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은 이럴 때 어떻게 느낄까?-[2]
너무 이른 시간이어서 그런지 나는 내 자리로 들어올 때 까지 경비아저씨 밖에 보지 못했다. 사장의 비서로 일하고 있는 나는 통상 회사에서 가장 먼저출근하곤 했기 때문에 경비아저씨도 이른 시간에 출근하는 나에 대하여 별다른 생각을 하지는 않는 것 같다. 다만 미니스커트 같은 짧은 치마를 입고 올 때에는 엘리베이터 쪽으로 다가가는 나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자신의 사타구니 부분을 스윽 문지르는 모습을 들킨 적이 있었지만...
7시..
아직도 사장과 직원들이 출근하려면 1시간 30분가량은 더 있어야 한다. 나는 지하철 의자에 앉을 때와 마찬가지로 대나무발을 엮어서 만든 방석에 맨살의 엉덩이가 닿도록 스커트를 별치고 앉은 후 블라우스의 단추를 풀고는 유두가 드러날 만큼 브래지어를 배 쪽으로 끌어내리고는 어깨를 앞으로 숙여서 책상 위를 덮고 있는 유리부분에 유두가 닿게 했다가 떼어내는 동작을 반복하며 가슴을 자극했다. 벌려진 블라우스 사이로 풍만한 가슴 끝에 매달린 깜찍한 유두가 차가운 유리에 닿을 때마다 유두와 함께 가슴살이 조금씩 단단해져가는 것이 느껴졌다. 나는 두 손으로 가슴을 감싸 쥐고는 두 눈을 감은 채 그런 동작을 반복하였다. 물론 유두가 책상 위에 놓인 유리의 차가운 감촉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손가락 사이로 유두는 빼꼼히 빠져나오도록 한 후... 유두의 자극이 반복될수록 뜨거워지는 사타구니가 느껴졌다. 굳이 사타구니에 손을 대지는 않았다. 나는 다리를 넓게 벌리고 아랫배를 허벅지 쪽으로 숙여서 나의 앙증맞은 팬티로 가려진 꽃잎 부분이 대나무에 닿도록 한 후 엉덩이를 조금씩 흔들어대기 시작했다. 그러한 동작이 반복되자 나의 팬티는 곧 음액으로 축축히 젖어버리고 말았다.
참 앞에서 미리 밝혀두었어야 순서였겠지만 늦게나마 밝혀두고자 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여자들이 생리를 하게 되면 이런저런 습관들이 있다고 한다. 성격이 날카롭고 예민해진다거나, 혹은 뭔가를 훔치게 된다거나.. 하지만 나는 이런 식으로 나 스스로를 자극하고 남을 자극하는 행위를 하면서 그런 생리기간을 보내곤 한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여자들은 피하고자하는 섹스를 나는 생리기간 중에 할 때가 많다. 아직 처녀인 내가 어떻게 섹스를 하는 경우가 많으냐고 물어보면 좀.. 곤란하기는 하지만.. 독자들의 호기심만 자극해 놓고 밝히지 않으면 괘씸죄에 걸릴까봐 간단하게만 밝힐까? 사실은 생리를 할 때, 특히 섹스가 생각날 때, 남자의 품이 그리울 때, 나의 꽃잎이 남자의 성기를 원하는 것 같다고 느껴질 때에는 술자리에 (주로 남자직원들이 있는..) 가곤 한다. (그러한 자리는 주로 대학교 후배나 동창모임 자리를 자주 이용한다. 물론 회사 모임도 두어번 있었지만..) 그리고는 처음부터 술을 몇 잔 연이어 마시고는 금방 술에 취한 척 하면 되는 것이다. 평소에 나에게 관심을 두었던 남자들은 술취한 나의 모습을 바라보며 도와주려하게 되고, 가장 적극성을 보이는 남자로부터 맨 마지막까지 도움(?)을 받으면 되는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면 나는 남자보다 먼저 일어나 침대에 쪼그리고 앉아 훌쩍거리며 울고 있는다. 나를 경험한 후배나 동창, 회사 안의 두 명의 남자도 그러한 나의 모습을 보면 미안해할 수 밖에 없고 비밀은 지켜지게 되기 때문이다. 그들은 나의 처녀를 자신이 망가뜨려 놓은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이고, 또 다른 이유는 내가 원해서가 아니라 그들이 나를 여관으로 끌고와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관계를 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지...
