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로비디오 제작회사(1)

"컷! 나참 연애들도 안해 봤나?"
"죄송합니다..."

사내가 신인 여배우 은선의 상체에서 가슴을 떼며 머리를 긁적거렸다. 은선이 또한 자신의 벗은 유방을 두손으로 감싸며 돌아 앉았다.

"카메라 의식하지 말고 정말 섹스하듯이 하란 말야.이거 이러다 필름값도 못 건지겠네."
"........"

정말 이 사내가 경험이 별로 없다면 이틀 연속 강행이라 무리는 무리일 것이다.그렇다고 오랜시간 카메라를 돌려댔다간 우리같은 회사들은 살아남기 어려우리라.한달에 적어도 10여편이상의 비디오를 제작해야만 그나마 운영비 빼고나면 간신히 2000만원 정도는 건지기 때문이다. 제작년엔 그나마 뛰어난 신인여배우 "민정"의 돌풍으로 최고의 해를 맞기도 했지만 민정이 또한 성형수술후 연예계로 뛰어 들었기에 지금은 다시 그 이전의 수입만 기대되기 때문에 나 또한 아마추어들과 경험씨름하며 시간을 낭비할 수는 없었다.

"야! 은선이 너도 마찬가지야.그래가지고 어디 요즘 잘나가는 애들하고 경쟁이나 되겠냐? 이번이 다섯번째인데 아직까지도 그렇게 수동적으로 해서야.... 아직도 그렇게 수줍냐?"
"......네."

회사에는 은선이 말고도 다섯명의 배우들이 있었는데 그중 몸매나 얼굴이 뛰어나기로는 단연 은선이다.두달전 그녀가 입사 지원서를 제출했을때 나는 잘만 다듬으면 "제2의 민정"돌풍을 예측해 보기도 했다.하지만 문제는 은선은 아직 숫기가 부족했다. 처음 입사시 신체 면접에서도 나체를 요구하는 면접진들을 얼마나 애를 먹였던가.

"흠. 자자.잠깐 모두 나가 있어봐.아니 이봐 명식아 잠깐만......"
"네. 감독님"
"저넘말야. 아직 봉고차에 선미있지. 걔좀 붙여서 교육 좀 시켜봐. 선미한테는 나중에 보상해준다고 하고..."

조감독인 명식이 내게 의미있는 웃음을 보이곤 사람들의 등을 떠밀다시피 하며 몰고 나갔다.내가 따라 나가며 문을 잠그고 다시 돌아왔다.사람들이 나가는 모습을 고개만 돌려 보던 은선은 내가 문을 잠그고 다시 돌아오자 다시 눈을 내리깔고 손가락으로 죄없는 발등을 비벼댔다. 그녀가 앉아있는 침대에 가서 등이 맞닿을 정도로 비스듬이 앉았다.

"은선아. 너 집이 부산이랬지? 서울엔 혼자사냐?"
"네"
"사귀는 남자없어?"
"......네."

답답한 느린 대답이다.

"내가 보면 너도 실전 경험이 넘 없는것 같아. 비디오찍느라 흥분만 되고 그걸 풀어줄 사내가 없으니 너 또한 발전이 없는 거 야. 너 정도면 마음 먹기에 따라 최고가 되는 것은 순간이야.나는 솔직히 민정이보다 너가 더 크게 될 재목감으로 생각하는데... 넌 어떠냐?"
"......저.저도 크게 되서 돈좀 많이 벌고 싶어요. 그.그래서 자신없는 제가 더 한심해 보이기도 했어요."
"그래.성공욕심은 있어도 몸이 안따르지? 그게 경험부족인거야. 내말만 잘 들어봐."

그녀의 대답을 기다리지 않고 그녀의 양어깨를 잡아 내쪽을 보게 했다.잠깐 내얼굴을 보는듯 하더니 다시 눈이 아래로 떨어진 다.손에 잡힌 그녀의 어깨 또한 스무살 아가씨 답지않게 야들야들했다.그녀를 침대가로 끌어내 걸터 앉게하고 그앞에 섰다. 그녀의 손을 두손을 잡아 내 가슴앞으로 당겼다.

"내 옷좀 벗겨."

잠시 멈칫하던 그녀의 손이 부들거리며 내 와이셔츠의 윗단추부터 풀기 시작했다. 그녀의 벗은 젖가슴이 그녀의 작은 움직임에 조금씩 출렁거리기 시작했다.천천히 손을 내려 그녀의 가슴을 만져 보았다. 조금전에 촬영중 사내에게 애무를 받은 상태라 가슴이 따뜻했다.부드럽지만 탄력이 손바닥으로 느껴졌다.

"연습을 실전처럼 하라는 말이 있듯이 지금 아예 포르노 촬영중이라 생각하고 표정도 만들어가며 해봐.
자연적으로 습관이 몸 에 배야해."
"예.가.감독님."

