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놈1-2

이제 민수가 여자를 먹는게 아니고 여자에게 먹히는 꼴이되었다
다리에 묶인 줄을 풀어주었다
"엎드려...."
여자는 얼른 엎드리더니 엉덩이를 흔들어댔다
민수는 여자의 보지에 넣는척하다 항문에 찔러넣었다
"우욱...거기가 아냐..너무아퍼...."
허지만 민수는 계속 찔러나갔다
"야 아무구멍이면 어때 어차피 뚫린 구멍인데..."
여자는 아무소리도못하고 낑낑거리며 민수의 자지를 받아내었다
민수는 여자의 뱃속에 복수의 정액을 뿌리고 여자의 얼굴앞에 섰다
"야 즐겁게 해주었으니 봉사해야지...."
여자가 민수이 자지을 입에물었을때 민수는 여자의 등짝을 손으로 치기 시작했다
"찰싹찰싹...잘해,못하면 더 맞을줄알어...."
다시 발기한 민수의 자지를 이번엔 진짜로 여자의 구멍에 넣고 휘저었다
"너 혼자사냐?...남자가 있는것같은데...."
여자는 민수의 아래에 깔려 헐떡이며 민수의 질문에 간신히 대답하였다
"네,회사상사인데...으으...처음엔 강간을 당해서....헉....나중에는 상사가 주는 용돈에 맛이들어...아아아아....가끔와서....요새는 자주와요.....오예..."
"너도 그남자가 좋으냐?"
민수는 더욱더 거칠게 여자를 밀어부치며 물었다
"아뇨,살려니까 할수없이....이젠 시집도 못가게해요...."
민수는 자지를 빼고 옷을 입었다
"난 당신같은 젊은남자가 좋아요...날 다시 안아주세요...흑흑...당신 내가 늙은이랑 산다고 날 경멸하는군요....흐흐흐흑"
민수는 여자를보고 조용히 침대에 눕혔다
이 여자도 아버지의 욕정에 당한 또다른 피해자아닌가
그런데도 복수한다고 여자를 강간하는 자신이 미워졌다
더구나 몸팔은 돈까지 훔치려하니....
민수는 흐느끼는 여자를 가볍게 안고 미안하다며 사과를 하였다
여자는 민수가 다시 자신을 안자 민수에게 매달리며 자기를 애인처럼 대해 달라고 부탁하였다
아버지의 애인이 아들의 애인이라....
민수는 아버지가 더더욱 미워졌다
"그래 이여자에게 봉사하자,아버지에게 받은 고통 내가 풀어주자"
민수는 여자를 안고 약속을 하였다
애인이 아니 머슴이라도 되겠다고...


사무실 옆 쇼파에 한여자가 헐떡이고 있었다
"김부장님 이러시면 안되는데...."
여자의 엉덩이에 깔린 남자는 연신 하늘로 허리를 치올리며 여자의 가슴을 움켜잡고 용을 쓰고 있었다
"괜찮아, 남편도 알아...이번건 해결안돼면 너희 남편 어떻게 되는지 알지?"
남자는 거의 절정에 도달했는지 여자의 가슴을 움켜쥐고 여자의 보지속에 정액을 분출하였다
여자가 옷을 입고 나가려는데 남자가 여자를불러 덜렁거리는 자신의 자지를 가리켰다
여자는 남자의 자지를 입으로 깨끗이 닦아내고 가벼운 인사를 하고 사무실을 나왔다
"흐흐 보기완 달리 잘빠졌네,종종 재미좀 봐야지...."
남자는 다름아닌 민수의 아버지 영철이였다
지금 하도급 업체에 출장와서 크레임처리문제로 하도급 업체에 와있었던 것이다
다행히 크레임된 부분은 다시 수정하여 납품하기로하고 지금 하도급 업체 사장을 협박하여 그 사모님을 농락하였던것이다
영철은 사무실에서 마무리하고 숙소로 가서 하도급 사장에게 전화를 걸었다
"어이 진사장 재미있었어,다음에도 부탁해,요번에 이것때문에 거래끊으려했는데 내가 막아준거 잊지마...흐흐흐흐"
"그리고 부인 가슴이 죽이던데,다음에 만날때는 아래털을 싹 밀어버려,애무하는데 털이 방해되니까....."
"........"
진사장은 수화기를 부들부들 떨며 받고 있었다
대기업부장이라는 놈이 이렇게 파렴치범이라니....
처음엔 놈의 부탁을 받았을때 패주려고 했지만 지금 미국에서유학하고 있는 큰딸과
인턴과정을 받고있는 아들이 눈앞에 아른거렸다
쥐었던 주먹을 펴고 입술을 깍 깨물고 간신히 참고 집에가서 아내를 붙잡고 하염없이 눈물만 흘렸다
아내는 무슨일이냐며 남편을 위로하고 남편이 사정을 얘기하자 아내도 남편과 같이 한참을 울었다
그러나 현실은 언제나 냉혹한법 아내는 미친개에게 한번물린셈치자고 남편을 설득하여 영철에게 갔던것이다
영철에게 당하던 내내 맘속으로 미친개를 생각하며 잊으려했지만 몸이 어느새 반응하는걸 알고 여자도 깜짝놀랐다
집에오자 남편은 그 미친개에게 전화를 받으며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여보...."
남편은 아내를 보자 꽉 안으며 아무얘기도 안했다
"여보 나씻을래요...."
남편은 자신이 씻어주겠다며 아내를 씻어주었다
얼마나 심하게 당했는지 유방은 아직도 남자의 손자국이 나 있었다
남편은 아내발아래 무릎을 꿇고 하염없이 흔끼며 다짐했다
반드시 회사를 키워 언젠가 놈의 회사를 사버리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