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은 이럴 때 어떻게 느낄까?-[5]- 완결..

나는 사무실에 들러서 간단한 사무업무를 마무리 지은 후에 사장과 약속된 장소로 나갔다. 회의는 끝나있었고, 사장과 외국인 두 사람은 (한 사람은 사장과 미리 약속되어있던 남자였고, 다른 한사람은 여자였는데, 아마 그의 비서가 아니면 외국 여행을 할 때에 따라다니는 애인일 것이라 생각했다.) 내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인사하지. 이쪽은 ‘챨리’이고 이쪽은 ‘마리’”
나는 두 사람에게 손을 내밀어 인사를 나누었다. 우리 네 사람은 미리 예약되어있던 한식당으로 자리를 옮겼다. 사장은 외국인 바이어나 경영자들과 거래를 위한 은밀한 대화를 나누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방음장치가 있는 은밀한 방을 즐겨 찾곤 했는데 이곳이 바로 그런 곳이었다. 직원들도 별도로 호출이 있기 전에는 절대로 들어오는 일이 없었기 때문에 중요한 이야기를 나누기에 좋은 장소였다. 나는 챨리 옆에 앉았고, 사장 옆에는 정장 스커트에 블라우스 차림의 마리가 앉았다. 20대 후반 정도로 보이는 마리는 큰 가슴과 엉덩이 등 전형적인 외국인의 체격을 갖춘 예쁜 얼굴의 여자였다. 챨리는 마리가 회사의 정책 결정 등 중요한 일을 하는 회사 내의 중요한 엘리트라고 소개를 했다. 사장 역시 나를 유능한 직원이라고 소개를 했고, 챨리는 나의 외모나 몸매 등에도 무척이나 만족해하는 것 같았다. 사장보다 다소 어리게 보이는 챨리는 가끔씩 나의 엉덩이 부분을 어루만지곤 했으나 사장은 마리의 몸에는 손도 대지 않았다. 식사와 술을 나누면서 업무이야기가 잠깐 오고간 후 이야기의 화제가 마리이야기로 흘러들어갔다. 마리는 미스유니버시아 대회에서 본선까지 올라간 몸매와 매너를 가진 아가씨라고 하는 이야기가 나왔고, 챨리의 요구에 의해서 세계적인 몸매를 보여줄 수 없느냐는 이야기까지 나왔다. 아마 그때 챨리의 요구대로 마리가 옷을 벗기 시작했다면 아마 네 사람 모두 벗은 채로 흥건한 섹스파티가 될 뻔 했었다. 하지만 마리는 ‘그건 내일 있을 스케줄에 있는 거 아닌가요?’ 하며 지혜롭게 넘겼고, 챨리도 ‘농담이었어.’라는 말로 분위기를 잠재웠다. 식사가 어느 정도 마무리되자 사장은 마리와 함께 서울의 야경을 구경하겠다며 먼저 자리를 떠났고, 챨리와 나만이 남게 되었다. 챨리는 계속해서 나의 머리칼과 볼을 어루만지며 동양적인 매력과 섹시함을 가진 여자라는 칭찬을 늘어놓았다. 나는 ‘고맙다’는 말만 되풀이했는데, 그 말은 찰리가 원하는 대답이 아니었던 것 같았다. 나는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찰리가 나에게서 원하는 말은 무엇일까? 찰리가 나에 대하여 칭찬하듯이 나도 그를 칭찬해 주면되는 걸까? 나는 그에게 매력적인 남자라고 이야기 했다. 그제야 챨리의 표정이 밝아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나는 당신을 처음 본 순간부터 당신과 함께할 수 있는 밤을 원하고 있었는데, 당신은 아닌 것 같아서 걱정하고 있었어요. 나에게 당신을 안을 수 있는 밤을 허락해 줄 수 있겠어요?”
“물론이죠.”
나의 대답을 듣고는 찰리가 자리에서 벌떡 일어서며 말했다.
“당장 나갈까요?”

우리는 가까운 곳에 마련된 고급 호텔로 들어갔다. 한강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곳을 정하기 위하여 호텔의 가장 높은 층으로 배정받았다.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우리 둘 밖에 없었다. 챨리는 조금 열려진 블라우스 사이로 나의 가슴을 들여다보며 너무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가슴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나는 그의 바지 앞섶이 불룩하게 부풀어 오르는 것을 보며 그 말이 거짓이 아니라고 생각을 했다.
“그 가슴을 모으면 그 사이에 내 물건을 넣고 자극하는 것도 가능하겠어.”
