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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이기수 - 1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1:51 1,416회 0건
내 이름은 이기수
1. 한 시간 전 이야기


"자꾸 그런 말 하면 싫어."


채린이 기수의 상의 단추를 능숙하게 풀어내며 말했다. 어느새 단추는 모두 풀려

가고 있었고 채린의 손은 옷을 헤치며 다른 한 손으로는 벨트를 풀고 팬티마저 벗기

려 하고 있는 중이었다.


"지수야 나도 싫지는 않아.


하지만 지금 하면 벌써 네번째야. 우리는 짐승이 아니잖아.


오늘은 그만하는게 낫겠어."


"으응 그런 말 싫다고 했잖아."


그녀는 그렇게 말하며 기수의 입 안에 자신의 혀를 밀어 넣으며 그를 소파에 쓰러뜨 렸다. 그리고는 기수의 손을 잡아 그녀의 풍만한 가슴으로 이끌었다.

순간적으로 기수는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하체의 일부분이 딱딱해지는 것을 인정

할 수 밖에 없었다. 채린도 자신의 허리에 눌려져 있던 기수의 페니스가 느껴졌는지

기쁜듯이 말했다.


"이것 보라구. 너도 이렇게 원하고 있으면서...."


채린은 그렇게 말하며 몸을 숙여 고개를 아래로 내렸다.

그런 다음 기수의 팬티를 완전히 벗겨 내 버리고 이미 불쑥 솟아 거대해진 기수의

상징을 붉게 물든 입술 사이로 묻어갔다.

채린은 소파위에 무릎을 꿇고 앉아 기수의 페니스를 입에 물고 있는 상태였고

기수는 소파위에 누워서 그런 그녀를 그저 바라보기만 했다.

그녀는 지금 막 샤워를 마치고 나온터라 목욕 가운 하나만을 걸치고 있는 상태였다

가운 사이로 보이는 채린의 풍만한 젖가슴에 채 마르지 않은 물기와 긴 생머리의

물방울들은 핑크빛 조명에 그녀를 더욱 섹시하게 비춰졌다.

기수도 이제 더 이상은 소극적이지 않았다. 곧바로 손을 뻗어 자신의 페니스를

입속에 머금고 아이스크림을 ?아 먹듯 애무하고 있는 그녀의 가운을 거칠게 한번에

벗겨내었다.

채린은 곧 그녀의 매끈하게 뻗은 두 다리를 좌우로 벌리며 기수의 손가락을 계곡

깊은 곳으로 유도했다. 기수는 왼 손의 집게 손가락과 가운데 손가락을 한꺼번에

채린의 화원에 찔러 넣으며 또 다른 손으로는 유두를 살짝 잡아 당겼다.

기수의 손가락이 채린의 몸 속으로 헤집고 들어간 순간 그녀는 고압의 전기에 감전

된 듯 흠칫거리며 그의 페니스를 미친듯이 더욱 힘차게 빨아 당겼다. 기수는

검지를 움직여 채린의 질 안쪽을 자극했다.


"아....아아....."


채린은 괴로운듯 놀리던 혀를 잠시 멈추고 신음 소리를 내뱉었다. 하지만 기수는

그녀의 반응에 상관없이 계속해서 그녀의 꽃 잎속에 놓여져 있던 손가락으로

크리토리스를 어루만졌다.


"으음.........아...

기수야.......나.....이제.....더 이상....

아......못 참겠어....."


채린은 그렇게 말하며 쇼파위에 누워 있는 기수의 몸 위로 재빨리 올라탔다.

그리고는 서둘러서 기수의 페니스를 움켜 잡고 이미 촉촉히 젖어간 그녀의 꽃 잎

에 갖다 대었다.

곧이어 기수는 자시느이 페니스 끝에 따뜻한 무엇인가가 닿아오는 것을 느꼈다.


"하아......아...."


채린은 얼굴을 약간 찌푸리며 깊은 신음 소리와 함께 허리를 내렸다.

그 다음 곧바로 손을 뒤로 뻗어 기수의 양 다리를 잡고 몸의 중심을 유지하면서

허리를 힘차게 움직였다.


"좋아..?"

"응."


