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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엄마가 4학년때부터 별거하여 엄마와 동생과 원룸집에서 산지 두어달쯤 되었을까? 엄마는 어느
날 어떤 아저씨를 집으로 데려와 저녁을 먹는다고 하였다. 엄마는 그아저씨를 삼촌이라고 부르라고 하였
다. 그러면 분당이나 잠실쪽에 사는 삼촌들하고 같은 사람들이냐고 물으니 엄마는 그렇다고 하였다. 나
는 촌수가 조금 이상했지만 사실 엄마와 우리는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집근처에 살기에 내가 모르는 삼촌
이 새로 생긴다는게 이해가 안됐지만 착해보이고 자상해보이는 삼촌(?)의 맑은 미소를 보곤 "아무려면 어
떠냐"하는 생각이 들었다.
동생 한비는 삼촌이 좋은지 과자를 잔뜩 사준 것이 좋은지 처음보는 사람의 목에 매달려 밥도 못먹게 칭
얼대고 있었고 삼촌은 그런 동생을 달래서 무릎에 앉혀 밥을 먹인다.마치 오래전부터 나만 모르던 사람처
럼 엄마와 한비는 삼촌에게 다정하게 대했다.그로부터 몇일에 한번씩 삼촌은 과자꾸러미에 반찬거리(?)
를 한아름씩 사가지고 왔다. 어떤 날은 우리식구들을 다 데리고 1박2일로 온천으로 놀러가기도 했다.삼촌
을 포함해서 엄마와 나와 한비까지 가족탕속에서 목욕을 하는 일도 이젠 아무렇지 않았다.
"한나 한비를 보면 내가 정말 아빠가 된 기분이야."
"자기 이정도만 해도 애들 아빠보다도 잘하는 거야.
엄마는 자신보다 4살이나 어린 삼촌한테 자기라고 부른다.엄마는 어릴때부터 동네에서 이쁘다고 소문날
정도고 우리 학교에 한번씩 오면 엄마가 아니라 이모 아니냐고 선생님들까지 물어볼 정도로 젊어보인다.
그렇게 4학년 생활을 마치고 5학년 봄이 되던 어느날 나는 생리를 시작했다.엄마가 얘기했는지 삼촌이 생
리대를 사오셨다.처음으로 가족이 아닌 남자가 내 첫생리를 안다는 것도 부끄러웠다.
"우리 한나 다 컷네. 생리 시작하면 이젠 어른이 되간다는 건데 얼굴이 이렇게 이쁘니 나중에 키크면 미스
코리아 시켜줄까?"
"잉~ 난 그런거 싫은데?"
"잉~싫어? 그럼 나중에 모하고 싶은데?"
"난 옷만드는 디자이너 되고싶어."
"아하~ 패션디자이너.야 요즘애들은 빠르구나 정말.그런 직업까지 알다니..."
빠르고 말구여.난 삼촌과 엄마가 밖에서 만날때 모하는 지도 알수있을 것같은데요.어른들만이 안다고 생
각하지 마세요.그러던 어느날 낮에 집에 도둑이 들었다. 베란다 샷시창을 뜯고 침투한 것이었다.낮에 아
무도 없는 시간이라 부랴부랴 훔쳐간 흔적이 많았다. 그동안 용돈을 받으며 틈틈이 모아둔 돼지저금통까
지 가져가 버린 것이다.나와 이제 2학년이 된 한비는 그다음날까지 눈이 퉁퉁 붇도록 서러움에 울어댔다.
그날 저녁 삼촌은 나한테 준다고 핸드폰을 사가지고 왔다.몇몇 친구들이 가지고 있는 핸폰을 살 요량으
로 돈을 모은 것을 알았나보다.핸드폰이 너무 이뻐 삼촌의 볼과 입에 뽀뽀를 마구마구 해주었다.그날 저
녁밖에서 외식을 하며 엄마는 작정한 듯 얘기했다.
"우리방이 좁지도않고 넓으니 삼촌도 오늘부터 우리집에서 자게 하자.남자가 있으면 집에 도둑도 잘 안든
다는데 니들 생각은?"
한비는 물어보나 오케이였고 나또한 자상한 삼촌이고 선물도 받았는데 반대를 할만한 이유는 없었다.삼
촌과 우리식구는 성남으로 가서 이불과 베게를 이쁘 걸로 새로 사왔다.삼촌의 지갑은 요술방망이 인가보
다.끊임없이 지갑에서 돈이 나온다.아빠는 모하나 사달라고 하면 며칠씩 기다려야 하거나 연락도 안될 때
가 많은데...그날 우리식구와 삼촌은 한방에서 잤다. 한비가 삼촌옆에서 잔다는 것을 엄마는 못하게 했다.