라며 풍만한 가슴을 또 한번 칭찬했다. 그는 엘리베이터 안에 CCTV가 설치되어있는지 여부를 확인도 하지 않은 채 그 큰 키로 나를 와락 끌어안았다. 나의 아랫배 쪽에 그의 묵직한 남성이 느껴졌다.
‘띵~~’
우리가 원하던 층에서 엘리베이터 문이 열렸고, 우리는 배정된 방으로 들어갔다. 그는 문을 닫자마자 나를 와락 끌어안고 키스를 해 대기 시작했다. 갑작스런 그의 행동에 다소 당황했지만 나는 입을 열어서 그의 혀를 받아들였다. 서양사람들은 키스를 정말 달콤하고 맛있게 한다는 생각을 했다. 나의 혀를 농락하는 듯 얼르는 듯 그렇게 자극하는 것을 즐기는 것 같았다. 긴 키스가 끝나고 찰리가 내 입술에서 입술을 떼어내며 말했다.
“사장님께서 우리 회사를 방문했을 때 은희씨의 칭찬을 많이 들었어요. 그래서 그때부터 가지고 있던 호기심을 차마 참아낼 수 없었어요. 이런 나의 행동들을.. 이해해 줄 수 있겠어요?”
“네, 이해할 수 있어요. 그리고 날 보지도 않았던 그때부터 나를 동경해 왔다는 그 말씀은 칭찬인 거죠? 고마워요.”
내가 그의 말에 대하여 답하고 있는 동안 그는 나의 블라우스 단추를 풀기 시작했고, 그 말이 끝났을 때에는 어깨띠 없는 나의 브래지어를 풀어낸 후 그의 손은 스커트 위로 나의 엉덩이를 거칠게 어루만지고 있었다.
“아, 챨리.. 목이 말라요. 우리 맥주 한 잔 할까요?”
나의 제안에 챨리는 다소 아쉬운 듯한 표정을 지으며 소파에 가서 앉은 나에게 캔 맥주 하나를 따 건네고는 내 옆에 앉았다.
“챨리. 미안해요. 조금.. 숨 좀 쉬고 시작해요. 네?”
챨리는 그러겠노라고 고개는 끄덕이고 있었지만 아직도 아쉬움이 덜 풀린 듯한 표정이었다.
“챨리.. 당신을 위해서 춤 하나 보여줄게요.”
나는 챨리의 볼을 쓰다듬으며 대형 TV를 켰다.
“자, 당신을 위한 춤이예요. 아직 한번도 추어보지 않은.. 좀 어색할 수도 있겠지만 이해해 줄꺼죠?”
나는 TV 스크린을 등지고 챨리를 바라보며 다리를 벌리고 엉덩이를 흔들어가며 춤을 추기 시작했다. TV 화면으로부터 비쳐져 나오는 빛으로 인하여 스커트 속으로 나의 몸매가 여실히 드러나고 있었다. 나는 맥주를 한 모금 마신 후 맥주 캔을 TV위에 얹어놓고는 스커트 속으로 손을 넣어서 사타구니 부분을 감쌌다. 그리고는 미간을 찡그리며 뭔가 참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어보인 후 사타구니를 감싸고 있던 손을 옮겨 스커트를 엉덩이와 허벅지 쪽으로 끌어올린 후 그 자리에서 소변을 지려보였다. TV의 빛으로 인하여 꽃잎에서 떨어지는 소변줄기와 함께 스커트 아래로는 허벅지로부터 흘러내려온 소변이 여실히 드러나고 있었다. 챨리의 표정이 이상하게 변해갔다. 그것은 혐오스런 표정이 아니라 신기함과 놀라움의 표정이라고 생각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정말 멋진 사람을 보았을 때 흔히들 ‘소변을 질질 싸게 할 정도로 멋지다.’는 말을 하곤 해요. 당신은 정말 나처럼 완벽한 여자까지도 소변을 싸게 할 만큼 매력적이예요. 이제.. 날 안아줄 거죠?”
챨리는 소파에서 벌떡 일어나더니 옷을 모두 벗어던졌다. 나의 시선이 그의 사타구니 사이에 고정되었다. 그는 정말로 훌륭한 물건을 가지고 있었다. 외국의 포르노 비디오에서나 나올 것 같은 거대한 물건이 그의 사타구니 사이에 달려있었다. 찰리는 거의 30센티미터에 가까울 만큼 큰 물건을 덜렁덜렁 매단 채 나에게 다가와 나를 안아서 침대 위에 내려놓았다.
“오, 너무 멋있었어. 그렇게 멋진 춤을 나를 위해 추어주어서 정말 고마워. 난 어떻게 보답해야 하지? 어떻게 해 줄까?”
