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part1
순수...
눈이온다 . 하얀 눈이 온다..하얀 눈을 맞는다....
그렇게 눈을 맞으면 그자리에 서있다...
네이름은여진이.나이18살 남자다..
우리학교 앞버스정류장 앞에서 그렇게 있었다
눈때문에 길이 막히나부다 버스가 오질 않는다
정류장엔 나혼자인데....아~ 춥다...
그냥 걸어갈까부다....걸어가면 집까지 40분거리인데
뛸까?...혼자생각한다 뛰면 더울꺼야...뛰자....
난 그렇게 뛰기시작했다...가방속에 도시락덜커덩 소리를 내며.....
뛰어가는 반대방향으로 차가운 바람이 네피부와 마찰을 일으킨다..차라리 뜨겁다...
사람들이 네가 뛰는 반대방향으로 빠르게 스쳐지나간다...
그런데 뻐억..~!!!!!!!!!!!!!!!!!!~~~~~~~~~~~~
둔탁한 소리를 내며 난 뒤로 벌러덩 넘어졌고......아우...머리야....아흐흐흐...난 새수를 하듯 혹난 부분을 손으로 막비비고 있었고
순간 아찔했지만 워낙 돌인관계로 빠르게 정신을 차릴수가 있었는데....네가 넘어진 이유를 그때야 알수있었다
누군가 내앞에 기절해있었던 것이 었다..여자닷...
저...저기여
헉...죽었나?
가슴에 귀를 대어보았다....
안죽었다...
난 곧바로 들쳐업고...또다시 달리기 시작했다.....
그리곤 속으로 주문을 외었다....죽지만 마요...죽지만마....잰장.....
왜일까? 평소엔 그렇게 잘보이던 병원이....보이질 않는다....20분을 달렸다...
다리에 힘이 풀린다...허억..허어...난 점점 지쳐갔고....그여자를 업은체로...난 주저않고 말았다....
난 주위사람들에게 외쳤다...저기여......
도와주세요....사람이 ...죽어가여...저기여.....아아~~아아아악....도와주?셀?.....
하지만 자기일이 아니면...아무일이 아니라듯 무심히 지나가는 사람들.....
저기여...도와주세요....도와주세요...........~!!!!!! !!!!!!!!!!!!!!!!!!!!!!!!!!!!!!!!!!!!!!!!!!!!!!!!!!!! !!!!
그때들리는 맑은 목소리............
전..괜찮아요..
예?>
네등에 업힌체 그녀는 검지손가락으로 내눈에 눈물을 딱아주었다...
전..괜찮아요....
그리곤 주저않자 있는 네앞으로 와선....
고마워요...그리곤 전 괜찮아요...
하면서 해맑게 웃어주었다.
아깐 몰랐는데...단발머리에 너무나두 백옥같은 횐피부...맑고 큰눈망울이 ..너무도 아름답다....와~~~~천사다 @@
예...예...
그럼이만......전 가볼틸?...하면서...가볍게 인사를 건내는 그녀.......
난 그렇게 홀린듯.....집까지 걸어왔다...그녀를 생각하면서.....
이름도 물어보지 못했는데....................
침대에 누워서도...그녀의 얼굴만 머리속에 떠올랐다............
그때...
형 무슨생각해? 그러면서....네팬티속으로 손집어 넣는 동생.....
무슨짓이야.......~!!!
동생 우진이 ...네고추를 무식하게 잡더니 놓칠 않는다...
간지러....그만해~~~~~~~ㄲ ㅑ.......
ㅋㅋㅋ 형..금방 딱딱해지네....ㅎㅎㅎ
나두역시 동생위로 올라가서 귀를 깨물었다....
ㅋ ㅑ..ㅋ ㅑ..간지러...................
한참후....
동생을 등뒤에서 않고 서로 뺨을 맞대었다 그리곤 왼손으로 동생의 성기를 애무하며.. 우린서로 침대위에 그렇ㄱ ㅔ있었다.....................................
형 무슨생각했어?.....
천사를 봤어....
응?
동생눈이 똥그래졌다....
아...아냐...그런데..너...
고추많이 컸다...
발기하면 얼마나 더 커지려나...............ㅡㅡ+
우린 그렇게 장난치며 밤을 보냈다...
그리고 잠들면서...생각했던건.
한번만 더 볼수있으면 좋으련만...
담회에..개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