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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1:56 760회 0건
머리칼-[15]

잠시 후 욕실의 문이 열리더니 동철이와 문희가 모습을 드러냈다.
" 미안해. 좀 오래걸렸지?"
반바지를 하나 걸친 동철이 낮에 미영이가 입었던 끈으로 앞을 여미는 속이 훤히 비치는 가운 하나를 입은 문희를 안고 나오고 있었다.
" 대강 들어보니까 할꺼 다 하고나오는것 같던데? 후후후."
" 미안.. 미안.. 미영아 미안해."
문희가 동철의 품에 안긴채로 미영을 내려다 보며 말했다.
동철이가 기철이 옆에 문희를 내려놓고는 자신은 건너편 쇼파에 가서 앉았다.
그러자 미영이 동철의 옆으로 다가가 앉았다.
문희가 잠시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방에 들어가 뭔가를 손에쥐고 나오면서 거실의 조명을 낮추고는 미영을 바라보며 물었다.
" 너, 피임준비 했니?"
" 응. 샤워 하면서.."
" 난 지금 해야 하는데... 너도 넣는거 쓰니?"
" 응, 그게 편한것 같아서..."
문희가 돌아서서 다리를 벌리자 동철이 말했다.
" 그러지 말고 넣는것을 우리한테 보여줄래? 한 번 보고싶은데.. 아니 그럴게 아니라 기철이가 넣어주는건 어때?"
" 기철 선배도 그렇지만 동철선배도 못지않게 야한데가 있어."
문희가 기철에게 피임약을 건네고는 쇼파에 앉자 기철이 문희의 발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서 오므리고 있는 무릎을 천천히 벌렸다.
어두운 조명 아래에서 빨갛게 상기된 꽃잎이 드러나자 기철은 건네받은 피임약을 천천히 문희의 꽃잎 속으로 밀어넣기 시작하였다.
이윽고 문희의 피임준비가 완료되고 기철이 다시 문희의 옆에 자리를 잡고 앉자 동철이 입을 열었다.
" 지금부터는 다른사람 눈치 보거나 강요에 의해서 하는것 없이 모든것을 자의에 의해서 하기로 하는거다. 알았지?"
문희와 미영은 고개를 끄덕여서 승락의 표시를 하였다.
나머지 세 사람이 모두 동철의 제안에 승락과 동의의 뜻을 표시하기는 했으나 한 동안 아무런 움직임이 없었다.
그러자 기철이 입을열었다.
" 문희야. 아까 너희들 목욕하면서 하는 이야기 들었는데.. 손님이 섹스도 하자고 했다면서..? 그때 분위기가 어땠어?"
그것은 네 명이 모두 미온적인 태도로 일관한데 대하여 문희를 중심으로 뜨거운 분위기를 띄어보고자 함이었다.
문희가 기철의 그러한 의도를 알고는 실감나게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 그러니까.. 그때 저는 스커트 속에 팬티를 벗은 상태였어요. 남자들이 보는 앞에서 팬티를 벗으니까 거기에 이상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 거기? 거기가 어딘데..?"
" 아이.. 기철선배. 너무 짖굳다."
" 짖굳기는.. 어서 말해봐."
기철이 문희의 목덜미에 키스를 하면서 속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옷의 끈을 풀었다.
그러자 문희는 발을 꼬고앉았다.
" 어서 말해봐."
" 흠.. 정말 그런말 막 해도 되는거예요?"
" 물론이지. 평소에 하지도 듣지도 않던 직선적인 표현을 들으면 난 자지가 불뚝불뚝 서거든. 하하하."
" 그럼 정말 욕하기 없기예요. 아셨죠?"
" 하하하.. 문희는 나랑 할때는 그런 말도 잘 하더니 기철이가 있으니까 좀 망설여지는가보구나?"
" 아이.. 동철선배까지..."
