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뢰현-1
안녕하세요.
처음 야설을 올리게된 퓨전판타지 입니다.
저는 판타지소설로 야설을 쓰려고합니다.
진지하게 쓰는 처녀작인만큼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1. 무림으로.. 그리고 첫 사부님.
김민성. 올해로 21살인 그는 체육대 특기생이다.
훤칠한 키에 평범하지만 강한 인상을 남기는 외모덕에 여자친구도 많다.
하지만 이런 그에게 운명을 뒤바꾸어 놓는 사건이 일어났다..
"따르르르릉"
"수업 끝!"
"수고하셨습니다."
"잘가거라."
강의가 끝난 오후..
민성이는 친구와의 약속때문에 대학밖에 있는 레스토랑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그가 좀 빨리 온것인지 아직 그의 친구는 오지 않았다.
레스토랑 앞에서서 이리저리 둘러보고 있는 그의 눈에 한 할머니가 들어왔다.
그가 쳐다보자 그 할머니는 갑자기 민성이를 향해 다가오기 시작했다.
그러더니 민성이 앞에 다가와서는 웃으며 말했다.
"만나서 반갑구나.. 네 소원을 말해보거라."
"예?"
"흠... 소원을 말해보란 말이다."
"소원이요?"
"그래."
"하하하하. 할머니.. 장난치지 마세요. 무슨 램프의 지니도 아니고, 집이 어디세요?"
민성이의 말에 할머니는 그저 웃기만 할뿐이었다.
"소원을 말해보래두."
거듭되는 할머니의 질문에 민성이는 두손두발 다 들었다.
그리고 곰곰히 생각해보았다. 과연 무슨 소원을 빌면 좋을까.....
그런 그의 머릿속에 얼마전에 읽었던 무협소설이 떠올랐다. 장난기가 발동한 그는
할머니에게 대뜸 말했다.
"무림으로 가고 싶어요."
"무림?"
"예. 무협소설에 나오는 그곳말이에요."
"또 다른 소원은 없니?"
"음... 얼마전에 만화책에서 본건데요. 어떤 무공이든 보면 다 익히는게 있더라구요.
그런 능력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모든 무협소설이 그렇듯이 잘생겼으면
해요. 무지무지 잘생겨야 되요. 또..."
"민성아!!"
그때 그의 친구가 다가왔다. 반가운 마음에 민성이는 그의 친구 성원이를 쳐다보
았다.
"야. 너 거기가 혼자 뭐라고 중얼 거리는 거야?"
"아~ 어떤 할머니가 소원을 말해보라서."
"할머니?? 할머니가 어디있는데?"
"여기 있잖..."
할머니가 있는 곳을 바라본 순간 민성이는 깜짝 놀라고 말았다.
방금전 까지만 해도 자신의 곁에 있던 할머니가 온데 간데 없어졌기 때문이다.
"야!! 이놈이 무슨 헛것을 봤나?"
"이상하다.. 분명히 여기 있었어."
"헛소리 하지말고 들어오기나해."
민성이는 성원이를 따라 레스토랑안으로 들어갔다.
레스토랑 안에서도 민성이의 머릿속에는 온통 그 할머니 생각뿐이었다.
"분명히 있었어,, 내가 귀신을 본건가.."
성원이와 헤어진 민성이는 그의 자가용을 몰고 집으로 향했다.
할머니에 대한 뒤숭숭한 생각을 잊기 위해 음악을 크게 틀어놓고 빠른 속도로 달
렸다. 그때 저 멀리에 한 사람이 서 있는 것이 보였다. 자세히 보니 아까 레스토랑
앞에서 보았던 그 할머니였다.
"이봐요 할머니!!! 도로 한가운데 서있으면 어떻게해요. 얼른 비켜요.!!"
깜짝놀란 민성이가 소리쳤지만 할머니는 움직일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
이윽고 민성이는 차 핸들을 급하게 꺽어버렸다.
"끼이이이익.. 쿠쿠쿵.. 퍼엉!!"
날카로운 금속음을 내며 차는 뒹굴었고 터져버렸다. 그안에 있던 민성이도 함께...
어둡다......
