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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1:44 1,244회 0건
폰섹, 노출, 내가 만난 여자들 2#
2. 노출의 시작

한밤중에 가로등 불빛아래의 그녀는 상당히 예쁘장한 얼굴이었다. 키는 조금 작았지만 몸매도 괜찮은 편이었고 성격도 의외로 상당히 밝았다.

"저기 현우씨 맞나요?"

보통은 처음 만나면 제대로 아는체도 하지 못하는데 그녀는 상당히 적극적 이었다.

"네 제가 맞습니다. 왜 이렇게 늦으셨어요 추운데 한참 기다렸네요 빨리 타세요 얼굴이 다 얼겠어요"

전화 통화할때에는 상당히 어두운 듯한 느낌이 강했는데 그녀는 의외로 밝고 솔직한 성격이었다. 내 차로 드라이브 하면서 그녀는 자신의 거의 모든것을 털어 놓았다.

그녀는 여태까지 남자 관계가 한번도 없었다고 했고 지금도 남자 친구가 없다고 했다. 그리고...

"아까 전화로...어땠어요?"

직접적으로 물어 볼 수도 있었지만 그러고 싶지 않았다. 그녀는 상당히 순진해 보였고 자칫 잘못하면 마음을 닫아 버릴 수 도 있으니까...

"글쎄요...창피하게 어떻게 이야기 해요"

내숭이 아닌듯 했다. 그녀의 얼굴이 붉어 졌고 갑자기 말수가 적어졌다. 아마도 그녀는 폰섹의 순간 극도의 쾌감에 휩싸인듯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내차는 어느새 한강시민공원 xx지구에 적당한 자리를 잡고 멈춰섰다. 가까운 러브호텔에 데리고 갈 수도 있었지만 그녀에게는 아름다운 야경이 더 어울릴듯 했다.

새벽 2시 11월 의 한강 공원에는 생각보다 많은 차들이 세워져 있었다. 간혹 김이 진하게 서려서 그 안을 들여다 볼 수 없는 차들도 있었다. 아마도 절반정도는 사랑을 나누고 있는 차들이리라...

차를 세우자 차안은 갑자기 어색함이 감돌았다. 그녀는 긴장하는듯 했고 그런 그녀의 모습을 보고 있는 나는 더욱 흥분이 되었다. 내가 입고 있는 츄리닝 바지 위로 자지가 발기하여 텐트를 치고 있었다. 집에서부터 팬티는 아예 입고 오지 않았기 때문에 텐트 위로는 자지의 보습이 선명하게 보였다.

그녀는 그런 내 자지를 본듯 했다. 가로등 바로 뒤 였기 때문에 자지의 모습이 더욱 뚜렷하게 보였고 그녀의 얼굴은 빛을 받아 더욱 붉게 보였다.

나는 아무런 이야기도 하지 않고 바지를 내려 내 자지를 꺼내었다. 팽팽하게 발기된...그래서 더욱 음란해 보이는 내 자지...그런 내 자지를 바라보고 있는 그녀의 긴장한 모습, 어떤 애로 영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지극히 애로틱한 장면이었다.

그녀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전혀 모르는것 같았다. 단지 보고만 있을뿐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나는 그녀의 한쪽손을 이끌어 내 자지를 만지게 했다. 그녀의 차가운손이 뜨겁게 발기한 자지에 닿아 더욱 차게 느껴졌다. 그리고 그녀의 떨림이 내 몸에 전해졌다.

"이걸...쥐어요"

그녀는 대답대신 겨울밤에 차가워진 손으로 내 자지를 쥐었다. 마치 아이가 버스 손잡이를 잡듯이 그냥 쥐고만 있었다.

