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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1:40 726회 0건
실낙원失樂園 3부
이글은 BDSM적인 글입니다. 참고하시길...


3부


그녀들은 나를 쓰러뜨려놓은 상태에서 여전히 서로간에 대화를 주고 받고 했다. 나의 자지가 아직 바지속에 들어간 상태가 아니라서 매우 기분이 찝찝했지만 밧줄에 여전히 묶인 상태라서 아무런 행동도 할수가 없었다. 그때 노랑머리의 30대중반의 그녀가 말했다.
" 그럼 이녀석을 어디에서 살게하지? "
" 않쓰는 건물이 있나 없나 찾아보고 그곳에 가둬두도록 해~ "
" 알았어~ "
그녀들은 드디어 대화가 끝났는지 나가기 시작하였다. 아마도 대화내용중에 않쓰는 건물이 나왔던 걸봐서 그건물을 찾으로 나간듯하였다. 모든 여자들이 나가고 방안은 나혼자 남게 되었다. 방금전까지는 몰랐는데 건물내부는 굉장히 어두컴컴했다. 그리고 그런것에 신경을 쓸때가 아니란 것을 느끼고 밧줄을 풀기위해서 발버둥을 치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어떻게 묻었는지 밧줄은 꼼짝도 하지 않았다. 한참을 발버둥을 치고 있을때에 3명의 여자가 들어왔다.
" 어머~ 아직도 자지를 꺼내놓고 있었네~ "
그러면서 검정색의 단발머리의 여자가 나의 자지를 잡고서 바지속에 넣어 주었다. 너무나도 치욕스러움을 느낌과 동시에 찝찝한 기분이나만 사라질수가 있었다. 그리고는 그3명의 여자들은 나의 팔을 잡고서 일어서라는 듯이 잡아 당겼다. 나는 힘겹게 비틀거리면서 그녀들과 함께 일어섰다. 그리고는 밖으로 끌려갔다.
" 왜이렇게 비틀대는거야? 아~ 짜증나! "
" 언니 참아~ 아직 이곳에 와서 한번도 쉬질 못해서 그럴거야~ "
" 쩝 그런가? "
잠시후 지하로 들어가는 문으로 열고서 지하로 내려갔다. 다내려가자 또하나의 문이 나왔고 그문을 열고서 그녀들은 나를 집어넣었다. 그리고는 문을 잠그고 나갔다.
[덜컥]
무엇인가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누운상태로 위를 쳐다보았다. 위에는 작은 정사각형의 문이 열린상태에서 5명정도의 여자들이 내려다 보고 있었다. 이건물은 어떤곳이기에 이런 구조로 되어있는지 궁금했으나 아마도 독방같은 곳인듯 했다.
" 그렇다고 화장실에 가둘건 없잖아? "
" 아니야 예전에는 이곳도 방으로 사용한 곳이야 "
" 일단은 지금은 아니잖아! "
" 아~ 남는 건물이라곤 공중화장실의 아랫쪽밖에 없더라... 그렇다고 위쪽을 줄순 없잖아? "
화장실? 나의 주위에는 변이라고 생각되는 것들은 없는데? 무슨말을 하는 것이지? 그리고 화장실밑에 문이 달린것이 어딨어? 하지만 냄새는 좀 심하군... 화장실이 맞긴 맞는듯한데...
" 싸고 난뒤에 저녀석을 가지고 놀면 냄새 나잖아! "
" 아~ 몰라~ 일단 오늘은 여기서 지내게 해~ "
그리고는 위의 문은 닫혔다. 나는 아무런 생각도 없이 머리를 비우고 멍하게 천장만을 바라볼뿐이었다. 그러나 닫힌 문은 여전히 열리지 않았다. 그렇게 약 3시간이 지났을 것이다...
[덜컥]
" 아~ 급하다. 급해~ 오늘 화장실 청소를 했다고 했지? 마침 내가 처음인가? "
나는 무슨일인가 해서 위를 바라보았다. 위에는 한여인이 밑에 내가 있는지도 모르고 치마를 까고서 쭈그리고 앉아 있었다. 바로 나의 얼굴이 정면을 향하는 위치였다. 이러한 상황에서까지 나는 그녀의 보지를 감상하고 있었다. 그때 그아래의 항문에서 방귀가 나오기 시작하였다.
" 음? "
그녀는 이상하다고 생각했는지 아래를 바라보았다. 나와 눈이 마주 치더니 그녀는 잠시 놀란 표정을 지었다.
" 아니 이녀석은 남잖아? 오늘 섬에 떠내려왔다는 그인간인가? 그런데 하필 여기다 가두어 두었어? 아 짜증나! "
그녀의 성격은 확실히 판단 할수가 있었다. 급한 성격이라는 것을... 그녀는 나를 바라보면서 말했다.
" 야 옆으로 비켜봐 똥맞기 싫으면! "
나는 그녀가 나갈줄 알고 있었는데 변을 본다는 소리에 조금 놀랐다. 그러나 나는 아무런 저항도 할수 없는 상황이라서 옆으로 몸을 굴렸다.
[뿌직]
그녀의 항문에서 노오란 똥이 내려오고 있었다.그리고는 나와 별로 떨어지지 않은 장소에 떨어졌다. 심한 냄새가 풍겨오기 시작하였고, 그녀는 아무렇지 않다는 듯이 계속하여서 변을 보았다.
" 냄새 심하냐? "
" ...... "
" 후후 그럼 난간다! "
그런말을 한 그녀는 그리고 나가버렸다....

3부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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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지저분한 것도 한번쯤 써보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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