여긴 어디지....??
죽은 것인가..??......
망할 늙은이.. 요사스런 귀신임에 틀림없어.... 내 반드시 이 원수를 갑아주마....
"이놈아!! 얼른 일어나지 못할까?"
우렁찬 노인의 구령에 민성은 얼른 눈을 뜨고 재빨리 일어났다.
"어??? 살아 있잖아."
민성이는 자신의 몸을 바라보았다. 분명히 살아있었다. 믿을수가 없었다.
그런데 몸을 자세히 바라보던 민성은 깜짝놀라고 말았다.
이제 겨우 네살이 瑛뺑?하는 꼬마아이의 몸이어서 였다.
"야. 이놈아!! 어르신이 이렇게 게시는데 네녀석 몸만 바라보고 있느냐!!"
"아.. 어르신은 누구십니까?"
"어허~~ 맹랑하구나. 이제 4살정도 되보이는 놈이 또랑또랑 말도잘하는 구나."
"저... 여긴 어디지요?"
"얘끼 이놈!!! 이곳은 바로 천하제일 천뢰문 문주인 내가 사는 집이다!!"
"예??"
노인의 말에 민성이는 주위를 둘러보았다. 허름한 초가집 한채가 보였다.
아니.. 그전에 그의 머릿속이 뒤죽박죽 엉켜왔다.
"천하제일 천뢰문의 문주??? 잠깐.. 그럼 내가 정말 무림에 온거야??"
"저기요 어르신."
"왜?"
"여기가 바로 무림인가요?"
"오호~ 맹랑한놈. 네 녀석이 무림에 대해서도 아느냐?"
"이곳이 무림이라고요?? 이야호!!!!"
"얘끼!!! 귀청떨어질라.. 어르신앞에서 소리를 지르다니."
"아.. 죄송합니다. 무술을 배울 생각에 너무 기분이 좋아저서요."
"무술을 배워?? 니가??"
"예."
민성의 말에 노인은 민성의 요모조모를 살피기 시작했다.
그렇게 한참동안 민성을 바라보던 노인이 갑자기 민성에게 진지한 목소리로 말했다.
"너. 천하제일의 무공을 익혀보지 않겠느냐?"
"천하제일의 무공이요?"
"그래. 바로 천뢰현이라는 거다."
노인은 그렇게 말하더니 오른손을 소나무 숲으로 쭉 뻗었다. 갑자기 손에서 무언가
가 나가는 듯 하더니 수백그루의 소나무들을 가루로 만들어 버렸다. 황당해진 민성
은 입을 멍하니 벌리고 그 장면을 바라보았다.
"후후후. 보았느냐? 이것이 바로 천하제일의 무공인 천뢰현이니라."
"배우고싶어요."
"이것을 배우기 위해서는 피와 뼈를 깍는 고통이 필요한데... 자신 있느냐?"
"예!!!"
천하제일의 무공이란 말에 민성은 아무 생각도 없이 우렁차게 대답했다.
"좋아!! 그럼 앞으로 본좌를 사부님이라 부르거라."
"예!! 영감... 아니 사부님."
"허허허., 좋다!! 그리고 네 이름은 무엇이냐?"
"제 이름은..."
"뭐??? 이름이 없다고?? 좋아 네 이름은 이제부터 한영천이다."
"아니에요!! 제 이름은.."
"네놈이 사부의 말을 거역하겠다는 게냐??"
노인의 말에 민성. 아니지. 이제부터는 한영천이다.. ㅡㅡ;;..
영천은 식은땀을 흘리며 고개를 저었다. 영천의 행동에 노인은 다시 웃었다.
"허허허. 자 그럼 이제 제자야. 훈련을 하러 가볼까?"
"예. 사부님.."
과히 걱정되는 사부가 아닐수 없었다.
- 안녕하세요. 퓨전판타지 입니다.
야설이라는 것이 꼭 자극적인 성관계를 보여주어야만 좋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차근차근 그리고 점점 강한 강도로 보여주어야 여러분에게 거부감 없이 다가갈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제 혼자 생각일수도 있지만....
앞으로 열심히 쓸 생각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조언 부탁드리며~~ [email protected]
안녕하세요.