“어이 이은희씨 일찍 나왔네.. 이런.. 오늘이 또 그날인 게로군. 내가 좀 도와줄까?”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유두를 자극하기에 여념이 없던 나는 문을 열고 들어온 사장의 목소리에 화들짝 놀라고 말았다. 우리 사장은 나를 두 번 이상 안아본 (나의 꽃잎을 경험해 본..) 지구상의 유일한 남자이다. 나의 청순가련형의 이미지를 남자들에게 인식시켜 놓으려면 두 번 관계를 하는 것조차 나에게 허락되지 않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우리 사장의 경우에는 나에게 몇 가지를 충족시켜 주는 사람이자 확실히 비밀을 보장할 수 있는 사람이기에 몇 차례의 섹스도 가능했던 것이다. 내가 맨 처음 사장을 경험했을 때에도 오늘과 같이 가슴 자극을 하고 있던 1년여 전의 어느 날이었다. 그 이후로는 한번도 들킨 적이 없었는데.. 오늘 또...
비서실을 통해서 자신의 방으로 갈 수 있도록 되어있는 구조적인 조건 때문에 사장은 나에게 ‘좀 도와줄까?’ 하는 말을 남기고는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다. 나는 옷 매무새를 고친 후 사장실로 들어갔다.
“아직 7시 15분밖에 안되었는데.. 어떻게 이렇게 일찍 나오셨어요?”
“응, 오늘 외국 바이어와 회의가 있어서 자료를 좀 살펴보려고 일찍 나왔지. 하지만.. 자료 살펴보는 것 보다 은희 안아보는 것을 먼저 해야겠는걸. 자.. 이리 와.”
나는 의자에 앉아있는 사장의 허벅지위에 엉덩이를 포개고 앉았다. 엉덩이 아래에서 조금씩 불룩해지는 사장의 남성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나의 스커트 속으로 들어온 사장의 손이 허벅지와 팬티위로 꽃잎부분을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아아..”
나는 엉덩이를 조금씩 흔들며 요염한 자태로 신음소리를 흘려대기 시작했고, 사장은 뇌쇄적인 나의 신음소리에 이미 흥분하기 시작했다. 사장실 안의 공기가 조금씩 뜨거워지기 시작했다. 나의 신음소리는 뜨거워진 공기와 섞이며 끈적끈적한 분위기를 자아내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이러다가 팬티에 싸고 말겠는걸..”
나는 사장의 허벅지에서 내려오자 사장은 나의 스커트 속으로 손을 넣어서 앙증맞은 T자형의 팬티를 벗겨냈다. 그것은 나의 꽃잎 속에 자신의 정액을 쏟아넣고 싶다는 의미였다. 사장이 이런 식으로 아침에 나와 접촉을 할 때에는 대부분 사정을 하는 단계는 거치지 않았으나 어쩌다 한번씩은 아침부터 나의 질 속에 정액을 싸고 싶어하곤 했다. 나는 사장의 발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서 사장의 바지지퍼를 끌어내리고는 팬티 속에 숨겨진 딱딱하게 발기된 사장의 남성을 꺼내었다. 귀두에는 애액이 흘러나와 번들거리고 있었다. 사장은 나의 머리채를 잡고는 나의 입이 자신의 남성을 ?도록 하였다. 나는 늘 그랬듯이 머리를 흔들어대거나 하지는 않은 채 혀끝으로 사장의 귀두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나의 머리채를 부여잡는 사장의 손에 들어간 힘의 정도를 가지고 절정에 다다랐는지 아닌지를 판단할 수 있었다. 나의 머리채가 뽑힐 듯이 아파올 즈음 나는 사장의 귀두에서 입을 떼었다. 그리고는 사장의 남성이 나의 꽃잎 속에 들어갈 수 있도록 조심스럽게 엉덩이를 내려놓았다. 나의 꽃잎을 열고 들어오는 사장의 남성은 길지는 않았지만 굵었기 때문에 꽃잎이 벌어지는 느낌과 자궁을 자극하며 들어오는 느낌을 즐길 수 있었다. 잠시 후 나의 꽃잎 속으로 울컥거리며 쏟아져 들어오는 사장의 정액을 느낄 수 있었고, 나는 잠시 그런 느낌을 즐겼다. 사장이 허벅지를 가리고 있는 나의 스커트를 들추고는 엉덩이를 몇 차례 때리며 말했다.
“오늘도 멋지고 맛있었어.”
“아이.. 사장..”
나는 사장이 하는 말 중에서 나와의 섹스를 ‘맛있다’고 표현하는 것을 가장 싫어했지만 사장은 그런 식으로 나를 놀리는 것을 좋아했다. 나는 책상위에 놓인 티슈 몇 장을 꺼내어 사타구니 사이에 대고는 나의 꽃잎으로부터 사장의 남성을 빼내었다. 그리고는 나의 꽃잎으로부터 떨어지는 사장의 정액이 사장의 바지위에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하며 나의 꽃잎을 닦아냈다. 끝으로 사장의 남성을 핥아서 닦아준 후 책상위에 놓여진 나의 앙증맞은 팬티를 집어들고 허리를 숙여 나가겠다는 인사를 했다.
