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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1:54 701회 0건
욕정의 끝(12부)

애란이 시선을 멈춘곳은 한쪽벽면에 위치한 50인치의 대형 모니터와 그밑에는 25인치 크기의 모니터가 각아래위로 3개씩 놓여있는 마치 방송국 모니터실 같은 장비였다.

그리고 바로 옆에는 소형 냉장고 위로 각종 양주가 보기좋게 놓여있는 홈바가 은은한 조명으로 크리스탈 양주잔을 비치고 있었다.

"똑!똑!똑! 저 지연이예요!"
"응! 들어와!"

문이 열리며 화사한 얼굴의 지연이가 보이며 그뒤에는 자기또래의 여자애가 과일을 갖고 들어서고 있었다.

"어제 새로 들어온 요리담당이예요! 인사드려요,사모님이셔."
"처음 뵙겠습니다.정나영입니다."
"그래? 성씨가 나와 같네? 반가워요. 앞으로 맛난것좀 해줘요"

정나영!
그녀역시 나이답게 화사한 꽃처럼 175센티의 작지않은 키에 마치 사발을 엎어놓은듯한 풍성한 유방과 모델처럼 늘씬하고 탄력있는 몸매를 가지고 있었다.
단지 흠이라면 가무잡잡한 피부인데 오히려 그것이 남자들 한테는 섹시한 느낌을 주고 있었다.

잠시후 그녀들이 나가자 애란은 쓴 웃음을 지었다.
어차피 조만간 철식의 성적놀이감으로 나영도 놀아날걸 알기때문이였다.

말만 가정부였지 하는 일이 거의 없었고 워낙 보수가 후하기 때문에 그녀들은 철식의 취향대로 서류면접과 전신사진으로 보고 골라서 채용하므로 그녀들의 미모라든가 몸매는 학력을 빼고는 어디에 내 놓아도 뒤지지 않는여자들이였다.
섹시하게 생긴 20살의 정나영은 분명히 철식의 입맛을 돋구게 할것이고....

애란은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침대에 누운채 스르르 잠이 들었다.

한편 철식은 수연과의 질펀한 섹스를 서둘러 마치고 수연이 모는 벤츠600S의 뒷시트에 나른한 몸을 기대고 집으로 향하고 있었다.
그의 머리속에는 한달전 뜨거웠던 지연의 생각으로만 가득 차 있었다.

철식은 차안에서 휴대전화로 고교동창인 두석을 불러냈다.

"야! 오늘 우리집에서 술이나 한잔 하자!"
"그래!그래!명호녀석도 불러라! 그럼 30분후에 보자."

그들은 철식과 코드가 제일 잘 맞는 개망나니 친구들이였다.
철식은 그들과 간만에 그의집에서 회포를 풀 생각이였다.

철식은 도착하자마자 수연은 차에 둔채 그의 가방을 받아 챙기는 지연을 보자 안채가 아닌 그녀가 머무는 별채로 끌다싶이 그녀를 안고 들어갔다.

"사장님!사모님이 기다리..우웁..흠!"

그녀의 말이 채 끝나기도전에 철식은 지연의 허리을 안고서 도톰한 입술을 덮치며 그녀의 혀를 ?아 빨아대기 시작했다.

사실 지난번 사건이후 철식은 한번도 집에 들어오지를 않아서 지연을 안아볼 시간조차도 없었던것이였다.
지연은 철식에게 자신의 처녀를 강제로 빼았기긴 하였지만 그가 싫지는 않았다.

단지 자신의 처지가 가정부라는 것이 맘에 걸리긴 하였지만 철식이 베풀어주는 육체의 쾌락과 자극적인 황홀감은 그녀가 처한 모든 것을 다 잊어버릴수가 있었다.

철식의 품에서 빠져나온 지연은 무릎을 꿇고서 그의 바지를 벗겨내고 팬티를 내리자 좆대가리 주변에 다마를 박아 해바라기처럼 벌어진 그의 괴물이 지연의 바로 코앞에서 꺼떡거리고 있었다.

