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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1:34 1,387회 0건
비밀의 문 제 4 부
엄마는 나와 눈이 마주치자 약간 얼굴을 붉히며 웃었다. 손을 들어 이마에 흘러내린 머리칼을 쓸어 올렸다. 그바람에 지난 겨울동안 처리하지 않았던 겨드랑이털이 보였다. 곱슬곱슬하고 약간 갈색을 띠고 있었다.
"엄마, 오늘은 회사 않나갔어?"
"응, 몸이 좀 불편해서...몸살기가 좀 있어."
"몸살에는 따뜻한 물로 목욕하고 푹 자는게 좋다는데..."
"그래야 되겠어, 목욕하게 욕조 좀 M아주겠니?"
"응."

나는 욕실로 가서 욕조의 물을 틀어 한번 딱아내고 물로 헹구기 시작했다.
잠시후 엄마가 들어왔다. 나는 다시 한번 놀랄 수 밖에 없었다.
엄마는 팬티까지 벗은 알몸으로 욕실로 들어오는 것이었다. 그렇지만 이 자세에서는 엄마의 보지는 무성한 털로 덮여 있어서 보이지 않는다. 엄마가 내 곁을 스쳐서 욕조안으로 들어가는데 욕조 턱을 넘어가는 순간 엄마의 항문과 그 아래 갈라진 부분이 슬쩍 보였다. 뒤쪽에서도 긴 보지털이 보였다.
나는 멍청히 엄마가 샤워 하는 모습을 보았다. 엄마는 나를 보고 웃으면서 머리와 몸에 물을 받고 있었다. 젖꼭지가 삣빳하게 발기해있는 모습이 보였다. 물은 엄마의 젖가슴을 지나 아랫배를 거쳐 보지털을 적시고 욕조로 흘러내렸다. 엄마의 기름진 보지털은 물에 젖어서 아래로 늘어져 있었다.
샴푸를 짜서 머리칼에 비비고는 엄마는 내쪽으로 뒤돌아서서 말했다.
"재훈아, 엄마 등 좀 밀어줄래?"
"응."
난 한 손에 비누를 목욕 가제로 싸서 들고 한 손으로는 엄마의 어깨를 부여잡고 등에 비누칠을 하기 시작했다. 금방 피부가 빨갛게 되고 있었다.
엄마는 오랜만에 등을 미니까 너무 시원하다고 좀 도 세게 밀라고 하였다. 비누를 등에 다 칠하고
"엄마, 이제 됐어?"하니까 엄마는 힘들다는 듯이
"아니 앞쪽도 좀 해줄래?"하는 것이었다.
나는 침을 꿀꺽 삼키고는 목욕 가제를 한 손에 두르고 한 손으로는 비누를 잡고 엄마의 젖가슴부터 비누칠을 하기 시작했다. 오랜만에 만져보는 엄마의 유방이다. 어릴때 만져보고 처음 만져보는 것 같았다. 겨드랑이에 비누칠을 하니 꺼칠꺼칠한 겨드랑이털이 그대로 만져졌다. 엄마는 간지럽다는 듯 아이아이한다.
다시 손을 가슴에서 아래로 내렸다. 배에 비누칠을 하고는 엉덩이로 가서 비누칠을 하기 시작했다. 엉덩이가 갈라지는 틈으로 손을 넣자 엄마가 다리를 약간 벌렸다. 그 아래로 손을 넣었다. 갈라진 틈이 만져지며 뭔가 미끈거린다는 느낌이 들었다. 엄마는 다리를 오무리며 나에게 말했다.
"속에는 비누칠하지마, 따가워.."
"으응,"
다시 손을 빼서 아랫배와 보지털에 비누칠을 하기 시작했다. 엄마는 한쪽 다리를 욕조 턱에 올리고 다리를 벌렸다. 허벅지 안쪽에 비누칠을 하자니 엄마의 보지가 비로소 내 눈에 보이기 시작했다.
아, 이렇게 생겼던가?
