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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1:57 1,339회 0건
머리칼-[12]

기철은 티이만 걸친 채 문희의 침대에 누워있었고 미영은 티이와 스커트 차림으로 기철의 옆에 걸터 앉아서 내일 볼 시험준비를 하고 있었다.
" 아까 힘들지 않았니?"
기철이 미영의 엉덩이를 만지며 물었다.
" 힘들기는 했는데.. 좋았어요. 뒤에 하는것도 느낌이 좀 색달랐던것 같아요."
" 난 참 복이 많은 녀석인가봐. 너같이 예쁘고 섹시한 여자아이를 애인으로 삼게 되었으니 말이야."
"... 아이 참 오빠는..."
미영은 예쁘게 눈을 흘겼고 기철은 미영이의 손을 잡아서 자신의 남성위에 대 주었다.
" 너도 이녀석이 맘에 드니?"
" 네, 맘에 들어요. 약간 큰것같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조금씩 익숙해져 가는것 같아요. 하지만 아직도 좀 큰것 같아."
미영이 잡고있던 기철의 남성을 위 아래로 조금씩 흔들어주기 시작하자 기철은 미영의 꽃잎에 손가락을 찔러 넣으면서 말했다.
" 네가 잡고있는 그 녀석도 너의 요게 맘에 드나봐. 매일같이 요것을 파고들어가고 싶어하는것 같아."
" 매일? 하하하.. 그렇게 좋아요?"
" 그럼.. 그래서 빨리 너랑 같이 살 수 있으면 좋겠어. 후후후."
" 그건 저도 그래요."
미영이 기철의 입술 위에 자신의 입술을 포개었다.
두개의 입술이 벌어지고 서로의 혀가 엉기고 긴 키스가 끝나갈 즈음 미영이 기철이 덮고있던 이불을 젖히고는 기철의 배위로 올라가 앉았다.
" 왜?"
" 왜는...? 오빠가 자꾸 만지니까 기분이 또 이상해지잖아요."
" 오.. 그래서 이렇게 샘물이 흐르고 있군그래. 후후후."
미영이 기철의 남성을 잡고는 자신의 꽃잎에 조준하여 주자 기철이 허리를 움직여서 미영의 꽃잎 속에 자신의 남성을 밀어 넣었다.
" 아..."
" 이번에는 네가 움직여서 해볼래?"
" 네, 해볼게요."
미영은 기철의 가슴에 몸을 포개고는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하였고 기철은 미영의 엉덩이를 힘주어 움켜잡고는 미영의 움직임을 도왔다.
미영의 몸이 움직여질때 마다 봉곳한 가슴이 기철의 가슴 사이에서 마구 짖이겨지고 있었다.
처음 해보는 미영의 움직임은 예상대로 서툴렀다.
몇분간을 서툰 몸짓으로 움직이던 미영이 이마에 흘러내리는 땀을 닦으며 말했다.
" 오빠. 이렇게 하려니까 힘만들고 별로... 기분은 안나는것 같아요."
" 그럼 앉아서 해볼래?"
" 앉아서요?"
" 응, 일단 앉아서 엉덩이를 들었다 내려놓았다 해봐. 조금 더 쉬울꺼야."
" 그렇게 해 볼까요?"
미영이 기철의 몸에서 상체를 일으키려 하자 기철의 손이 미영의 티이셔츠를 벗겨내었다.
스커트 차림의 미영은 기철의 배 위에 앉아 엉덩이를 움직여대기 시작하였고 그 움직임은 조금씩 크고 대담하게 변해가기 시작하였다.
미영이 움직여댈때마다 미영의 머리칼이 허공에 흩어지고있었다.
" 하아 하아... 아.. 오빠.. 어.. 어때요? 기분이.. 좀...?"
미영은 계속 움직이며 기철의 기분을 물었다.
" 응, 좋아지는것 같아. 계속해봐."
기철은 손을 뻗어서 미영의 가슴과 엉덩이를 주물러주었다.
다시 한참을 움직이던 미영이 기철의 가슴위에 무너졌다.
" 하아 하아... 오빠.. 힘들어.. 오빠도 별로인것 같고..."
미영의 이마와 등에 땀줄기가 흐르고 있었다.
기철은 미영의 등을 쓸어주다가 힘있게 끌어안았다.
" 내가 해 줄까?"
" 응, 해봐."
기철은 허리부분만을 빠르게 움직여서 미영의 꽃잎 자극하기 시작하였다.
" 아... 하아아... 더.. 더 세게..."