“오늘 저녁시간 좀 비워 놔. 무슨 말인지 알지? 굵은 소세지 맛보는 날이 될 것 같으니까..”
나는 사장실을 나오면서 지난밤에 꾸었던 꿈과 사장이 이야기하는 굵은 소세지의 이야기가 상관이 있는 것일까? 하는 생각을 했다. 사장의 요청에 의하여 (정말 처음에는 지시가 아닌 요청이었다.) 외국남자와 잠자리를 한 경험이 한번 있었는데, 그때는 난폭하게 달려들기만 하는 녀석의 몸부림 때문에 아프다고 말도 못한 채 긴 밤을 고통 속에서 보내야만 했었다.
‘오늘은 어떨까? 지난 번 그녀석 같이 무례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나는 화장실로 들어가 애액과 사장의 정액으로 젖어버린 삽입형 생리대를 꺼내기 위해 실을 찾고 있었다. 하지만 꽃잎 주변을 더듬어 보아도 실의 끝부분을 찾을 수 없었다. 아마도 조금 전 사장과의 관계를 하면서 꽃잎 속으로 밀려들어간 것이 틀림이 없었다. 나는 손가락 두개를 꽃잎 속으로 밀어 넣고는 실 끝을 찾기 위하여 질 속을 저어대기 시작했다. 조금 전의 흥분이 채 가라앉지 않아서인지 나의 손가락으로 인하여 나의 몸은 다시 뜨거워지기 시작했다. 나는 엄지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를 함께 자극하며 오르가즘을 향하여 치닫고 있었다. 바로그때 화장실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입술 끝에 매달린 신음소리를 채 뱉어내지 못하고 손으로 입을 가로막고 말았다. 바로 옆칸에 문 닫히는 소리가 들리더니 ‘쏴아아’ 하며 소변 쏟아내는 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이어서 ‘끄응’ 하는 소리...
‘이거 장기전이 될 것 같은데..’
나는 오르가즘을 포기하고는 삽입형 생리대를 교체한 후 자리로 돌아왔다.
너무 이른 시간이어서 그런지 나는 내 자리로 들어올 때 까지 경비아저씨 밖에 보지 못했다. 사장의 비서로 일하고 있는 나는 통상 회사에서 가장 먼저출근하곤 했기 때문에 경비아저씨도 이른 시간에 출근하는 나에 대하여 별다른 생각을 하지는 않는 것 같다. 다만 미니스커트 같은 짧은 치마를 입고 올 때에는 엘리베이터 쪽으로 다가가는 나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자신의 사타구니 부분을 스윽 문지르는 모습을 들킨 적이 있었지만...
7시..
아직도 사장과 직원들이 출근하려면 1시간 30분가량은 더 있어야 한다. 나는 지하철 의자에 앉을 때와 마찬가지로 대나무발을 엮어서 만든 방석에 맨살의 엉덩이가 닿도록 스커트를 별치고 앉은 후 블라우스의 단추를 풀고는 유두가 드러날 만큼 브래지어를 배 쪽으로 끌어내리고는 어깨를 앞으로 숙여서 책상 위를 덮고 있는 유리부분에 유두가 닿게 했다가 떼어내는 동작을 반복하며 가슴을 자극했다. 벌려진 블라우스 사이로 풍만한 가슴 끝에 매달린 깜찍한 유두가 차가운 유리에 닿을 때마다 유두와 함께 가슴살이 조금씩 단단해져가는 것이 느껴졌다. 나는 두 손으로 가슴을 감싸 쥐고는 두 눈을 감은 채 그런 동작을 반복하였다. 물론 유두가 책상 위에 놓인 유리의 차가운 감촉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손가락 사이로 유두는 빼꼼히 빠져나오도록 한 후... 유두의 자극이 반복될수록 뜨거워지는 사타구니가 느껴졌다. 굳이 사타구니에 손을 대지는 않았다. 나는 다리를 넓게 벌리고 아랫배를 허벅지 쪽으로 숙여서 나의 앙증맞은 팬티로 가려진 꽃잎 부분이 대나무에 닿도록 한 후 엉덩이를 조금씩 흔들어대기 시작했다. 그러한 동작이 반복되자 나의 팬티는 곧 음액으로 축축히 젖어버리고 말았다.