나와 한비 엄마와 삼촌 이렇게 둘씩 자리를 잡았다.핸드폰 선물 받은게 마냥좋아 나는 쉽게 잠을 이루지
못했고 내일 친구들 한테 자랑할것을 생각하니 마냥 기분이 설레었다.
"애들 자나?"
"으응~ 자는 거같아.오늘 많이 돌아다녔자나."
엄마와 삼촌의 소근거림이 들린다. 일순 나는 엄마의 신음소리에 갑자기 긴장감을 느끼며 잠결인척 이불
을 푹덮어 쓰는 듯하며 눈만 이불밖으로 살짝 내밀었다.캄캄한 밤이지만 그쪽 부근에는 삼촌이 일부러 붉
은 색 조명등을 달아놓아 그쪽일대가 온통 붉게 물들어 있었다.잠옷입은 엄마의 머리가 삼촌의 배위에 있
었다. 삼촌은 무언가에 흥분되는듯 작은 신음을 내뱉으며 가끔 허리를 들어올린다.저 행동이 무엇일까?
나는 엄마의 머리가 왜 삼촌의 하체를 향해있는지 궁금했다.귀를 세우고 들으니 무언가 입으로 빨고 ?
는 소리가 들린다. 사악~~쭈죽~ 사악~ 엄마의 머리는 좌우 위아래로 바쁘게 움직인다.
"삼촌의 고추..아니 어른은 자지랬지. 엄마가 삼촌의 자지를 빨고 ?는 건가?"
삼촌의 두손이 엄마의 머리를 잡고 위아래로 흔든다. 역시 굉장히 흥분이 된듯 삼촌의 입에선 연신 신음
이 흘러나온다.
" 아~흡~ 오늘이 자기집에서 첫날밤이라 아~ 생각하니 더 흥분이 되는데.아~ 좋아"
" 쭙~~ 쭈욱 나도 그래.자기하고 이런 공간에나마 있는게 너무 좋아. 춥~ 사악~악~
어른들의 흥분된 목소리 때문인지 난 괜시리 가슴이 쿵쾅거리며 소름이 돋는 듯한 알수없는 전율을 느낀
다.
"자기 자지는 정말 맛있어.아~ 쪼옥~쪼옥~"
"나도 자기좀 해줄게."
아쉬운 듯하며 엄마가 삼촌의 배에서 머리를 떼고 바로 눕자 이번에는 삼촌의 머리가 엄마의 가슴으로 올
라왔다.그러고는 엄마의 원피스 이브닝 가운을 위로 밀어올린다.등뒤로 손을 넣는가 싶더니 엄마의 브래
지어를 풀러내 가운과 함께 머리위로 빼내고 엄마는 능숙하게 허리와 머리를 번갈아들며 벗어낸다.붉은
조명위에 엄마의 하얀 젖가슴이 드러났다.우리둘을 낳았음에도 엄마의 젖은 쳐지거나 퍼지지 않은 편이
다.삼촌의 얼굴에 기쁜 듯한 미소가 흐르더니 한손으로 엄마의 젖을 잡더니 고개를 숙여 엄마의 가슴위
에 솟아난 젖꼭지에 혓바닥을 갖다대자 이번엔 엄마의 입에서 짧은 비명이 터져나온다.
"아흑~ 자기야~~앙"
"자기 유방은 대체 늙지가 않는구만."
주위가 워낙 조용해서 일까. 엄마와 삼촌이 내는 작은 소리 하나하나가 내귀에 생생히 전달되어온다.삼촌
의 혀가 젖꼭지 위에서 춤을 추듯 움직이자 엄마의 입에선 연신 비명이 새어나온다.엄마는 저렇게 하고
싶었나 보다. 친구중에 누군가 어른되면 섹스를 매일 하게 된다고 얘기했었는데 엄마는 그동안 참았던
건같다.