문희가 잠시 애교스러운 앙탈을 부리고 있는 동안 기철은 문희가 입고있는 가운의 앞섭을 열고는 유두를 손가락으로 문지르기 시작했다.
" 그럼... 이야기 할게. 보... 지.. 거기에 이상한 느낌이 드는것 같더라구요."
기철의 문희의 과감한 표현을 한 용기에 답례를 하듯이 엉덩이를 몇차례 두들겨주리며 계속 이야기 할것을 요구하였다.
" 그래서..?"
" 여하간 팬티를 벗고 한 손님 옆에 앉았는데 그 손님이 스커트 속으로 손을 넣는거예요. 그러더니 엉덩이를 막 주므르고 허벅지도 막 주므르는데 아... 거기에서.. 아.. 보지에서 막 물이 흐를것 같아서 미칠 지경이었어요. 정말로 물이 흐르는지 만져보고 싶었는데 차마 그렇게는 못했지요."
문희는 그 말을 하면서 기철의 티이를 조금 끌어올렸고 들어올려진 티이 아래로 거대하게 발기된 기철의 남성이 조금씩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였다.
낭심이 드러나고 남성의 뿌리부분이 드러나기 시작하자 문희가 환호하며 말했다.
" 우와, 기철선배. 굉장하네요. 오... 이렇게 굵어.. 우와..."
문희의 손이 기철의 사타구니 깊숙히 들어가더니 낭심을 손에 쥐었다.
" 오.. 너무 세게 쥐지 마. 아퍼. 그리고 아까 그 이야기 계속해 볼래?"
" 손님이 엉덩이와 허벅지를 주므르더니 거기에 손가락을 넣는거예요. 그런데 손가락이 쉽게 쑥 들어가더라구요. 차라리 젖어있지 않았으면 모르는데 뭔가를 넣어주기를 기다렸다는 듯이 젖어 있어서.. 엄청 챙피했어요."
기철이 문희의 유두를 자극하고 있던 손을 옮겨서 머리카락을 쓰다듬으며 손가락 빗을 만들어 머리칼을 쓸어 주었다.
" 손님이 손가락을 넣었다 빼냈다 하기도 하고 넣어서 손가락을 막 보지 속에서 꼼지락 거리면서 움직이기도 하고 그러더니 엄지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를 막 문지르는거예요. 온 몸이 짜릭짜릭해지고... 호흡이 거칠어지면서 신음소리가 막 터져나올것 같은것을 가까스로 참고있었더니... 오... 그 다음에..."
문희가 그때의 상황설명을 하면서 계속해서 기철의 남성을 손 안에 쥐고 주물러대면서 손톱 끝으로 귀두부분을 살살 간지르기도 하였다.
" 하아아.. 몸이 막 달아오르는것 같아.."
" 그 손님이 내 앞에 엎드리더니 클리토리스에 입을 대고 혀 끝으로 막 자극을 하는거예요. 혀 끝을 파르르... 떨듯이 하면서 말이예요. 난 목구멍 속으로 넘기며 참고있던 신음소리를 지를 수 밖에 없었어요. 아.. 얼마나 크게 신음소리를 내었는지 밖에 홀에서 까지 들리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될 정도였다니까요."
기철은 문희의 가운을 헤치고 가슴을 움켜쥐었다.
문희가 기철의 가슴을 파고들어 안겨왔다.
기철은 혀를 길게 내밀고는 문희의 이마와 볼에 아주 칙칙하고 야하게 키스를 해 주었다.
" 아이잉... 하아아.."
문희는 기철의 행동에 잠시 당황하는 듯한 몸짓을 하였으나 곧 아무렇지도 않은듯이 기철의 야한 애무에 적극적으로 응하고 있었다.
" 내 자지 빨아볼래?"
기철이 문희의 귀에 대고 귓속말을 전하자 문희는 고개를 끄덕였다.
기철은 문희의 머리칼을 살짝 쥐고는 천천히 문희의 얼굴을 자신의 남성쪽으로 가져갔다.
