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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사냥꾼 - 1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1:45 1,436회 0건
도시의 사냥꾼1

공원 벤취에 한 남자가 소주를 나발을 불고 있었다
"에이 뭐이래...."
그 남자는 이제 군대를막 제대한 영철이였다
영철은 특수부대출신이었다
사회에 나오면 경호업체나 아님 군시절배운 경험을 살려 일을하려했는데....

먼저나간 친구가 연락을해서 가보니거긴 밀린돈이나 떼인돈이나 받아주는 그런곳이었다
실망한 영철은 다시 공부나 하려했지만 군대에서 썩은머리 잘돌아갈일이없었다
부모님한테 눈치가 보여 옥탑방을 마련자취를 시작했지만 월세도 제대로 못내고 이렇게 술로 세월을 보내고 있었던것이다

영철이 소주의 남은 것을 마악 입속에 털어넣는데...
한여자가 비실거리며 공원에 들어왔다
시간이꽤 늦어 어디서 술을 펐는지 제대로 몸을 가누지도 못하고휘청거렸다
영철이가 보이는수풀에 앉더니 치마를 들고 팬티를 내리는거였다
영철은 눈이 확 돌아갔다
군대에서 제대후 어디 여자맛을 보았어야지....
영철이 흥미롭게 보고 있으니 여자는쪼르륵 소리를 내며 오줌을 싸기 시작했다
영철이 침을 꼴딱 삼키며 게속보고있으니 여자는 소변을 다보았는지 팬티를 올리며 일어나다 수풀옆으로 넘어졌다
"아주 술에 떡이되었군..."
여자가 미동이 없자 영철은 자리에 일어나 여자에게 다가갔다
여자는 옆으로 쓰러져 자고있었다
팬티를 올리다 말아 여자의 우거진 수풀이 영철의 눈에 확들어왔다
얼굴을 보니 한30대정도된 아줌마였다
"말세군..허지만 구경은 할만하네...."
영철이 아줌마보지를 감상하며 돌아서는데 발밑에 무언가가 걸렸다
아줌마의 백이였다
영철이 백을 주워 안을 들여보자 그안에 꽤많은 돈이 집혔다
"흐,잘됐다"
영철이가려다 문득 여자를보았다
"이곳에서 잠이들었으니 혹 깨어나면 경찰에 분실신고할텐데...."
영철은 수표의 액수를 확인하고 여자를 들쳐업었다
"그래 수표를 쓰는동안 여자를 내방에 가두어두자....나중에 다쓰면 알게뭐야.."
영철이 여자를 엎고 옥탑방으로 가는데 주인집 안방창문이 조금 열려있엇다
"에이 좀 더 힘차게 쑤셔봐....에이 저걸 서방이라구...."
영철이 창문안을 보니 주인여자가 남자를 깔고 앉아 투덜거리고 있었다
"어휴,그 얼굴에 밝히긴...허지만 몸매는 괜찮네..."
영철이 자기방에 도착하자 여자를 한구석에 묶어놓았다
얼굴을 가려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게하고.....




도시의 사냥꾼1-1


영철은 우선 밀린 방세부터 해결하였다
"아줌마 여기 방세...."
주인아줌마는 돈을보자 얼굴을 생글거리며 태도를 바꾸었다
"고마워,혹 불편한건 없지....집에 반찬없으면 갖다먹어...."
영철이 한마디하려다 그냥 내려와 그간 가게에서 외상으로 먹은것을 갚자 구멍가게 아줌마도 고마워하며 갑자기 친절해지기 시작해지기 시작했다
"오 총각 어디취직했나보지...혹 여자친구없으면 내가 소개시켜줄까?"

그들은 어제까지만해도 영철을 벌레보듯한 이들이라 영철은 더욱 씁쓸할수 밖에 없었다
"그래 돈이 있어야 돼...."
영철은 나머지 수표를 부모님께 부쳐드렸다
영철이 쓰기엔 조금 부담스럽고 나중에 추적도 피할수 있게...

