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이 내게...(1부)
저는 금년 43세의 직장에 다니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제가 지금부터 쓰는 글은 내인생의 질곡을 고백하는 글입니다.
전문 작가가 아니기에 표현 기법이 어눌해도 많은 이해 바랍니다.

1부 그녀와의 결혼.

저는 서울의 변두에서 출생해서 그저 특별하지 않은 삶을 살았습니다.
초,중,고 대학을 졸업하고 조금은 늦은 나이에 군에 입대를 하였고
우리 또래의 다른이들 처럼 영등포 사창가에서 얼굴도 기억 나지 않는
창녀를 상대로 동정을 상실했습니다.
5천원이라는 거금(?)을 주고 내게 첫여자가 되어준 그녀...
제가 동정인것을 안 그녀는 제게 무척 친절하게 대해 주었습니다.
원래 상의는 안벗는다는 그녀는 제게 처음으로 여자의 알몸을 대할수 있는
기회도 기꺼이 허락해주었고 진한 키스도 해 주었습니다.
제게 첫 섹스의 기억은 약간은 떨리고 아찔한 혼미의 여운이었습니다.
그때가 스물셋...

그후 군에서 외박을 나왔다가 부대 근처의 원주49계단이란 곳에서
한번 더 여자를 사보았습니다.
술에 취해 찾아간 여인숙에서 였는데...
주인 아줌마가 만오천원만주면 여자와 긴밤(?)을 자게 해준다는
꼬임에 넘어가 저는 두번째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촉 붉은 전구가 흐미한 여인숙 방에 한 여자가 몸을 꼬으며
들어왔습니다.
약간의 알콜 기운도 있고 여자와의 잠자리로 설레여 가슴이 벌렁거리는
순간 이었습니다.
대충 옷을 벗고 잠자리에 들어 여자의 벗은 몸을 더듬었습니다.
"으잉?" 그녀의 허리를 더듬는데 살집이 펑퍼짐한 여인은...
완전히 아줌마였습니다.
너무 실망스럽고 사라진 베지밀 100병값이 너무 억울했습니다.
저의 실망하는 빛에 그녀는 겸연적어하며 말없이 몸을 움쳐렸습니다.
"저어... 아줌마, 몇살이세요?"
그녀는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39세라고 답하였다.
좀전까지 앞에 총자세의 저의 물건이 스물스물 기어드러가고 있었습니다.
"군인 아저씨... 내가 잘해 줄게요..."
그녀의 작은 목소리는 기어들어가는 듯 했습니다.
본전 생각은 났지만 죽은놈이 일어설 기미가 보이질 않았습니다.
벌거벗은채 벽에기대어 누워 애꿎은 담배만 죽이는데...
이불속의 아줌마가 제 다리 사이로 들어가 제 중심에 얼굴을 묻고
저의 성기를 빨기 시작했습니다.
"허~억!!"
아줌마의 미끌거리는 혀와 이가 나의 성기를 빨아들이고 할고
잘근자근 씹고 하는데 마치 청룡열차를 타고 회전할때 처럼
아찔한 기분이 들었고 그에따라 죽었던 저의 성기도 발딱 일어섰습니다.
아줌마의 혀는 교묘하게 귀두와 고환을 오가며 저를 쾌락의 세계로
이끌어 갔습니다.
저는 이러다가 흘릴것 같아 아줌마를 미쳐 자빠트리고 올라탔습니다.
그때까지 아줌마는 팬티를 걸치고 있었습니다.
나중에 이야기지만 그 아줌마는 그일(?)을 해도 남자가 팬티를
벗겨주는 것이 자존심이라나...
하얀 면패티를 잡아 내릴때 그녀는 엉덩이를 살짝 들어주었습니다.
흐미한 불빛아래 아줌마의 치부가 드러 났습니다.
털이 듬성듬성 나있고 살집이 좋은 만큼 언덕도 두툼 하였습니다.
돌격 앞으로~ 기세 좋게 달려드는 제게 아줌마는 살짝 밀치며
"잠깐만... 내가 밑xx라..." 하며 엉덩이에 베게를 고였다.
경험없는 저야 무슨 말인지 몰랐지만, 암튼 아줌마 엉덩이에 베게가
깔리자 아줌마의 아랫입술이 살짝 열어졌습니다.
다시 자세를 잡은 저는 막 삽입을 시도 하는데 아줌마는 제 발기한
성기를 잡아 자신의 입구에 대고 부비기만 했습니다.
"물이 나와야..." 그리고 잠시뒤 저의 자지는 아줌마의 속살을 가르며
진입을 시작했습니다.
성지식이 부족한 저는 무조건 뿌리채 박는걸로만 알고 밀어 붙혔습니다.
"끄~응... 허어억!!!" 기세 좋게 아줌마의 질주름을 다림질하러 들어간
저의 자지는 마치 이빨로 물듯하는 힘이 놀라고 말았습니다.
저의 자지를 받아들인 아줌마의 속살이 10분의1초 간격정도로 철없는
