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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1:56 807회 0건
삼촌(?)---6
삼촌을 따라 욕실에 들어오자 웬지 모를 긴장감과 기대감이 몸을 저리게 한다. 방에서 삼촌의 입놀림에

많은 흥분과 자극의 여운을 나의 몸은 다시 요구하는 것 같다. 아니 이번엔 정말 더 강한 걸 하고싶다.

"삼촌...나 삼촌하고 섹스하고 싶어."

"안돼! 섹스는."

단호하게 거절한다. 나는 애원 비슷한 표정을 지어 보인다. 언제 삼촌이 우리의 요구를 거절한 적이 있

었던가.그러나 삼촌은 묵묵히 샤워기를 틀어 욕조에 물을 뿌리며 닦기만할 뿐 대답이 없다. 삼촌을 등을

껴앉았다. 삼촌의 등에 얼굴을 대며 배로 팔을 둘렀다. 그러나 넓직한 삼촌의 등은 굳어버린듯 움직이지

않는다.

"삼촌~ 나도 경험하고싶어. 우리 학원 선배들중엔 이미 4학년때부터 한 애들도 있대."

"한나야! 그건 진짜 안되는거야. 난 어른이고 넌 어린애라고. 아까 그렇게 한것도 난 솔직히 후회하고 있

어.큰일난다고..."

"무슨 큰일? 그래도 나도 한번해보고 싶어.사랑하고 좋아하면 할수있는거 아냐?"

"아무리 사랑하고 좋아하더라도 어디까지는 한계가 있는 법이야.난 너를 딸로 생각한다고..."

삼촌의 허리를 두른 손에 힘을 주었다.두른 손끝으로 삼촌의 앞쪽 팬티선이 잡힌다.그안으로 손을 쑥 넣

기만 하면 삼촌의 무수한 털과 자지가 잡힐 것이다.그렇게했다간 지금의 삼촌으로 봐서는 크게 역정을 내

고 앞으로는 내 근처에 얼씬도 안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망설여진다.

"칫~ 내가 아는 애들은 지 친오빠나 사촌오빠하고도 한다는데.삼촌은 원래..."

친아빠가 아닌데 못할게 모있냐고 말할뻔 했다. 그러나 삼촌의 몸이 내말끝에 흠칫하는 걸로 봐서는 이

미 늦었다. 수초 정도 그렇게 우린 말이 없었고 난 미안함에 삼촌의 등에 내몸을 바짝붙여 껴앉아 주었다.

얼마 후 삼촌이 조용히 나지막히 입을 연다.

" 아무리 생각해도 지금은 너무 일러.너가 조금 더 큰 후에 그때가서 좋은 남자친구가 너한테 생길수도 있

으니... 그때도 삼촌이 좋으면 그때 하는게 어떨까?"

이쯤 되면 할수없다.삼촌과 얘기하는 중에도 난 사실 조금 망설였다. 겁도 많이 나고 막상 섹스를 한다고

하면 무지 아플것 같기때문이다. 하지만 삼촌도 나와 섹스를 할수있다고 했다.그것만으로 어려운 문제를

푼거 같다.

" 알았어.삼촌.난 삼촌하고만 첫섹스를 할거야.그대신 그동안 나아~ 자주 만져주고 애무해줘야돼. 알았지~?"

삼촌의 대답도 기다리지않고 뒤에서 껴앉은 채로 삼촌의 팬티안으로 두손을 넣었다.한번에 깊게 내려서

인지 무수한 삼촌의 아래털들을 일순간에 드러눕히며 두손바닥안으로 조금은 아래로 쳐진 삼촌의 자지가

잡힌다. 따뜻함을 느끼기도 전에 손안에 넘치는 자지를 두손바닥으로 꽉 쥐어본다. 삼촌의 짧은 탄식같은

신음이 터지고 순식간에 자지가 힘을 내며 일어선다. 아까 나를 애무하고 난후 삼촌의 자지는 팬티를 뚫

을 듯 했으니까 다시 내손에 의해 자극을 받았나보다.

