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아줌마 ^^
오늘 수원에 가기위해서 토요일4시쯤 지하철을탔다.. 신도림에서 수원행 열차를 기다리고있는데 오늘따라 시간도 어중간한 시간대에 사람들이 많아서 짜증이 나기 시작한다
수원행 열차가 들어오고 사람들이 타기 시작한다...
줄을 서서 가면서 나는 맨뒤에서 2번째로 타기시작했다..
내몸이 거의다들어가고 문이 닫일라고할때쯤 한 30대 중반의 아줌마가 등을 밀면서
탈려고 안간힘을 쓰고있는데 인심쓰는척 뒤로한발짝 밀면서 들어가자 내앞으로 엉덩이를 (아줌마들은 엉덩이가 의외로 크다^^) 들이민다... 순간 아찔했지만 자리를
잡고 열차가 출발하기 시작한다 .. 자꾹 아줌마엉덩이에 내아랫돌이가 닿다 안닿다
하면서 흥분이돼는것같아서 옆으로 매고있던가방을 앞으로하고 가방모서리를 손으로
잡고 있었는데 요즘 지하철에 사복경찰들이 성충행범을 잡는데 혈안인걸 알고있기에
더이상 진도는 안나갈라고했다... 하지만 모서리를잡고 있던 내손등이 오른쪽 엉덩이
에 닿으면서 팬티라인이 느껴지자 생각이 바뀌었다.. 한번 주위를 둘러보고 경찰들이 있나 없나 보았다 ( 어떻게 구분하냐면 우선 조폭처럼생기거나 아니면 계속주위를 두리번거리거나 딴청을 하는사람 뭔가 어색한자세나 표정 등등...)보아하니
주변엔 남 학생들이 가방을메고 지들끼리 얘기하고있고 한쪽은 뚱뚱한 40대 아줌마
3~4명이 있고 그래서 주변에는 의심가는 사람이 없어서 슬슬 작업에 들어갔다..
그러는동안 2정거장정도 지나가면서 아줌마는뒤로밀리고 그앞에는 덩치좀있는학생
이타자 내쪽으로아줌마는 더뒤로 물러서면서 손등이 아줌마의 엉덩이를 지긋이 눌르는 상황이되면서 아랫돌이가 딱딱 해지기시작하고있었다..
보통아줌마들은 그쯤되면 피하거나 눈치를 한번주거나 그럴텐데 가만히있는게
아닌가 속으로는 좋았으나 혹시나 나중에 햇고질(아줌마들은 나짝이두꺼워서)이나
하지 않을까하는 걱정도 생겼다..하지만 얼굴로 보아서 좀 배운티노 나고 사회
생활도 어느정도 하는 아줌마인거같이 보인다..
이번에는 오른쪽엉덩이에 손등을 데고있다가 슬슬 엉덩이골짝이쪽으로 손등을가져
갔다 점점 몸이달아 오르면서 열도나기시작한다... 요즘 아줌마들이 잘입고다니는
번질번질한 재질에 좀얇은것이어서 느낌은 장난이 아니였다 거의맨살을 만지는기분
그자체였다.. 그러면서 골짝이 쪽으로 손등을 데고 있을때 열차가흔들리는 그순간
손날을 약간세워서 밀리는척하며 골짝이에 살짝밀어보자 슬쩍 날쳐다보는느낌이
들어서 엉능치우고 가방을다시 옆으로메고 (참고로 내가방은 크로스메게된것)
내바지주머니에 손을넣어서 티안나게 팬티를 살짝 옆으로 옴겨놓자 발기된 물건은
면바지 위로 좀티가나게 불룩나와서 손으로 자리?를 잡고 다시 손을빼고 아줌마
엉덩이에 살짝살짝데고 느낌을 느끼고 있을때쯤 아줌마가 내릴 준비를 하는것이아닌가
하지만 마지막 나가는길목은 반대쪽문 그쪽으로가기 위해서는 나를지나서가야한다는 말씀...
나는 또 그기회를 노칠수가없었다..아줌마가 내기리기위해 돌아섰는데 맞주보고있는
꼴이 됐다.. 아줌마는가방이 손가방이라서 앞으로들고있는데 아줌마의 손등에
내 아랫돌이가 닿아있는것이아닌가 아래에 열기가느껴지자 아줌마는 손을 치우면서
내리기위해 내앞으로 조금씩밀면서온다 나는 피해주면서 ( 아줌마는 내리면서오른손에 가방을 들고 왼손은 위로올리면서사람들 을밀치는 상황)
재빨리내손을 앞쪽으로하자 아줌마의 둔둥덩이쪽으로 방향이되면서 지긋이 한번
닿고아줌마는 내옆으로 지나가는 줄알았는데 가다가 멈추는것이아닌가.. 아마도
다음에내릴것 같았다.. 그럼 또 내리는순간포착 을할생각을 가지고 뒤에서있었는데
나도 내려야하는 역이다.. 아줌마와 같은데서 내리게되서 기다리고있었고 열차가
도착하자 사람들이 내리는 문쪽으로 쏠려서 몸이 이리저리 움직일때 용기를내서
내앞에사람을 두고 그뒤에서 손을옆으로해서 마지막에는아줌마의 엉덩이를 손등이 아닌 손바닥으로 만지면서 팬티라인을 느끼면서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