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나그네- 세중이의 위기
이튿날 오후
애숙은 자신도 모르게 현자네 집쪽으로 발걸음이 옮겨졌다.
알수없는 무엇인가에 끌려...여기서 알수없는 그 무엇인가는 막연한 기대감이었으리라.
말도 안돼지만 또 볼수도 있다는 막연한 기대감...
어느덧 현자네 집앞에 다다른 애숙은 초인종을 서슴없이 눌렀다.
대답이 없었다.
"아무도 없나..."
애숙은 약간은 실망하여 다리에 힘이 풀렸다.
바로 그때 뒤에서 누군가가 인사를 건네는 소리가 났다.
뒤를 보니 경모가 베실베실 웃으며 애숙이 뒤에 서 있었다.
"어...경모구나?"
"너 요즘 엄마 속 많이 썩인다며?"
경모는 얼굴을 찌뿌리며 대답했다.
"아주 동네방네 다 소문내구 다니나보네요 엄마가..."
"이녀석아 엄마 속 썩이지마. 나중에 후회해."
경모는 땡볕에 서서 어른들이면 누구나 할수 있는 저런 하찮은 훈계를 들으며 서있고 싶지 않았다.
"근데 안들어가시고 왜 거기 서 계세요?"
"아무도 없나 봐 세중엄마한테 뭣좀 전해주러 왔는데..."
"네..그럼 수고하세요"
"그래...담에 보자"
경모는 어제 세중이 형의 말이 생각나자 웃음이 났다.
"크크크...서로 얼마나 민망했을까..."
"시발 만약에 둘만 있었다면 걸린김에 세중이 형이 덮쳤을지도 몰라..크크크"
"그럼 야쿠르트 아줌마가 어떻게 했을까?"
"못이기는 척 하고 보지를 벌려 줬을까?"
"야쿠르트 아줌마 보지는 맛이 어떨까...흠..."
"아니야 누가 뭐래두 현자아줌마 보지가 최고야..."
경모는 좆에 힘이 들어가면서 현자아줌마를 네번이나 따먹은 자신이 너무 대단하게 느껴졌다.
경모는 걸으면서 뒤돌아 힐끔 야쿠르트 아줌마를 쳐다 보았다.
야쿠르트 아줌마의 몸매는 군살이 거의 없었다.
하긴 그 야쿠르트 수레를 끌고 오전 내내 동네를 헤집고 돌아다니니 군살이 붙어있을리 없다.
경모가 시야에서 사라졌을 때쯤 애숙은 초인종을 한번 더 눌러서 그래도 대답이 없으면
돌아가야겠다고 마음먹고는 초인종을 눌렀다.
그때 대문에서 삑~소리가 나면서 문이 열렸다.
"어? 누가 있었나 보내"
문이 열리자 애숙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그리고 괜히 가슴이 쿵쾅대기 시작했다.
대문을 슬그머니 닫고 정원을 지나 계단을 단숨에 올라 현관문을 열었다.
"어머! 세중이구나..."
눈앞에 세중이가 낮잠을 자다 일어났는지 눈을 부비며 서 있었다.
세중이는 엄마가 온줄 알고 있다가 눈앞에 야쿠르트 아줌마가 서있자 눈을 부비다 말고
팬티바람에 놀래 제 방으로 쏜살같이 사라졌다.
세중이는 반바지를 주섬주섬 걸치고 마루로 나갔다.
"어...엄마 안계시니?"
"엄마 잠깐 나가신거 같은데...잠깐 들어오셔서 기다리실래요?"
"어...그...그럴까?"
두 사람은 모두 전날 일때문에 민망했는지 서로 눈을 마주치지 못했다.
신발을 벗고 들어오는 애숙의 발에 세중이의 눈길이 멈춰섰다.
어제와 똑같이 살색 스타킹을 신고 엄지 발가락엔 빨간 매니큐어가 칠해져 있었다.
"엄마 늦으실까?"
"모르겠어요...저한테 뭐라고 뭐라고 하고 나가셨는데 제가 잠결이라서..."
쇼파에 앉은 애숙은 손에 쥐고 있던 모자를 탁자위에 올려 놨다.
"에이...그럼 언제 오실지 모르겠네...물한잔만 얻어 먹고 가야겠다..."
애숙은 사실은 세중이를 보러왔지만 티를 내지 않으려고 일부러 간다고 얘기해야만 했다.