방으로 오자 여자는 깨어났는지 비비적거리며 부자연스러운 자신을 발견하고는 어떻게 벗어나보려 애쓰고 있었다
영철이 여자의 귀에다 나즈막히 이렇게 얘기했다
"야 넌 죽은목숨이야,내 인정을 봐서 살려줄테니 그대신 찍소리도 내지마라..."
여자는 살려준다는 얘기에 연신고개를 끄덕였다

영철이 여자의 묶인몸을 풀어주고 한쪽 구석에다 손만 묶어놓고 밀어넣었다
오랜만에 여자덕에 그동안의 궁핍한 생활을 벗어나는 여유를 가진영철은 잠을 청하는데....
여자가 자꾸낑낑거렸다
영철이 입을 열어주자 여자는 화장실이 급하다며 얼굴을 붉혔다
화장실로 가려면 내려 가야되는데...
고민하던 영철은 세수대야를 여자의 엉덩이에 디 밀었다
"저...옷좀 내려야되는데..."
영철이 여자의 손을 풀어주지않자여자가 조그만 소리로 얘기했다
영철이 바지와 팬티를 내려주자 여자는 참았던 오줌을 대야에 쏟아내기 시작했다

"다 됐는데...."
영철이 여자에게 다가가자 오줌냄새와 여자냄새가 영철의 후각을 자극했다
영철이 여자를 자신의 품에 안고자기 침대로 와버렸다
"그래 어차피 사고치는거 재미나보자...."
영철이 여자의보지에 손을 대자 여자는 엉덩이를 빼며 영철에게 애원한다
"저...유뷰녀에요,제발.."
영철이 지금 찬밥더운밥 가릴때가 아니었다
"야 너의 세 구멍을 내가 맛보겠다...그러고 풀어줄테니 열심히 해라...히히히"
여자는 세구멍이라니까 어딘지 어리둥절해서 영철에게 다시 물었다
"전 구멍이 하나밖에 없는데요,여기보지구멍...."
"빙신 내가 가르쳐주지...여기,여기..."
영철이 손가락으로 항문과 입을 찌르자 여자는 기겁을 하였다
거기는 용도가 다르다며....




도시의 사냥꾼1-2


영철이 여자의 보지에 무지막지하게 넣자 여자는 반항했지만 어느새 여자깊이 구멍을 메꾸고 있었다
"오...아줌마보지치곤 괜찮네...."
영철이 쑤셔대자 여자는 처음과는 달리 조여오기 시작했다
"야..그러면...."
어느새 영철은 정액이 몰림을 느꼈다
제대하고 몇달만이냐...
영철은 자지를 최대한 집어넣고 정액을 짜넣었다
"후 ....너 죽인다..."
영철이 자지를 빼내자 여자는 아쉬운듯 다리를 풀었다
영철의 자지에서 정액이 질질 떨어졌다
영철은 두번째구멍을 향해 자지를 디밀었다
여자가 입을 벌리지 않자 여자의 코를 쥐어틀자 그제야 여자는 포기하고 자신의 입을 열어주었다

"자 바나먹듯,아이스크림 먹듯 잘해봐....."
경험이 없는듯 여자는 입으로 들락날락만하다가 영철이 인상을 쓰자 혀를내밀어 영철의 자지끝을 약올렸다
"거봐,하면 되잖아....이젠 목구멍으로 ...."
영철이 자지를 깊이 넣고 흔들자 여자는 구역질을 하였지만 영철이 여자의 머리를 단단히 쥐고 있는터라 켁켁거리면서도 자지를 받아냈다
깊이들어오는 자지를 혀로 밀어내려 이리저리 혀를 굴리는게 자지를 더욱더 애무하게 되었다
"우우우..."
영철이 두번째구멍에 자신의 정액을 쏟아내자 여자는 그대로 삼켰다
아무리 입을 벌려도 영철리 아랫배에 자신의 입이 붙어있어 어쩔수 없는 상황이었다

