니 엉덩이에 느껴지는 팬티를 거치지 않은 슬립의 촉감이 이상했다.

더군다나 눈앞에 아들이 있어서인지 약간 기분이 이상한것이 좀 야릇했다고나 할까.

전과 같이 현자는 반찬도 얹어주고 눈이 마주치면 웃어주는 자상한 엄마가 되어있었다.

"엄마. 어젠 왜 그랬어?"

"이게 원래 우리엄마 모습인데..."

"인석아 뭘 왜 그래 그냥 엄마가 피곤했나보지."

"얼마나 피곤했길래..."

"몰라...어젠 엄마기분이 좀 그랬다 니가 이해하렴."

현자는 문득 경모 생각이 났다.

아들앞에서 경모 생각을 하려니 조금 미안하긴 했지만 생각나는건 어쩔수 없었다.

한참을 생각에 빠져있는데

세중이가 밥숟가락을 입에 물고 골똘하게 무언가를 생각하는 엄마를 보며 소리를 질렀다.

"엄마!"

"아이구 깜짝이야..."

"왜 소리는 지르고 그러니...아이구...깜짝 놀랬네."

"무슨 생각을 그렇게 해?"

"어.어...곗날이 다가와서...그 생각 하느라구."

"물이나 줘 엄마."

"벌써 다 먹은거야? 밥 더 먹어."

"아침 많이 안먹는거 알면서..."

"그래"

현자는 냉장고에서 물을 꺼내 세중이 앞에 놓아주고는 다시 앉았다.

세중이는 물을 들이키고는 제 방으로 향했다.

현자는 다시 경모 생각을 하며 지난밤 꿈을 생각했다.

경모와의 질펀한 정사...

그 뒷일은 생각하기도 싫을 만큼 끔찍했지만...

현자는 밥맛도 없는데다가 마음이 콩밭에 가있어서인지 남은 밥그릇에 물을 말기 시작했다.

세중이는 손톱이 많이 자라 있어 손톱깎기를 가지러 안방으로 들어갔다.

화장대를 뒤적이나 문득 엄마침대 쪽으로 고개를 돌렸는데 배게맡에 엄마가 벗어놓은

팬티가 놓여 있는것이 눈에 들어왔다.

가서 펴보니 아침에 본 그 팬티였다.

그부분이 축축하게 젖어 있었다.

축축한 팬티를 보자 세중이는 가슴이 마구 떨렸다.

"엄마가 그럼 지금 노팬티일까?"

부엌에서 밥을 먹고 있는 엄마가 노팬티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순식간에 좆이 부풀어 올랐다.

다시 팬티를 아까와 같이 꼬깃 거려 놓여있던 자리에 놓고는 방을 빠져 나왔다.

부엌쪽을 힐끔거리자 엄마는 아직도 밥을 먹고 있었다.

"아...저 식탁밑에 내가 있으면 엄마의 보지를 볼수 있을텐데..."

엄마를 쳐다보다가 엄마와 눈이 마주쳤다.

"왜? 밥 더 먹을래?"

"뭐 엄마한테 할말 있어?"

영문을 모르는 현자는 세중이가 왜 저러나 싶어 물어봤다.

"아...아니야."

"별 싱거운 놈을 다 보겠네..."

세중이는 멋적은 웃음을 지으며 다시 방으로 들어갔다.

현자는 마지막 숟가락을 뜨고 밥그릇과 국그릇을 설겆이 통으로 옮기기 시작했다.

설겆이 내내 경모 생각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았다.

"경모도 이제 곧 방학하겠네..."

현자는 경모 생각만 해도 좋았다.

아들 세중이는 자신에게 보석같은 소중한 존재이고 경모는 이제는 없으면 못사는 물같은 존재였다.

이 상황에서 보석이 더 중요하냐 물이 더 중요하냐 라는 질문은 참 바보같은 질문일 것이다.

방으로 돌아온 세중이는 엄마가 지금 노팬티라는 추측을 혼자서 기정사실화 해버리며

끝내 아쉬워했다.