언제 벗었는지 삼촌의 벗은 상체가 이제는 엄마의 가슴위에 올라와 있었다.엄마와 삼촌의 벗은 몸을 이렇
게 보니 같이 목욕할때와는 이건 또다른 느낌이 내게 전해온다.눈앞의 광경에 이상하게 몸이 저려온다.어
떤 남자친구들은 이상한 사진을 보며 자위를 한다고도 했는데 지금 보이는건 바로 눈앞에서 벌어지는 비
디오같아 가슴으로 오무려진 두손을 조금씩 펴며 작지만 그래도 튀어나온 가슴을 지긋이 눌러봤다.가슴
의 쿵쾅 거림속에서도 가슴이 누르는 손바닥을 밀며 조금씩 커지는게
느껴진다.앞의 진행상황은 점점 더 가관이다.이미 팬티까지 벗어버린 삼촌의 몸이 이제는 엄마의 젖가슴
을 엉덩이로 깔고 앉듯이 타고 앉더니 엄마의 가슴에 길어진 자지를 올려놓는다.자지가 긴 것은 처음보았
다. 아니 보았어도 기억이 안난다.삼촌의 길어진 자지를 처음 보았다.
"저 저게 흥분했다는 증거구나."
상체를 숙이며 엄마의 머리위로 두손으로 짚자 엄마가 두유방으로 자지를 잡아주는듯 하더니 위아래로
흔들기 시작한다.삼촌이 그위에서 허리를 움직여 앞뒤로 움직이며 다시 신음소리를 내뱉는다.
"오우~ 좋아 유방의 탱탱함에 내자지가 더 커져."
가슴의 크기보다 삼촌의 자지가 길다.엄마의 가슴위로 삼촌 자지의 계란모양의 끝부분이 움지일때마다
튀어나온다.그것을 엄마가 고개를 숙여 입으로 빨려고하자 삼촌이 한손으로 엄마의 머리를 받쳐준다.붉
은 조명아래서도 엄마의 입안으로 자지끝이 들어갈때마다 엄마의 얼굴살이 보조개를 만들며 부풀어 오른
다. 역시 계속되는 신음과 이제는 더 가까이서 확실히 보이는 둘의 흥분된 모습과 살과 살이 부딪히며 만
들어내는 묘한 마찰소리는 가슴을 부여잡은 내손에 점점 더 힘을 주게만들고 사타구니의 알수없는 흥분
에 다리를 더욱 꼬게 만들었다.소리나지않게 두근거리는 가슴을 억누르며 한손을 조심스레 사타구니사이
로 내려본다.
(1)부 끝
아빠와 엄마가 4학년때부터 별거하여 엄마와 동생과 원룸집에서 산지 두어달쯤 되었을까? 엄마는 어느
날 어떤 아저씨를 집으로 데려와 저녁을 먹는다고 하였다. 엄마는 그아저씨를 삼촌이라고 부르라고 하였
다. 그러면 분당이나 잠실쪽에 사는 삼촌들하고 같은 사람들이냐고 물으니 엄마는 그렇다고 하였다. 나
는 촌수가 조금 이상했지만 사실 엄마와 우리는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집근처에 살기에 내가 모르는 삼촌
이 새로 생긴다는게 이해가 안됐지만 착해보이고 자상해보이는 삼촌(?)의 맑은 미소를 보곤 "아무려면 어
떠냐"하는 생각이 들었다.
동생 한비는 삼촌이 좋은지 과자를 잔뜩 사준 것이 좋은지 처음보는 사람의 목에 매달려 밥도 못먹게 칭
얼대고 있었고 삼촌은 그런 동생을 달래서 무릎에 앉혀 밥을 먹인다.마치 오래전부터 나만 모르던 사람처
럼 엄마와 한비는 삼촌에게 다정하게 대했다.그로부터 몇일에 한번씩 삼촌은 과자꾸러미에 반찬거리(?)
를 한아름씩 사가지고 왔다. 어떤 날은 우리식구들을 다 데리고 1박2일로 온천으로 놀러가기도 했다.삼촌
을 포함해서 엄마와 나와 한비까지 가족탕속에서 목욕을 하는 일도 이젠 아무렇지 않았다.
"한나 한비를 보면 내가 정말 아빠가 된 기분이야."
"자기 이정도만 해도 애들 아빠보다도 잘하는 거야.
엄마는 자신보다 4살이나 어린 삼촌한테 자기라고 부른다.엄마는 어릴때부터 동네에서 이쁘다고 소문날
정도고 우리 학교에 한번씩 오면 엄마가 아니라 이모 아니냐고 선생님들까지 물어볼 정도로 젊어보인다.
그렇게 4학년 생활을 마치고 5학년 봄이 되던 어느날 나는 생리를 시작했다.엄마가 얘기했는지 삼촌이 생
리대를 사오셨다.처음으로 가족이 아닌 남자가 내 첫생리를 안다는 것도 부끄러웠다.