그녀의 표정이 결심한 듯 하더니 그녀의 손이 조금 부드러워지기 시작했다.그러며 눈꼬리가 올라가며 얼굴표정 또한 가슴의 자극에 반응한다는 듯 묘한 미소와 색기가 얼굴의 홍조와 어우러지기 시작했다. 정말 뛰어난 표정이었다.그간 미숙했지만 다섯번의 비디오를 찍었기에 배우라는 끼가 그래도 살아있었다.내 바지 앞섬이 불룩하며 부풀기 시작했다. 그녀의 손이 이윽고 와이셔츠를 벗겨냈다.옆의 의자에 와이셔프를 던지듯 건치곤 그녀의 손이 다시 내바지에서 런닝을 빼더니 두손을 펴서 배안으로 집어 넣었다.따스한 그녀의 손바닥 감촉이 배를 타고 서서히 가슴으로 향했다.

"감독님.좋아요?"
"으음... 부드러운 감촉이 정말 좋아"

그녀가 반쯤 풀어진 눈으로 올려다 보며 가슴을 어루 만지던 한손을 서서히 빼더니 바지 앞섬을 손등으로 살짝 쳤다.그러더니 내 자지가 일어선 방향으로 가만히 손을 얹었다.그녀의 손길이 바지를 뚫고 전해지자 자지가 점점 더 커지기 시작했다. 그녀의 윤기흐르는 긴머리를 어루만졌다.그리고 그녀의 얼굴로 손을 가져가자 그녀의 얼굴이 슬로우 비디오처럼 천천히 손의 촉감을 느끼듯 움직이더니 내 손바닥에 그녀의 입술이 닿고 다시 입술이 벌어지는가 하더니 물기를 잔뜩 머금은 혀가 천천히 손바닥을 ?기 시작했다. 이 작은 동작에도 흥분이 온몸에 일기 시작했다.

"음..좋아 내 페니스 좀 빨아 볼래?"

그녀앞으로 조금더 다가서며 말하자 내 가슴을 쓰다듬던 그녀의 손이 내 젖꼭지를 살짝 쥐었다가 놓는다.바지앞섬을 쓰다듬던 손이 혁대를 한손으로 풀기 시작했다.이윽고 혁대가 풀어지자 그녀는 내 손바닥에서 입술을 떼고 지퍼호크를 혀로 끄집어내더니 이로 물더니 밑으로 내려 열었다.팬티안의 기둥으로 그녀의 따스한 숨결이 느껴지자 자지가 조금 더 크게 부푼다.바지 혁대를 푼 손이 엉덩이로 돌아가더니 바지를 밑으로 끌어 내린다. 발을 번갈아 들며 바지벗는 걸 도와주자 그녀의 입술이 불룩나온 팬티앞을 가만히 문다.귀두에 뜨거운 입길이 다시 전해진다.팬티앞을 입술로 문 채로 한손은 내 가슴에서 젖꼭지를 희롱하듯 손톱을 이용해 자극을 주고 있었고 벗겨진 바지를 의자에 걸친 다른 한손은 뒷 종아리를 문지르듯 어루만지며 올라오고 있었다. 가슴과 자지.허벅지에서 따스한 손길과 입김이 전해지자 서있는 내몸 피부로 전율같은 감각이 짜릿하게 흐르기 시작했다.나는 대사를 잃은 남자배우처럼 가는 신음소리만 간간이 흘리며 그녀의 가슴과 등으로 손을 뻗어 그녀 몸의 야들거림과 탄력을 손바닥으로 즐겼다.

"어머~ 감독님~. 나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요.호호호~"
".....으응~"

그녀의 입에서 교태어린 음성이 나오기 시작했다.그녀의팔이 허벅지를 휘감아 끌어앉는가 싶더니 손을 팬티끈으로 올려 끌어 내리기 시작했다.팬티가 털을 보이기 시작하자 그녀의 입술이 털을 입술에 머금는가 하더니 빨듯이 혀로 이리저리 감아댄다. 팬티가 더 내려가자 기다렸다는 듯 자지가 튕겨오르며 그녀의 홍조 띈 뺨에 "찰싹"소리와 함께 부딪히자 자지에 맞은 뺨이 더 붉어진다. 그녀가 다시 팔을 풀러 자지를 가만히 손바닥부터 감싸듯 쥐었다.

"감독님 자지가 화났나 봐요. 때리는 힘이 장난이 아닌데요~."
"네 손길이 너무 좋아. 입김도 너무 좋았고...흡~."

