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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너처럼 거칠게 다가오는 남자 첨이야 - 단편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1:36 1,424회 0건
난 너처럼 거칠게 다가오는 남자 첨이야

1.

난 너처럼 거칠게 다가오는 남자 첨이야
야만
동물처럼 야만스럽게...
내가 누나되는것 같은데
한두살 차이라도...
모두들
난 어려서부터 집에서 공주처럼 자랐어
시집와서도 주위에서 날 떠 받들어주는 사람들 뿐이고...
그런데...넌
너무해!
그렇지만 왠지모르게 그게 더 짜릿해!
너의 거친 숨결이 느껴져
다른여자한테도 이렇게 대하니?
난 그런 바람둥이가...
너 바람둥이구나
맞지?
더..좀더 거칠게 욕먹여줘...
누구에게 학대받으며 타락하고 싶어...
물건이 뭔데?
그르쳐 줘! 응 오래가는게 뭔말인데?
정말 자신 있어?
bigdick 맞아?
우린 만나면 안튼?같아...예감이...서로 못떨어지면 어떡하니?
잡넘

2.

너 편지받고 내가 왜 이러는지 몰라!
너 정말 버릇이 없구나!
자지도 그렇게 버릇없이 크고 굵으니?
여자들이 너 그런 자지를 빨아주고 그러던?
나도 자지가 굵고 힘세어야 좋아...
굵은 말자지...
너 말자지 맞지?
그럴것만 같아...
생각만해도 너무 속상해...
너같은 잡넘하고 만나면 정말
정말 안돼!
난 더 그래
넌...
자지 굵은 남자가 더 좋아!
난 아무남자나 만나는 그런 여자 아니야
아무남자에게나 벌려주고 빨게하진 않아
내맘에 드는 남자는 많지도 않고...
정말 내맘에 드는 남자 아니면 함부로 만나거나
사랑하지 않는단다...알았니? 잡놈아!
더구나
자지...너말처럼 좃..
아아 몰라 몰라!
좆이라고 말하면 내가 왜 이러는지 몰라!
나 남자하고 이렇게 야한말로 대화하기도 첨이야
난 네가 생각하는만큼 걸레 아니야!
정숙한 여자...가정주부로서
남편만 알고 살아왔어
마음속으로 별별 생각을 다 하지만
실지로는 안그래
마음속으로만 그러지
실지는...우아하고 정숙한 여자란 말이야
너 나를 만나고 싶으면
먼저...나를 사모님으로 대접해줘!
부탁이야
난...결혼해서 이제껏 그렇게 함부로
아무남자나 교제하고 즐기면서 살지 않았어
다만 마음속으로 상상을 했을 뿐이야!
내일이 조카딸 결혼식이야
조카딸 결혼식 때문에 나만 서울 나온거야
모처럼 혼자 서울 나오고보니
내게 맞는 남자들...한국남자 체취에 젖어들며 자지러지고 싶어!
그런 남자냄새...맡고싶어!
남자x을 빨면서 느껴지는 그런 남자냄새...맡고싶어!
너도 나의 여기를 빨고싶지않니?
난 오랄하는것도 좋아하고
남자가 나를 오랄해주는것 너무 너무 좋아해!
나의 여기...이거를 남자가 오랄하며 키워주는것 미치도록 좋아!
나는 63년생 마흔살이야
네가 나를 누나라고 불러야 맞지않을까?
누나한테 그렇게 버릇없이 욕할거니?
너 자지도 그렇게 버릇없이 크고 굵어?
버릇없이....버릇없이 크고 굵어?
그런 버릇없는 자지로...안에 넣지는 말고
제발...내 여기를 입으로 오랄해줘...너의 입으로...
그러면서 제발 욕먹여줘...애를 먹여줘
여긴 큰언니네 집이야
큰언니네 조카딸이 결혼식...
나 어쩜 좋니?
나 이러다 바람날것 같아
아무남자하고나...타락하며 바람나고 싶어!
너처럼 어린남자가 날 거칠게 대해주는거 너무 짜릿하고 좋아!
가만 언니 오나봐...
다음에

3.