영철이 두번째 사정후 다시 여자의 입여기저기를 휘두르자 어느새 자지가 다시 충성을 맹세하였다
이번엔 여자를 엎드리게하고 아까 보지속에 뿌린 정액을 바르고 항문에 자지를 집어넣으려했지만 기대와는 달리 잘들어가지 않았다
신경질이난 영철은 주위를 둘러보니 소주병이 보였다
영철이 소주병에 자신의 정액을 묻히고 여자의 항문에 박아넣었다
처음에 버티던 항문도 남자의 힘에 주둥이를 집어넣었다
나머지부분을 넣으면 아마 항문이 찢어질것 같았다
영철은 소주병을 넣은상태에서 여자를앉혔다
여자는 자신의 항문에 가해지는 소주병의 압력에 눈물조차 찔끔거렸다
"아아아.너무 아퍼요..."
여자의 비명에도 영철은 아랑곳하지 않고 여자의 상체를 벗겼다
구멍에 정신이 팔려 여자의 유방조차 만지지 않았던것이다
여자의 유방은 조금처져 덜렁거렸다
영철은 거칠게 아줌마유방을 움켜잡았다
"야 어디가 더아파...."
"네 가슴이요..."
영철이 웃으며 다시 아줌마를 엎드리게하고 소주병을 꺼내자 항문이 뻥뚫려 영철에게 보여졌다
영철이 얼른 자신의 자지를 박고 움직이자 항문이 워낙 조여 움직일수 없었다
영철은 소주병을 여자의 보지에 박고 뒤에서 밀었다
여자는 소주병이 보지를 압박하자 엉덩이를 살살들며 항문에들어와 있는 영철의 자지를 애무하였다
"아아아아,,,마지막이다...."
영철이 여자의 항문에 마지막 사정을 하고 탈진상태의 여자를 다시 묶어 옷장속에 처 박았다
"이따 풀어주어야지...."
영철은 밀려오는 피로감과 포만감에 그대로 잠이들었다

주인집 여자는 아까부터 이상한 소리에 신경이 쓰였다
어디서 여자의 신음소리와 헐떠거림이 들리는데 어딘지 알수가 없었다
"에이 남편이 시원치 않으니까 헛소리가 들리나보네..."
여자는 아까 냉장고에 넣어둔 오이하나를 가지고방안에 들어가누웠다
"남편보다 이게 더 나아..."
여자는 치마를 걷어부치고 팬티를 반쯤내린체 오이를 보지속에 집어넣었다
오이의 오돌도돌한 것이 질벽을 스칠때면 짜릿짜릿하였다
오이가 냉장고에 있어 차가운느낌은 오삭하게 만들고....
"우우우,죽인다 깊이 넣고 휘저어야지..."
여자는 제흥에 오이를 보지속에 넣고 신나게 흔들었다
"아앙아...너무조아....담에 인조자지를 하나사야지....윗방총각이 세를 낸돈으로 사면 될꺼야..."
여자는 이제 오이가 껍질이벗겨질정도로 쑤셔댔다
"아아앙아....간다,오메 조은거....."
주인여자가 마악 깔닥고개를 넘으려는데 그만 오이가 뚝부러졌다
"아이고 이를 어째....오늘 저녁 반찬인데...."
여자는 얼른 일어나 보지속에 박힌 오이를 빼보려했지만 미끄덩거리며 자꾸 안으로 더 들어갔다
"아이구 병원에갈수도 없고....큰일났네"
여자는 문득 꼬챙이를 세워 오이를 찍어내야겠다는 생각을했다
"애들 올시간이 됐으니 여기선 안되겠고...그래 옥상에 올라가서..."
여자는 긴 꼬챙이를 들고 옥상에 올라갔다
올라가는데 보지속에 박힌 오이가 이리저리 움직이며 여자를 괴롭혔다
"아 이느낌은....담엔 꼭 인조자지를 박고 돌아다녀야지...느낌 죽이네"
여자가 영철방을 보니 안이 조용한게 아무도 없는듯 싶었다
여자는 바닥에 꼬챙이를 세우고 보지속으로 집어넣었다
오이가 박히는느낌이 들어 잡아당겨보았지만 서있는 상태라 여자의 다리에 힘이들어가 더 나오지는 않았다
"아이 미치겠네...어쩌지?..."
여자는 포기하고 옥상을 내려오려다 영철의 방창안을 들여다보았다
방엔 영철이 자지를 내 놓은체 자고있었다
"야 맛이겠네..."
주인여자는 살며시 영철의 방에 들어갔다
영철이 피곤함에 골아떨어져있음을 확인한 여자는 살며시 영철의 자지를 입에 물엇다
"음 이상한 냄새는 나지만 죽이는데...."
주인여자는 영철의 자지를 입에 물고 신나게 빨았다
"우리 남편이 이러면 얼마나 좋을까.."
영철의 커지는 자지를 보며 여자는 더욱더 신이나서 빨았다
"아..박고싶은데,보지속에 오이가있어서..."
여자는 할수없이 입으로만 계속빨았다