미영이 조금씩 흥분이 더해가는지 미간을 잔뜩 찡그리고 고개를 뒤로 한껏 젖혔다.
" 아... 하으응... 아항...."
" 아하... 네가 누워볼래? 내가... 위에서 더 빠르게 해 줄게."
미영이 기철의 배 위에서 내려오자 기철은 미영의 스커트를 벗겨내었고 미영도 기철의 티이를 벗겨내어서 둘은 완전한 알몸이 되었다.
" 오빠.. 미안해. 잠시만..."
미영은 알몸으로 방 밖으로 나가더니 수건 하나를 가지고와서 침대의 머리맡에 놓았다.
" 아까처럼 흐를까봐.."
미영은 다시 침대위에 올라와 다리를 벌리고 누웠다.
기철이 음액이 흐르고 있는 미영의 꽃잎에 키스를 한 다음 남성을 찔러 넣었다.
기철의 남성은 미영의 꽃잎에서 완전히 빠져나왔다가 다시 박혀들어가는 식으로 거칠게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 이.. 이렇게 해... 해도 괜찮은거지?"
" 아퍼... 하아아... 하지만... 참을만해."
기철의 남성이 미영의 꽃잎에 박혀들어갈때마다 "픽픽" 하는 바람새는 소리가 나오기도 했고, 가끔 빠져나왔던 남성이 미영의 꽃잎에 조준이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에서 돌진할때에는 미영이 무척이나 고통스러워했다.
" 하아아... 오빠... 오빠.. 오.. 오빠아아..."
미영은 기철의 팔목을 힘주어 잡고는 온 몸을 잔잔하게 떨며 고조되어가는 흥분감을 만끽하고 있었다.
" 아.. 미영아.. 너 엎드려 볼래?"
"..."
미영이 두 팔과 무릎으로 몸을 지탱하고 엎드리자 기철은 가슴과 배를 바닥에 깔고 엎드리라고 하였다.
" 또, 거기.. 에 할려고..?"
" 아니. 제대로 할게."
미영이 잠시 주춤하다가 기철의 말 대로 가슴과 배를 침대위에 대고 엎드리자 기철은 미영의 다리를 벌려놓은 후 꽃잎에 남성을 밀어넣기 시작하였다.
" 내가 엎드려있어도 그게 되요?"
" 한 번 해보고 싶어서.."
" 아.. 하아아..."
기철의 남성이 미영의 꽃잎을 헤치고 들어가고 있었다.
" 하아아... 오빠꺼.. 엄청 긴가봐.. 엉덩이 뒤로 하는데도... 하아아... 거기에 들어갈 정도니까."
기철은 다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깊이 넣을 때마다 기철의 아랫배와 미영의 엉덩이가 마주 부딪히면서 "절벅절벅"하는 둔탁한 소리를 자아내고있었다.
기철의 움직임이 거칠어지기 시작하자 미영은 벌려놓았던 다리를 오므려서 기철의 남성에 더 강하게 자극이 되도록 하였다.
" 아... 네가 다리를 꽉 오므리니까... 오므리니까... 깊이 들어가지 않는것 같아. 하지만 허벅지가 조여대는 느낌 때문에 기분은 좋아."
기철의 남성이 깊이 들어갔다가 빠져나올때 마다 미영의 꽃잎 속에서 음액을 흥건하게 묻혀서 나왔기 때문에 미영이의 엉덩이 주변이 온통 음액으로 흠뻑 젖어있었다.
" 넌... 하아아.. 넌 어때?"
" 하이잉... 나...? 난.. 좋아요. 하아아.. 좀 더 빠르게.. 해줘. 오빠아..."
기철은 미영이 만족을 못하고있다고 판단을 하고는 체위를 바꾸자고 제안을 하였다.
" 어떻게...?"
" 흠... 이렇게 해봐."
기철이 미영의 사타구니 사이에 무릎을 꿇고 앉자 미영은 기철이 요구하는대로 두 다리를 들어서 기철의 어깨위에 얹어 놓고는 허리를 들었다.
" 좋았어. 이제 넣어볼게."
기철은 다시 미영의 흥건하게 젖어있는 꽃잎 속으로 남성을 밀어넣었다.
" 아... 아까보다 깊이 들어오는것 같아."
미영은 기철의 남성을 더 깊이까지 받아들이기 위하여 무릎을 가슴쪽으로 끌어당겼고, 기철은 미영이 의도하는대로 깊숙히 남성을 밀어넣었다.
기철의 남성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하였고 기철의 남성이 미영의 꽃잎 속으로 파고들때마다 미영의 유방이 흔들거렸다.
" 하아아... 오빠... 좋아.. 하아아..."