세중이가 엄마의 보지를 처음 본것은 누구나 다 그렇듯이 어렸을때 엄마와 목욕을 할때였다.

그땐 너무 어려서 보지가 그냥 보진가보다 생각했을 뿐 몸이 반응하거나 그러진 않았다.

그 이후에는 엄마가 가끔가다 정신이 없어 문을 살짝 열어놓고 샤워 할때 문틈으로

엄마의 뒷모습을 감질나게 훔쳐 본것 뿐이었다.

세중이는 아주 어렸을 적 엄마와 대중목욕탕에 갔던 기억을 떠올렸다.

쭈구리고 앉아 자신을 씻겨주는 엄마의 벌어진 가랭이 사이로 보이던 그 시커먼 털과 보지

지금 생각하면 아찔한 장면인데...왜 그때는 그게 그냥 아무렇지도 않았었을까.

세중이가 입을 헤 벌리고는 어렸을 적 생각에 깊이 잠겨 있는 그때 엄마가 들어왔다.

쟁반에 참외랑 수박이 놓여 있었다.

"아들!!!..이거 먹어..."

엄마는 참외를 하나 집어 입에 넣으며 우적우적 씹으며

"넌 안졸리니?"

"아우 엄만 어제 잠을 설쳤더니 졸리다 얘."

"엄마 좀 잘테니깐 점심 먹을 때 깨워."

"오늘 나갈거 아니지?"

"어...요새 날 더워서 그냥 집에 있을래"

"그래...그럼 이따 점심 달라구 엄마 꼭 깨워야 해.굶지 말구."

"알았어."

현자는 세중이의 등을 토닥여주고는 방을 나왔다.

잠을 설쳐 더 자야겠다며 엄마가 나가자 세중이는 금새 또 가슴이 두근거리기 시작했다.

10분뒤 안방앞으로 가보니 엄마가 침대에 엎드려 자는것이 보였다.

세중이는 엄마가 아직 깊은 잠에 들지는 않은것 같아 다시 방으로 돌아왔다.

30분뒤 다시 안방으로 갔지만 엄마의 코 고는 소리가 들리지 않아서 세중이는 아쉬움에

다시 발길을 돌렸다.

1시간쯤 되었을까 세중이는 다시 안방쪽으로 살금살금 다가갔다.

그때 집안에 울려퍼지는 얄궂은 전화벨소리

"아우...시발."

세중이는 마루에 있는 전화기 수화기를 얼른 집어 들었다.

"여보세요."

경모 엄마였다.

"어~ 세중이구나~ 그래 학교생활은 재밌어?"

세중이는 경모엄마가 너무 얄미웠다.

"네...아줌마두 잘 지내셨죠?"

"어...아우 야..근데 우리 경모 공부 안해서 큰일났다..."

세중이는 지금 경모엄마의 얘기가 귀에 들릴리가 없었다.

얼른 끊고 싶은 마음 뿐이었다.

"헤헤..다 그렇죠 뭐. 나중에 경모 보면 제가 잘 얘기 할께요."

"그래...세중아 그래두 경모가 너 잘 따르잖니...니가 나중에 얘기 좀 해줘라."

"네 아줌마 그런데 저기 저 화장실이 급해서..."

"어 그래?..아니 근데..엄마 안계셔?"

"엄마요...어제 잠 못잤다고 그러면서 주무시는데..."

세중이는 최대한 경모엄마가 깨워달라고 얘기하기 미안하게끔 얘기했다.

"어 그래?...알았다 그럼 이따가 다시 하지 뭐..."

전화를 끊고 나서 세중이는 마루에 전화기 코드를 뽑아 버렸다.

그리고 안방으로 몰래 들어가 안방의 전화기 코드도 몰래 뽑아버렸다.

전화기 벨에도 깨지 않은걸 보면 엄마가 약간은 깊이 잠든것 같기도 해서

안방에 우두커니 서서 엄마의 동태를 살폈다.