"물 갖다 드릴께요..."
"그래 한잔 줄래?"
세중이는 부엌으로 가서 냉장고문을 열었다.
그때 밑에 칸에 어제 수면제를 타놓은 사이다 가 보였다.
사이다를 보자 세중이의 심장박동이 갑자기 빨라지며 똥구녕에서 땀이 세나왔다.
"물이 시원한게 없어서요..."
"사이다니? 호호호 나야 사이다가 좋지..."
컵을 건네받은 애숙은 얼마나 갈증이 났던지 그 김빠진 사이다를 원샷을 했다.
세중이는 야쿠르트 아줌마가 사이다를 원샷하자 갑자기 긴장이 되기 시작했다.
혹시 맛이 이상하여 눈치라도 채지 않을까 걱정도 됐다.
"엄마 혹시 삐삐 없으시지?"
"네...
"전 엄마가 사준게 있는데 엄마는 아직 안산것 같더라구요."
"가야겠다 그럼...언제 오실지도 모르는데.."
애숙은 맘에도 없는 거짓말을 했다.
눈앞에 세중이가 서있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세중엄마도 없었다.
혹시라도 세중이가 엄마를 보고가라며 붙잡아 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간절했다.
"오셨는데 기다렸다가 엄마 보고가세요."
세중이는 시간을 끌기 위해 야쿠르트 아줌마를 붙잡았다.
"그...그럴까..."
세중은 쇼파에 앉아 기다리라며 다시 제방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야쿠르트 아줌마가 쇼파에서 골아떨어지기만을 기다렸다.
푹신한 쇼파에 앉은 애숙이가 졸음을 느끼기 까지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정확히 10분이 지나자 애숙은 늘어지게 하품을 해대더니 감기는 눈을 억지로
떠가며 젖쳐지는 고개를 가누느라 정신이 없었다.
전날밤에 마루에서 쭈그리고 잠이 들어 찌뿌둥한 몸에 방금전까지의 야쿠르트 배달로
몸도 많이 지쳐있었다.
"아...."
"왜 이렇게 졸리담..."
쇼파에 머리를 기대자마자 쇼파의 안락함에 마치 기절하듯 잠이 들었다.
문틈으로 야쿠르트 아줌마를 살피던 세중은 수면제의 효과에 놀라워 했다.
"와...생각보다 금새 잠이 드네..."
한 10여분을 망설이다가 세중이는 마루로 나와 야쿠르트 아줌마 앞에 섰다.
코를 고는 소리로 보아 심하게 골아 떨어진것 같았다.
쇼파 앞에 무릎을 꿇고는
세중이는 야쿠르트 아줌마의 어깨를 살살 흔들어 보았다.
전혀 움직임이 없었다.
오히려 코만 더 크게 골 뿐이었다.
어깨를 흔들던 손을 야쿠르트 아줌마의 가슴에 대어보았다.
역시나 움직임이 없었다.
가슴에 손을 올려놓고 손가락을 구부려 가슴을 쥐어 보았다.
야쿠르트 아줌마는 정말 정신없이 골아떨어진것 같았다
세중이는 바지를 벗겨볼까 라고 생각도 해봤지만 쇼파에 앉은채로 잠이 든
야쿠르트 아줌마의 바지를 벗겨낸다는것은 시간상으로 보다 뭘로 보나
거의 불가능해보였다.
어떻게 해야 이 좋은기회를 가장 잘 이용하는걸까 라고 고심한 세중이는
유난히 자신의 성욕을 자극하는 야쿠르트 아줌마의 발쪽으로 눈을 돌렸다.
손으로 야쿠르트 아줌마의 발을 살짝 들어 우선 냄새를 맡아 보았다.
약간 시큼한 냄새가 세중이의 코를 자극했다.
야쿠르트 아줌마의 살색 스타킹이 어제부터 세중이의 마음을 울렁거리게 했었다.
"밴드 스타킹 일까?"
"설마 이 더운날씨에 팬티스타킹은 아니겠지..."
세중이는 손에 잡고 있던 아줌마의 발을 다시 마루위로 살짝 내려놓고는
아줌마의 바지를 접기 시작했다.
혹시나 아줌마가 깰까봐 아줌마의 얼굴과 발을 번갈아 봐가며 바지를 조심스레 접어 나갔다.