("어머나!이것이 지난번 내속을 들락거렸단 말인가? 아이-흉측해라")

지연은 그것을 잠시 바라보다가 그녀의 빨간 혓바닥으로 그의 귀두를 맛을 보듯 살짝살짝 건들이며 자극을 주기 시작한다.

20살의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지연은 그녀의 입술과 혀를 이용하여 두손으로 거머잡고는 그의 괴물을 ?고 빨고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그의 귀두에서 자극을 받고 맑은 좆물이 비추기 시작하자 그녀는 입안에 가득 좆대가리를 물고는 앞뒤로 머리를 흔들며 왕복운동을 하기 시작한다.

"으-흐흐! 아욱! 씨팔년!밥 쳐먹고 맨날 최기사 좆대가리만 빨았나?아-흐윽!"
"후르륵!쩝!후르룩!쩝!쩝!아∼너무 커요!후루륵!"

철식은 오물거리며 자신의 좆대가리를 눈을 감은채 황홀한 듯 빨아대는 지연의 풍만하면서도 탱탱한 젖탱이를 부라우스를 확 찢어버리고 주물럭거리고 있었다.

어느새 그녀의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맺히기 시작하면서 철식의 호흡이 불규칙 해졌다.

"허-억!으∼음 헉!헉!아! 씨팔년!죽이는구만!니기미!"

철식의 손이 그녀의 커다란 유방을 터질 듯이 움켜잡는 순간 그녀의 입안에서 빠져나온 괴물의 입에서 허연 정액 덩어리가 왈칵왈칵 그녀의 조그만 얼굴로 뿜어져 나오기 시작했다.

지연은 지난번과는 달리 얼굴에 묻은 그의좆물을 입으로 샅샅이 ?아서 먹고있었다.
그의 귀두에 남아 있는 것까지도 하나도 남김없이 빨아먹는다.
철식은 그런 그녀가 아주 사랑스러워 보이기만 했다.

새로 들어온 정나영은 별채 주방에서 음식을 준비하다 뜨거운 렌인지의 열기로 갈증이 나자 냉장고의 문을 열고 가지런히 잘 정돈된 음료수한병을 열어 마시고 있었다.

새콤하면서도 달콤한 시럽같은 여성음료라고 표기되어 있는 것이 아주 맛이 있었다.

그건 바로 죽은 강회장이 며느리인 애란에게 먹였던 강력한 흥분을 유발시키고 최음효과까지 있는 약이 들어있는 음료인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던 것이다.

지연이 지난번 강회장의 냉장고에 남아있던 것을 아무것도 모른채 별채에 있는 냉장고에 가져다 놓은것이였다.

잠시후 나영은 조리가 끝나자 땀으로 젖은 몸을 씻으러 욕실로 들어가 샤워를 시작했다.
샤워를 하는 20살 나영의몸은 군더더기살 하나없이 완연한 굴곡과 윤기나는 가무잡잡한 피부로 인하여 더욱 요염하게 보였다.

비누를 뭍혀 자신의 젖가슴을 문지르던 나영은 언제부터인지 가슴속 깊은곳에서 끓어오르는 듯한 뜨거운 기운과 함께 짜르르한 전기에 감전된 듯 황홀한 느낌에 소스라치고 있었다.

("어머? 내가 왜 이런 기분일까?")
("내 젖가슴을 마치 모르는 사람이 만져주는 듯한 느낌은?아- 이상해!")

그녀의 비누수건이 그녀의 계곡쪽으로 이동할때는 이미 나영은 제정신이 아니였다.
서있는 두다리가 풀려 제대로 서 있지도 못할만큼 그녀의 계곡속에서는 그녀의 손이 지날때마다 뭐라고 형용하기 어려운 강열한 자극으로 나영은 몸서리를 치고 있었다.

나영은 아직 한번도 남자에게 자신의 육체를 제공한적이 없었다.
친구들이 남자와 섹스를 한후에 들려준 느낌을 들은 적은 있지만 도도한 그녀의 성격으로는 쉽사리 사내들에게 그녀의 벗은 몸마져 보여준 일이 없었던 것이다.