기수는 그녀의 반응에 곧 채린의 풍만한 가슴을 출렁이지 않게 잡고 고개를 끌어

당겨 깊은 키스를 했다.

키스를 하면서 채린과 허리를 떼지 않은 자세 그대로 몸을 뒤집어 자세를 바꿨다.


"아, 그래.."


채린은 기수의 적극적인 행동에 만족한 듯 양 손을 기수의 엉덩이를 잡고 자신쪽으

로 더욱 세게 끌어당겼다.

기수도 이제는 완전히 채린의 몸 안 깊숙한 곳까지 자신의 페니스를 밀어 넣기

시작했다.


"아..기수...."

"응."

"더 깊게 해줘."

"알았어."


기수는 채린의 넓게 벌려져 있는 다리를 자신의 어깨 위에 걸치고 힘차게 구르기

시작했다.


"아...나.....조금만 더 하면 될 것 같아."


채린이 흐느끼는 듯한 신음 소리를 지르며 말했다. 그 말 속에는 될 수 있으면

마지막까지 조금 더 즐기고 싶다는 안타까운 음색이 짙게 배여 있었다. 그것을

눈치채고 채린의 가슴으로 손을 뻗어 세게 움켜 잡고 굉장한 박력으로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앗...아...아아악..."


한참을 그렇게 구르자 채린이 먼저 클라이막스에 이르렀다.


"기수야..나 이제 다 됐어..."


기수는 그 말을 들음과 동시에 지금까지와는 비교도 되지 않는 속도와 힘으로

채린의 꽃잎속으로 자신의 페니스를 찔러 넣었다.

채린의 몸과 밑에 있는 쇼파가 기수의 율동에 맞춰 심하게 흔들렸다.


"아...나 지금..."

기수는 그 말을 들음과 동시에 억눌렀던 긴장감을 한번에 풀었다.


"욱."


하는 소리와 함께 채린의 화술 깊숙한 곳에서 힘찬 분출을 시작했다.

채린도 자신의 몸 안에서 순간적으로 그의 페니스가 급속히 팽창되는 것을 느낀

순간 따뜻한 액체가 자신의 질 벽 안을 꽉 채우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으음..."


채린은 기수의 정액을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는듯 허리를 높게 들어올렸다.

분출이 모두 끝나고 기수는 채린의 몸 위로 쓰러지며 입술을 찾았다. 채린도

입술을 열어 적극적으로 기수의 혀를 빨아당겼다.


"너무 좋아."


채린이 키스를 마치고 말했다. 아직 기수의 페니스는 채린의 몸 안에 있는 상태였다.

채린이 빼내지 못하게 했기 때문이었다.


"채린아 이제 그만 가야지?"

"응. 이대로 잠시만 있다가...."


채린은 강렬했던 긴 섹스 뒤의 여운을 즐기려는 듯 기수의 페니스를 꽃 잎 안에

품고 쉽게 놔주지 않았다. 기수는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할 수 없어서 응석 부리듯

자신의 페니스를 계속 머금고 있으려는 그녀를 달래며 허리를 빼냈다.

순간 채린의 화술에서 정액이 그녀의 허벅지를 타고 미끄러져 내려오는 것이

보였다.


"아...."


채린은 기수가 페니스를 슬며시 빼내자 안타까운 신음을 흘렸다.

기수는 티슈를 뽑아서 채린으 화원에 갖다 대었다.

그녀는 기수의 손을 잡고 천천히 자신의 꽃 잎을 닦았다.


"가자 늦겠어."

"응 알았어..."


채린은 그렇게 대답하며 아무 거리낌 없이 알몸인 상태 그대로 욕실로 들어갔다.

기수는 살랑거리는 그녀의 풍만한 엉덩이를 감상하며 담배를 하나 꺼내 불을

붙였다.

연기를 내뿜으며 이제는 채린과의 정사가 아주 자연스럽다는 생각을 했다.


to be continue.....
================================================== =========================
음 제 글을 읽는 사림이 있든 없든 간에

전 열심히 올릴 생각이고요....^^

이게 제 유이한 취미 생활이기도 하고.........

전 남들의 반응에 그리 크게 신경쓰는 타입은 아니라서요........


p.s: 가입 인사.....꾸벅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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