"손을 위 아래로 움직여 보세요"

그녀의 손이 위 아래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렇게 천천히 말고 세정씨 아까 자위 할때 문지르던 속도로 좀더 빠르게요"

그녀는 [자위]라는 말에 또 흥분한듯 했다. 꼬고 앉아 있던 다리를 바꿔 꼬며 허벅지를 비볐다. 내 귀두에서는 흥분한 증거로 투명한 이슬이 맺혀 있었고 그게 그녀의 손에 묻어 움직일때 마다 음란한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그녀는 갑자기 나기 시작한 그 촉촉하고 음란한 소리때문에 당황해서 인지 손을 멈췄다.

"왜그래요? 갑자기 멈추고, 지금 한참 좋았는데"

"...못하겠어요"

그녀는 고개를 숙이고 양손을 다리사이에 끼운채 대답했다. 여자가 양손을 다리 사이에 끼운다는 것은 성적으로 방어를 하겠다는 뜻...나는 좀더 천천히 접근하기로 마음 먹었다.

츄리닝을 다시 올리고 자세를 고쳐 앉으며 그녀의 어깨에 손을 얹었다. 그녀의 몸은 차가운 그녀의 손과는 다르게 뜨겁게 달아 올라 있었다. 나는 반대쪽 손으로 그녀의 뺨을 어루만지며 나와 눈을 맞추었다. 그녀는 나를 똑바로 바라보지 못하고 자꾸 시선을 피했다.

"왜 못해요? 세정씨 아까 저랑 약속하지 않았나요?"

그녀는 떨리는 목소리로 대답했다.

"자꾸...이상한 소리가 나서"

"이상한 소리요? 어떤 이상한 소리요?"

"현우씨 거기에서..."

"거기요? 거기가 어딘데요?"

"거기...오줌 누는곳..."

이거 아직 멀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녀에게는 좀더 강한 교육으로 성적으로 개방시킬 필요가 있었다. 그녀는 단지 호기심에 나왔을뿐 현재의 상태로는 나의 어떤 요구도 받아들이지 못하리라...

"오줌 누는 곳이라뇨? 세정씨가 지금 어린애 인가요? 신이 인간에게 주신 가장 아름답고 귀한 부분이에요 분명히 이름이 있는데 자꾸 오줌누는 배설기관이라고만 하죠?"

"창피해서..."

"창피하다뇨 오줌누는곳이 더 창피해요 차라리 이름을 말하는게 덜 창피한거 아닌가요? 그냥 이름을 불러 보세요"

"...못하겠어요"

"왜 못해요 조금전에 했잖아요 자 따라해 보세요 자지"

"자...지"

"더 자신감 있게"

"자지!"

"이제 이걸 보고 이야기 해봐요"

나는 내 자지를 다시 꺼내었다. 그녀의 부끄러운 한마디에 조금전 보다 더욱 팽팽해진 녀석을 본 그녀는 깜짝 놀랐다. 하지만 조금전 과는 다르게 눈빛이 초롱초롱해 졌다.

"자지..."

"이제 이걸 잡고 이야기 해봐요"

"현우씨는 왜 자꾸 이거라고 해요 현우씨도 이름을 불러야죠"

그녀의 항의에 난 갑자기 당황했다. 그리고 그녀의 귀여운 미소에 조금더 흥분되었다.

"좋아요 나도 이름을 부르죠, 자 세정씨 내 자지를 쥐어봐요"

그녀는 조금전 보다는 훨씬 숙달된듯한 모습으로 내 자지를 쥐었다. 그런 그녀의 모습을 보자 나는 그녀의 보지가 보고 싶어 졌다.

"잠깐만...세정씨 내가 훨씬 손해에요"

"왜죠?"

내 자지를 유심히 보고 있던 그녀가 갑작스런 내 이야기에 깜짝 놀라며 대답했다.

"내거만 보여주고 있잖아요 세정씨것도 보여줘요"

말도 안되는 논리라는거 알았지만 어짜피 지금 상황도 말이 하나도 안된다. 난 손해볼거 하나도 없다고 생각했다.

"그런게 어딧어요"

"어딧긴요 지금 여기 있죠"

"그래도...여기서 어떻게..."