영철은 자지가 따뜻함에 자신이 꿈을 꾸고있다고 생각했다
"그래 내가 간만에 여자를 안어 이런 느낌일꺼야..."
허지만 점점더 자지가 간지러워지며 피가쏠리자 눈을 떴다
자기 자지에 매달려 빨고있는 여자의 머리가 보였다
"이잉,누구지..."
자세히보니 주인집 아줌마아닌가....
"아줌마,왠일이에요..."
"으으응,총각자지가 외로워보여서...."
"그래요 계속해요....."
영철의 허락을 받자 여자는 더욱 신이나서 빨아댔다
영철이 자지가 아플정도였다
"자 아줌마 윗입은 됐고 아래입으로..."
"저 그런데 아래는..."
영철이 주인여자가 빼는느낌이 들어 바로 뉘어놓고 치마를 걷었다
"아니 팬티도 안 입었네..."
여자가 뭐라하려하자 영철은 자지를 아줌마의 보지속에 집어넣었다
근데 보지속에 무엇있는듯 영철의 자지를 밀어냈다
"뭐야,보지속에 뭘 넣었어?"
주인여자는 울상이되어 영철에게 자초지종을 털어놓았다

영철은 꺼내주는대신 일년치 월세를 안 내기로하자 주인여자는 육개월로하고 대신 자신의 보지청소를해주면 일개월씩 까주기로 하였다
영철이 여자의 보지를 두손가락으로 힘껏벌리고 오이르 핀셋으로 잡아 빼내자 여자는 안심했다는듯
영철에게 달려와 올라탔다
여자마다할 남자있나
영철이 시원하게 뚤린 보지속을 헤쳐나가자 여자는 악악거리며 좋아했다
그런 여자를보며 영철은 평생 월세걱정은 안 할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옷장속에 여자를 다시 공원에 갔다놓고 신고하면 알몸사진공개한다고 허풍을 떨고 집에오니 친구녀석에게 전화가 왔다
내용인즉 자기와 3년동안 사귀는 여자가 자길 배신하고 결혼한다고 그 여자를 납치해 달라고...
워낙 돈이 많은 남자라 자기가 어쩔수 없다며 울먹거렸다
난 공짜로는 안된다고 했더니 자기가 줄수있는건 모든지 준다고 약속하엿다
영철이도 전에본적이 있는 친구의 애인은 꽤 예뻤다
"으이구,이쁜것들은 꼭...."
영철이 그 여자의 집을 알아내고 며칠뒤 결혼식이라는걸 알아냈다
영철은 결혼식장에서 여자를 납치하기로했다
여자없는 결혼식...아마도 남자에겐 최대의 망신일꺼다
영철이 군시절 요인암살및 폭파를 전담했을때,교관은 이런말을 했다
상대를 사람으로 보지말고 단지 하나의 목표로만 생각하라고..

영철이 치밀하게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누가 문을 두드렸다
임무를 받으면 신경이 곤두서는 영철은 문을 살짝열었다
"나야나 총각..."
주인여자가 밥상을 차려 가지고 올라왔다
"요즘 밥을 안 먹는것 같아서...호호호"
여자는 영철이 뭐라기도 전에 밥상을 놓고 영철의 품에 안겼다
"나.총각없이 못 살겠어...."
영철의 손을 자기치마속으로 인도하는데 보지털이 손에 잡혔다
영철은 손가락을 세우고 보지속ㅇ을 찌르며 여자에게 물엇다
"내일 시간좀 내,나랑 예식장에가자"
"아잉 난 유뷰녀야,이혼한 다음에 결혼해야지..."
"미친년,누가 너랑 결혼한데..."
영철은 웃음을 참고 보지속의 손가락을 거칠게 구부려갔다