챨리는 나의 가슴을 어루만지면서 잠시 생각에 잠기는가 싶더니 나의 스커트를 들추고는 사타구니 사이에 자신의 얼굴을 묻었다. 그리고는 소변으로 흠뻑 젖어버린 나의 앙증맞은 팬티 위에 자신의 혀를 대고는 핥기 시작했다. 나는 그러한 챨리의 행동을 보면서 지저분하다는 생각은 완전히 접어두었다. 내 소변까지도 핥아줄 수 있을 정도로 나에게 빠져있는 사람이라면 나는 오늘 밤 그를 위해 나의 몸을 바쳐야겠다는 생각을 했을 뿐이었다. 곧 그의 손에 의하여 나는 알몸이 되었고, 그는 내 몸 위에 자신의 몸을 포개었다. 챨리는 자신의 입술로 나의 이마로부터 시작하여 눈두덩을 지나 코끝, 입술, 턱과 목 아래로해서 가슴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긴 시간동안의 가슴애무를 거친 후 배와 음모를 지나 다시 꽃잎에대한 애무가 시작되었고, 나의 꽃잎이 애액을 울컥거리며 쏟아낸 후에야 챨리의 입술은 무릎과 발목 쪽으로 옮겨갔다. 챨리는 나의 발가락 하나하나까지 모두 핥으며 빨아주었다. 나의 몸은 챨리를 받아들이기 위한 모든 준비가 되어있었다. 아니 찰리가 그렇게 만들어 놓았다. 챨리의 정성스런 애무에 보답하는 의미로 나 역시 챨리의 몸 구석구석을 핥아주었다. 그를 엎드리게 한 후 항문을 핥아줄 때에 챨리는 거의 동물과 같은 신음소리를 그치지 않았다. 나는 그의 항문을 핥으며 그의 허벅지 사이로 손을 넣어서 거대한 남성을 잡고는 앞뒤로 흔들며 자극해 주었다.
‘이렇게 큰 물건도 딱딱하게 될 수 있을까?’
나는 그런 것이 무척이나 궁금했는데, 그의 남성은 내가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단단하게 굳어져가고 있있다. 단단하다는 표현보다는 마치 돌처럼 딱딱하다는 표현이 더 맞은 표현일 것 같았다. 그의 항문에대한 자극을 마치고 자리에 눕자 그가 내 다리를 벌리고 그 사이에 무릎을 꿇고 앉아서 자신의 남성을 밀어 넣기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 순간적으로 나는 긴장할 수 밖에 없었다.
‘저렇게 큰 물건을 내 몸속에서 받아들일 수 있을까..??’
챨리는 긴장하고 있는 나를 바라보며 귀두로 나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는 행위를 몇 분 동안이나 반복했다. 이윽고 그의 귀두가 나의 꽃잎을 열기위해 압박을 가하기 시작했다.
“악..”
나는 순간적으로 비명을 지르고 말았다. 아직 챨리의 남성은 내 몸을 열고 들어오지도 않은 상태였지만 긴장으로 인하여 예측되는 고통에 미리 비명을 지른 것이었다. 마치 예방주사를 맞는 아이들처럼... 챨리는 다소 잔인한 미소를 지으며 계속해서 나의 꽃잎에 압력을 가하고 있었다. 나는 힘주어 꽃잎 부분을 조이고 있었으나, 챨리의 귀두는 그러한 나의 꽃잎을 조금씩 열고 들어오기 시작했다. 나와 챨리의 시선은 모두 결합되어지는 두개의 성기에 가 있었다. 굵은 귀두가 내 몸속으로 숨겨지는 모습을 바라보며 나의 머릿속은 온통 하얗게 되어버리는 듯한 느낌이었다. 꿈속에서의 한 장면이 떠올랐다. 도무지 받아들일 수 없을 만큼 큰 남자의 성기가 내 자궁 속에서 그 크기를 더해가던 그 장면이...
“오, 은희. 잘 참았어. 이젠 더 큰 고통은 없을 거야. 지금의 고통이 곧 오르가즘이 되도록 해 줄게.”