그런 그녀가 마치 뜨겁게 달구어진 화롯불마냥 자신의 육체를 주체하지 못한채 신음을 하며 온몸을 흐느적거리며 보지물을 흘리고 있는것이였다.

시간이 지날수록 나영은 애란이 겪었던것처럼 황홀한 천국의 음악과 환락의 꽃밭에서 감미로운 선율에 맞춰 춤을 추고있는 환청과 환영속에서 그녀는 신음을 하고 있었다.

철식은 지연의 얼굴에 흐드러지게 정액을 사정하고는 와이셔츠를 마져벗고 샤워를 하려고 욕실로 향하다 욕실안에서 흐느끼듯하는 여자의 신음소리에 욕실 앞에서 걸음을 멈추었다.

"아∼으흐흑! 아! 미치겠어!으-응음!흐흐흑!"

살며시 욕실문을 열자 그곳에는 뜻밖에도 얼마전 새로 채용한 나영이란 계집이 실오라기 하나 없이 자신의 유방과 사타구니에 손을 대고 신음을 하고 있는것이였다.

"흐흐흐!그렇지 않아도 사진으로 본 널 언제쯤 시식을 하나 했는데..."

철식은 욕실벽에 기대어 있는 나영의 젖무덤을 두손으로 거머쥐고 주무르자 나영은 자지러질듯하며 온몸을 비틀고 있었다.

"어허?야!이것봐라? 펄떡이는 활어가 따로 없다더니,바로 너를 두고 하는 소리구나?"
"아주 재미 있겠는데? 근데 이년이 뭘 잘못먹었나?"

철식은 더 이상 생각할 필요도 없었다.
더구나 이곳은 아무도 간섭하거나 말릴사람도 없는 자기의 왕국이 아닌가?

나영의 피부는 탄력이 있고 아주 부드러웠다.
그는 움켜쥔 나영의 유방으로 입을 옮겨 부끄러운 듯 솟아오른 그녀의 유두를 입술로 물고 혀끝으로 솟아오른 꼭지를 건들이기 시작했다.

나영은 자신의 젖가슴을 움켜쥐고 유두를 빨고있는 사람이 누구인가는 중요치 않았다.

그녀는 정신이 아득해짐을 느끼며 자신의 유방을 젖이 나오게 할만큼 짓주물르는 사내의 손길에 아픔도 느끼지를 못하고 오히려 강렬한 흥분과 자극을 받고 있었다.

철식은 지연의 입질로 한번 찐한 사정을 했지만 그의 다마를 박은 괴물은 예기치 못했던 나영의 등장으로 또다시 껄떡거리며 그의 사타구니에서 용트림을 하고 있었다.

그때였다.
지연이 욕실에 있는 철식에게 소식을 전하고 있었다.

"사장님!친구분들이 오셨는데요."
"어?그래? 이곳 별채 거실로 모셔라."

철식은 벌거벗은채 나영을 안고서 친구들이 기다리고 있는 거실로 향했다.

양탄자가 깔려있는 넓다란 거실 소파에는 두석과 명호녀석이 고급양주잔을 기울이며 흐느적거리는 계집을 안고오는 철식을 바라보고 있었다.

"야! 이자식! 초저녁부터 푸닥거리중이냐?"
"씨끄러!우리집 새로 들어온 계집인데 웬일인지 맛이 간것같아 안주거리로 가져왔다.크크"

박두석!
고교때 학교에서 주먹으로 날렸던 권투부 주장출신!
현재는 술집사장들의 해결사 노릇과 계집들을 공급하는 보도방사장이다.

박명호!
그역시 철식의 해결사노릇을 도맡아하며 아주 야비한성격의 룸싸롱사장이다.
계집이라면 그역시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녀석이다.

생각지도 않은 듯밖의 물건을 철식이 가져오자 명호녀석이 제일 먼저 입맛을 다신다.
그들은 오면서 이미 술을 한잔씩 걸쳤는지 술냄새가 진동을 하고 있었다.

거실탁자위에 놓여진 나영의 탐스런 나신이 꿈틀거리며 일어나려하자 명호는 그녀의 젖가슴을 주물럭거리며 양주병을 들어 나영의 전신에 쏟아붓고 있었다.

