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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라는 이유로 - 3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1:54 1,365회 0건
엄마라는 이유로 <3>
아들이 여자 친구와 내가 자고 있는 방에 들어 왔다. 난 잠에 들어 있지 않고 그저 잠든 척을 하고 있을 뿐이다. 아들이 왜 여자친구를 데리고 내 방에 들어 왔는지 이유를 알 수가 없다. 궁금증은 커 진다.
“나를 왜 네 엄마 방으로 데려 왔어?”
“약속 했잖아. 오늘 경험을 갖기로.”
“그래. 그런데 왜 네 엄마 방으로 왔느냐고.”
“다 이유가 있으니까 그랬지. 난 이상하게 널 봐도 생각이 안 들어. 꼴리지가 않는다고”
“??? 그럼?”
"이상해. 울 엄마만 보면 꼴리는데..............“
“정말? 정말로 그래? 너 이상하다...........”
“나도 이상해........ 그러니까..........옷 벗고 울 엄마 밑쪽에 누워 봐.”

아들은 이해 못할 얘기를 했다. 젊고 싱싱한 아이를 보고 발기가 되지 않는다고 했다. 녀석이 변태적인 짓을 하려고 일부러 그러는지 아니면 정말 엄마를 보고 흥분하는 것인지 난 구분을 할 수가 없었다.
조그마한 계집아이가 옷을 벗고 있었다. 난 곁눈질을 하면서 충분히 볼 수 있었다. 이미 아들 녀석이 내가 깨어 있음을 알고 있기 때문에 들킬까봐 걱정 할 필요는 없었다.
아들의 여자 친구는 중학교 3학년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제법 골격을 갖춘 여자의 몸을 가지고 있었다. 봉긋한 가슴 잘록 들어간 허리......
여자 아이가 옷을 벗는 사이 미묘한 감정에 휩싸여 마음이 콩콩거리며 뛰었다. 어린 아이들의 행각을 훔쳐보는 즐거움과 나에게 닥쳐올 짜릿한 전율이 엄습해 왔다. 좋지도 싫지도 않은 미묘한 감정이다.
내 아랫도리를 덮고 있는 팬티를 나 스스로 벗어 내리고 싶을 정도로 아들과 작은 계집 아이가 나를 흥분 시키고 있다. 미칠 지경이다. 남편의 굵은 자지가 그립다.
아들의 자지 크기를 정확히 보지 못해서 내 아들의 자지가 큰 것인지 작은 것인지도 정말 궁금했다.

“위에 옷도 벗어. 이왕 서비스 하는 거 좀 확실하게 하자.”
청바지와 팬티만을 벗어 던진 계집애는 아들의 명령에 따라 웃옷도 벗고 있다. 털이 났는지 안 났는지도 모를 정도로 조금 아주 조금 거뭇하게 보지에 털이 나 있다. 너무 어린 계집애라 그런지 나이 든 내가 만져 보고픈 충동이 일었다. 통통하게 살이 쪄 있는 보지 살이 매끄럽게 보였다.
“너 벌써 섰잖아.”
“너를 보고 그런 거 아냐. 엄마를 생각해서 그래.”
아들의 말이 진심인지 거짓인지 몰라도 듣기에 나쁘지는 않았다. 영계보다 엄마의 육체를 더 맘에 들어 하는 아들에게 난 모든 것을 용서해 줄 마음으로 넉넉한 여유를 가졌다.
“조금 쌀쌀해. 옷 다 벗어?”
아주 얇은 런닝 하나를 걸치고 있는 계집애가 아들에게 물었다.
“응 다 벗어.”
아들도 슬며시 바지를 벗고 팬티를 내리기 시작한다. 아들이 엄마를 위해 그러나? 생쑈를 보여 주려고 한다. 아이들을 보면서 콩콩거리던 마음이 어느새 후끈거리며 달아 매스꺼운 뒤틀림으로 이어진다.

