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교향시-1
여름으로 치닷는 오월의 어느날 수학선생님이 불러서 교무실에 가게되었다.
"선생님 부르셨어요"
"응 성기 왔니, 다름이 아니라 내가 오늘 숙직이니 내 가방좀 집에 전해줄래 "
"네 선생님"
난 선생님의 가방을 들고 교무실을 나와 집으로 향했다.
선생님이 내게 가방을 맡긴건 선생님댁과 우리집이 가까워 부탁 한 것이다.
하지만 난 선생님댁엔 오늘 처음 가보는 거다. 우리집 골목에서 보면 선생님댁 대문이 보인다. 학교갈때 선생님이 대문을 나서는것을 몇번 본적이 있고 또 학교버스를같이 타고다닌다. 조금은 친해졌지만 아직은 서먹한관계이다.
저학년 수학을 가르키시다가 올해에야 우리를 가르키시기에 이제조금씩 친해져간다. 이런저런 생각하다보니 벌써 선생님 댁앞에 도착했다.
초인종을 몇번 눌러보아도 아무대답이 없어 나중에 전해주기로 하고 집에돌아오니
엄마가 "성기 오니? 네 마침잘왔다 집좀보고있어라 엄만 동창모임에 좀 다녀올테니하시며 자장면 시켜먹으라며 돈을 주고 가신다" 난 나가시는 엄마 모습을보며 우리엄마가 저렇게 멋있었나! 하며 내방으로와 어제 보다만 성인사이트를 열심히 뒤지고있는데 갑자기 사촌누나가 방문을 벌컥 열며 "성기야 나 수학 참고서좀 빌려.....
윽 ~``
너 지금....
하며 말을 있지못했다 . 그럴수밖에 컴에서는 한창 섹스하는 장면이 나오고 있엇으니 놀랄수밖에 난 얼른 컴퓨터 화면을 가리며 " 응 웬일이야"하며 뒤돌아보니 누나가 얼굴이 벌게져서 날뚤어져라 쳐다보고 잇는것이었다. 그말에 누난 정신을 차리고는 "공부좀해라 으이그" 하며 내방에서 얼른 나가는 것이었다.
난 미현을 뒤 따라가려다 그만두었다.
우리집에는 아빠, 엄마, 나, 그리고 사촌누나 이렇게 넷이서 산다.
사촌 누나는 시골에 사시는 큰 이모네 세째딸이다 나와는 동갑인데 생일이 한 열달정도 빠르다고 집에서 누나라고 부르란다. 어쩔때는 "미현아 미현아" 하기도 하고 또 누나라 하기도 한다. 미현이는 나랑 같은 학년인 고2다. 근데 얼마나 공부벌레인지 미현이 학교에서 전교 일등이다. 입학해서 지금까지 일등을 놓쳐보지 않았다.
그래서 집에서는 나만 힘들다. 부모님은 맨날 공부 못 한다고 나만 구박이시다.
누나 미현인 엄마 부탁으로 시험때면 내방에서 같이 공부한다. 그럴때면 난 공부보단 잿밥에만 관심이 있어 누나의 유방이나 밑을 쳐다보다 미현에게 들킨적도 몇번 잇었다. 그럴때면 미현은 너 공부안해 이모에게 일른다. 하면서 자기방으로 가버린다. 난 다시 컴퓨터앞에 앉아 보던걸 마져 보고서 쥬스 한잔 마시려고 주방으로 가다가 보니 미현의 방문이 빼꼼히 열려 있는게 보여 살그머니 미현의 방을보니 미현이 어디 외출 하려는지 옷을 갈아 입던 중 이었다. 브레지어도 하지않은 미현의 알몸을 처음본 나는 하마터면 소릴지를뻔 하였다. 다시 정신을 차리고 미현을보니 이번엔 팬티를 입는것 아닌가 벽에 거울이 있어 미현의 정면 모습이 적나라하게 보였다.
파릇파릇 돋아난 짧은 털이 날 흥분하게 만들었다. 나도 모르게 방으로 뛰어들려다 그만 넘어지고 말았으니 이 일을 어찌할고 곧이어 뭔지도 모르는 물건들이 비명소리와 함께 날향해 날아오니 난 기다시피 방에서 도망쳐나와 밖으로 나와 버렸다.
밖에 나와서 보니 선생님댁으로 웬 여고생이 들어가는 것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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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쓴 글입니다.
앞으로 더욱충실히 써나가겠습니다. 주인공 장성기의 사춘기 시절의 성에 눈떠간는 과정을 묘사하려니 어렵네요! 근친,주변사람들,선생님등 많은 사람들과의 성 이야기입니다. 재미없더라도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