그러는 동안 문희는 내실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계속하고 있었다.
" 온 몸에 전율이 흐르면서 마치 온 몸에 전기가 통하는것 같았어요. 제가 그런 반응을 보이니까 남자가 지퍼를 막 내리고는 자기 그것을 꺼내는거예요. 그리고는 저를 바닥에 똑榻醮?사타구니 사이로 다가서서 물건을 바로 제 거기... 보지 앞에... 흐읍... 흐으음..."
기철이 자신의 남성에 문희의 입을 가져다 대고 머금도록 밀어댔기 때문에 말이 이어지지 않았다.
기철의 남성은 문희의 입안에서 혀와 이에 의하여 자극되어지고 있었다.
그때 갑자기 미영이의 날카로운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미영이 반바지를 허벅지 까지 내리고있는 동철에게서 등을 돌린 자세로 허벅지 위에 앉아서 동철의 남성을 꽃잎 속에 받아들이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미영이 입고있는 스커트에 가려져서 보이지는 않았지만 미영의 표정으로 봐서는 이미 동철의 남성이 미영의 꽃잎 속으로 들어가고 있음이 확실해 보였다.
" 오.. 벌써 시작한거야?"
미영이 어두운 조명 속에서 기철의 표정을 살피고 있는것 같았기 때문에 기철은 자신의 얼굴을 미영이에게 보여주지 않기 위하여 다시 문희와의 움직임에 열중하기 시작하였다.
동철은 미영이의 꽃잎속에 남성을 깊이 밀어넣은채 미영이 입고있던 티이를 들추고는 가슴을 주무르며 자극해 주었고 미영이도 기철의 눈치를 보지않고 동철의 허벅지를 부드럽게 주무르는 등 자연스럽게 반응하고 있었다.
문희는 기철의 남성을 입에 머금은 채로 손을 사타구니에 대고는 클리토리스와 외음순을 자극하며 엉덩이를 흔들어대고 있었다.
" 흐음.. 흐으읍... 음음..."
문희는 입안에 가득히 들어찬 기철의 남성으로 인하여 신음소리조차 제대로 내지 못한채 계속 자신의 꽃잎과 기철의 남성을 자극해 댔다.
기철은 문희의 머리칼을 쓰다듬어주며 문희의 혀놀림을 만끽하고 있었다.
미영은 동철의 허벅지 위에서 머리칼을 흩날리며 엉덩방아를 계속 찢고있었고 동철은 그러한 미영의 사타구니 사이에 손을 대고는 클리토리스를 만져주며 남성에 자극되어져 오는 짜릿함을 표현하듯 깊은 신음을 흘려대고 있었다.
" 하아... 아.. 미영아... 좀 더... 빨리 해봐. 하아아... 아... 하으응..."
동철의 말 대로 미영이 더 힘차고 빠르게 허리를 움직여대기 시작했다.
" 하으응.. 하아... 서.. 선배... 하아아... 아.. 미치겠어.. 오...."
미영은 거친숨을 몰아쉬면서 계속 허리를 움직였다.
기철이 그러한 미영의 모습을 바라보며 물었다.
" 아아... 미.. 미영아. 내꺼말고 동철이게 들어가니까 기분이 어때?"
" 하아악.. 하아.. 조.. 좋아... 너무.. 딱딱해.. 마치 돌처럼 말이예요. 하아아... 하으응.. 아.. 미칠것 같아요. 아... 조.. 좋아..."
미영은 자신의 엉덩이와 동철의 허벅지가 맞 닿아서 "철퍽철퍽" 소리를 낼 정도로 거칠게 움직여서 동철을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고 있었다.
기철의 남성을 입으로 애무하며 질 속에 삽입된 피임약이 녹기를 기다리고 있던 문희가 손을 깊이 넣어보더니 기철을 바라보는 자세로 기철의 허벅지 위에 올라가 앉았다.