두어번 정도 접어서 바지를 살며시 위로 올리자 야쿠르트 아줌마의 종아리가 들어나면서
스타킹 끝부분이 보였다.
"판타롱이구나..."
야쿠르트 아줌마의 코고는 소리가 세중이의 마음을 다소 안정시켜 주었다.
세중이는 종아리를 감싸고 있는 스타킹을 벗겨내는데 성공했다.
접혀 있던 바지를 다시 펴서 원위치 시켜 놓은 후 아줌마의 종아리를 살짝 들어
아줌마의 발에 냄새를 다시 맡았다.
"하..."
냄새만으로도 세중이는 무척 흥분되었다.
야쿠르트 아줌마의 발가락에 혀를 살짝 갖다 대어봤다.
아무맛도 나지 않았다.
야쿠르트 아줌마의 얼굴을 한번 쳐다보고는 이번에는 검지 발가락을 입속에
살짝 집어넣어 빨아봤다.
역시 아무맛도 나질 않았다.
세중이는 자지가 터질것 같은 기분이 들어 더이상은 못버티겠는지 벗겨낸 스타킹을
들고는 방으로 들어갔다.
스타킹으로 자지를 감싸자 까끌까끌한 스타킹의 감촉이 온몸으로 전해왔다.
"아...미칠것 같아..."
"이렇게 좋을수가..."
세중이는 야쿠르트 아줌마가 방금전 까지 신고 있던 스타킹이라는 사실에
몹시 흥분 했다.
포르노잡지를 보면서 자위하는것은 댈것도 아니었다.
야쿠르트 아줌마의 스타킹에 감싸인 좆을 보니 미칠것 같았다.
꼭 아줌마의 발에다 대고 좆을 비벼대는 듯한 착각이 들었다.
세중이는 야쿠르트 아줌마가 침대에 엎드린채 엉덩이를 치켜올려 양손으로 자신이 엉덩이를
벌리며 어서 빨리 꽂아달라고 애원하는 상상을 하며
손을 더욱더 힘차게 앞뒤로 움직였다.
바로 그때 한참 몰두해 있는데 밖에서 대문을 여는 소리가 나는게 아닌가...
"이제 죽었구나" 라는 생각이 뇌리를 스쳤다.
이튿날 오후
애숙은 자신도 모르게 현자네 집쪽으로 발걸음이 옮겨졌다.
알수없는 무엇인가에 끌려...여기서 알수없는 그 무엇인가는 막연한 기대감이었으리라.
말도 안돼지만 또 볼수도 있다는 막연한 기대감...
어느덧 현자네 집앞에 다다른 애숙은 초인종을 서슴없이 눌렀다.
대답이 없었다.
"아무도 없나..."
애숙은 약간은 실망하여 다리에 힘이 풀렸다.
바로 그때 뒤에서 누군가가 인사를 건네는 소리가 났다.
뒤를 보니 경모가 베실베실 웃으며 애숙이 뒤에 서 있었다.
"어...경모구나?"
"너 요즘 엄마 속 많이 썩인다며?"
경모는 얼굴을 찌뿌리며 대답했다.
"아주 동네방네 다 소문내구 다니나보네요 엄마가..."
"이녀석아 엄마 속 썩이지마. 나중에 후회해."
경모는 땡볕에 서서 어른들이면 누구나 할수 있는 저런 하찮은 훈계를 들으며 서있고 싶지 않았다.
"근데 안들어가시고 왜 거기 서 계세요?"
"아무도 없나 봐 세중엄마한테 뭣좀 전해주러 왔는데..."
"네..그럼 수고하세요"
"그래...담에 보자"
경모는 어제 세중이 형의 말이 생각나자 웃음이 났다.
"크크크...서로 얼마나 민망했을까..."
"시발 만약에 둘만 있었다면 걸린김에 세중이 형이 덮쳤을지도 몰라..크크크"
"그럼 야쿠르트 아줌마가 어떻게 했을까?"
"못이기는 척 하고 보지를 벌려 줬을까?"
"야쿠르트 아줌마 보지는 맛이 어떨까...흠..."
"아니야 누가 뭐래두 현자아줌마 보지가 최고야..."
경모는 좆에 힘이 들어가면서 현자아줌마를 네번이나 따먹은 자신이 너무 대단하게 느껴졌다.
경모는 걸으면서 뒤돌아 힐끔 야쿠르트 아줌마를 쳐다 보았다.
