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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보지 엿보기 - 3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1:35 1,363회 0건
세번째(월드컵 축구보며 친구 마누라 보지 만지기)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군대를 갔다와서(고등학교 졸업에서 군대 사이에는 많은 이야기 거리가 있지만 다음 기회에...) 새로 잡은 직장에서 경리보던 아가씨를 친구에게 소개시켜 줘서 결혼을 하게 되었다. 친구 놈이 나 만나러 내가 다니던 회사에 왔다가 반해서 내게 소개시켜 달라고 애걸해서 아깝지만 소개를 시켜준 것이었다. 여기서 아깝다는 말은 남자라면 한번 따먹었음할 정도로 쭉쭉빵빵이었기 때문이다.
친구놈은 여자 꼬시는 데에는 일가견이 있어서 군대가기 전에 중국집에서 배달할 때에는 배달권 내에 있는 모든 아녀자를 자기 관할하에 두고 있었다고 으시대곤 하던 놈이었다. 아뭏든 결혼하고 나서 종종 친구 놈네 집에 가서 저녁을 얻어먹곤 하였는데 친구 마누라와도 같은 직장에 있었기 때문에 부담없어 하고 같이 다니던 여직원이나 다른 상사들 소식도 들을 겸 내가 자주 가는 걸 오히려 반가워 하였다.
그런데 이 마누라가 결혼을 하더니 옷차림이 점점 허술해지는 것이었다. 초여름이 되자 소매가 풍성한 런닝티에 짧은 치마나 반바지 차림으로 집에 있다가 내가 들어가도 옷을 갈아 입을 생각을 안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밥을 먹거나 술을 먹으며 슬쩍 엿보면 소매 안에 겨드랑이 털이 보이거나 앉았다 일어섰다 할때 팬티가 보이곤 하였다. 한번은 친구놈이 지네 집에서 술먹으면서 월드컵 축구를 같이 보자는 거다. 멕시코 월드컵이라서 시간이 우리랑 정반대라 오밤중인데 지네 단칸방에서 같이 자자는 것이다. 나야 상관업지만 제수씨가 어떻겠냐 하니 오늘 처갓집 가라고 했단다. 속으로는 좀 섭섭했지만 그럼 그러자고 했다. 그날 밤 식당에서 만나서 소주를 곁들여 저녁을 먹고 술을 사가지고 밤 12시 다 되서 친구놈네 집으로 들어가니 친구 마누라가 집에 있는 것이 아닌가. 아이구 우리 계획이 뽀록났네하고 농담을 하니까 내 이럴 줄 알고 친정에 안갔지, 나도 같이 밤새도록 술먹고 싶어하는 것이었다.
사온 술을 셋이서 먹다가 모자라서 소주를 사다가 먹었다. 그러다가 축구가 시작해서 축구를 보고 있는데 이런 제기랄, 마라도나한테 연속 골을 먹는 것이 아닌가...
짜증이 나서 주위를 둘러보니 친구와 친구 마누라는 그냥 자빠져서 코를 골며 자고 있었다. 처음에는 그냥 축구나 보려고 했는데 가만 보니 친구 마누라가 치마를 입고 있는데 치마가 슬슬 말려 올라간 것이다. 코를 심하게 골아서 업어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건 과거에 우리 엄마 술먹고 잘 때 보지만지며 터득했던 거라 상태를 잘 안다. 친구놈은 저 상태면 내일 아침까지 때려죽여도 못 일어난다.
치마를 슬쩍 허벅지 위까지 들어올리자 하얀 면 팬티에 덮힌 보지 둔덕이 나타났다. 팬티 옆으론 시커먼 털이 한 웅큼 빠져나와 있었다. 익숙한 솜씨로 팬티 옆을 들추니 보지가 한 눈에 들어왔다. 고개를 숙여서 코를 들이대고 냄새를 맡았더니 톡쏘는 보지 냄새가 코를 찌른다. 보지 털을 쓰다듬어 보니 좀 거친 편이지만 숱이 많고 어떤 것은 내 머리털만큼 길었다.
보지를 몰래 만질때는 이렇게 적당히 만지며 즐기기만 해야지 그 이상을 햇다간 보지 주인에게 들켜서 큰 일나는 수가 있다.( 다 경험담이다.) 그렇게 한참 만지고 놀고 있는데 온 동네가 떠가갈 것 같은 함성이 동시에 터지는 것이었다. 얼른 텔레비를 보니 박창선이가 한 골을 넣은 것이다. 나는 친구 마누라 팬티에서 손을 즉시 빼고 테레비를 주시하는 척 하였다. 역시 친구 부부는 꿈쩍도 하지 않는다.