내가 왜 이러는지 나도 몰라!
내가 정말 미쳤나봐!
누가 나 이런것 알면...
날 뭐라고 욕할까?
당신...아니 넌 나를 너무 거칠게
함부로...막돼게
아무렇게나 천한 여자 다루듯이
그런데 나온(난 그런여자하고 달라!) 여자 건드리듯
저질로 말하고 그러는게
왜 이렇게 더 흥분되고 짜릿 짜릿한지 나도 몰라!
이런 느낌...이런 기분 첨 느껴!
남자한테 ...
너한테처럼 이렇게 저질로 취급받으면서 흥분되는 건...
상상도 못해봤어!
이상해...나도 몰라!
정말 나 이러면 안돼는데...
조카딸 결혼식에 나와서 이런 얄궂은 생각하면서
타락하면 정말 안돼는데...어쩜 좋아!
나몰라! 아아 몰라! 몰라...
나 어떡하면 좋아?
정말이야
조카딸 결혼식까진...조신하게 지내야만 해...
날 얼마나 타락하게 하고 싶어서 그러니?
남자하고 이렇게까지 야하게 편지 주고받으면서
흥분되긴 첨이야!
너 그렇게 말하지 말아줘! 제발
부탁이야...너 그렇게 거칠게 저질스런 말을 막 하고 그러니까
난 견디기 힘들어...온몸이 속으로
뭐가 스며들어와서
깊은데를 코옥 코옥 찔러주며 건드리는것처럼
짜릿 짜릿하고 흥분돼...어떡하면 좋아?
너...솔직하게 말해줘
나를 창녀취급하고 싶어서 그러니?
난 그런 여자하고 달라!
이런데서 만났다고 너무 심하게 건드리면 난...정말 바람나!
네가 생각하는 그런 막?저질 쌍년들하고는 달라!
난...정말 정숙한 생활을 해왔어
모두들 날 그렇게 알고...
주위에서도 날 그렇게 봐주고 있어
남편도 다른 여자들 다 바람나도 나는 안그럴거라고 믿어
내 생전에...남자하고 이런 저질스런 대화를
편지로 주고받기는 첨이야!
만나면...네가 어떻게 해줄건지 상상만해도 나는
이상하고...못견디겠어
유난하게...
남의집에 와서...내의를 갈아입기도 그런데..왜 이러니?
나 어쩌라고...이렇게 더러워지면 난 어떡하니?
오랄은...상상만 많이 해봤어
나를 남자가 그러면 난...정말 죽을꺼야...
너 그러지 마!
그래 나도 오래 못견딜것 같아...
추억 만들고 가고 싶어
평생 못잊게해줘
나에 관해서 알고싶어?
나...네가 생각하는 그런 중년 아줌마 아니야
다들 나보고 아직 처녀같다고 해.
애를 하나 낳았지만...몸매는...
163-50.5
원래 48~49였는데 요즘 남편하고 자주 안하니까 늘었어
얼굴은 네맘에 들거야.
힙이 좀 커졌어
네가 원하는 거 다 갖춘편이야
너한테...
너 말하는거랑 나하고 어쩜 꼭 맞을것만 같아...
너도...
날 누나라고 부르는게 싫어?
그럼 엄마라고 할래? 후후
내가...
아니 장난이야
넌 정말 내맘에 쏙 드는 그런 잠넘일거 같아!
언니 바뻐서 저리 왔다갔다하는데 난...이만 쓴다...귀여운 잡넘아!

4.

빨리 답장 못해드려 죄송해요
저 그제 어제 너무 분주하고 바빴어요
조카딸 결혼식장에서부터 집안 친척들...
제가 외국에서 살다가 모처럼 나왔다고
모두들 절 가만두지 않은거 있죠?
전 마음은 이미 다른데 가서 있는데...
그런 사람들 틈에서 시간 보내려니
더 초조하고 안타까워 죽겠더라구요.
왜 저만 혼자 나와서 남자들이 절 가만 놔두지 않는거예요.
결혼식 끝나고...노래방엘 갔어요.
오빠...혹시...
털 많으셔요?
난 털이 많은 남자가 섹시하고 좋더라
닿는 느낌으로도...
노래방에서 남자들이 평소에 나타내지않던
감정을 간간히 드러내는게 왠지 싫진 않았어
물론 친척간이니까...
아니 그래서 더 속으로 야릇한 감정이 싹트고
더...
오늘은 시댁 어머님 뵈러 갔다와야 해
혼자 계시니까...
나더러 왔다 가래
오빠 미안해서 어쩌지?
좀 이해해 줘요...
미안한만큼 더 잘해드릴께요
오빠 편지 읽고 또 읽으면서...감동받았어
왜 그런 표현 너무 내겐 자극적이고...
정말 미정인 아직까지 남자한테 그런
저질스런 욕을 들으면서 여자취급 받아보지 못했어...
오빠가 나를 그렇게 함부로 대해주는게
한편으로 자존심 상하면서도 짜릿하게 흥분되고 좋아!
너도 그러니?
잡넘아!
날 정말 그렇게 만들어줘
너에게 그런말 들으면서 한없이 흥겹게 짓이겨지고 싶어
날...제발...좀더 쌍스럽게 짓이겨줘!
좀더 심하게 욕을 먹여줘!
나 그렇게 되고싶어
너같은 잡넘에게...마음대로 타락하고 싶어!
오랫동안 꿈꾸며 상상해왔어!
이런 저질스런 만남...
상상할수도 없는 뜻밖의 사랑...
어울리지않는 상태에서 짓이겨지며 무너지고 싶어!
날 좀더...쌍스러운말로 욕먹여줘!
누군가 모르는 남자에게 더없이 심한 ...그런여자로 취급받고싶어!
너의 아내가 너한테 잘해주니?
너의 아내가 보는 앞에서... 너에게 나의 여기를
네가 개처럼 나의 여기를...해줘...그렇게 만들고싶어!
출근했니?
잡넘!
나...여기 서울에 온 기념으로
네가
나의 여기 ...

