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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1:56 1,377회 0건
삼촌(?)---2
동생과 나는 투피스 잠옷이라서 그런지 밑으로 맨살 몸을 만지며 내려가는데 느낌이 다르다.내 배꼽아래

부근은 따뜻한 열기가 감돈다.손등으로 느껴지는 날개잠옷의 부드러운과 손바닥으로 느껴지는 몸의 따뜻

한 흥분 삼촌의 신음소리. 엄마의 격정적인 자지?는 소리.그리고 바로 눈앞에 보이는 붉은 조명과 나체

들의 흥분된 몸놀림...

" 하~ 자기 자지는 언제봐도 맛있어.오늘따라 더 멋있어.쭈죽~~쭉"

" 이.이러다 싸겠어.나도 자기 보지좀 빨고 싶어."

그리고 거침없는 원색적인 표현.징그러우면서 달리 모라고 부르는지 생각이 안나며 나도 모르게 그런 단

어에 적응이 되어간다.손가락끝으로 털이 만져진다.더 내려 부드럽게 부드럽게 ?어본다.여기까지 만지

는데도 등으로 나도 모르게 진땀이 배이고 가슴의 떨림과 사타구니의 저림은 점점 더해간다. 행여 입밖으

로 신음이 나올까 이를 앙다문다. 삼촌의 몸이 엄마의 가슴위에서 빙그르 돌아간다.삼촌의 엉덩이가 엄마

의 머리위에 엄마의 하체가 삼촌의 머리 아래로 자세가 잡힌다. 엄마의 하체에서 새하얀 팬티를 벗어내려

고 하자 윤기있는 엄마의 다리가 공중으로 들리며 삼촌의 손에 벗겨져 나온다.삼촌은 한쪽에 엄마의 팬티

를 벗겨놓곤 엄마의 하체를 내려다 보더니 못참겠다는 듯 엄마의 하체로 머리가 급하게 내려간다. 다음순

간 엄마의 "헉~" 하는 외마디 비명과 함께 나도 모르게 손을 더 아래로 뻗어 내렸다. 손바닥으로 부은 듯

한 언덕이 닿이고 가운데 손가락으로 갈라진 틈이 한번에 잡힌다.사타구니의 떨림이 여기서 시작했음을

알수있다.잠결인듯 슬쩍 들척이며 가랑이를 벌렸다. 엄마와 삼촌은 이쪽엔 관심도 없는 듯 서로 성기애무

에 정신이 없다.엄마의 혀가 거침없이 삼촌의 엉덩이며 불알을 ?아대고 있었고 보이지 않는 아래쪽에서

는 무언가 빨고 ?는 소리만 들려온다.

"어른들은 저렇게 서로의 성기를 빨고 ?는다더니 저.정말이네."

조금 가운데 손가락으로 살살 보지틈을 살살 비비자 머리속이 갑자기 아득해온다. 단지 손으로 비비기만

했을 뿐인데...느낌이 장난이 아니다.

다시한번 터져 나올듯한 신음을 간신히 참으며 손가락을 구부려 더 안쪽으로 문질러 본다.

"헉~ 이정도만 해도 기분이 장난이 아니네.숨이 막힐 지경이야."

"여.여보야. 그.그만하고 어서 올라와.어흑~~"

"후루룩~ 쩝.아.아 알았어."

엄마는 열기에 덥다는 듯 간신히 허리춤에 있던 홑이불을 다시 발치로 밀어내곤 삼촌은 엄마의 몸위로 자

세를 다시 잡곤 속삭인다. 아니다. 삼촌은 혀로 엄마의 귀를 ?는다. 다음순간 엄마는 다리를 양옆으로

벌리곤 들어 올리곤 손을 내려 삼촌의 성기를 자신의 사타구니께로 이끈다.

"아흑~ 여.여보. 어서 보지에 박아줘."

삼촌이 엄마의 허벅지를 젖가슴이 짖눌리도록 들어올려 밀고는 엄마의 성기에 자신의 성기를 내리 꼿듯

이 엉덩이를 내린다.

"아흑~"

엄마의 외마디 비명소리와 함께 내 가운데손가락은 어느새 젖어오는 자궁입구로 빨려들듯 들어간다.입밖

으로 나도 모르게" 헉!" 하는 신음이 작게 터져나갔지만 엄마와 삼촌의 신음소리에 묻혀버렸다.엄마는 어

느새 엉덩이를 들썩 거리기 시작했다.

"여.여보. 아흑~ 좋아. 너무 좋아~~"

"다.당신 보지도 너무 좋아.팍팍 더세게 물어줘."

