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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이럴 때 어떻게 느낄까? - 1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1:56 1,418회 0건
여자들은 이럴 때 어떻게 느낄까?-[1]

가끔씩 이런 생각을 해 본다.
‘만약 내가 여자로 태어났다면..’
혹은, 생활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가지 상황들을 생각하며
‘이럴 때 여자들은 어떻게 느낄까..?’
같은 생각들..

그래서 짧게나마 몇 가지 상황들을 만들어서 ‘이럴 때는 이런 느낌이 들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글을 적어본다.
어쩌면 직접 느껴보지 못한 일이기에 ‘이런 느낌이 들면 좋겠다.’하는 생각이 글 속에 많이 가미될 것 같은 생각도 든다.
여기에서는 20대 중반의 여사원 ‘은희’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마치 내가 ‘은희’가 된 듯한 느낌으로 짧은 글로 옮겨본다.

* * * * * * *

“아학, 안돼.. 제발.. 이.. 이러지.. 마세.. 요.”
벌건 대낮에 인적이 드문 어느 길에서 나는 길바닥에 무릎을 꿇고는 엉덩이를 들어올린 채 머리를 땅바닥에 처박고 있었다. 남자의 우악스런 손이 나의 목을 짓누르고 있었고, 이미 어깨 쪽으로 한껏 들추어진 스커트 아래로는 탐스런 엉덩이 사이로 한 획의 선을 긋듯이 T자형의 팬티가 요염하게 지나가고 있었다.
“씨팔년.. 탱글탱글한 엉덩이가 죽여주는군.. 그 아래쪽도 그럴까? 어디 한 번..”
남자의 손이 작은 천 조각으로 가려진 나의 사타구니 사이를 거칠게 주물러대기 시작했다.
“아악.. 아퍼.. 아퍼요. 제.. 제발 그.. 그만..”
“아프다구? 그만 하라구? 흐흐흐.. 아직 보지 맛도 못 봤는데 벌써..? 어림없지.”
남자의 손가락은 아직 팬티도 벗겨지지도 않은 채로 나의 음부 속으로 손가락을 밀어넣기 시작했다. 남자의 손가락에 가해지는 힘이 세어지는 것 같다고 느껴지자 나의 꽃잎 속으로 팬티와 함께 남자의 손가락이 밀려들어오는 것이 느껴졌다.
“싸봐.. 어서.. 팬티를 흠뻑 적시고 내 손가락까지 흐르도록 씹물을 줄줄 흘려보라고..”
팬티가 몸속으로 밀려들어가면서 예민한 부분을 자극할 때의 고통도 금방 잊은 채 남자의 말이 마치 주문이라도 되듯이 내 꽃잎에서는 음액을 흘려대기 시작했다. 남자의 말처럼 팬티를 흠뻑 적신 후 쪼그리고 엎드린 나의 허벅지 위로 흐를 정도로...
“흐흐.. 맘에 들어.. 그렇다면.. 다음 순서가 뭔지 알겠지? 네가 알아서 팬티를 옆으로 젖혀봐.”
나는 또 다시 남자의 말에 따라 축축히 젖어버린 팬티를 엉덩이 한쪽으로 젖혔고, 곧 남자의 성기가 나의 몸속으로 들어오기 시작했다. 이미 음액으로 흥건하게 젖어있는 나의 꽃잎을 자극하기에는 너무도 작은 남자의 성기라고 생각했다.
“흠, 이년이 내 좆대가리가 맘에 안 드는 모양이군.. 맘에 들도록 해 주지.”
남자의 말이 끝나자마자 나의 몸속에 넣어진 남자의 성기가 조금씩 굵어지면서 길어지기 시작했다. 작다고 느꼈던 남자의 성기는 나의 자궁을 가득 매울 만큼 커졌고, ‘이정도가 딱 좋아.’라고 생각할 겨를도 없이 나의 몸속에서 한없이 커지고 있는 남자의 성기를 느끼며 비명을 질렀다.
“아악.. 그.. 그만.. 너무.. 커..”
비명을 지르며 거부의 몸짓을 끊임없이 꿈틀거렸지만 남자의 손에 짓눌린 나의 몸은 꼼짝도하지 못한 채 계속 커져가는 남자의 남성을 온 몸으로 느껴야만 했다. 마치 몸속의 내장이 모두 비워지고 자궁으로 가득차버린 듯한 느낌이었다. 남자의 굵어져가는 성기를 받아들이고 있는 나의 꽃잎은 음액과 함께 짖어진 살결을 통하여 피를 흘려대고 있었다.
“아악.. 피.. 그.. 그만해요. 그만.. 그.. 만....”

