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야 놀자(근친창작)4

그 내용은 놀랍게도 아들의 정액을 한컵 모아오라는 것이었다
정숙이 뭐라하려하자 웃음소리와 함께 전화가 끊어졌다
정숙은 기가 막혔다
아들의 정액을 어떻게 모은단 말인가....

전화를 끊고 혁은 선생네 아파트로 갔다
친구들과 모이기로했다
혁이 초인종을 누르자 문이 빼꼼히 열리고 선생의 얼굴이 문밑으로 보였다

"어서와 친구들이 기다리고있어..."
"네 선생님..."

혁이 문을 열자 선생은 엎드려 네발로 기어들어갔다
항문엔 오이하나가 덜렁거리고있고...

"어서와라 기다리다 이제 막 시작했어..."
"오늘은 뭐냐 선생의 모습이..."
"자기가 스스로 우리들의 개가 된데.."

혁은 선생의 변신에 놀라울 뿐이었다
거실에는 다른여자가 친구의 무릎사이에 끼어 열심히 애무하고있었다
몸매를 보아하니 꽤나 빵빵해보였다

"저 여자는 누구야?"
"후후 보면 놀랄걸...."

친구가 머리를 잡고 혁에게 돌리자 그여자는 입주위에 거품을 씻어내며 혁에게 인사했다

"안녕 혁아 나 알지?"
"아니 교무주임 선생님..."

친구들은 혁에게 교무주임 선생이 주식하다 깡통되었는데 마침 선생이 다리를 놓아 이렇게 파티에 참석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평소 근엄한 선생님이 이런 모습으로 보여줄줄이야...
더구나 결혼하여 아이도 초등학교다닌다고 하였는데....

"교무주임선생은 한 오천 된데..."
"그럼 한번에 얼마씩?"
"아줌마니 한 오십씩하지...."
"그럼 이짓을 백번이나...."
"하하하하...."

혁과친구들은 선생과 교무주임을 번갈아 희롱하며 즐겼다
혁은 처음엔 선생을 선호했지만 교무주임 이라는 직책이 있어서인지 발아래서 엉덩이를 흔들어대는 교무주임이 더 자극적이었다
혁은 교무주임과 선생에게 좀 특별한 일을 주문했다
돈이 아쉬운 그들로선 거절할 이유가 없고....
장소를 침실로 옮긴 혁이친구들과 선생은 두손을 나란히 앞으로 뻗고 엉덩이를 내밀었다
혁은 미국에서 배운 기술로 손과 발을 기기묘묘하게 묶었다
두사람은 보지와 가슴만 돌출시킨채 수치스런 자세로 묶였다
혁은 구두주걱을 들고 두사람을 때리기 시작했다

"이년들...선생이 낭비가 왜이리 심해...혼나야돼...찰싹찰싹"
"죄송합니다 다시는 안그럴게요...."

친구들은 킥킥거리며 혁이의 행동을 지켜보았다

"자 이상태로 방을 한바퀴돈다 선착순이니 알아서햇..."

두선생은 낑낑거리며 방을 돌았다
그래도 젊은 선생이 나았다
먼저 온 선생은 친구들에게 보내 괴롭히게하고 혁은 교무주임을 의자위에 앉혔다

"늦게 온 사람은 벌을 받아야지....거기서 오줌을 누워 단 바닥에 흘리면 네가 다먹어야돼..."

혁이 세수대야를 의자에서 좀 떨어진곳에 놓고 말하였다
학생들이 다 보는데서 오줌을 싸려니 잘 안나왔다
혁은 맥주를 선생의 입에 쏟아부었다
한 세병정도 넣으니 선생의 배가 제법 불룩해지며 선생이 힘을 주기 시작했다
처음 나오는 오줌줄기는 세수대야에 들어갔지만 점점 줄기가 약해져 바닥에 흘리기 시작했다

"야 집중을 해야지 그렇게 산만해서 어떻해..."
"죄송..."
"자 약속대로 바닥에 흘린거 처리해...."
"네...."

친구들은 혁이에게 재미있다며 나중에 다시하자고 난리들이었다
혁은 두선생의 엉덩이에 매직으로 50점이라고 점수를 매겼다
친구들도 덩달아 허벅지며 배에다 점수를 써넣었다

"하하 다음 올때까지 지워지면 알지?"
"네에...."

교무주임이 아파트를 나설때 학생들이 준돈이 가방에 가득했다
교무주임은 아파트를 한번 올려다 보고 입술을 깨물었다

"좀만 참자 그래도 오늘 백만원은 벌었다...."

같은 시간 선생은 혁이에게 관장을 당하고 있었다
주사기 한개당 십만원 쳐 준다고하였다
선생은 벌써 다섯번째로 주사기안의 관장약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뱃속이 부글거리지만 선생은 열개까지 참았다

"내일결제인데 참자 으으으 뱃속이 터질것같아..."

혁이 열한개째 주사기를 들자 선생은 더이상 못참고 바닥에 뱃속에 있는 이물질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혁은 코를 막으며 친구들에게 인사하고 아파트를 나서 집으로 향했다

"점점 시시해지네...."

집에 다다르자 혁은 고민하고 있을 엄마를 생각하며 힘차게 초인종을 눌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