챨리는 귀두를 받아들인 나의 꽃잎 속으로 자신의 남은 남성 부분을 쑥 밀어 넣었다. 자궁 속이 그의 남성으로 꽉 차는 그런 느낌이었다. 순간적으로 나는 아랫배를 쳐다보았다. 굵고도 긴 그의 남성을 받아들인 나의 자궁으로 인해서 아랫배가 불룩해진 것은 아닐까 하는 우스운 생각을 하며... 내 아랫배는 정상이었다. 하지만 뻑뻑하리만큼 그의 남성을 받아들인 아랫배에서는 뻐근한 듯한 느낌이 드는 것 같았다. 챨리의 남성이 나의 자궁 끝까지 밀고 들어왔을 즈음 나는 ‘휴우’ 하고 한숨을 내 쉬었다. 그러자 찰리가 시익 웃어보였다. 나도 이마의 식은땀을 손등으로 닦아내며 미소를 지어보였다. 챨리의 허리움직임이 서서히 시작되었다. 마치 흠뻑 적셔졌던 땀이 산들바람에 쏙 들어간 것처럼 나의 꽃잎에서 흥건히 쏟아내고 있던 음액이 모두 말라버린 듯한 느낌이었다. 챨리의 남성이 내 꽃잎 속에서 움직일 때마다 마른 자궁 속을 남성이 자극할 때와 같은 고통이 느껴지는 것 같았다. 하지만 그것은 나의 착각이었다. 챨리의 남성이 나의 꽃잎에서 빠져나갈 때 마다 질 속에 머금어졌던 애액이 흘러나와 나의 엉덩이 아래로는 음액이 줄줄 흐르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굵은 챨리의 남성을 받아들이고 있다는 공포(?)의 시간이 약 30분 가량이나 흘렀을까? 챨리는 아직도 정액을 쏟아내기 전이었지만 나의 질 속에서 자신의 남성을 꺼냈다. 그리고는 나의 배 위에 올라타서는 나의 젖가슴 사이에 자신의 남성을 올려놓았다. 나는 두 손으로 가슴을 모아서 그의 남성이 자극되도록 해 주었고, 그는 허리를 움직이며 자신의 남성과 함께 나의 젖가슴을 자극하기 시작했다. 그가 깊이 밀어넣을 때마다 그의 유두가 나의 턱을 ‘툭툭’ 치고있었다. 나는 고개를 아래로 하여 그의 귀두쪽으로 혀를 대 주었고, 챨리는 그러한 나의 행동을 귀여운 듯한 표정으로 지켜보았다. 챨리는 이런 저런 체위로 섹스를 즐겼다. 서서도 해 보고, 나를 엎드리게 한 후 뒤에서도 했다. 여러 가지 체위로 섹스를 즐기던 찰리가 나를 창문 틀에 걸터앉아보라고 했다. 나는 그의 지시대로 창문 틀에 걸터앉아서 다리를 벌렸다. 창문에 등이 기대어졌고, 차가운 유리의 느낌이 온 몸으로 전해져 왔다. 찰리는 나의 허벅지 사이에 자신의 남성을 대고는 꽃잎 속으로 밀어 넣은 후 빠른 몸놀림으로 자극하기 시작했다. 찰리가 상당히 빠른 속도로 허리를 움직이고 있었으나 몇 차례 반복된 경험(?) 때문인지 고통스럽게 느껴지지는 않았다. 챨리의 빠른 움직임이 조금씩 느려지는 대신 그의 두 팔이 나의 가슴을 와락 끌어안을 무렵 내 질 속으로 그의 뜨거운 정액이 울컥거리며 쏟아져 들어왔다. 그의 정액의 양은 정말로 많았다. 굵은 그의 남성을 받아들인 나의 질과 그의 남성의 틈 사이로 정액이 뿜어져 나올 정도였으니.. 서너차례 그의 정액이 내 몸 속으로 쏟아져 들어오는 것을 느낀 후에야 그는 나를 자신의 품에서 풀어주었다. 정액을 쏟아낸 그의 남성이 내 몸 속에서 빠져나갈 때 나는 마치 출산을 한 산모가 이런 기분이 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그의 남성이 너무도 엄청난 크기였기 때문에...
우리 둘은 밤이 새도록 서로에대한 사랑(처음 만나 나눈 섹스로 인해서 사랑을 느끼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되지만..)을 섹스로 나누었다.
오늘은 평생 못 잊을 두 남자를 경험한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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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정말 궁금합니다.
남자의 성기를 받아들일 때 여자들은 어떻게 느끼는지..
크고 굵은 남성을 받아들이면 정말 쾌감이 더하는건지..
정말로 굵은 남성이 들어간다면 충분히 젖은 상태에서도 고통스러워하게 되는건지 등등..

경험하신 분들의 답변자료를 올려주신다면 글 쓸 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경험하신 분들이란 여성분들이 되겠죠?
아니면 옆에서 지켜본.. 그리고 그 느낌을 여성으로 부터 이야기 들은 남성분도 계실거구요.

많은 느낌의 소견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