여자의 보지는 인터넷에서 화상으로만 봤었는데 실제 보지를 보니 느낌이 달랐다. 더구나, 이건 엄마의 보지 아닌가. 그런데, 엄만 음핵이 좀 큰 편이다. 비교하자면 갓난아이 고추만하다. 그리고 그 아래 음순은 아랫쪽으로 늘어져 있는 편인데 좌우의 늘어진 길이가 약간 달랐다. 보지털이 얼마나 무성한지 가늘고 굽슬한 털이 허벅지 안쪽까지 밀생해 있어서 수영복을 입을 때는 반드시 면도를 해야할 것 같았다.
나는 다리 쪽에 비누칠을 마주하고 앉아서 엄마를 올려보았다. 엄마는 나와 눈이 마주치자
"너도 옷을 벗지 그러니? 어차피 다 젖었쟎아.."
"창피해서.."
"엄마 앞에서 뭐가 챙피해, 얼른 벗어."
내가 팬티를 내리자 곳추선 자지가 엄마 앞으로 튀어나갔다. 엄만 나에게 욕조 안으로 들어오라고 하였다.
천천히 욕조 안으로 들어가자 조금 전까지 내가 엄마 몸에 비누칠을 해주엇던 그 수건으로 내 몸에 비누칠을 해주기 시작했다.
엄마의 손이 내 자지까지 왔다. 엄만 내 자지를 잡고 정성스럽게 비누칠을 해주곤 불알도 어루만지면서 비누칠을 해주는 것이었다.
샤워물을 틀어서 우리는 몸을 헹구기 시작했다. 내가 엄마의 몸을 구석구석 손으로 헹궈주고 엄마는 다시 내 몸을 헹궈주었다. 그리곤 엄만 내 앞에 무릅을 꿇고 앉더니 잔뜩 성안 내 자지에 얼굴을 부볐다.
엄만 입을 벌리더니 내 눈을 치켜보면서 내 자지를 입에 넣었다. 뜨거운 혀로 내 귀두의 아랫부분을 간지르다가 엄마의 목구멍 깊숙히 내 자지를 빨아당겼다. 난 생전 처음으로 느끼는 강렬한 쾌감에 온 몸이 후들후들 떨렸다.
"엄마, 나올라고 해."
그러자 엄마는 입에서 내 자지를 빼더니 선반에서 수건을 꺼내서 엄마와 내 몸의 물기를 대충 M고는 안방으로 나를 끌고 갔다. 그리곤, 침대에 나를 눕히고는 화장대 설합에서 조그만 병을 하나 꺼냈다. 병에 든 걸죽한 액체을 짜서 내 자지에 바르곤 엄마의 보지 안쪽에도 바르는 것이었다. 그리곤 내 위에 올라와서는 내 자지를 잡고 바로 삽입에 들어가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굳게 닫힌 문을 어렵게 밀고 들어가는 것 같더니 쑥 하면서 밀려들어 가는 느낌이다. 아, 이게 섹스구나라고 순간적으로 생각했다. 그리곤 엄마의 보지가 내 자지를 조이는 느낌이 들었다. 한 10번이나 조였을까?
난, 자지 끝에서 열이 팍 나면서 사정을 했다. 엄마의 몸 속에...
"했니?"
"응."
엄만 내 몸 위에 무너져 내렸다. 난 엄마를 껴안고는 입을 맞추었다. 엄마의 혀가 내 입안으로 들어왔다. 쭙쭙하며 내 혀를 마구 빨았다. 엄마의 마르지 않은 머리칼에서 물이 떨어져 내 얼굴을 적셨다. 그리고 엄마의 눈에서 눈물도 떨어졌다.
엄만 잠시후 일어나 안방 욕실로 들어갔다. 안방에 따린 욕실에는 욕조는 없고 샤워 부스만이 있다. 거기서 엄마는 쪼그리고 앉아 샤워꼭지를 틀어 보지안의 내 정액을 씻어 내는 것이었다.
난, 그대로 침대에 누워 있었다. 이십년을 지켜온 동정을 엄마에게 바치다니...
그런 생각을 하니 다시 자지가 꼿꼿하게 일어섰다.