나는 두 손으로 허공을 휘저으며 꿈에서 깨어났다. 사타구니가 축축했다. 몸을 가리고 있던 시트를 옆으로 젖히자 혈액으로 범벅이 된 사타구니와 함께 핏빛으로 적셔진 시트가 눈에 들어왔다.
최근들어 서너번 정도 그런 경험을 했던 것 같다. 매월마다 찾아오는 빨갱이 손님이 극성을 부릴 즈음이면, 남자 혹은 남자들로부터 강간을 당하는 꿈을 꾸는 그런 경험 말이다. 꿈의 내용은 불쾌하기 그지없었지만 그런 꿈을 꾸는 날이면 회사에서 일을 하면서도 지난밤에 꾸었던 꿈을 다시 떠올리려 노력하곤했다.
나는 침대에서 알몸을 일으킨 후 피 묻은 사타구니를 닦을 생각도 하지 않은 채 주방으로 다가가 먼저 시원한 물 한잔을 꿀꺽 소리를 내며 마시고는 벽에 걸려진 뻐꾸기시계를 바라보았다. 새벽 5시...
나는 욕조에 뜨거운 물을 받아 몸을 담그었다. 사타구니의 핏자국을 지우지도 않은 채..
다소 이른 시간이기는 했지만 화장을 하고 출근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혼자 살고있는 나는 습관상 문 밖을 나설 때 까지는 알몸으로 온 집안을 배회하는 것을 즐기곤 하였다. 통상은 세심하게 커튼을 점검하여 나의 모습이 밖에서 보이지 않도록 모든 조치를 한 후에 알몸배회를 즐기지만 때로는 커튼을 약간 열어두어서 누군가 엿보고 있을 시선을 의식하며 스스로를 자극하는 적도 있었다.
화장을 마친 후 브래지어를 이것저것 집어들고는 가슴에 대어 보았다가 내려놓기를 수차례 반복한 후 레이스가 많이 달린 우윳빛 브래지어를 착용하기로 하였다. 나는 브래지어의 후크를 잠그면서 가끔씩 ‘정조대’를 착용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곤 한다. 혹, 팬티는 화장실 등에서 쉽게 벗을 수 있지만 (물론 바지를 입었을 경우는 그렇지 못하겠지만..) 브래지어는 그렇지 못하기 때문이었다.
나는 우윳빛 브래지어가 은은하기 비쳐질 수 있는 블라우스를 골라서 입은 후 여중생들의 교복처럼 나풀거리는 회색 스커트를 입었다. 이제 팬티를 고를 차례다. 좀 우습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나는 팬티를 고를 때에도 스커트를 들추고는 팬티를 사타구니에 대어보곤 하는 습관이 있다. 가끔 ‘다른 여자들도 그럴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팬티를 고르던 나는 꿈속에서 보았던 T자형 팬티를 입기로 결정을 내렸다. 내가 가지고 있는 T자형 팬티는 우윳빛 망사로 된 것이었는데, 망사 속으로 음모자락들이 여실히 드러날 정도로 잘 비쳐 보일 뿐만 아니라 (물론 스커트의 그림자가 드리워질 경우에는 잘 비치지 않지만..) 사타구니 사이의 역 삼각형의 음모조차도 다 가려지지 않는 앙증맞고도 야한 팬티였다.
나는 입었던 팬티를 다시 무릎까지 끌어내리고는 무릎을 구부리고 다리를 벌린 후 꽃잎 속에 넣어서 사용하는 생리대를 밀어 넣었다. 예민한 부분에 마르고 단단한 솜 덩어리가 들어가기 시작하자 조금 쓰리고 아픈 것이 느껴졌지만 꽃잎 아래로 생리대를 제거하기 위한 긴 실이 대롱대롱 매달린 모습을 보면서 ‘해 냈다.’하는 듯한 만족스런 표정을 지어 보았다. 무릎에 걸쳐진 팬티를 끌어올린 후 팬티 사이로 삐져나온 생리대와 연결된 실을 팬티 속으로 밀어 넣은 후 끌어올려져 있던 스커트를 내려서 사타구니를 가렸다.

출근길..
이른 시간 전철에는 자리 여유가 많았다. 나는 가장 넓은 자리를 택하여 앉았는데, 맨살의 엉덩이가 의자 시트에 닿을 수 있도록 스커트를 들춘 후에 앉았다. (내가 나풀거리는 스커트를 입을 때에는 반드시 그렇게 앉는 습관이 있다.) 대부분의 여자들이 스커트가 구겨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엉덩이에서 종아리 쪽으로 스커트를 쓸어내린 후 앉는 것과는 달리 나는 다른 누군가가 앉았을 (그 사람이 남자일 것을 생각하며..) 그 자리에 내 맨살의 엉덩이를 대보는 것에서도 작은 쾌감을 느끼곤 했다. 그렇게 앉는 또 다른 이유는 스커트 뒤쪽 자락이 종아리 쪽으로 가지런히 놓일 경우보다 앞쪽에 앉은 사람에게 허벅지의 깊은 곳 (엉덩이 쪽) 까지 보여줄 수 있다는 점 역시 나의 감성을 자극하기 때문이었다. 가끔씩은 그러한 나의 모습을 지켜보던 남자의 바지 앞섶이 불룩해지는 것을 바라볼 때에는 장난끼가 발동해서 무릎을 꼬아 앉아서 더 깊은 곳까지 볼 수 있도록 해주곤 했는데, 그럴 즈음이 되면 나를 지켜보던 남자는 얼굴이 빨갛게 되어 시선을 돌리곤 했다. 하지만 나는 이미 불룩해진 남자의 바지 앞섶을 바라보며 그 속에 숨겨진 남성의 크기를 가늠해보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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