"왜요 이 새벽에 누가 본다고... 그리고 보세요 차창에 김이 서려서 어짜피 아무도 못봐요"

"그래도..."

"좋아요 그럼 이렇게 하죠 가위바위보 해서 이긴사람 소원 들어주기로, 만일 세정씨가 벗기 싫다면 저한테 가위바위보를 이기세요"

"만일 지면?"

"지면...글쎄요 제가 꼭 옷을 벗으라고 한다는 보장 있나요?"

"좋아요 해요 대신 너무 무리한건 안하기...그럼 할게요"

"그렇게 하죠"

절반은 성공이다. 어짜피 가위바위보는 이기거나 지거나 둘중의 하나 그녀는 결국 내 앞에서 옷을 벗고 싶었지만 스스로 당위성을 만들어 가고 있는것 이었다. 내면의 거부감을 가위바위보라는 매개체를 통해서 스스로 없애버린것이다.

첫번째 내가 졌다. 그녀는 나에게 윗도리를 벗으라고 했다. 두번째 에도 내가 졌다. 이번에는 런닝셔츠를 벗었다. 그래서 지금 내 모습은 상의는 완전히 벗고 아랫도리는 츄리닝을 반쯤 내린...아주 묘한 자세 였다. 세번째...드디어 이겼다. 난 그녀에게 팬티를 벗으라고 했다. 그녀도 나와 마찬가지로 츄리닝 바지를 입었으므로 만일 팬티를 벗으려면 바지를 완전히 벗고 팬티를 벗어야 하는 상황이었다. 그녀는 도저히 그렇게는 못하겠는지

"그건 너무 무리한 부탁이에요 바지를 다 벗어야 하잖아요"

"하하~ 그걸 노린거죠 일석 이조"

"아까 무리한 부탁 없기 했으니까 이건 무효에요"

"에이 그런게 어딧어요 내 윗도리까지 다 벗겨놓구 지금 내 꼴을좀 보라구요"

그녀는 여지껏 가위바위보에 신경을 쓰느라 미처 내 모습을 깨닫지 못하고 있었던것 같았다. 내 모습을 보고는 상당히 당황하는 눈치였다.

"그럼 이렇게 해요 다른걸로 하죠"

"차라리 바지를 벗으라면 벗죠"

"아뇨 그건 너무 쉬워요 내 자지를 한번 빨아주세요"

"네?"

그녀는 너무 깜짝 놀라서 눈이 동그랗게 변했다. 그리고 아무말도 하지 못했다.

"내 자지를 빨아주세요 옷벗는거 아니니까 할 수 있겠죠?"

"아니...그건...너무..."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나는 그 때를 놓치지 않고 재빨리 이렇게 이야기 했다.

"역시 자지를 빠는거 보다는 팬티를 벗어주세요 그게 우리 둘에게도 좋겠어요"

그녀는 이제 체념한듯 했다. 그녀의 얼굴에서는 괜히 나왔다 싶은 표정도 보였다.

그녀는 과감하게 츄리닝을 내렸다. 노란 가로등 불빛에 그녀의 순진한 흰팬티가 보였다. 그리고 순간 그녀의 손이 그 팬티를 내리자 그녀의 검은 음모가 드러났으며 팬티에서 다리를 빼는 그 순간에는 그녀의 보지 속살이 잠시 보였다. 그녀의 속살은 이미 흥분에 증거로 반짝거리고 있었고 보지 주변의 털들도 그 음액에 젖어 반짝거렸다. 그녀는 내가 보고 있다는 사실 때문인지 빨리 츄리닝을 올리려 했지만 그렇게 서두르다 보니 그녀의 보지는 더욱 더 오랫동안 노출 될 수 밖에 없었다.

"어때요 시원하죠?"

"...몰라요"

"에이 엉덩이 있는데 기분 좋죠"

"...왜 자꾸 물어요?"

"그냥 궁금해서 히히"

나는 장난끼 있게 물어봤고 그녀는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었다.