축구가 끝나고 친구놈과 마누라에게 홑이불을 찾아서 덮어주고 난 친구놈 반바지를 찾아서 입고 한 쪽 구석에서 잠을 청하였다. 한번 더 만져볼까말까하다가 나도 술이 꽤 거나했는지 그냥 잠이 들었나보다. 새벽녁인데 누가 내 자지를 만지는 것 같았다. 눈을 뜨니까 친구 마누라가 내 발기된 자지를 가지고 놀고 있는 것이 아닌가
내가 눈 뜬 걸 보고 마누라는 얼른 손을 떼는 것이었다. 그렇지만 나는 잠이 너무 와서 다시 잠이 들고 말았다. 완전히 깬건 출근할 무렵이었는데 친구놈이 해장국먹으라고 흔들어 깨워서 일어났다. 내가 친구 마누라 보지 만진거나 친구 마누라가 내 자지 만진 게 모두 꿈이었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친구 마누라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 내게 대했다. 정말 꿈이었나?

몇년 후 난 결혼을 했는데 그 친구놈네 가족들과 친구네 고향 계곡으로 피서를 같이 갔었다. 원래 유원지가 아니라 그냥 촌동네 야산에 있는 계곡이라 찾는 사람도 없고 한적한 곳이라고 하였다. 친구 놈네 애들은 어려서 물놀이하기에는 위험해서 나와 친구놈, 내 마누라만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다가(수영복을 안가지고 갔기 때문에 그냥 반바지 차림에 윗도리는 런닝 차림이었다. 물론 마누라는 브라자를 했다, 처음엔) 섭섭해할 것 같아서 올라와 보니 애들은 잠이 들었고 친구 마누라만 혼자 앉아 있었다.
제수씨 같이 물놀이하시죠하며 끄니까 아이 안되요 하면서 물가로 끌려내려왔다. 나는 장난으로 친구 마누라를 번쩍 들어서 머리부터 계곡물에 빠뜨렸다. 친구 놈도 내 마누라를 번쩍 들어서 물에 빠뜨렸다. 이제는 마누라들이 우리를 물에 밀어넣었다. 우린 어린애들처럼 낄낄대고 물장난을 하였는데 나중에 정신을 차리고 보니까 옷이 다 젖어서 이따가 집에 갈려면 벗어서 말려 입어야 했다. 여자들이 바위뒤로 돌아가서 속옷은 벗어서 바위에 널어두고 겉 옷은 짜서 입고 왔는데 러닝 티에 젖꼭지가 튀어나와서 섹시했다. 특히 내 마누라가 남편 아닌 남자 앞에 그런 차림으로 나타났다는 게 신기했다. 특히 노팬티 차림이란 사실...
그때 친구 놈이 제안을 했다. 속옷은 이따가 집에 갈 때 안 입고 가도 되지만 겉 옷은 말려 입고 가야 한다. 그러니 겉옷을 널어놓고 속옷만 입자. 아니 팬티와 브라자만 입자는 것이었다. 친구놈 마누라가 그게 났겠다고 다시 바위뒤로 가더니 팬티와 브라자 차림으로 오는 것이었다. 팬티가 젖어서 시커먼 털이 보였다. 내 마누라는 내 얼굴을 보더니 내가 고개를 끄덕이자 바위뒤로 갔다. 그런데 내 마누란 그날따라 좀 헐렁한 팬티를 입고 왔는지 털은 잘 보이지 않았다. 털하면 내 마누란데...
우리도 삼각 팬티 차림으로 밥을 하고 고기를 구워서 식사를 했는데 처음에는 어색하더니 나중엔 아무렇지도 않았다. 식사를 다하고 설거지를 한다고 해서 나하고 친구 놈 마누라하고 같이 설거지를 하고 내 마누라하고 친구놈은 쓰레기를 치운다고 하였다. 친구 놈 마누라하고 물가에서 설거지를 하다가 장난기가 동해서 물에 들어가서 친구 마누라에세 물을 끼언졌다. 그랬더니 물 속까지 나를 따라오는 것이었다. 도망가다 물이 얕은 곳으로 나왔는데 친구 놈 마누라도 따라 나오다가 팬티가 물을 먹어서 무거워서 그랬는지 흘러 내리고 말았다. 시커먼 삼각주가 몇 초 눈에 아른거렸는데 친구 놈 마누라가 팬티를 치켜입고는 나한테 와서 말하는 것이었다.
이제 비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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