엄마는 세중이 생각대로 깊은잠에 빠져 있는것이 확실해 보였다.

세중이는 발바닥에서 땀이 나기 시작했다.

그러나 현자는 전화벨이 울리면서 약간 잠에서 깨어있었다.

잠결에 전화를 받을까 말까 하는 틈에 어느새 전화벨이 멈추고는 잠깐의 정적이 흐르고

속으로 세중이가 받았구나 라며 내심 세중이에게 고마워 하면서

다시 쏟아지는 잠에 못이겨 막 잠이 들려고 할때

뒤통수 에서 인기척이 들리며 화장대 끄는 소리가 귀에 들렸던 것이다.

현자는 세중이가 안방에 들어왔음을 알았지만 잠에 취해 몸 움직이가 너무 귀찮았다.

안방의 전화기 코드는 화장대 뒤쪽으로 있었기 때문에 세중이가 코드를 뽑을 때

화장대가 끌리는 소리가 들렸던 것이다.

잠결이었지만 현자는 문득 세중이가 안방으로 들어와서 화장대 움직이는 소리를 왜 냈을까가 궁금해졌다.

촉각을 서서히 곤두세우자 세중이가 등뒤에서 숨을 고르며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곧 나가겠지 하는 현자의 생각은 빗나갔다.

5분이 지나도록 세중이는 등뒤에서 가만히 숨을 고르며 자신을 지켜보는 것 같았다.

"저녀석이 뭘 하는 걸까?"

"혹시..."

현자는 경모네 집에서의 일을 떠올렸다.

머리가 아득해지면서 갑자기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기 시작했다.

바로 그때 방바닥에서 발바닥이 오래 붙어있다 떨어지는 소리가 들렸다.

세중이가 현자의 자는 모습을 뒤에서 지켜보고 있다는 현자의 느낌은 정확했다.

세중이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세중이 딴에는 이제 엄마의 슬립을 걷어 올려도 될만큼 깊은 잠에 빠졌다고 확신을 했기 때문이다.

점점 다가오는 듯한 느낌...

현자는 몸을 움직일수가 없었다.

아들이 놀라는 것을 바라지 않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현자는 지금 세중이가 자신에게 어떤 짓을 하려는것인지 대충 짐작 할수 있었기에...

모성애도 좋지만 지금의 상황은 현자에게는 위기였다.

현자는 차라리 지금쯤 깊은 잠에 빠져서 지금 이 느낌을 몰랐으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을 했다.

세중이는 침을 한번 삼키고는 서서히 엄마의 종아리까지 덥고 있는 슬립쪽으로 손을 움직였다.

세중이는 목을 뽑아 엄마의 얼굴을 한번 쳐다봤다.

엄마가 정말 깊은 잠에 들었는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기 위해서였다.

현자는 자는척하며 가슴을 진정시키느라 무척 애를 쓰고 있었다.

세중이는 슬립을 손가락으로 들어 무릎위까지 걷어 올렸다.

"아...안돼!"

현자는 속으로 외쳤다.

그러고보니 아까 팬티를 벗어놓고 새팬티로 갈아입지 않았다.

노팬티 였다.

"아...이걸 어째..."

현자는 할수 없이 다리를 한번 움직이기로 마음 먹었다.

세중이는 심장이 멎는 것 같았다.

무릎위까지 슬립을 걷어올리자 엄마의 다리가 움찔하며 움직였기 때문이다.

세중이는 몸을 뒤로 하고 숨도 쉬지 않은 채 수분간을 엄마의 동태를 살폈다.

"아..."

현자는 세중이가 놀랬을 것을 생각하니 가슴이 아팠다.

대단한 모성애가 아닐수 없었다.

세중이가 그저 여기서 그만두고 안방을 나가 줬으면 하는 바램 뿐이었지만 엄마가 노팬티 차림이라고 자기딴엔 확신하고 있는 세중이는 포기하지 않고

그저 엄마의 등뒤에서 숨만 고르며 엄마를 계속 지켜봤다.