네번째...내가 이겼다. 그리고 난 그녀에게 이렇게 명령했다.

"자...이번에는 다리를 최대한 벌려 주세요"

"네?"

"다리를 최대한 벌리라구요"

그녀는 부담스럽지 않은 명령에 너무 쉽게 다리를 벌렸다. 그리고 그녀는 그후에 깨달았다. 이게 얼마나 음란한 자세인지...일단 다리를 벌리면 보지가 벌어지고 팬티를 입지 않은 그 곳은 마치 허공에 떠 있는 듯한 느낌이 들게 된다. 그리고 심리적인 흥분상태가 이어진다. 남자가 손으로 만지지 않아도 생각만으로 흥분하게 되는 것이다. 게다가 그녀의 츄리닝은 몸에 딱붙는 쫄바지 스타일 이었기 때문에 그 음란함은 더 했다. 1분도 되지 않아서 그녀의 보지 부분의 츄리닝은 진한 회색으로 변하였고 그녀는 그것 때문에 다리를 오므리려고 했다. 하지만 나는 약속을 핑계로 계속 다리를 벌리게 했고 그녀의 보지 부분의 진한 회색은 점점 옆으로 번져 가고 있었다. 그녀의 표정은 흥분한것 같았고 아마 그때 내가 그녀 보지에 손을 굔摸?바로 오르가즘에 올랐을 것이다.

다섯번째 다시 나의 승리

"다리 오므리고 싶죠?"

나의 짖굿은 질문에 그녀는 대답대신 고개를 끄덕였다.

"좋아요 오므리게 해드리죠"

나는 다시방에 감추어 놓았던 바이브레터를 꺼냈다. 분홍색 조그만 달걀모양의 이놈을 본 그녀는

"그게 뭐죠?"

"이거요? 세정씨 다리 오므리게 해드릴거요"

"그걸로 어떻게요?"

"어...간단해요 이걸 바지속에 넣으면 오므리게 해드리죠"

"어디다 넣는데요?"

"그냥 보지 앞에요"

그녀는 나에게 바이브레터를 받아서 진동기 부분을 보지 앞에 넣었다.

"아니...거기서 좀더 아래로..네 거기요"

"여기는...안되는데"

"왜요 아무렇지도 않은건데...세정씨 혹시 이상한 생각 하는거 아녜요?"

"아니 그게 아니라 너무 직통으로 닿아서..."

아마 그녀의 클리토리스에 정확히 맞은거 같았다.

"뭐가 직통으로 닿았는데요?"

"아..아니에요 자 해요 가위바위보"

그녀는 어서 가위바위보를 하자고 했다. 아마도 한번 이겨보고 싶은 생각에서 였으리라. 여섯번째 내가 졌다. 이런 간신히 집어 넣었는데 다시 빼겠구만...생각하고 있는데 그녀가 명령했다.

"자 바지 벗으세요"

의외였다. 그녀는 바이브레터가 뭔지 몰랐던 것이다. 아마도 자신의 다리를 벌렸다 오무렸다 맘대로 시키고 자신의 보지 앞에 이상한 물건을 닿게 만든 나에대한 최대한의 복수라고 생각한거 같았다.

나는 잠시 머뭇거리다가 바지를 완전히 벗었다 이제 나는 차안에서 완전히 나체가 되었고 그녀는 바이브레터를 바지속에 넣은채로 다리를 오무린 어정쩡한 자세였다. 남이 봤으면 너무 웃기는 장면 이었을 완전히 코메디 영화의 한장면 이었다.

이제 일곱번째 가위바위보가 시작되었다.


-작가의변-

저의 첫작품을 많은분들이 봐주셨는데 먼저 감사드리고 섹스신이 많지 않아서 실망하신분도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아무래도 제 경험을 위주로 쓰다보니 그렇게 된것이니 혹시 모자라는 점이 있다면 저의 이메일로 주저 없이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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