두석과 철식은 둘이 마주보며 의미심장하게 웃고 있었다.
그들은 명호의 다음 동작을 알고 있었던 것이다.

나영의 몸에 부어진 술이 그녀몸의 굴곡을 따라 흘러내리자 명호는 그녀의 복부을 따라 입술과 혀를 이용해서 그녀의 삼각협곡의 골짜기까지 ?아가기 시작한다.

"으∼음,아!아! 난-몰라!아! 하∼학..."
"하!그년 신음소리 죽여주는구먼!흐흐흐"

두석은 자지러지는 나영의 신음에 강한 자극을 받고있었다.
그는 바지의 혁대를 풀고 그의 좆대가리를 꺼내 나영의 벌어진 입에 쑤셔넣는다.

나영의 의식은 또렸했다.
다만 애란이 그랬던것처럼 그녀의 몸이 마치 내가아닌 다른사람처럼 반응을 하고 자기의지와는 다르게 행동을 하는것이였다.
지금도 그랬다.
낯선 사내들이 자신의 젖가슴을 움켜쥐고 온몸을 핥고 빨고하는것에 나영의몸은 황홀한 느낌과 강열한 쾌감을 받으며 뜨겁게 불타고 있는 것이다.

더듬는 손길이 멀어지면 기다려지고 그녀의 소중한 보지을 핥아주는 낯선 사람의 까칠한 혀는 자신을 천국으로 안내해주는 천사와 같았다.

남자의 손길이 한번도 닿지 않은 처녀지가 철저히 유린을 당하고 있는 것이다.
그녀의 벌거벗은 나신이 다시한번 움찔 경련을 이르키자 보지속에 들어가 있던 명호의 혀끝에 뭉클하며 뜨거운 나영의 애액이 쏟아지고 있었다.

나영의 입안에 집어넣은 두석의 좆은 기다렸다는 것이 쭈쭈바를 먹듯 빨아대는 나영의 입놀림으로 좆대가리가 들어간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얼얼해 짐을 느끼고 있었다.

제일 먼저 옷을 벗은 명호가 나영의 두 다리를 들고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그녀의 보지를 향하여 껄떡거리는 좆을 디리밀고 있었다.

그러나 나영의 보지입구는 쉽게 명호의 좆을 받아주지 않았다.
몇번의 시도 끝에 겨우 명호좆이 나영의 질 입구에 그의 귀두만을 집어넣고는 끙끙거리고 있었다.

명호의 좆대가리도 철식처럼 귀두에 다마를 돌려 박아서 나영과 같이 처음인 여자들에게는 약간의 무리가 있었던 것이다.

"야!이년 마치 아다라시처럼 엄청 먹기 어렵네!씨펄!"
"씹새야! 네 좆대가리 다마박은건 생각안하냐?흐흐흐"

빈정거리는 두석의 말에 흥분한 명호가 있는힘껏 좆대가리를 박고 전진시키자 "퍽"소리와 함께 뿌리까지 달려 들어 갔다.

"아-악!으-흐흑!아파요!"
"아!아!아-흑,으∼으윽"

나영의 비명에 아랑곳없이 명호는 힘차게 나영의 두다리를 위로 치켜든채 펌프질에 여념이 없었다.

"엄마야! 으-으흑! 아-악!
"헉!헉!헉!야! 이거 죽이는데?허-억!억! 끄-응"

마치 자신의 좆대가리를 두손으로 꽉 잡고 있는 듯한 느낌과 함께 명호의 자지는 벅찬 듯이 나영의 보지는 좁고 쫀득쫀득했다.

그런 것이 명호를 더욱 자극하며 흥분의 정도를 높여주자 몇분 되지도 않아 나영의 보지에 좆물을 싸고 있었다.

나영의 보지에서 좆대가리를 빼며 명호는 그곳에 허연정액과 뒤섞여있는 붉은 선혈을 발견하고는 기분이 더욱 좋와졌다.

"얼쑤!이 계집애 정말 아다였나 봐?"
"이런!니기미!그럼 내가 먼저 먹었어야 했는데"
"야!야!원래 아다는 맛이 없는거야! 비켜봐! 자식아!"