"이거 봐. 삼촌자지도 나랑하고 싶어 이렇게 금방 커지는데..."

"쿡~~ 그거..남자건 말야.무조건 반사야.머리의 통제에도 안따르거든."

"삼촌 거 자세히 보고 싶어 돌아봐. 지금 굉장히 커진거 같아"

삼촌의 자지를 한손으로 잡고 삼촌의 몸을 잡아 돌린다.망설이듯 삼촌의 몸이 서서히 나를 마주보게 되었

다. 팬티끈을 앞으로 늘려 들여다보다가 무릎 자세로 앉으며 팬티를 끌어내리자 튕겨져 나오듯 거대해진

삼촌의 자지가 모습을 드러낸다.그 광경이 무척이나 강해 보여 지금 안했기 정말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스

친다.

"저.정말 크다.이렇게 큰걸 내 작은 자궁으로 받았으면 찢어 졌겠네.휘유~~"

크고 길게 늘어진 담낭같은 고환주머니 두개를 매달고도 삼촌의 자지는 고개를 빳빳이 쳐든다.내가 삼촌

발에서 팬티를 빼내는 데 쉽게 발을 들어준다.아니 언제 상체를 숙였는지 삼촌의 상체가 내 어께에 내려

오더니 두 손으로 내 잠옷상의를 단추두개만 풀러 나를 만세를 부르게 한뒤 머리위로 뽑아낸다.약간의 뽕

을 넣어 볼록해진 내 하얀 브래지어를 뒤에 호크를 풀지도않고 같은 방법으로 풀러낸다.그러더니 동작 빠

르게 자신의 런닝샤스를 벗어 역시 수건걸이에 한꺼번에 걸친다.그러더니 나를 일으켜 세우고는 나의 작

은 팬티마저 벗겨내린다. 망설임없이 순식간에 삼촌과 나는 나체가 되었다. 그러더니 삼촌이 나를 끌고

욕조안으로 들어간다. 발목에도 안차는 양이다.삼촌이 나를 넓은 욕조턱에 앉힌다.셋이 목욕하기엔 좁고

둘이 하기엔 조금 넓은 욕조라 행동이 불편하지 않다.그러더니 내다리를 벌려 자신의 상채를 들이민후 자

신의 양어께에 내 다리를 각각 올려놓는다.

"내가 먼저 해줄께.아까는 뒤를 했으니 이번엔 앞을 해줄께"

삼촌의 얼굴이 그대로 내 자궁으로 앞으로 다가온다.내 상체위로는 삼촌이 샤워기로 조금 따뜻한 물을 틀

어서 고정해 놓아 흡사 비를 맞으며 애무를 당하는 기분이다. 내 작지만 봉긋한 젖가슴과 벗은 상체 위를

두둘기듯 샤워물이 쏘아지고 아랫배에선 흘러내리는 물을 ?아내듯 삼촌의 혀놀림이 시작되자 전혀 새로

운 흥분이 서서히 일어나기 시작한다. 배를 타고 계곡으로 흐르듯 물줄기들이 내 아랫털을 지날때 삼촌

의 혀가 내 털들을 빨래하듯 입으로 빨다가 혀로 감아 짜다가 하는데 나도 모르게 헉!헉! 하는 신음을 연

달아 지른다. 삼촌의 두손은 어느새 내 상체를 뒤로 밀듯 눕히고는 내 사타구니는 자신의 입쪽으로 더욱

당겼다. 앞에 자궁의 갈라진 부분을 삼촌이 혀를 이용해 좌우로 빠르게 움직이자 자궁 꽃잎들로 강한 쾌

감이 전달되어 식지 않은 흥분에 기름을 끼얹듯 온몸이 화끈거린다. 샤워물이 방해되었는지 샤워기를 내

린다. 삼촌의 상체가 위로 올라온다.그러더니 내눈을 보고 빙긋이 웃곤 내 이마부터 혀로 샅샅이 ?기 시

작했다.

"싫으면 얘기해."