잠시후 엄마가 수건으로 머리칼을 M으면서 방으로 들어왔다. 누워있는 내게 다가와서 사랑스런 눈길로 나를 내려 보면서 금방 새롭게 발기한 내 자지를 다시 손에 잡고는
"한번 하고도 또 하고 싶어?"
"응."
그러자 엄만 다시 병을 가지고 왔다.
"엄마, 그게 뭐야?"
" 젤이야, 내가 워낙 액이 늦게 나오는 편이라."
"그냥 내가 입으로 적셔주면 안될까?"
"뭐라구? 얘는 망측하게.."
"가만히 누워서 있어봐."
난 엄마를 침대에 눕히곤 다리를 벌렸다. 그 사이에 들어가서 인터넷에서 본 자세로 업드려서 혀를 가능한 길게 빼물어서 엄마의 보지를 핥기 시작했다.
엄마의 음핵을 입술로 살짝 물었다가 당기곤 하니까 엄마가 헉하며 발을 쭉 뻗었다. 그것을 한 5분 정도하다가 이번에는 혀를 엄마의 질에 넣어서 둥글게 둥글게 핥기 시작했다. 그렇게 한참하니까 이젠 내 혀도 얼얼한 정도가 되었다. 내 침인지 엄마의 보지에서 나온 물인지 끈적끈적한 액체가 내 얼굴에 마구 묻는다. 엄마의 보지털이 내 이마에 코에 볼에 마찰이 되면서 야릇한 향내를 풍겼다.
엄마는 얼굴을 들어서
"너 그게 많이 하면 딸기코된다."고 하면서 웃었다. 그러더니
"이제 들어와봐."
하고는 팔을 벌렸다. 난 엄마와 포옹한 자세로 엄마의 몸위로 올라갔다.
엄마는 한 손을 뻗어서 내 자지를 잡고는 엄마의 보지 구멍으로 살살 밀어 넣었다. 엄마의 속은 따뜻했다. 난 엄마를 내려다보며 왕복 운동을 시작했다. 이번에는 사정까지 시간이 좀 걸리는 것 같았다. 엄마는 눈을 감고는 내 움직임에 맞춰서 질을 조였다 풀렀다하는 것 같았다. 엄마의 입이 약간 벌어지며 헉헉 가뿐 숨을 몰아 쉬었다. 그리고..
난 다시 엄마의 깊숙한 곳에 내 정액을 뿌렸다.
한참을 엄마의 배위에 머물러 있다가 자지가 엄마의 질에서 스스르 빠져나오는 것을 느끼며 나는 엄마 옆으로 내려와 잠이 깜빡 들었다.
잠시 후 다시 눈을 뜨니 엄마는 보이지 않았다.

욕실로 가니 엄마는 욕조에 물을 받아서 들어가 있었다. 눈을 감고 무슨 생각에 잠긴 것 같았다.
엄마가 눈을 떴다.
엄마는 나를 보며 말했다.
"너, 지금 우리가 무슨 짓을 한 건지 아니?"
"응."
"미안하다, 엄마가 순간적으로 정신이 나갔었나봐."
"아니, 난 괜챦아. 엄마에게 너무 고마워. 내 동정을 바친 사람이 엄마라는 사실이 난 너무 기뻐."
그러자 엄마는 부끄럽다는 듯이 얼굴을 붉혔다. 그리곤
"이제 좀 나가주겠니. 혼자 있고싶어."
"알았어."
난 엄마의 입에 찐하게 입을 맞추곤 밖으로 나왔다.

잠시후 욕실에서 엄마가 부르는 소리가 났다.
가보니 엄마가 나 가위 좀 갔다줄래하는 것이었다.
"겨드랑이 털을 밀려는데 너무 길어서 가위로 좀 처야겠어."
"내가 해줄까?"
"아니, 얘가. 안돼 여긴 부끄러운 곳이야."
난 엄마에게 가위를 갖다 주곤 거실로 나왔다.

그때 전화벨이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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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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