5.

오빠...
아직 눈이 덜 녹았네...밖에
미정인 공상을 많이하고 있어요
그러다가 문득 문득...
오빠가 저를 저질스럽게
너무도 흥겹게 지이겨주며 욕을 하는 상상을 하면 온몸이 떨려요!
좀더...더
심한 쌍욕을 먹여줘요!
저 아직까지 남자한테 그런말 안들어봤어...
소설에서만 읽었어
남자가 나에게 그런말을 하면 어떨까? 하고 상상만 하고 살았어
실지로 그런말을 들으면 난 어떤 느낌일까? 하고 상상으로만...
날 여자로 만들어줘요!
한없이 저질스럽게 욕하며 짓이겨줘요!
오빠...빨리 만나고싶어
지금 너무 죽겠어
가기전에...그때...나 정말 못견디게 되어있을때
오빠...그때...오빠맘대로 해줘!
잡넘! 넌 내남자...
내남자
아아 몰라! 몰라! 난몰라!
남편은 나하고 나이차이가 많아요
너무 잘 안맞아요
그동안 너무 잘 모르고 살아왔어요
오빠...털이 많을것 같은데 맞죠?
사실은 우리 시댁에 그런분이 계셔요
그제 노래방 갔을때 그분이...
그런데 나 첨 알았어
오빠...나 서울에서 더 오래 있다가 가고싶어
시간 나면...다시 쓸께요...

귀여운 잡넘아...
말...!

6.

저 여기 시댁...
대구에 내려왔어요
시어머님이 혼자 외롭게 사셔요
꼭 내려와서 보고 가라고...
어머님도 기다리시고
일본에서 남편도 어제 일부러 전화 하셨드라구요
어머님이 절 무척이나 좋아하셨거든요
그런 어머님을 놔두고 그냥 가기가...
절 이해 하시죠?
방금전에 도착했어요.
아직...
여기 큰집 도련님이랑 고모부도...
저녁에 오시겠다고...
아직 안오셨어요.
오늘밤 제가 온다고 다 연락들이 됐나봐요
이렇게 기다리시는데...
제가 안와봐요
얼마나 섭섭들 하시겠어요?
좀 힘들어도 잘내려왔다 싶어요
저희들 일본 갈때도 무처 잘해주셨는데...
친정집 일있다고 들어와서 그냥 가버리면 그분들 마음이...
오빠...제맘 이해해 주실거죠?
그런데 걱정이 있는거 있죠
절 좋아하는 남자들이 너무 많은것 같아서...
걱정돼요
후후...전 좋죠 머
다 내남자 하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그러지 못하니 더 속만 타고 죽겠어요
오빠 혹시 채팅같은거 자주 하셔요?
신문에 보니 가정주부가 너무 채팅을 줄기다가
중독됐다네요
애까지 있는 ...나이도 어리던데
그런 주부가 채팅에 빠져서
결국은 남편하고 이혼하라는 ...재판을 받았다고
신문 보셨어요?
저도 그렇게 돼면 어떡하죠?
늦게 배운 도둑이 날새는줄 모른다는데
저 오빠하고 정분나서 못떨어지면 어떡하죠?
아아 모르겠어
차라리 그렇게라도 되고싶어
아무남자에게나 짓이겨지며 타락해서...
그런 여자로 살고싶어....
아아 그러면 정말 안돼지...안돼!
그래도 왜 나만 이럴까?
너무 예민해져요
이상하게...속깊은데가 더 못견디게
정말 못견디겠어요
일본 들어가면 남편하고만 살아야하는데...
가기전에 오빠가 절
실컨 짓이겨줘요...제발
오늘밤을 어떻게 넘겨요?
전 벌써...지금도...죽겠어요
이러다가 뭐가될지...나도몰라! 아아 난몰라!
오늘밤...
오늘밤을 못넘길것 같아요
절 좋아하는 눈치 진즉부터 느꼈어요
나도 몰라...
다 오빠가 불질러놓은 탓이야!

************************************************

나도 그 날밤을 못넘길것 같았다.
이렇게 자극적이고 섹시한 여자는 태어나서 처음이었다.
솔직히 그녀를 만나지는 못했다.
멜섹은 멜섹으루 끝났지만...그 여운은 아직도 남는다.
아무튼 그녀에게 고맙다. 새로운 흥분을 안겨주었으니..


회원사진
최고관리자

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1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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