처음 야설을 올리게된 퓨전판타지 입니다.
저는 판타지소설로 야설을 쓰려고합니다.
진지하게 쓰는 처녀작인만큼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1. 무림으로.. 그리고 첫 사부님.
김민성. 올해로 21살인 그는 체육대 특기생이다.
훤칠한 키에 평범하지만 강한 인상을 남기는 외모덕에 여자친구도 많다.
하지만 이런 그에게 운명을 뒤바꾸어 놓는 사건이 일어났다..
"따르르르릉"
"수업 끝!"
"수고하셨습니다."
"잘가거라."
강의가 끝난 오후..
민성이는 친구와의 약속때문에 대학밖에 있는 레스토랑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그가 좀 빨리 온것인지 아직 그의 친구는 오지 않았다.
레스토랑 앞에서서 이리저리 둘러보고 있는 그의 눈에 한 할머니가 들어왔다.
그가 쳐다보자 그 할머니는 갑자기 민성이를 향해 다가오기 시작했다.
그러더니 민성이 앞에 다가와서는 웃으며 말했다.
"만나서 반갑구나.. 네 소원을 말해보거라."
"예?"
"흠... 소원을 말해보란 말이다."
"소원이요?"
"그래."
"하하하하. 할머니.. 장난치지 마세요. 무슨 램프의 지니도 아니고, 집이 어디세요?"
민성이의 말에 할머니는 그저 웃기만 할뿐이었다.
"소원을 말해보래두."
거듭되는 할머니의 질문에 민성이는 두손두발 다 들었다.
그리고 곰곰히 생각해보았다. 과연 무슨 소원을 빌면 좋을까.....
그런 그의 머릿속에 얼마전에 읽었던 무협소설이 떠올랐다. 장난기가 발동한 그는
할머니에게 대뜸 말했다.
"무림으로 가고 싶어요."
"무림?"
"예. 무협소설에 나오는 그곳말이에요."
"또 다른 소원은 없니?"
"음... 얼마전에 만화책에서 본건데요. 어떤 무공이든 보면 다 익히는게 있더라구요.
그런 능력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모든 무협소설이 그렇듯이 잘생겼으면
해요. 무지무지 잘생겨야 되요. 또..."
"민성아!!"
그때 그의 친구가 다가왔다. 반가운 마음에 민성이는 그의 친구 성원이를 쳐다보
았다.
"야. 너 거기가 혼자 뭐라고 중얼 거리는 거야?"
"아~ 어떤 할머니가 소원을 말해보라서."
"할머니?? 할머니가 어디있는데?"
"여기 있잖..."
할머니가 있는 곳을 바라본 순간 민성이는 깜짝 놀라고 말았다.
방금전 까지만 해도 자신의 곁에 있던 할머니가 온데 간데 없어졌기 때문이다.
"야!! 이놈이 무슨 헛것을 봤나?"
"이상하다.. 분명히 여기 있었어."
"헛소리 하지말고 들어오기나해."
민성이는 성원이를 따라 레스토랑안으로 들어갔다.
레스토랑 안에서도 민성이의 머릿속에는 온통 그 할머니 생각뿐이었다.
"분명히 있었어,, 내가 귀신을 본건가.."
성원이와 헤어진 민성이는 그의 자가용을 몰고 집으로 향했다.
할머니에 대한 뒤숭숭한 생각을 잊기 위해 음악을 크게 틀어놓고 빠른 속도로 달
렸다. 그때 저 멀리에 한 사람이 서 있는 것이 보였다. 자세히 보니 아까 레스토랑
앞에서 보았던 그 할머니였다.
"이봐요 할머니!!! 도로 한가운데 서있으면 어떻게해요. 얼른 비켜요.!!"
깜짝놀란 민성이가 소리쳤지만 할머니는 움직일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
이윽고 민성이는 차 핸들을 급하게 꺽어버렸다.
"끼이이이익.. 쿠쿠쿵.. 퍼엉!!"
날카로운 금속음을 내며 차는 뒹굴었고 터져버렸다. 그안에 있던 민성이도 함께...
어둡다......