도시의 사냥군1-3


강남의 어느 예식장 모두들 분주하다
영철과 주인집 여자는 2층의 신부대기실을 확인하였다
"알았지,내말대로해..."
여자는 영철이 자신을 믿고 일을 시킨다는게 신이 나는지 2층 신부대기실로 향했다
대기실에는 신부가 여럿있었다
지금 막 나가려는 신부는 드레스를 다듬고 나가고...
여자는 주위를 둘러보다 영철이가르켜준 여자를 찾았다
"눈썹이 짙고 코에 점이 있다....오라 저여자구만"
주인여자는 여자에게 다가가 페백실에서 왔는데 급히 와야겠다며 신부에게 이야기했다
"아이씨,뭐가문제지...."
신부는 주인여자에 말에 순순히 여자를 따라 나섰다

신부가 지나가는걸 확인한 영철은 뒤에서 신부의 입을 막고 비상게단으로 끌고갔다
"웁...누구세요"
"응,저승사자..조용히 따라오면 안다치고 반항하면 목뼈가 부러질꺼야...."
"왜...왜이러세요 전 잘못한게 없는데...."
"지럴,한남자의 순정을 밟으며 잘못한게 없다구...."
"네에?...전 첫사랑인데...."
"이잉?"
영철은 깜짝놀라 여자얼굴을 다시보았다
영철이 노리는 여자와 비슷하지만 그여잔 아니었다
영철은 일단 여자를 묶어 빌려온 차 트렁크에 숨겼다
"으이등신,여자를 끼워넣는게아닌데...쉽게가려다 이실수를...."

영철이 다시 예식장에 가보니 이미 식이 진행되었고 친구를 배신한 여자는 행복한 미소로 부케를 던지고 있었다
"한발늦었네...할수없지 신혼여행지라도 따라 가야겠다"
영철이 여자를 뒤로하고 나오는데 멀리 주인집 여자가 사람들에게 잡혀나오고 있었다
"야 어디다 신부를 빼돌렸어,경찰은 왜 안오지....."
주인여자는 사람들에게 맞았는지 얼굴이 부어있었다
아마 영철을 지키려고 아무얘기도 안했나보다.
영철은 사람들 사이에 끼여 여자에게 접근했다
현관으로 나와 주인여자를 경찰에 인계하려는듯 기다릴찰나 영철은 잽싸게 여자주위의 두어명을 돌려차기로 제압하고 여자를 붑잡고 뛰었다
"저놈잡아라,신부납치범이다...."
사람들이 우~~~하고 ?아오고 영철과 여자는 죽을힘을 다해 뛰었다
영철이 여자를 건물에 감추고 차를 가져올테니 오면 얼른 타라고 말하고 다시 예식장으로 뛰었다

경찰이 도착했는지 예식장주위는 난리였다
영철이 조용히 주차장에서 차를 빼서 건물에 정차하고 여자를불렀다
"자 빨리빨리...."
여자가 조수석에 앉기도전에 뒤에서 요란한 총성이 울렸다
경찰이 도망가는 차를 발견하고 영철에게 총을 쏘았던것이다
영철은 현장을 빠져나오느라 정신이 없었다
특유의 동물적감각으로 차를 골목으로몰아 경찰을 따돌리고 여자에게 다그쳤다
"야 그것도 제대로 못해..."
"....미안"
여자가 힘이 없어보여 자세히보니 여자의 옆구리는 피범벅이 되어있었다
경찰의 총에 맞은거였다
영철이 집근처부지에 세우고 여잘보니 어느새 여자는 죽어있었다
"이런 빌어묵을...총을 쏘면 어떻게 해...."
영철의 사고가 일순 멈추는것같았다
영철은 일단 여자를 집으로 데려가지 않고 인근야산에 묻었다
그리고 차를 버릴려는데 트렁크에 다른 신부가 생각났다
영철이 신부를 집으로 데려가고 차도 갖다버렸다
어차피 폐차할차라 신경도 쓰지않을것이다

영철이 자신의 잘못에 무고한 생명을 다치게한게 너무자책되었다
"복수다...이사회에...."

영철은 신부를 그냥보내주면 자신이 너무 위험해지기에 신부를 매춘부로 만들기로했다

주인아저씨는 실종신고를 내고 난리를 치더니 한두달되니 이제는 다방아가씨랑 희희덕거리는재미에 주인여자신경을 쓰지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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