"아.아냐"

부드러운 큰 혀가 내 얼굴전체를 ?고 목을 타고 내려간다.어느새 삼촌의 한손은 내머릴 받치고 있었고

다른 한손은 내 자궁주위를 쓰다듬고 있었다. 징그러우면서 부드러움.역겹지가 않다. 이것이 사랑이라고

하는가 보다.오히려 부드러운 솜뭉치 위에 올려진듯.공중에 둥실둥실 떠있는 듯 기분이 묘하다. 혀가 젖

가슴과 젖가슴 사이를 쓰다 듬는다. 가슴의 곡선을 따라 혀가 부드럽게 움직이자 나도 모르게 내 젖가슴

을 쥐어 앞으로 내민다.

".사.삼촌 ?아줘."

삼촌의 얼굴이 냉큼 한쪽 젖가슴을 점령하는가 싶더니 어떻게 하는지 유두끝이 발딱 서도록 강한 자극이

재차온다.

"아아~ 이.이쪽도 해줘."

남은 가슴을 내밀자 똑같은 자극이 퍼지며 역시 유두가 팽팽이 일어선다.삼촌의 손가락은 연신 내 자궁

틈새를 비비다가 살짝 살짝 안으로 들어온다.크리스토리가 삼촌의 손가락에서 부드럽게 문질러진다. 다

시 짜릿짜릿한 쾌감이 온몸을 휩쓴다.

"아~~ 삼.삼촌 너무 좋아. 이런 기분 첨이야."

검지손인지 중지손인지 손가락 하나가 내 자궁안으로 진입을 시도한다. 아주 천친히 느릿느릿하면서도

자궁안의 속살들과 부드럽게 융화되듯 이질감이 없이 진입한다.그래도 쾌감은 급상승한다.

"아 ~~~ 사.삼촌 너무 좋아. 더 .더 넣어봐. 넘 좋아.아흑~~"

"여.역시 안이 네 보지안이 빡빡해. 한손가락만으로도 꽉 찬거같아."

"아~ 삼촌..보~지안에서 모가 벌써 나올려고해.

아까의 흥분과 쾌감이 이어져서인지 이번에는 빨랐다.아랫배를 쥐어짜듯하더니 삼촌의 스물스물 움직이

는 손가락에 나는 또 애액을 터뜨리고 말았다.삼촌이 손을 뺀다.빠져나가는 손을 아쉬운듯이 내 자궁속살

들이 딸려나오는 듯하다.

삼촌이 자신의 자지를 손으로 잡고 내 자궁주위에 문지른다. 딱딱한 자지기둥이 내 자궁틈을 따라 위아래

로 움직인다. 벌어진 내 자궁틈으로 속살들이 삼촌의 자지기둥에 매달리며 터져나오는 애액을 발라댄다.

삼촌은 내 애액을 자지기둥

곳곳에 바르겠다는 듯 한쪽 다리씩 번갈아들며 엉덩이를 꼭쥐고 자신의 자지기둥에 내자궁을 문질러댄

다.

"으~~ 한나야. 삼촌도 너랑 하고 싶어 미치겠다."

"미.미안해.삼촌. 아직은 무지 아플거 같아"

내 변덕그러움에, 미안한 마음에 몸둘 바를 모르겠다는듯 삼촌의 머리를 두손으로 감싸앉았다.삼촌이 내

몸을 욕실바닥으로 눕힌 채로 끌어 내린다.설마 강제로 하는건 아닐거라 생각했다. 삼촌이 자지를 내몸

에 문지르기 시작했다. 사타구니부근 부터 시작하여 아랫배를 타고 올라오다가 허리쪽으로 간다.자지끝

에 눈물을 흘리듯 이슬이 맺힌다.가슴 한쪽이 찡해 온다.

"아..나.나도 몬가 해주어야해."

내 자궁에서 묻혀나온 애액이 삼촌의 자지에 의해 내몸에 발라진다. 다시 배위로 자지가 올라올때 두손으

로 자지를 감싸고 내 젖가슴으로 끌어올렸다.거칠게 보였던 자지는 따뜻하고 부드러웠다.


(6)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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