여긴 어디지....??
죽은 것인가..??......
망할 늙은이.. 요사스런 귀신임에 틀림없어.... 내 반드시 이 원수를 갑아주마....
"이놈아!! 얼른 일어나지 못할까?"
우렁찬 노인의 구령에 민성은 얼른 눈을 뜨고 재빨리 일어났다.
"어??? 살아 있잖아."
민성이는 자신의 몸을 바라보았다. 분명히 살아있었다. 믿을수가 없었다.
그런데 몸을 자세히 바라보던 민성은 깜짝놀라고 말았다.
이제 겨우 네살이 瑛뺑?하는 꼬마아이의 몸이어서 였다.
"야. 이놈아!! 어르신이 이렇게 게시는데 네녀석 몸만 바라보고 있느냐!!"
"아.. 어르신은 누구십니까?"
"어허~~ 맹랑하구나. 이제 4살정도 되보이는 놈이 또랑또랑 말도잘하는 구나."
"저... 여긴 어디지요?"
"얘끼 이놈!!! 이곳은 바로 천하제일 천뢰문 문주인 내가 사는 집이다!!"
"예??"
노인의 말에 민성이는 주위를 둘러보았다. 허름한 초가집 한채가 보였다.
아니.. 그전에 그의 머릿속이 뒤죽박죽 엉켜왔다.
"천하제일 천뢰문의 문주??? 잠깐.. 그럼 내가 정말 무림에 온거야??"
"저기요 어르신."
"왜?"
"여기가 바로 무림인가요?"
"오호~ 맹랑한놈. 네 녀석이 무림에 대해서도 아느냐?"
"이곳이 무림이라고요?? 이야호!!!!"
"얘끼!!! 귀청떨어질라.. 어르신앞에서 소리를 지르다니."
"아.. 죄송합니다. 무술을 배울 생각에 너무 기분이 좋아저서요."
"무술을 배워?? 니가??"
"예."
민성의 말에 노인은 민성의 요모조모를 살피기 시작했다.
그렇게 한참동안 민성을 바라보던 노인이 갑자기 민성에게 진지한 목소리로 말했다.
"너. 천하제일의 무공을 익혀보지 않겠느냐?"
"천하제일의 무공이요?"
"그래. 바로 천뢰현이라는 거다."
노인은 그렇게 말하더니 오른손을 소나무 숲으로 쭉 뻗었다. 갑자기 손에서 무언가
가 나가는 듯 하더니 수백그루의 소나무들을 가루로 만들어 버렸다. 황당해진 민성
은 입을 멍하니 벌리고 그 장면을 바라보았다.
"후후후. 보았느냐? 이것이 바로 천하제일의 무공인 천뢰현이니라."
"배우고싶어요."
"이것을 배우기 위해서는 피와 뼈를 깍는 고통이 필요한데... 자신 있느냐?"
"예!!!"
천하제일의 무공이란 말에 민성은 아무 생각도 없이 우렁차게 대답했다.
"좋아!! 그럼 앞으로 본좌를 사부님이라 부르거라."
"예!! 영감... 아니 사부님."
"허허허., 좋다!! 그리고 네 이름은 무엇이냐?"
"제 이름은..."
"뭐??? 이름이 없다고?? 좋아 네 이름은 이제부터 한영천이다."
"아니에요!! 제 이름은.."
"네놈이 사부의 말을 거역하겠다는 게냐??"
노인의 말에 민성. 아니지. 이제부터는 한영천이다.. ㅡㅡ;;..
영천은 식은땀을 흘리며 고개를 저었다. 영천의 행동에 노인은 다시 웃었다.
"허허허. 자 그럼 이제 제자야. 훈련을 하러 가볼까?"
"예. 사부님.."
과히 걱정되는 사부가 아닐수 없었다.
- 안녕하세요. 퓨전판타지 입니다.
야설이라는 것이 꼭 자극적인 성관계를 보여주어야만 좋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차근차근 그리고 점점 강한 강도로 보여주어야 여러분에게 거부감 없이 다가갈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제 혼자 생각일수도 있지만....
앞으로 열심히 쓸 생각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조언 부탁드리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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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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