“잠깐만.....”
아들이 발가벗은 여자 아이를 세워두고 침대를 바라보면서 생각에 잠겨 있다.
아들은 내가 덮고 있던 얇은 이불을 걷어서 내 배 위로 얹는다. 내 하체만 적날하게 노출 된다. 잠 옷 치마를 입고 있어도 이불 속에서 따뜻함을 느끼던 내 다리는 쌀쌀함과 허전함에 꿈틀거린다.
아들이 엄마의 치마를 걷어 올린다. 난 그래도 있는 팬티 중에서 그나마 예쁘고 섹시한 팬티를 입고 있었다. 며칠 전부터 막무가내로 쳐들어오는 아들을 의식하며 입었던 팬티였다.
“야...야 너 어떻게 할 라고 그래? 너희 엄마 깨겠다.”
“조용해. 우리 엄만 한번 잠에 들면 못 일어 난다고.”
걱정을 하는 계집아이를 내 아들이 안심시켰다. 내가 이미 깨어 나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 잠들어 있다고 말해 주고 있다.
아들이 이불과 함께 내 치마도 내 배 위로 접어 놨다. 엉덩이를 내가 살짝 들어 주면서 아들의 행동에 도움을 주기도 했다. 버티다 보면 완전히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일이 벌어질 것 같아서 난 엉덩이를 살짝 들어 주었다. 만약에 내가 엉덩이에 힘을 주고 버틴다면 아들은 화가 나서 나에게 소리 칠 지도 모를 일이었다.

내 아들 녀석의 성질은 내가 잘 알고 있다. 성격이 급한 놈이다. 충분히 그러고도 남을 놈이다. 아들 여자친구 앞에서 난 개 망신을 당해야만 할 것이다. 무조건 승복해 주는 것이 만사가 조용하고 평화로울 것이다.
아들이 드디어 내 팬티를 내려 준다. 내가 그렇게 벗어 던지고 싶어 하던 팬티를 벗겨 준다. 후끈함과 뜨거움에 꿈틀거리던 내 보지 살들이 시원한 기운에 기지개를 펴는 것 같다.
난 아들에게 아주 예쁜 팬티를 보여 주고픈 소원을 풀었다. 분명히 내 아들이 엄마의 팬티를 보며 속으로 흥분을 했을 것이라 자부했다.
“우리 엄마 나이는 있어도 예쁜 팬티 입고 있지?”
“....응....... 아가씨 팬티 같다.”
둘의 얘기를 들을 수 있었다. 계집애도 내 팬티를 예쁘다고 했다. 더 예쁜 팬티를 사 놓고 싶다. 누군가에게 팬티를 보여 준다는 것........ 여자들이 자기만족을 위해 야시시하고 예쁜 팬티를 입는다고 하지만 그것은 다 거짓말이다. 혹시라도 누군가에게 예쁜 팬티를 보여 주고픈 여자들의 깊은 욕망을 모르고 한 말일 것이다.
내 팬티가 무릎을 타고 종아리를 타고 발가락을 완전히 벗어나 버렸다. 조금 더 오래 조금 더 내 사타구니에 머물러 내 아들에게 예쁘고 아름답게 보이고 싶던 내 팬티가 내 몸을 벗어나 버렸다.