그리고는 천천히 엉덩이를 기철의 남성위에 올려놓고는 자신의 꽃잎속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조준을 하였다.
그리고는 천천히 엉덩이를 기철의 허벅지 위에 내려놓았다.
" 아... 하아아... 오우... 선배꺼.. 너무 굵어.. 하아아... 어떻게..."
기철이 문희의 엉덩이를 힘주어 움켜잡아서 꽃잎에 가해지는 아픔을 조금이나마 덜하도록 도와주었으나 문희는 기철의 귀두가 채 들어가기 전부터 엄살같은 애교가 섞인 신음을 마구 흘려대고 있었다.
" 하아앙... 아이잉... 하아아으으... 이러다가 아흐읔... 보지가 찢어지겠어요. 어떻게..."
문희는 기철의 목을 꽉 끌어안고는 천천히 엉덩이를 내리다가 끌어안았던 손이 미끄러지면서 기철의 허벅지위에 엉덩방아를 찧듯이 주저앉았다.
" 악... 하아악... 아퍼... 아... 아으으... 너무... 아퍼... 하으응..."
문희가 다시 기철의 목을 꼭 끌어안으며 신음했다.
문희의 뭉클한 가슴이 기철의 가슴에 와 닿았다.
" 아아.. 넌 가슴이 아주 크구나.. 네 유방 사이에 물건을 넣고 흔들어도 싸는데 지장이 없겠어."
기철이 고통스러워하는 문희를 위로하기 위하여 문희의 풍만한 가슴을 칭찬해 주었다.
사실 기철은 너무큰 가슴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편이었지만 문희의 가슴은 크면서도 매력이 있어 보였다.
기철이 문희의 가슴을 칭찬해 준데 대하여 동철이보답이라도 하는듯이 미영의 꽃잎을 칭찬하고 나섰다.
" 아.. 미영이의 보지가 내 자지를 뿌리채로 뽑으려나봐. 꽉 조이는 힘이... 하아... 오오... 너무 기분이 좋아..."
문희는 기철의 허벅지 위에서 엉덩이를 흔들어대며 기철의 남성을 자극해 대기 시작했지만 정말로 남성을 머금고 있는 꽃잎이 아픈지 움직임이 그다지 빠르지는 않았다.
하지만 문희는 미영이에 비하여 과감했다.
미영의 경우에는 처음 삽입때도 상당히 겁을 먹었을뿐 아니라 기철의 남성에 익숙해지기까지 다소간의 시간이 걸렸었지만 문희는 몸으로 느껴지는 통증에는 아랑곳 하지 않고 격렬하고 빠르게 기철의 남성에 익숙해져 가고 있었다.
문희의 움직임이 빨라지자 기철은 미영의 엉덩이를 잡고는 거세게 주물러댔다.
" 하앙.. 하아.. 아흐으응... 서.. 선배.. 항문.. 항문에 손가락을 넣어볼래요?"
기철은 문희의 꽃잎에서 흘러나온 음액을 손가락에 묻힌 후 항문 속에 검지손가락을 밀어 넣었다.
손가락에 변의 따스하고 뭉클한 느낌이 전해져 왔다.
" 하이잉... 아.. 보지하고 항문에 동시에 뭔가가 들어가니까 기분이... 기분이.. 이상해요. 하아아... 손가락도 넣었다 빼냈다 해보실래요? 아... 이런기분 처음이야. 오... 하아앙..."
기철은 문희의 항문속에 들어가있는 손가락을 문희의 직장 속에서 자신의 남성쪽으로 밀어 보았다.
직장의 벽과 질벽을 사이에 두고 손끝에 남성의 움직임이 뭉클하게 느껴졌다.
" 아.. 이상해.. 하아아.. 이.. 이상해... 아... 어떻게.. 이런기분 첨이야. 오... 오 오..."
기철은 문희의 몸이 뜨겁게 달아오르기 시작하자 하나만 넣었던 항문에 손가락을 하나 더 밀어넣었다.