참 앞에서 미리 밝혀두었어야 순서였겠지만 늦게나마 밝혀두고자 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여자들이 생리를 하게 되면 이런저런 습관들이 있다고 한다. 성격이 날카롭고 예민해진다거나, 혹은 뭔가를 훔치게 된다거나.. 하지만 나는 이런 식으로 나 스스로를 자극하고 남을 자극하는 행위를 하면서 그런 생리기간을 보내곤 한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여자들은 피하고자하는 섹스를 나는 생리기간 중에 할 때가 많다. 아직 처녀인 내가 어떻게 섹스를 하는 경우가 많으냐고 물어보면 좀.. 곤란하기는 하지만.. 독자들의 호기심만 자극해 놓고 밝히지 않으면 괘씸죄에 걸릴까봐 간단하게만 밝힐까? 사실은 생리를 할 때, 특히 섹스가 생각날 때, 남자의 품이 그리울 때, 나의 꽃잎이 남자의 성기를 원하는 것 같다고 느껴질 때에는 술자리에 (주로 남자직원들이 있는..) 가곤 한다. (그러한 자리는 주로 대학교 후배나 동창모임 자리를 자주 이용한다. 물론 회사 모임도 두어번 있었지만..) 그리고는 처음부터 술을 몇 잔 연이어 마시고는 금방 술에 취한 척 하면 되는 것이다. 평소에 나에게 관심을 두었던 남자들은 술취한 나의 모습을 바라보며 도와주려하게 되고, 가장 적극성을 보이는 남자로부터 맨 마지막까지 도움(?)을 받으면 되는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면 나는 남자보다 먼저 일어나 침대에 쪼그리고 앉아 훌쩍거리며 울고 있는다. 나를 경험한 후배나 동창, 회사 안의 두 명의 남자도 그러한 나의 모습을 보면 미안해할 수 밖에 없고 비밀은 지켜지게 되기 때문이다. 그들은 나의 처녀를 자신이 망가뜨려 놓은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이고, 또 다른 이유는 내가 원해서가 아니라 그들이 나를 여관으로 끌고와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관계를 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지...
“어이 이은희씨 일찍 나왔네.. 이런.. 오늘이 또 그날인 게로군. 내가 좀 도와줄까?”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유두를 자극하기에 여념이 없던 나는 문을 열고 들어온 사장의 목소리에 화들짝 놀라고 말았다. 우리 사장은 나를 두 번 이상 안아본 (나의 꽃잎을 경험해 본..) 지구상의 유일한 남자이다. 나의 청순가련형의 이미지를 남자들에게 인식시켜 놓으려면 두 번 관계를 하는 것조차 나에게 허락되지 않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우리 사장의 경우에는 나에게 몇 가지를 충족시켜 주는 사람이자 확실히 비밀을 보장할 수 있는 사람이기에 몇 차례의 섹스도 가능했던 것이다. 내가 맨 처음 사장을 경험했을 때에도 오늘과 같이 가슴 자극을 하고 있던 1년여 전의 어느 날이었다. 그 이후로는 한번도 들킨 적이 없었는데.. 오늘 또...
비서실을 통해서 자신의 방으로 갈 수 있도록 되어있는 구조적인 조건 때문에 사장은 나에게 ‘좀 도와줄까?’ 하는 말을 남기고는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다. 나는 옷 매무새를 고친 후 사장실로 들어갔다.
“아직 7시 15분밖에 안되었는데.. 어떻게 이렇게 일찍 나오셨어요?”
“응, 오늘 외국 바이어와 회의가 있어서 자료를 좀 살펴보려고 일찍 나왔지. 하지만.. 자료 살펴보는 것 보다 은희 안아보는 것을 먼저 해야겠는걸. 자.. 이리 와.”
나는 의자에 앉아있는 사장의 허벅지위에 엉덩이를 포개고 앉았다. 엉덩이 아래에서 조금씩 불룩해지는 사장의 남성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나의 스커트 속으로 들어온 사장의 손이 허벅지와 팬티위로 꽃잎부분을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아아..”
나는 엉덩이를 조금씩 흔들며 요염한 자태로 신음소리를 흘려대기 시작했고, 사장은 뇌쇄적인 나의 신음소리에 이미 흥분하기 시작했다. 사장실 안의 공기가 조금씩 뜨거워지기 시작했다. 나의 신음소리는 뜨거워진 공기와 섞이며 끈적끈적한 분위기를 자아내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이러다가 팬티에 싸고 말겠는걸..”
