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아내의 이야기

지금부터 내가쓰고자하는 글은 나와 내아내가 격은 일이다.
믿음이 부족한 세상이라 믿고 안믿고는 여러분 자유에 맏긴다.
소라 에서도 실화라고 올리는 글들이 많지만 나역시 그런글들을 읽으면서 사실성이 부족한 글들이 많음을 느끼며 내글역시 독자들이 믿지않을것으로 생각하고 글을쓰는 마음은 오히려 부담이 없어서 좋다.
나를 아는사람이 혹 있을수 있기때문에 신상은 밝힐수가 없으니 그점은 양해를 바랄뿐이다.

나는 글재주가 없고 글 을 써본 경험이없어 다른 사람들처럼 야하게 쓰지도 못하며 자신도 없다.
읽어주는 분들이 욕만하지 않는다면 열심히 써볼려고 한다.

내가 소라를 접하게 된건 그러니까 작년 가을쯤이다.
아내와의 잠자리도 소원해저서 서로 의무적으로 일을 치르곤 하였다.
그전에는 다양한 체위로 서로 섹스에 탐익하던 우리였다.
나에게는 새로운 자극이 필요했으며 아내역시 그랬을것이다.

한참 소라의 야설에 빠저있던나는 스와핑이라는걸 알게 되었고 스왑에대한 호기심으로 소라에 올라오는 스와핑에 대한 글만 탐독하게 되었다.
글을 읽을수록 나에게는 너무나 자극적이었고 그런 글을보면서 아내몰래 자위를 즐기곤 하였다.
그럴수록 나역시 스와핑을 경험해보고 싶은 마음이커져 같지만 아내를 설득하는것이 문제였다.

어느날 아내에게 "요즘은 이런것도" 있더라 하고 넌즈시 말했더니 시큰둥한 반응을보이며 별일도 다있네 하는 반응을 보이는 것이다.
그레서 아내에게 우리도 한번 해볼까 했더니 "됐네요 이사람아" 하며 거부반응을 보이는데 그런 반응을 보이는 것이 당연하다는 생각이 들어 농담조로 애기하고는 더이상 말을하지 않았다.

그후로 난 아내와 섹스할때 도적으로 스와핑에 대한말을 하며 아내의 거부감을 줄여 나같고, 야설에서 본내용을 말해주며 둘이 같이 오르가즘에 오르곤 하였다.
얼마쯤 시간이 흐르자 아내는 내가해주는 야설에기에 흥분하는 것을 보았으며 나는 어느정도 자신감을 가질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