철식은 너스레를 떠는 명호를 제치고 나영의 두다리를 잡고 엠자형태로 만든후 지켜보면서 커질대로 커진 그의 괴물같은 커다란 좆을 나영의 보지에 박기 시작한다.

"흐-윽!아!아파요! 살살-해줘요!으-흐흐흑!"
"가만있어!오빠가 기분좋게 해줄게! 으-흐흠!헉!헉!헉!"
"아∼아흐흑! 어쩜 좋와! 아-악!아-흐흑!"

나영은 좀 전보다도 더욱 커다란 좆이 치고 들어오자 정신이 아득해져오면서도 처음과 같은 아픈 통증이 아닌 얼얼하면서도 알듯모를듯한 강렬한 쾌감이 보지속을 통해 척추를 따라 머리속이 하얗게 되는 기분이되고 있었다.

나영의 보지속에 들어가 급하지않게 서서히 왕복운동을 하고있던 철식의 좆은 마치 나영의 입으로 잘근잘근 물어주는듯한 착각이 드는 나영의 질수축 운동으로 급격히 말초신경이 자극을 받아 자신도 모르게 펌프질의 가속이 붙고 있었다.

나영은 나영대로 거친숨을 몰아쉬며 자신의 몸위에서 절정을 치닫고 있는 사내의 좆질과 쉴새없이 그녀의 탐스런 젖가슴을 주물러대며 유두를 빨고 있는 또 다른 사내의 자극으로 극심한 쾌락의 열탕속으로 뜨겁게 빠져들고 있었다.

"허-억!음! 헉!헉!야! 이년 정말 죽이는 보진데! 허-억!끄으-응!"
"아!흐흐흥! 오빠!나 어떻게 해?아∼하아-아, 으윽!"

철식과 나영은 거의 동시에 절정의 끝에 오른 듯 철식은 나영의 보지속에 울컥울컥 많은양의 정액을 토해내고 있었다.

20살의 나영은 보지속에 정액을 P아내는 철식의 좆대가리를 끊어질 듯이 조여대며 온몸을 부르르 떨면서 허리를 뒤로 제끼며 처음 겪어보는 오르가즘을 온몸으로 느끼고 있었다.

나영의 입에넣고 좆을 빨리던 두석은 그들이 절정에 오르자 손으로 딸딸이를 치듯하여 나영의 얼굴위에 그의 정액을 방출하고 있었다.

한편 지연은 철식으로 인하여 한참 뜨겁게 달아오르다가 집으로 ?아온 철식의 친구들 때문에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 있는동안 거실에서 들려오는 나영의 신음과 그들의 소란스런 대화로 거실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문틈으로 지켜보고 있었다.

나영을 눕혀놓고 윤간을 하는것을 지켜보던 지연은 철식이 찢어헤친 브라우스위로 나온 자신의 커다란 유방을 애무하며 혼자 달아오른 몸을 달래고 있었다.

나영의 몸에서 떨어진 철식은 불현 듯 안방에 남겨둔 지연의 생각이 나자 벌거벗은채 안방으로 걸어가 문을 열었다.
그곳에서는 지연이 열에 들뜬 듯 혼자서 자위에 열중하고 있었다.

"하아!으∼으음!하-악,하∼아!"
"이런!씨팔년! 염병하고 자빠졌네,이리와!"

철식은 혼자서 사타구니에 손을 넣고 몸을 비비꼬며 자위를 하고 있던 지연을 끌고 친구들이 있는 거실로 나왔다.

"어허!이렇게 탐스런 아가씨는 누구신가? 젖탱이는 다 풀어헤치고?"
"이년이 우리 하는짓을 보고 혼자 흥분하면서 질질싸고 있잖아!"
"아이고!불쌍해라! 이리와봐라 ,내가 이뻐해 줄게!"

아직 나영에게 좆질을 못한 두석이 와락 지연을 끌어당겨 지연의 도톰한 입술을 게걸스럽게 빨아대면서 지연의 젖무덤을 움켜쥐며 주물르기 시작했다.