기철은 미영의 유방을 거칠게 움켜쥐었다.
" 아하... 아퍼.. 저.. 젖이... 뭉게지는것 같아. 하아아.. 살살.. 해.. 오빠."
" 하으으... 기분이... 아... 좋다.. 더 크게 신음해봐. 하아아..."
기철은 미영의 아프다는 말에 묘한 흥분감을 느끼면서 더 거칠게 미영의 젖가슴을 학대하고 있었다.
" 아악.. 하아아.. 넘... 너무... 하아... 아퍼어... 하으읔... 아.."
" 더.. 더 아프게 해 줄거야. 더 크게 신음하게 말이야... 하아아..."
" 지.. 지금도.. 하아아... 너.. 너무 아파.. 어떠..."
미영이 뭔가를 말하려 하고있을 때 미영의 꽃잎 속으로 기철의 남성이 아닌 다른 뭔가가 밀고 들어오고 있는것이 느껴졌다.
" 아.. 아흐으읔... 뭐.. 뭐야..?"
미영이는 아예 울고 있었다.
" 소.. 손가락을 넣었어. 하아 하아... 두개를..."
" 하으응... 아프단 말이야. 하아앙...."
하지만 기철은 미영의 호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한 손으로는 가슴을 그리고 다른 손으로는 미영의 꽃잎 속에 남성과 함께 두개의 손가락을 밀어넣어서 자극하고 있었다.
미영이의 사타구니 사이가 고통으로 인하여 심하게 떨고있었다.
" 악.. 하악... 아아.. 아퍼.. 하으으.. 크흐으... 너무.. 아퍼..."
미영의 몸은 기철에 의하여 거의 학대를 당하는 수준이었다.
하지만 미영은 기철의 그런 거친 학대에도 불구하고 완강하게 저항을 하지는 않고 있었다.
기철은 그러한 미영이의 행동을 학대행위에 대한 허락의 의미로 받아들이고 학대행위를 멈추지 않은채 계속하고 있었다.
그렇게 10분여의 시간이 지날 즈음 미영은 흥분과 고통의 신음소리를 거침없이 뱉어내며 온 몸을 경직시키고 있었다.
" 하악.. 하아.. 나.. 끄흐으... 아아... 느낌이.. 아... 느낌이 와."
미영은 머리 맡에 놓아두었던 수건으로 자신의 꽃잎 부분을 감쌌다.
" 흐으... 끄흐응... 아항... 아... 나.. 느끼고 있어... 헉.. 물을 싸고있어.."
미영이 온 몸을 강하게 경직시키며 호흡을 멈추는가 싶더니 이윽고 사타구니 사이에 가져다댄 수건이 흥건하게 젖어들기 시작했다.
" 하아... 하아... 아... 좋아.. 오빠..."
미영의 꽃잎이 다시 기철의 남성을 강하게 조여댔다.
" 아.. 미영아.. 나도 쌀것 같아. 하아아... 이번에는 너의 얼굴에 싸고싶어. 얼굴에.. 그리고... 하아아.. 가슴에도.."
기철은 미영의 꽃잎속에서 남성을 빼낸 후 미영의 배 위에 올라탔다.
그리고는 남성을 손으로 잡고 앞 뒤로 흔들어대며 자극하기 시작했다.
기철의 그러한 모습을 보고있던 미영도 기철의 귀두부분에 손을 대고는 함께 문질러 주었다.
이윽고 기철의 남성이 강하게 움찔거리는가 싶더니 정액을 쏟아내기 시작하였다.
" 하아... 하아..."
기철의 남성으로부터 뿌려진 정액이 미영의 얼굴과 목 그리고 가슴에 떨어졌다.
기철은 가슴에 떨어진 정액으로 미영의 가슴과 어깨에 맛사지하듯 비벼대더니 얼굴에 묻은 정액을 손가락에 묻혀서 미영의 입 속으로 밀어넣었다.
미영이 당황한듯 징그러운것을 보았을때 짓는 그런 야릇한 표정을 지으며 기철이 찍어 넣어준 정액을 입에 머금었다.
" 하아... 맛이 어때?"
"... 이상해요. 오빠도 한 번 먹어볼래요?"
미영은 자신의 얼굴에 묻어있던 정액을 네개의 손가락에 잔뜩 묻힌 후 두개의 손가락에 묻은 정액을 기철의 입에 넣어주고는 남은 정액을 기철의 얼굴에 장난스럽게 발라주었다.
기철과 미영은 정액이 묻어있는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며 한참을 깔깔거리며 웃어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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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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