엄마의 성기가 어떻게 하길래 삼촌이 저런 표현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엄마의 허리 움직임으로 봐서는

삼촌의 성기를 만족스럽게 조여주나 보다. 눈앞의 광경에 자극을 받으며 용기를 내어 내 자궁속에 들어

간 손가락을 천천히 앞뒤로 움직여 보았다. 가슴이 바짝바짝 타오르며 입이 마른다. 손가락에 닿이는 자

궁안 여러 부위에 엄청난 자극이 등줄기를 타고 올라오는 듯 온몸이 짜릿짜릿 해진다. 엄마의 몸이 점점

더 위로 밀려 올라가며 이제는 눈앞에 삼촌의 성기가 엄마의 성기안에 들락거리는 게 보인다.들쭉날쭉 무

수한 털을 헤치며 삼촌의 성기를 엄마의 성기를 관통하듯 들락거리고 있었다. 삼촌의 굵은 기둥같은 성기

가 엄마의 자궁안을 박아대는 것이 느껴지자 내손가락이 마치 성기라도 되는 듯한 연상을 하며 조금씩 잎

뒤로 빠르게 움직이자 흥분이 점점 더해지며 이상하게 눈이 감기려 한다.

" 헉~헉~ 여.여보 나 될것같아. 더.더세게. 아핫~`

엄마와 삼촌의 벌거벗은 몸은 열정적인 몸짓 탓인지 땀으로 번들거리기 시작했고 엄마의 자궁을 박아대

는 삼촌의 성기 또한 엄마의 애액에 젖었는지 윤기있게 번들거리고 있었다.엄마의 자궁을 박아대는 묘한

소리 또한 나의 손가락을 점점 더 움직이게 만들었다. 내 손가락에도 이미 많은 액체가 묻혀지는 걸 느낄

수 있었다.눈이 감아지며 누군가의 성기를 연상해보려 했지만 연상되지 않는다. 단지 지금의 엄마가 나였

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엄마가 나라는 생각하고 내자궁에 삼촌의 저 굵은 성기가 알맞게 꽉차게 들

어와 있다고 연상하기 시작하자 점점 더 기분이 좋아진다.튀어나온 음핵을 건드려 본다. 아득할 정도의

자극이 또 온다.

"아학~~ 내보지.내보지. 좋아. 여보.여보 아흑~"

"아학~~ 내보지.내보지. 좋아. 여...사.삼촌 아흑~"

"바.밤새라도 하고 싶어. 오늘 정말 너무 흥분돼.잇~잇~"

엄마의 신음소리를 속으로 따라하며 손가락으로 삼촌의 성기가 엄마의 자궁에 들어갈때 같이 넣고 뺄때

같이 빼니 정말 내가 삼촌과 관계하는 기분 마저 든다.그러나 다음순간 자궁과 항문이 당겨지듯 짜릿해지

더니 손가락으로 따뜻하고 묵직한 것이 밀려온다. 자궁속살 여기 저기에서 무언가가 터져나오는 듯 하다.

현기증을 일으킬 정도의 강한 자극이다.손가락을 빼내면 봇물처럼 터져 요를 적실 것같다. 요에 묻히면

엄마가 알 거라는 생각이 들자 나머지 한손을 내려 허벅지에 내려간 팬티를 끌어올렸다.

"팬티야 내가 빨면 되지.헉~ 근데 계속 나오네."

몸이 나른해지면서 갑자기 졸음이 밀려온다.손발에 힘이 쪽 빠진다.하지만 기분은 상상 할수없을 정도로

최고로 좋다.

"다.당신 아.안에 싸도 되지."

"어.어. 여.여보.어.어서 당신의 저.정액을 뿌려줘 아흑."

"간다.잇~잇~"

삼촌이 기합소리와 함께 거칠게 엉덩이를 흔들어 대자 엄마의 ?고 낮은 비명소리와 함께 공중에 들려진

다리가 부들거리며 떨리기 시작했다. 몇번의 같은 행동이 반복된다.나 역시 나도 모르게 또한번 손가락으

로 무언가를 쌌다.

"다.당신도 해.잇~잇~"

"자.자기할때 가.같이 했어."

그러면서 엄마는 삼촌의 목을 더욱 끌어잡아 당기며 섹스가 끝났음을 알렸고 삼촌은 엄마의 입술을 찾아

거칠게 키스를 퍼부어 댔다.

잠시후 엄마와 삼촌은 껴안듯이 일어나 욕실로 향했고 밀려오는 졸음을 이기지못한 나는 어느새 잠이 들

었다.

(2)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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