야쿠르트 아줌마의 몸매는 군살이 거의 없었다.
하긴 그 야쿠르트 수레를 끌고 오전 내내 동네를 헤집고 돌아다니니 군살이 붙어있을리 없다.
경모가 시야에서 사라졌을 때쯤 애숙은 초인종을 한번 더 눌러서 그래도 대답이 없으면
돌아가야겠다고 마음먹고는 초인종을 눌렀다.
그때 대문에서 삑~소리가 나면서 문이 열렸다.
"어? 누가 있었나 보내"
문이 열리자 애숙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그리고 괜히 가슴이 쿵쾅대기 시작했다.
대문을 슬그머니 닫고 정원을 지나 계단을 단숨에 올라 현관문을 열었다.
"어머! 세중이구나..."
눈앞에 세중이가 낮잠을 자다 일어났는지 눈을 부비며 서 있었다.
세중이는 엄마가 온줄 알고 있다가 눈앞에 야쿠르트 아줌마가 서있자 눈을 부비다 말고
팬티바람에 놀래 제 방으로 쏜살같이 사라졌다.
세중이는 반바지를 주섬주섬 걸치고 마루로 나갔다.
"어...엄마 안계시니?"
"엄마 잠깐 나가신거 같은데...잠깐 들어오셔서 기다리실래요?"
"어...그...그럴까?"
두 사람은 모두 전날 일때문에 민망했는지 서로 눈을 마주치지 못했다.
신발을 벗고 들어오는 애숙의 발에 세중이의 눈길이 멈춰섰다.
어제와 똑같이 살색 스타킹을 신고 엄지 발가락엔 빨간 매니큐어가 칠해져 있었다.
"엄마 늦으실까?"
"모르겠어요...저한테 뭐라고 뭐라고 하고 나가셨는데 제가 잠결이라서..."
쇼파에 앉은 애숙은 손에 쥐고 있던 모자를 탁자위에 올려 놨다.
"에이...그럼 언제 오실지 모르겠네...물한잔만 얻어 먹고 가야겠다..."
애숙은 사실은 세중이를 보러왔지만 티를 내지 않으려고 일부러 간다고 얘기해야만 했다.
"물 갖다 드릴께요..."
"그래 한잔 줄래?"
세중이는 부엌으로 가서 냉장고문을 열었다.
그때 밑에 칸에 어제 수면제를 타놓은 사이다 가 보였다.
사이다를 보자 세중이의 심장박동이 갑자기 빨라지며 똥구녕에서 땀이 세나왔다.
"물이 시원한게 없어서요..."
"사이다니? 호호호 나야 사이다가 좋지..."
컵을 건네받은 애숙은 얼마나 갈증이 났던지 그 김빠진 사이다를 원샷을 했다.
세중이는 야쿠르트 아줌마가 사이다를 원샷하자 갑자기 긴장이 되기 시작했다.
혹시 맛이 이상하여 눈치라도 채지 않을까 걱정도 됐다.
"엄마 혹시 삐삐 없으시지?"
"네...
"전 엄마가 사준게 있는데 엄마는 아직 안산것 같더라구요."
"가야겠다 그럼...언제 오실지도 모르는데.."
애숙은 맘에도 없는 거짓말을 했다.
눈앞에 세중이가 서있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세중엄마도 없었다.
혹시라도 세중이가 엄마를 보고가라며 붙잡아 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간절했다.
"오셨는데 기다렸다가 엄마 보고가세요."
세중이는 시간을 끌기 위해 야쿠르트 아줌마를 붙잡았다.
"그...그럴까..."
세중은 쇼파에 앉아 기다리라며 다시 제방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야쿠르트 아줌마가 쇼파에서 골아떨어지기만을 기다렸다.
푹신한 쇼파에 앉은 애숙이가 졸음을 느끼기 까지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정확히 10분이 지나자 애숙은 늘어지게 하품을 해대더니 감기는 눈을 억지로
떠가며 젖쳐지는 고개를 가누느라 정신이 없었다.
전날밤에 마루에서 쭈그리고 잠이 들어 찌뿌둥한 몸에 방금전까지의 야쿠르트 배달로
몸도 많이 지쳐있었다.
"아...."
"왜 이렇게 졸리담..."
쇼파에 머리를 기대자마자 쇼파의 안락함에 마치 기절하듯 잠이 들었다.