"으-흡! 으∼우읍!"

거의 100킬 가까운 거대한 체격의 두석의 품안에서 지연은 거칠게 유방을 주물럭거리는 솥뚜겅같은 그의 손 때문에 숨이 막히는것만 같았다.

지연의 풍만한 유방을 터질것처럼 주무르던 그의 손이 스르르 내려가 짧은치마속으로 파고들면서 걸리적거리는 지연의 팬티를 쭉 찢어버리고 있었다.

이상하게도 지금의 상황이 지연은 두렵지도 않았고 거구의 낯선 사내가 더욱 거칠게 자신을 대해 주었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다.

두석은 그런 지연의 마음을 알고있는것처럼 지연의 찢어진 브라우스를 제치고 붉은 손자욱이 난 커다란 유방을 입으로 덥석 물고는 그녀의 유두를 힘껏 이빨로 깨물고 있었다.

"아-악! 아파요!으흐흑"

지연은 젖꼭지가 떨어져 나갈듯한 통증으로 비명을 지르며 눈물이 주르륵 흘러 나왔다.
그녀의 유두에서는 피가 나면서 두석의 입술을 붉게 적시고 있었다.
마치 흡혈귀처럼 두석은 다른 유방마저도 깨물어 피를 내고는 맛있는 듯이 빨고 있었다.

젖가슴이 마치 진공청소기에 빨려들어가듯 두석의 흡입력은 대단했다.
젖꼭지의 통증을 느낄사이도 없이 두석의 육중한 바위 같은 체중이 지연을 짓누르기 시작했다.

지연의 애액으로 흥건해진 보지속으로 마치 불도져처럼 밀고 들어오는 두석의 좆대가리는 불에 달군 무쇠 절구괭이처럼 뜨겁고 무지막지했다.

지연은 보지속이 타들어가는것처럼 엄청난 열기를 하체에 느끼며 두석의 좆이 치고 들어오자 숨이 갑자기 멈추는듯했다.

두석의 한손은 여전히 지연의 유방을 터트리기라도 할 듯이 유방을 짓주무르며 서서히 힘차게 좆질을 하기 시작했다.

지난번 철식의 변태스런 행동에도 지금같은 느낌은 아니였다.
지연은 자신도 모르게 낯선 두석의 등을 끌어 안고 몸을 부르르 떨고 있었다.

"허어-억! 아∼나 어떻해 아-흑! 흐흐흥∼아!"

두석의 좆이 밀고들어왔다 나갈때면 지연의 보지속살이 함께 딸려나가는듯한 느낌이 들면서 지연은 겉잡을 수 없는 고통과 쾌감으로 인하여 그녀는 자지러지고 있었다.

그녀는 두석의 체중을 이제는 전혀 느끼지를 못한채 황홀한 육욕의 쾌락과 희열속의 소용돌이에 빠져들고 있을뿐이다.
지연의 보지에서는 쉴새없이 ",찌걱찌걱" 소리가 나며 씹물이 두석의 좆이 박힌 틈새로 새어 나오는바람에 그는 더욱 리드미칼하게 펌프질을 하고 있었다.

두석역시 유흥가에 많은 계집들을 공급하면서 별별 계집들을 먹어보았지만 약도 안한 상태에서 이계집처럼 자신을 녹일것처럼 만들어주는 것은 처음이였다.

"어-억!흑! 죽여주는구먼! 철식아!이 계집애 나한테 넘겨라!응! 으흑!"
"어머!어머! 아∼난 모올∼라 으흐흐-흥,아-흐윽!"

거구의 두석이 부르르 몸을 떨며 지연의 보지속에 엄청난 정액을 방출하기 시작한다.
지연은 지연대로 절정에 올라 두석의 등에 손톱으로 상처를 내고 있었다.

지연은 마치 경기를 이르키듯 두석이 떨어졌는데도 혼자서 간헐적으로 움찔거리며 옴몸을 부르르떨며 여운을 남기고 있었다.

옆에서 지켜보고 있던 철식과 명호는 지연의 보지속에서 움찔거릴때마다 꾸역꾸역 쏟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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