그리고는 항문을 벌려보기도 하고 두개의 손가락으로 직장의 벽을 긁어보기도 하였다.
기철은 문희의 꽃잎에 대한 자극은 문희가 스스로 엉덩이를 움직여서 해결하도록 하고 자신의 손가락을 이용하여 문희의 항문에 대한 자극에만 몰두하고 있었다.
이윽고 문희가 자신의 꽃잎 깊숙히 기철의 남성을 받아들이도록 하고는 허리를 부르르 떨며 신음하였다.
" 하악.. 하악.. 하아아... 아으으... 하아.. 나.. 미쳐.. 아.. 어떻게.. 오오... 하아... 오르가즘이야. 아아... 하아앙... 미.. 미영아.. 어떻게.. 선배.. 아아..."
문희의 몸이 순간적으로 경직되는가 싶더니 깊은 한 숨을 몰아쉬었다.
" 하아 하아... 아.. 기철선배 정말... 정말 좋았어요. 이런 기분은 하아 하아... 정말 처음이예요. 하아아..."
문희는 아직도 숨이 차는지 숨을 헐떡이며 말했다.
기철이 문희의 입술위에 키스를 해 주었다.
문희는 채 숨을 고르지 못한 상태였지만 기철의 키스에 대담하고 적극적으로 응해주었다.
두 사람의 성기는 아직 결합되어있는 상태였고, 기철은 키스를 하면서 문희의 가슴을 힘주어 끌어안아 주었다.
문희도 기철의 목을 꽉 끌어안고 매달리며 조금씩 사그러들어가는 오르가즘의 마지막 여운을 즐겼다.
문희가 꽃잎속에 들어가 있던 기철의 남성을 빼내자 정액이 주르르 흘려내렸다.
문희는 기철의 발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서 흘러내린 정액을 핥아 먹었고 기철도 이에 보답을 하듯이 문희의 꽃잎에 묻은 정액과 애액들을 핥아 주었다.
미영과 동철은 아직 끝나지 않은 채 계속 행위를 즐기고 있었다.
기철은 자신의 가슴에 얼굴을 묻은 채 풀죽은 남성을 어루만지고 있는 문희의 유방을 주무르며 두 사람의 행위를 지켜보고 있었다.
" 오.. 동철이 너 아주 세구나. 아직도 안끝난것을 보니 말이야. 후후후."
" 동철선배 다른 자세로 해봐요. 그러면 잘 될것 같은데..."
문희의 말을 듣고나서 동철이 미영의 움직임을 저지하며 물었다.
" 우리 뒤로 할래?"
"... 네 좋아요."
미영이 이마에 흐르는 땀을 손 등으로 닦아내며 동철의 허벅지 위에서 일어서더니 탁자를 손으로 짚고 엎드렸다.
동철이 다시 뒤에서 자신의 남성을 미영의 꽃잎 속으로 밀어 넣었다.
그리고는 미영의 허리를 잡고는 거칠게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두 사람의 엉덩이와 허벅지가 부딪힐때 마다 "절벅 절벅" 하는 둔탁한 소리가 거실에 울려퍼졌다.
" 아아... 하아아... 아.. 하으응..."
동철의 움직임이 거칠어지자 미영이 뒤를 돌아보며 자신의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동철이 허리를 움직여 댈 때 마다 미영의 가슴이 출렁거리며 움직였다.
그러기를 10여분이 지났을 무렵, 동철이 미영의 등 위에 엎드리며 거친 숨을 몰아쉬었다.
" 아... 나 쌌어.. 아... 문희보지 말고는 처음 다른 여자애의 보지에 싸보는거야. 아.. 좋아.. 하아아... 하으으..."
동철은 미영의 등 뒤에 엎드린 채로 미영의 가슴을 두 손으로 거칠게 움켜쥐었다.
" 아.. 저도 좋았어요. 동철선배도 보통이 아닌것 같아요. 하아 하아.. 휴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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