몇분이 흘렀을까 다시 한번 세중이의 움직임이 느껴졌다.

이제 슬립이 조금만 더 위로 걷혀도 자신의 아래부분이 아들에게 적나라하게 보여진다는것에

앞이 캄캄했다.

"아...내가 왜 팬티 입는걸 깜빡했을까..."

세중이가 슬립을 집었는지 무릅쪽에서 슬립이 걷혀 올려지는 느낌이 들었다.

"이걸 어째..."

현자는 또다시 다리를 움직여 아들을 ?아 낼 만큼 아들에게 모진 엄마는 아니었다 "설마...경모처럼 하지는 않겠지..."

현자는 그날의 경모에 대담함을 떠올렸다.

"그래...세중이가 원한다면 보여주는거야 못하겠어..."

현자는 아들이 소스라치게 놀라는 것보다는 그냥 자신이 희생하기로 마음 먹었다.

경모처럼 설마 아들이 엄마에게 몸을 밀어넣지는 않을것이라고 확신했기에...

생각하는 사이 엉덩이 부분이 점점 시원해져 왔다.

세중이가 슬립을 걷어 벌써 허리까지 올렸기 때문이었다.

"역시...헤헤"

"자신의 추측대로 엄마는 노팬티였다."

"하...이게 엄마의 그거구나."

세중이가 성에 대해 눈을 뜬 후 처음으로 자세하게 보는 엄마의 속살이었다.

하얗고 큰 엉덩이...그 가운데 자리잡은 음탕하게 약간 벌어진 보지...그리고 잡초처럼 무성하게

아무렇게나 나 있는 보지털...어느것 하나 세중이의 눈에는 신기하지 않은것이 없었다.

현자는 아무리 희생하기로 마음먹었지만 아들이 벌거벗겨진 자신의 아랫도리를 쳐다보고 있다고 생각하니

부끄럽기도 하고 기가 막혔다.

아까 그냥 뒤에서 서있을때 잠에서 깨었으면 이런일은 없었을 것을...

하지만 후회해도 소용없었다.

세중이는 엄마의 보지를 보자 이제는 직접 손으로 느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엄마가 지금 잠에서 깨어 자신이 하는 짓을 모두 알고 있다는 것을 꿈에도 몰랐다.

"맙소사..."

현자는 하마터면 소리를 지를 뻔했다.

세중이의 손인것 같은것이 엉덩이에 느껴졌기 때문이었다.

"아...이러면 안돼는데..."

"놀래도 할수없어."

현자는 보여주는 것 까지는 허용 했지만 만지게 했다가는 어쩌면 세중이가 눈이 뒤집혀 아들의 몸을

받아들여야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마음을 굳게 먹고 다시 한번 몸을 움직여 아들을 ?아 내기로 했다.

아들의 손가락이 엉덩이 살을 비집고 들어올 그때쯤 현자는 다시 한번 다리를 움직였다.

세중이는 또 다시 심장이 멎을 정도로 놀래고 말았다.

엄마의 후장에 손가락을 살짝 갖다대자 마자 엄마의 몸이 움직였기 때문이었다.

"휴...엄마가 깬걸까?"

세중이는 아래가 훤히 들어난 엄마를 두고 돌아가기에는 너무 아쉽다는 생각을 했다.

"설마 깨신건 아니겠지...?"

"깨셨다면 일어나도 벌써 일어났을거야."

세중이는 다시 기다리기로 했다.

이번에도 세중이가 나갈 생각을 하지 않자 현자는 정말 앞이 캄캄해졌다.

자신이 지금 일어난다면 세중이가 놀라는 것은 둘째치고 너무 민망해 할것이 뻔했기에

현자는 계속 가슴만 졸여야 했다.

그러고는 팬티를 입지 않은것에 대해 끝끝내 후회했다.

몇분이 또 흘렀을까 세중이는 다시 엄마의 엉덩이 쪽으로 서서히 손을 가져갔다.