“야!.... 네 것도 이렇게 생겼냐?”
“야~아..... 내 걸 아줌마 거랑 비교해?”
“그럼...... 아줌마 건 틀려?”
“자 네가 직접 봐. 보고 얘기해.”
아들이 내 발치에 누워 다리를 벌리고 있는 계집애의 보지를 유심히 관찰하는 것 같았다.
“야! 손으로 만지지 마. 너 손 씻었어?”
역시 어린 애라서 그런지 깔끔을 떨었다. 자기 보지를 손을 씻지도 않고 만지지 말라고 했다. 아들은 순진하게 여자 아이의 말을 따라 손을 씻으러 방을 나갔다.
혀로 여자의 보지를 핥다보면 여자가 흥분하고 흥분 된 상태에서 보지 좀 만진다고 손을 씻었느냐 말았느냐 하면서 떠들 것도 없는데 아들은 순진했다.
계집아이가 잠들어 있는 척 하고 있는 내 보지를 살피고 있다. 정말 손을 씻기나 했는지 계집아이가 내 보지 살들을 꾹꾹 눌러 보면서 관찰을 하는 것 같았다. 자기의 보지나 내 보지나 다른 것이라곤 조금 더 보지 살들이 검은 색을 띠는지 아니면 구멍이 더 넓은지 별다른 것이 없지만 계집아이는 내 보지를 관찰했다.

“나 손 씻었어. 다리 벌려 봐.”
“너 여자랑 한번 도 안 해 봤니?”
“그럼 넌 해 봤어?”
“..................”
“솔직히 말해 봐. 나중에 결혼 할 것도 아닌데 뭐 어때.”
“.................”
계집애가 일어났다. 화가 난 듯싶었다. 내가 생각해도 내 아들 녀석이 멍청하다. 여자에게 몸을 원하면서 결혼 할 것도 아니라고 자랑삼아 얘기 했다. 여자들의 마음을 잘 몰랐다.
여자는 사전에 어떤 거래가 있었을지 몰라도 남자에게 몸을 허락할 정도면 최소한 남자가 자신을 좋아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답답했다.
“나 갈래.....”
“왜 그래?”
“몰라서 물어?”
“뭘?”
“결혼 안한다는 거 그렇게 강조해야 해?”
아들 녀석이 뒤늦게 여자 아이의 의도를 알아 차렸다.
“미안해. 내가 농담이 좀 심했지? 나 농담 잘 하는 거 알잖아.”


아들이 한참을 여자아이를 구슬려 다시 침대에 눕혔다.
난 왜 누워있는지 왜 무엇을 기다리고 있는지 누워서 몸을 뒤척이지 못하다 보니 허리가 뻐근해 왔다. 기다림에 지친 꼴이었다.
아들이 내 무릎을 세워 다리를 벌렸다. 아들이 그대로 고정 시키기 위해 손을 살짝 떼면 내 다리는 힘없이 스르르 쭉 펴졌다. 자는 척을 하고 있는 나의 완벽한 연기였다.
자꾸 힘없이 내려오는 다리를 아들이 살짝 꼬집었다. 자지 않고 있는 거 다 아니까 그대로 움직이지 말라는 무언의 압력이었다.
난 아들의 뜻에 따라 무릎을 세우고 다릴 벌렸다.
“너 이쪽으로 좀 올라 와서 누워.”
아들은 계집애를 내 사타구니에 반듯하게 눕히고 어린 여자아이의 몸을 탐하면서 가끔 내 보지를 쳐다보는 것 같았다. 엄마 보지 아래서 다른 여자와 놀아나고 있었다.
계집애의 흥분된 신음 소리가 들린다. 참으려 하면서 어렵게 내 뱉는 신음 소리가 내 귀에 들린다. 내 아들이 그 여자 아이의 보지를 빨고 있음이 분명했다.
“기분 좋냐?”
“으응.....빨리 해 줘.......빨리......”
아들이 여자만 신경 써 준다고 난 내심 질투를 느낀다. 엄마로써 창피한 생각이 들었다. 아들이 가끔 엄마의 보지를 손으로 만져 주다가 보지 구멍으로 긴 손가락을 놓기도 했다. 난 그 정도로 만족해야만 했다.
여자의 욕정은 생각처럼 쉬운 게 아니다. 내 사타구니 아래에서 놀아나는 아이들의 손길을 난 기다린다. 여자 아이가 가끔 내 허벅지를 만져주는 기분도 좋았다. 여자 아이의 손길 보다는 난 내 아들의 뜨거운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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