나는 사장의 허벅지에서 내려오자 사장은 나의 스커트 속으로 손을 넣어서 앙증맞은 T자형의 팬티를 벗겨냈다. 그것은 나의 꽃잎 속에 자신의 정액을 쏟아넣고 싶다는 의미였다. 사장이 이런 식으로 아침에 나와 접촉을 할 때에는 대부분 사정을 하는 단계는 거치지 않았으나 어쩌다 한번씩은 아침부터 나의 질 속에 정액을 싸고 싶어하곤 했다. 나는 사장의 발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서 사장의 바지지퍼를 끌어내리고는 팬티 속에 숨겨진 딱딱하게 발기된 사장의 남성을 꺼내었다. 귀두에는 애액이 흘러나와 번들거리고 있었다. 사장은 나의 머리채를 잡고는 나의 입이 자신의 남성을 ?도록 하였다. 나는 늘 그랬듯이 머리를 흔들어대거나 하지는 않은 채 혀끝으로 사장의 귀두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나의 머리채를 부여잡는 사장의 손에 들어간 힘의 정도를 가지고 절정에 다다랐는지 아닌지를 판단할 수 있었다. 나의 머리채가 뽑힐 듯이 아파올 즈음 나는 사장의 귀두에서 입을 떼었다. 그리고는 사장의 남성이 나의 꽃잎 속에 들어갈 수 있도록 조심스럽게 엉덩이를 내려놓았다. 나의 꽃잎을 열고 들어오는 사장의 남성은 길지는 않았지만 굵었기 때문에 꽃잎이 벌어지는 느낌과 자궁을 자극하며 들어오는 느낌을 즐길 수 있었다. 잠시 후 나의 꽃잎 속으로 울컥거리며 쏟아져 들어오는 사장의 정액을 느낄 수 있었고, 나는 잠시 그런 느낌을 즐겼다. 사장이 허벅지를 가리고 있는 나의 스커트를 들추고는 엉덩이를 몇 차례 때리며 말했다.
“오늘도 멋지고 맛있었어.”
“아이.. 사장..”
나는 사장이 하는 말 중에서 나와의 섹스를 ‘맛있다’고 표현하는 것을 가장 싫어했지만 사장은 그런 식으로 나를 놀리는 것을 좋아했다. 나는 책상위에 놓인 티슈 몇 장을 꺼내어 사타구니 사이에 대고는 나의 꽃잎으로부터 사장의 남성을 빼내었다. 그리고는 나의 꽃잎으로부터 떨어지는 사장의 정액이 사장의 바지위에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하며 나의 꽃잎을 닦아냈다. 끝으로 사장의 남성을 핥아서 닦아준 후 책상위에 놓여진 나의 앙증맞은 팬티를 집어들고 허리를 숙여 나가겠다는 인사를 했다.
“오늘 저녁시간 좀 비워 놔. 무슨 말인지 알지? 굵은 소세지 맛보는 날이 될 것 같으니까..”
나는 사장실을 나오면서 지난밤에 꾸었던 꿈과 사장이 이야기하는 굵은 소세지의 이야기가 상관이 있는 것일까? 하는 생각을 했다. 사장의 요청에 의하여 (정말 처음에는 지시가 아닌 요청이었다.) 외국남자와 잠자리를 한 경험이 한번 있었는데, 그때는 난폭하게 달려들기만 하는 녀석의 몸부림 때문에 아프다고 말도 못한 채 긴 밤을 고통 속에서 보내야만 했었다.
‘오늘은 어떨까? 지난 번 그녀석 같이 무례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나는 화장실로 들어가 애액과 사장의 정액으로 젖어버린 삽입형 생리대를 꺼내기 위해 실을 찾고 있었다. 하지만 꽃잎 주변을 더듬어 보아도 실의 끝부분을 찾을 수 없었다. 아마도 조금 전 사장과의 관계를 하면서 꽃잎 속으로 밀려들어간 것이 틀림이 없었다. 나는 손가락 두개를 꽃잎 속으로 밀어 넣고는 실 끝을 찾기 위하여 질 속을 저어대기 시작했다. 조금 전의 흥분이 채 가라앉지 않아서인지 나의 손가락으로 인하여 나의 몸은 다시 뜨거워지기 시작했다. 나는 엄지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를 함께 자극하며 오르가즘을 향하여 치닫고 있었다. 바로그때 화장실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입술 끝에 매달린 신음소리를 채 뱉어내지 못하고 손으로 입을 가로막고 말았다. 바로 옆칸에 문 닫히는 소리가 들리더니 ‘쏴아아’ 하며 소변 쏟아내는 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이어서 ‘끄응’ 하는 소리...
‘이거 장기전이 될 것 같은데..’
나는 오르가즘을 포기하고는 삽입형 생리대를 교체한 후 자리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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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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