자지를 물어대기 시작했습니다.
머리속이 웅웅... 뿅뿅... 온 삭신이 노근노근...
저는 그저 아줌마의 푸짐한 배위에 올라 삽입운동없이 자지를 박은채
맛이갔습니다.
그 순간에도 아줌마의 속살은 꼭꼭 물고 쭉쭉 빨고...난리가 아니었습니다.
한 5분이 지났을까? "흐응~... 벌컥벌컥..." 내 자지는 패잔병처럼 힘없이
정액을 아줌마의 자궁에 공급해주었습니다.
몸의 평정이 돌아왔지만 아줌마의 질근육은 제 자지를 놓아 주질 안았
습니다.
그렇게 한 20분이 흐른후 아줌마는 "휴~"하며 한숨을 내 뱉으며 내 자지를
놓아주었습니다.
저는 몸을 빼며 아줌마의 아랫입술을 슬쩍 살폈습니다.
지난 첫경험으로 비교할때 벌어진 그 입술을 타고 허연 죽같은 저의
정액이 흘러나와야 하는데...
아줌마의 아랫입술은 살짝 벌름거릴뿐 아무것도 흐르지 않았습니다.
"이게 긴자꾸인가?..."
아줌마는 그대로 잠이 들었고 저는 그날밤 내내 자지가 설때마다
아줌마를 덮쳤고...
결과는 5분이상을 버티지 못하고 제 귀한(?) 정액만 강탈 당했습니다.
다음날 아침 저는 후들거리는 다리를 이끌고 해장국을 날라다 바쳤습니다.
아침 햇살에 그녀를 보니 39세로 보기엔 믿기지 않을 만큼 생활의
풍상이 깊은 그늘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녀는 이일을 시작한지 몇달되지 않았다는것과 3년전 남편이 죽고
중학교1학년에 다니는 아들과 둘이 살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려 주었습니다.
그리고 다음에는 자기집으로 오라고 집까지 알려 주었습니다.
"군인이 무슨 돈이 있다고..."하면서요.
저는 아줌마와 헤어지며 제게 남은돈 만원을 안받는다고 뿌리치는 아줌마의
손에 쥐어주고 귀대했습니다.
그후 저는 어머니께 총을 잃어버렸다(?)는 거짓말을 해가며 돈을 타다가
외박날이면 아줌마집으로 달려갔습니다.
아줌마는 저를 동생처럼 반겨 주었지만 밤이면 저의 우람한 자지를
초라하게 만들어주곤 하였습니다.
27개월의 군생활이 끝나고 아줌마와의 아쉬운 이별을 고하고 저는 사회의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3류대학 출신이 갈만한 곳이 마땅치 않았는데 친척의 소개로 작은 기업에서
사회 첫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1년지나 직장생활에 어느정도 적응 되어가던 저는 그해 가을 회사 야유회
에서 인사부에 근무하는 미스하(27세)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 훤출한 미인은 아니지만 귀엽고 나이보다 어려 보이고 작은 몸에
비해 강인함도 보였습니다.
어찌어찌하여 데이트를 하게 되었고...
겨울이 시작 될무렵 그녀와 저는 단둘이 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버지께 문상간다고 거짓말하고 아버지의 애마(?) 스텔라를 빼앗다시피
끌고 나왔는데 비포장 홍천길에서 이 덩차는 제게 작업의 기회를
마련해주었습니다.
퍼진 덩차를 내버려두고 십리길을 걸어 면소재지에 도착하니 밤 10시가
넘어버렸습니다.
난감한 표정의 그녀를 꼬시고 꼬드겨서 하나밖에 없는 시골여인숙으로
데리고 들어갔습니다.
이불과 요가 각 한개 뿐인 여인숙은 작업(?)에는 아주 안성 맞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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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글같지 않은 글 쥐어짜며 쓰다 보니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났네요.
실제로 저의 지난 과거를 더듬으며 쓰다보니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다음에 계속 올리겠습니다.
이 글 읽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