현자는 다시한번 엉덩이에 세중이의 손이 닿자 그냥 힘없이 체념했다.

처음엔 엉덩이에 그냥 손만 살짝 갖다대더니 이제는 슬슬 엉덩이를 손으로 비벼댔다.

본격적인 애무가 시작된 것 같았다.

세중이의 손에 힘이 실리기 시작했고 또 간간이 보지 부분에 세중이의 손가락 끝이 닿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세중이는 그래도 엄마가 깰것이 두려워 엄마의 몸을 최대한 살살 만졌다.

엄마의 그곳은 느낌이 매우 좋았다.

자신이 마음만 먹으면 마구 만질수 있는 여자친구의 그것과는 질적으로 틀렸다.

그런데 아들의 애무가 시작되자 현자는 이상하게도 마음과는 달리 자신의 몸이 반응하는것이 느껴졌다.

기분이 야릇해지고 몸이 뜨거워 지기 시작했다.

"이걸 어째..."

세중이가 대음순을 손가락 끝으로 만져주자 몸이 약한전기에 감전된것 처럼 찌릿해왔다.

"아...세중아...이녀석아..."

현자는 속으로 엄마의 몸을 탐하는 아들을 원망해봤지만 현자의 몸은 은근히 그것을 반기듯

점점 뜨거워 져만 갔다.

세중이는 이대로 계속 만지다간 아무래도 엄마가 깰것 같아 만지는 것을 중단하고

손을 바지속에 넣고 좆을 주물럭거리기 시작했다.

엄마의 그곳을 보면서 자위를 하는것만으로 만족하기로 했다

왜냐면 더이상 자극을 준다면 엄마가 분명히 깨어날것 같았기 때문이다.

세중이는 그냥 팬티안에서 사정을 하려고 했지만 꺼내지 않고 자위를 하려니 여간 불편한게 아니었다.

그래서 자크를 내려 좆만 달랑 꺼내서는 손으로 잡고 흔들기 시작했다.

시선은 엄마의 약간 벌어진 보지에 고정을 시켜놓은채 힘차고 빠르게 팔목을 움직였다.

현자는 다시 서서히 진정이 되면서 몸이 식어 갔고 뒤에서 지금 세중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생각했다.

현자의 생각으로는 세중이는 자위를 하는것이 분명했다.

문득 어젯밤에 본 불룩해진 세중이의 팬티가 떠올랐다.

"아...그래도 다행이야...여기서 그친것이..."

순간 방바닥에 좆물 떨어지는 소리가 들리고

세중이가 티슈 뽑는 소리가 들렸다.

"녀석 얼마나 마음을 졸였을까..."

현자는 가슴이 아팠다.

쭈구리고 앉아 티슈로 몰래 방바닥을 닦고 있을 아들이 갑자기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면서 말이다.

이윽고 세중이가 방을 빠져나가는 소리가 들렸다.

현자는 질끈 감고 있던 눈을 떠 벽을 바라봤다.

그래도 엄마라고 거기서 그쳐 준것이 오히려 고맙고 대견스럽기까지 했다.

경모는 어땠는가...

입고 있던 팬티까지 가위로 오려내고 자신의 질속에 좆을 담그지 않았던가.

그 생각을 하자 갑자기 경모가 약간 얄밉게 느껴졌다.

비록 엄마여서라지만 세중이는 자신의 몸을 이토록 탐하면서도 범하지 못하는데...

너무 경모에게 관대했던 것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처음은 몰라도 두번째 관계부터는 자신이 경모를 먼저 품었었다는 생각에

금새 자신이 부끄러워 졌다.

방금 전 느꼈듯이 아들도 엄마의 몸을 이토록 원하는데 비록 자신이 원해서 였지만

세중이에게 동생벌인 경모에게 자신의 몸을 허락한다는 것이 웬지 자신이 너무 모자르고 어리석은

행동을 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강렬하게 들었다.