"우리 한나 다 컷네. 생리 시작하면 이젠 어른이 되간다는 건데 얼굴이 이렇게 이쁘니 나중에 키크면 미스
코리아 시켜줄까?"
"잉~ 난 그런거 싫은데?"
"잉~싫어? 그럼 나중에 모하고 싶은데?"
"난 옷만드는 디자이너 되고싶어."
"아하~ 패션디자이너.야 요즘애들은 빠르구나 정말.그런 직업까지 알다니..."
빠르고 말구여.난 삼촌과 엄마가 밖에서 만날때 모하는 지도 알수있을 것같은데요.어른들만이 안다고 생
각하지 마세요.그러던 어느날 낮에 집에 도둑이 들었다. 베란다 샷시창을 뜯고 침투한 것이었다.낮에 아
무도 없는 시간이라 부랴부랴 훔쳐간 흔적이 많았다. 그동안 용돈을 받으며 틈틈이 모아둔 돼지저금통까
지 가져가 버린 것이다.나와 이제 2학년이 된 한비는 그다음날까지 눈이 퉁퉁 붇도록 서러움에 울어댔다.
그날 저녁 삼촌은 나한테 준다고 핸드폰을 사가지고 왔다.몇몇 친구들이 가지고 있는 핸폰을 살 요량으
로 돈을 모은 것을 알았나보다.핸드폰이 너무 이뻐 삼촌의 볼과 입에 뽀뽀를 마구마구 해주었다.그날 저
녁밖에서 외식을 하며 엄마는 작정한 듯 얘기했다.
"우리방이 좁지도않고 넓으니 삼촌도 오늘부터 우리집에서 자게 하자.남자가 있으면 집에 도둑도 잘 안든
다는데 니들 생각은?"
한비는 물어보나 오케이였고 나또한 자상한 삼촌이고 선물도 받았는데 반대를 할만한 이유는 없었다.삼
촌과 우리식구는 성남으로 가서 이불과 베게를 이쁘 걸로 새로 사왔다.삼촌의 지갑은 요술방망이 인가보
다.끊임없이 지갑에서 돈이 나온다.아빠는 모하나 사달라고 하면 며칠씩 기다려야 하거나 연락도 안될 때
가 많은데...그날 우리식구와 삼촌은 한방에서 잤다. 한비가 삼촌옆에서 잔다는 것을 엄마는 못하게 했다.
나와 한비 엄마와 삼촌 이렇게 둘씩 자리를 잡았다.핸드폰 선물 받은게 마냥좋아 나는 쉽게 잠을 이루지
못했고 내일 친구들 한테 자랑할것을 생각하니 마냥 기분이 설레었다.
"애들 자나?"
"으응~ 자는 거같아.오늘 많이 돌아다녔자나."
엄마와 삼촌의 소근거림이 들린다. 일순 나는 엄마의 신음소리에 갑자기 긴장감을 느끼며 잠결인척 이불
을 푹덮어 쓰는 듯하며 눈만 이불밖으로 살짝 내밀었다.캄캄한 밤이지만 그쪽 부근에는 삼촌이 일부러 붉
은 색 조명등을 달아놓아 그쪽일대가 온통 붉게 물들어 있었다.잠옷입은 엄마의 머리가 삼촌의 배위에 있
었다. 삼촌은 무언가에 흥분되는듯 작은 신음을 내뱉으며 가끔 허리를 들어올린다.저 행동이 무엇일까?
나는 엄마의 머리가 왜 삼촌의 하체를 향해있는지 궁금했다.귀를 세우고 들으니 무언가 입으로 빨고 ?
는 소리가 들린다. 사악~~쭈죽~ 사악~ 엄마의 머리는 좌우 위아래로 바쁘게 움직인다.
"삼촌의 고추..아니 어른은 자지랬지. 엄마가 삼촌의 자지를 빨고 ?는 건가?"
삼촌의 두손이 엄마의 머리를 잡고 위아래로 흔든다. 역시 굉장히 흥분이 된듯 삼촌의 입에선 연신 신음
이 흘러나온다.
" 아~흡~ 오늘이 자기집에서 첫날밤이라 아~ 생각하니 더 흥분이 되는데.아~ 좋아"
" 쭙~~ 쭈욱 나도 그래.자기하고 이런 공간에나마 있는게 너무 좋아. 춥~ 사악~악~
어른들의 흥분된 목소리 때문인지 난 괜시리 가슴이 쿵쾅거리며 소름이 돋는 듯한 알수없는 전율을 느낀
다.