그녀의 입술이 귀두를 부드럽게 물었다.빨간 립스틱 입술사이로 자지의 귀두가 반쯤 물리듯 하더니 조금씩 그녀의 입술이 열렸다 닫혔다하며 점점 안으로 들어가기 시작했다.귀두끝으로 아까보다 더 뜨거운 입김이 전해오자 머리끝까지 짜릿함이 연달아 치듯이 올라온다. 그녀의 머리를 나도 모르게 두손으로 힘주어 잡았다.그러자 그녀도 가슴의 젖꼭지를 얼르던 손을 내려 소중한 보물을 감싸듯 내 자지를 두손으로 잡는다. 그러며 내가 그녀의 입술안으로 팽팽히 발기된 자지에 힘을 주고 더 깊숙히 밀자 그녀의 혀가 입안의 침을 자지에 바르듯 혀로 귀두부터 이리저리 휘감기 시작했다.

"그.그래. 은선아.최고야..빨아주고 ?아주고..아~아~."

그녀의 입술이 깊숙이 자지를 빨아들이기 시작했다. 반쯤 들어가자 그녀의 목젖이 귀두끝에서 느껴졌다.자지기둥으로 그녀의 이가 아프게 닿았다. 입이 작았다.입안 가득 들어온 자지를 느끼듯 그녀는 한쪽 눈을 지그시 감고 나를 올려다 보았다.입안에선 혀가 비좁은 입안에서 흐느적거리며 기둥을 여기저기 ?아댔다.그녀가 한손으로 부풀어 오른 두 고환주머니를 손바닥에 올려놓듯 감싸더니 부드럽게 비비기 시작했다.두 고환주머니가 서로 비벼지자 고환끼리 부딪히며 또 다른 짜릿함이 터지듯 일어났다. 그녀의 서서히 자신의 입에서 자지를 입술에 힘을 주어 빨면서 빼낸다.그러더니 따라나온 따듯한 혀가 귀두의 자자의 이음새 부근부터 혀로 부드럽게 ?으며 자지기둥을 ?아댄다. 손으로 바짝 올려 자지기둥 밑의 선을 길게 ?다가 바짝 내려 자지기둥 윗 부분을 ?아댔다.

"자지가 귀여워여~ 냄새도 좋고. 자.자지겉물 맛도 달콤해요. 사악~ 사악~."

다시 귀두부터 입안가득 머금는다.그리고 쭉쭉 소리가 나도록 빨아댔다.자신의 침과 내자지의 겉물이 그녀의 목젖을 지나 목구멍 속으로 타고 들어가자 그녀는 꿀꺽 소리내며 삼킨다.자지를 잡은 손이 자신의 입안으로 딸딸이 치듯 흔들어 대고 고환주머니를 쥔 손은 더욱 빠르게 고환을 얼르기 시작했다.강한 짜릿감에 온몸에 전율같은 쾌감이 휘몰아 쳐왔다. 그녀의 입술과 혀가 부드러우면서도 강하게 자지기둥과 귀두를 조여대고 ?아대자 이내 사정기운이 왔다.

"헉~ 으..으선아. 쌀거 같아.머.먹어 볼래?"

멈추지 않고 그녀는 대답대신 눈을 지그시 감았다.고환주머니가 사정기운으로 팽창하자 그녀는 감싼 것을 풀고 손바닥위에 올려놓은 그대로 "툭툭" 치받듯이 올려댄다.그러며 자신의 입에서 자지를 반쯤 빼고 혀로 귀두를 강하게 ?아댔다.더이상은 참기 어려웠다.다시 그녀의 머리를 두손으로 부여잡고 입안으로 그녀의 딸딸이 동작에 맞추어 펌프질을 빠르게 해대자 이내 뜨거운 사정액이 그녀의 목젖을 강타하기 시작했다.나는 괴성을 지르며 그녀의 입안으로 더 빠르게 펌프질을 하며 사정을 하기 시작했고 그녀 또한 침과 하얀 사정액을 입술가로 흘려대며 더욱 빠르게 딸딸이 치며 나의 사정을 도왔다.이윽고 사정이 끝나가자 자지를 힘주어 잡고는 쥐어짜듯 한방울이라도 남기지 않겠다는 듯 눈을 뜨고 입을 벌리고는 입술에 쳐대며 귀두에 묻은 사정액을 입안에 털어내듯 흔들어 댔다.

"아~~~아~ 시원해. 좋았어..다 싼거 같아~ 으읍~.

그녀가 사정액을 꿀걱거리며 삼키기 시작했다.그러고는 다시 자지를 다시 입안에 깊숙이 넣고는 맛있는 소세지를 빨아먹듯 다시 쪽쪽 거리며 빨기 시작했다.사정으로 늘어질 뻔 했던 자지가 다시 그녀의 입술과 혀놀림에 자극받으며 죽지않고 살아나기 시작했다.입안 가득 다시 자지가 부풀어지며 차 오르자 반질거리는 자지를 입밖으로 꺼내 들여다보곤 나를 올려다 본다.

"가.감독님의 길고 맛있는 자지때문에 내.내보지가 너무 꼴렸어여."

하며 자신의 사타구니를 별렸다.과연 그녀의 살색스타킹의 보지부근은 보지의 겉물이 흥건하게 나온 듯 축축이 젖어 있었다.


1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