"그래...내가 잘못한거야...내가 참으면 되는거야..."

"처음부터 말도 안돼는 얘기였어."

"세중이 생각하면서 참는거야."

"그리고 경모도 내 자식같은 놈 이잖아...그래...타일러야 해...내가 오히려 즐긴다는 것은 말도 안돼"

"그냥 한순간의 실수라고 생각하자."

하지만 여기서 생각해야 할것은 현자의 이런 굳은 결심이 행동으로 옮겨지기 위해서는

마음과 따로 놓는 자신의 아랫도리 단속을 잘해야만 한다는 것을 현자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다는것이었다.

아들 세중이의 손길에도 뜨겁게 반응하는 현자의 아랫도리 아닌가...

안된다고 속으로 외치면서도 아들이 그곳을 만져오자 몸이 뜨거워 졌던 현자였다.

굳은 결심을 한 현자는 무려 한시간 가량을 마음졸였을 아들 세중이가 애처롭게 느껴졌다.

그리고 만약 그럴리야 없었겠지만 세중이가 애무를 멈추지 않고 끝끝내 자신을 가지려 했다면

자신은 어떻게 대처를 했을까에 대해서도 생각해 봤다.

"받아들였을까..."

"아니지...내 배 아퍼 난 내자식인데..."

"근데 아까 그 느낌은..."

"너무 좋았던거 같아."

"아...미친년이야 난 정말..."

배게에 얼굴을 파묻고 현자는 아들의 손길에 뜨거워 지며 반응했던 자신의 몸을 질책했다.

그리고 경모를 앞으로 어떻게 타일러야 하는지에 대해서 고민했다.

맘처럼 그리 쉽게 되지 않을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경모도 그렇고 자신도 그렇고...

경모와 오입하는 꿈까지 꿀 정도인데...

오히려 경모는 자신이 타이르면 말을 들을것 같은데 현자자신 에게 자신이 없었다.

하지만 결국엔 세중이 생각을 하면서 참기로 했던 아까의 다짐을 실행에 옮기기로 마음먹었다.

같은 시간 세중이는 엄마의 보지를 봤다는 그리고 잠깐이라도 만져봤다는 기쁨에 취해 있었다.

엄마의 체취를 맡아보려고 손을 코에 대고 킁킁 대며 즐거워 했다.

엄마에게 몹쓸짓을 했다는 죄책감은 처음부터 없었다.

그리고 방학 동안 내내 엄마가 이런 기회를 많이 주었으면 하는 못된 기대를 했다.

여자 친구와의 섹스는 여기에 비할 바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더 짜릿하고 흥분됨은 말할것도 없거니와 스릴까지 느껴지는 것이 세중이에겐 더없이 황홀했다.

샤워할때 홀랑 벗은 엄마의 뒷모습과 오늘처럼 노팬티로 자고 있는 엄마의 뒷모습과는

벌써 자극의 정도 부터 틀렸다.

"엄마는 왜 팬티를 입지 않았을까."

"집에서는 늘 그렇게 노팬티 차림이었을까."

문득 자신과 잠자리를 할때 편하다고 하면서 팬티를 입지 않고 자는 여자친구가 떠올랐다.

"여자들은 그게 편한가보네..."

팬티를 걸치지 않은 슬립속의 엄마에 하얀 궁뎅이가 다시 한번 머릿속에 그려졌다.

그날 밤 현자는 아침에 팬티를 입지 않은 자신의 그곳을 세중이가 보았을 생각을 하니

얼굴이 화끈거려 또 잠을 이룰수 없었고 아들 세중이는 엄마의 보지가 눈에 아른거려

잠을 이룰 수 없었다.

얼굴이 화끈거릴정도로 부끄러워도 어쩔수 없었다.

현자는 자신의 그곳을 세중이가 보게 된것은 잠자는 엄마의 치마를 들춘 못된 아들의 탓이 아니라

팬티를 입지 않고 잔 자신의 잘못이라고 그냥 편하게 생각하며 잠을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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