"자기 자지는 정말 맛있어.아~ 쪼옥~쪼옥~"
"나도 자기좀 해줄게."
아쉬운 듯하며 엄마가 삼촌의 배에서 머리를 떼고 바로 눕자 이번에는 삼촌의 머리가 엄마의 가슴으로 올
라왔다.그러고는 엄마의 원피스 이브닝 가운을 위로 밀어올린다.등뒤로 손을 넣는가 싶더니 엄마의 브래
지어를 풀러내 가운과 함께 머리위로 빼내고 엄마는 능숙하게 허리와 머리를 번갈아들며 벗어낸다.붉은
조명위에 엄마의 하얀 젖가슴이 드러났다.우리둘을 낳았음에도 엄마의 젖은 쳐지거나 퍼지지 않은 편이
다.삼촌의 얼굴에 기쁜 듯한 미소가 흐르더니 한손으로 엄마의 젖을 잡더니 고개를 숙여 엄마의 가슴위
에 솟아난 젖꼭지에 혓바닥을 갖다대자 이번엔 엄마의 입에서 짧은 비명이 터져나온다.
"아흑~ 자기야~~앙"
"자기 유방은 대체 늙지가 않는구만."
주위가 워낙 조용해서 일까. 엄마와 삼촌이 내는 작은 소리 하나하나가 내귀에 생생히 전달되어온다.삼촌
의 혀가 젖꼭지 위에서 춤을 추듯 움직이자 엄마의 입에선 연신 비명이 새어나온다.엄마는 저렇게 하고
싶었나 보다. 친구중에 누군가 어른되면 섹스를 매일 하게 된다고 얘기했었는데 엄마는 그동안 참았던
건같다.
언제 벗었는지 삼촌의 벗은 상체가 이제는 엄마의 가슴위에 올라와 있었다.엄마와 삼촌의 벗은 몸을 이렇
게 보니 같이 목욕할때와는 이건 또다른 느낌이 내게 전해온다.눈앞의 광경에 이상하게 몸이 저려온다.어
떤 남자친구들은 이상한 사진을 보며 자위를 한다고도 했는데 지금 보이는건 바로 눈앞에서 벌어지는 비
디오같아 가슴으로 오무려진 두손을 조금씩 펴며 작지만 그래도 튀어나온 가슴을 지긋이 눌러봤다.가슴
의 쿵쾅 거림속에서도 가슴이 누르는 손바닥을 밀며 조금씩 커지는게
느껴진다.앞의 진행상황은 점점 더 가관이다.이미 팬티까지 벗어버린 삼촌의 몸이 이제는 엄마의 젖가슴
을 엉덩이로 깔고 앉듯이 타고 앉더니 엄마의 가슴에 길어진 자지를 올려놓는다.자지가 긴 것은 처음보았
다. 아니 보았어도 기억이 안난다.삼촌의 길어진 자지를 처음 보았다.
"저 저게 흥분했다는 증거구나."
상체를 숙이며 엄마의 머리위로 두손으로 짚자 엄마가 두유방으로 자지를 잡아주는듯 하더니 위아래로
흔들기 시작한다.삼촌이 그위에서 허리를 움직여 앞뒤로 움직이며 다시 신음소리를 내뱉는다.
"오우~ 좋아 유방의 탱탱함에 내자지가 더 커져."
가슴의 크기보다 삼촌의 자지가 길다.엄마의 가슴위로 삼촌 자지의 계란모양의 끝부분이 움지일때마다
튀어나온다.그것을 엄마가 고개를 숙여 입으로 빨려고하자 삼촌이 한손으로 엄마의 머리를 받쳐준다.붉
은 조명아래서도 엄마의 입안으로 자지끝이 들어갈때마다 엄마의 얼굴살이 보조개를 만들며 부풀어 오른
다. 역시 계속되는 신음과 이제는 더 가까이서 확실히 보이는 둘의 흥분된 모습과 살과 살이 부딪히며 만
들어내는 묘한 마찰소리는 가슴을 부여잡은 내손에 점점 더 힘을 주게만들고 사타구니의 알수없는 흥분
에 다리를 더욱 꼬게 만들었다.소리나지않게 두근거리는 가슴을 억누르며 한손을 조심스레 사타구니사이
로 내려본다.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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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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