문틈으로 야쿠르트 아줌마를 살피던 세중은 수면제의 효과에 놀라워 했다.
"와...생각보다 금새 잠이 드네..."
한 10여분을 망설이다가 세중이는 마루로 나와 야쿠르트 아줌마 앞에 섰다.
코를 고는 소리로 보아 심하게 골아 떨어진것 같았다.
쇼파 앞에 무릎을 꿇고는
세중이는 야쿠르트 아줌마의 어깨를 살살 흔들어 보았다.
전혀 움직임이 없었다.
오히려 코만 더 크게 골 뿐이었다.
어깨를 흔들던 손을 야쿠르트 아줌마의 가슴에 대어보았다.
역시나 움직임이 없었다.
가슴에 손을 올려놓고 손가락을 구부려 가슴을 쥐어 보았다.
야쿠르트 아줌마는 정말 정신없이 골아떨어진것 같았다
세중이는 바지를 벗겨볼까 라고 생각도 해봤지만 쇼파에 앉은채로 잠이 든
야쿠르트 아줌마의 바지를 벗겨낸다는것은 시간상으로 보다 뭘로 보나
거의 불가능해보였다.
어떻게 해야 이 좋은기회를 가장 잘 이용하는걸까 라고 고심한 세중이는
유난히 자신의 성욕을 자극하는 야쿠르트 아줌마의 발쪽으로 눈을 돌렸다.
손으로 야쿠르트 아줌마의 발을 살짝 들어 우선 냄새를 맡아 보았다.
약간 시큼한 냄새가 세중이의 코를 자극했다.
야쿠르트 아줌마의 살색 스타킹이 어제부터 세중이의 마음을 울렁거리게 했었다.
"밴드 스타킹 일까?"
"설마 이 더운날씨에 팬티스타킹은 아니겠지..."
세중이는 손에 잡고 있던 아줌마의 발을 다시 마루위로 살짝 내려놓고는
아줌마의 바지를 접기 시작했다.
혹시나 아줌마가 깰까봐 아줌마의 얼굴과 발을 번갈아 봐가며 바지를 조심스레 접어 나갔다.
두어번 정도 접어서 바지를 살며시 위로 올리자 야쿠르트 아줌마의 종아리가 들어나면서
스타킹 끝부분이 보였다.
"판타롱이구나..."
야쿠르트 아줌마의 코고는 소리가 세중이의 마음을 다소 안정시켜 주었다.
세중이는 종아리를 감싸고 있는 스타킹을 벗겨내는데 성공했다.
접혀 있던 바지를 다시 펴서 원위치 시켜 놓은 후 아줌마의 종아리를 살짝 들어
아줌마의 발에 냄새를 다시 맡았다.
"하..."
냄새만으로도 세중이는 무척 흥분되었다.
야쿠르트 아줌마의 발가락에 혀를 살짝 갖다 대어봤다.
아무맛도 나지 않았다.
야쿠르트 아줌마의 얼굴을 한번 쳐다보고는 이번에는 검지 발가락을 입속에
살짝 집어넣어 빨아봤다.
역시 아무맛도 나질 않았다.
세중이는 자지가 터질것 같은 기분이 들어 더이상은 못버티겠는지 벗겨낸 스타킹을
들고는 방으로 들어갔다.
스타킹으로 자지를 감싸자 까끌까끌한 스타킹의 감촉이 온몸으로 전해왔다.
"아...미칠것 같아..."
"이렇게 좋을수가..."
세중이는 야쿠르트 아줌마가 방금전 까지 신고 있던 스타킹이라는 사실에
몹시 흥분 했다.
포르노잡지를 보면서 자위하는것은 댈것도 아니었다.
야쿠르트 아줌마의 스타킹에 감싸인 좆을 보니 미칠것 같았다.
꼭 아줌마의 발에다 대고 좆을 비벼대는 듯한 착각이 들었다.
세중이는 야쿠르트 아줌마가 침대에 엎드린채 엉덩이를 치켜올려 양손으로 자신이 엉덩이를
벌리며 어서 빨리 꽂아달라고 애원하는 상상을 하며
손을 더욱더 힘차게 앞뒤로 움직였다.
바로 그때 한참 몰두해 있는데 밖에서 대문을 여는 소리가 나는게 아닌가...
"이제 죽었구나" 라는 생각이 뇌리를 스쳤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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