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메인 > 무료야설 > 미분류 야설
16-08-24 21:57 720회 0건
머리칼-[18] (여기에서 일단락..)

점심시간에 다시 미영이를 만났다.
" 오늘 어떻게 했으면 좋겠니?"
" 오빠 생각은 어때요?"
" 글쎄..?"
" 오빠가 원한다면 한 번 가보죠 뭐. 가기 싫다고 하지 않는것을 보니 가고싶은 모양인데..."
" 그럼 한 번 연락을 해 볼까?"
기철은 아침에 그 여자가 건네준 전화번호로 연락을 했고 전화기 속에서 여자의 목소리가 흘러 나왔다.
" 아침에 만났던.."
기철은 여자와 만날 시간과 장소를 정하고는 전화를 끊었다.

여자는 정원이 있는 단독주택에 살고있었다.
정원에는 작은 연못도 있었고, 키 작은 정원수와 화려한 등도 있었다.
집은 2층으로 되어있었는데, 여자는 두 사람을 안내 하면서 지하에 수영장도 딸려있다고 했다.
" 우와, 정말 크다."
미영이와 기철은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여자의 안내에 따라 집 안으로 들어갔다.
여자는 다시 집안을 안내해 주었는데, 1층은 전체가 거실로 되어있었고, 2층에는 침실, 서재, 주방 그리고, 2개의 방이 있었는데, 하나의 방에는 컴퓨터 장비가 요란하게 널려져 있었고 또 다른 방에는 상당히 많은 양의 비디오 테이프와 CD가 정리되어 있었다.
모든 장식이나 가구 등에서 고급스런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그런 집이었다.
" 먼저 초대에 응해 주셔서 감사 드려요."
집안의 화려함에 감탄하느라 여자의 모습을 미처 보지 못하고 있던 두 사람은 여자의 말이 떨어지고 나서야 여자의 모습을 자세히 바라볼 수 있었다.
여자는 육감적인 몸을 가지고 있었다.
풍만한 가슴과 잘룩한 허리, 그리고 쭉 뻗은 각선미가 두 사람의 시선을 떼어놓지 못하게 하는 그런 몸매였다.
여자는 그러한 몸이 그대로 드러나는 옷을 입고 있었는데, 유두 부분이 살짝 드러난 채 유방의 아랫부분만을 받쳐주는 분홍빛의 브래지어와 아침에 입었던 테니스 스커트와 같은 짧은 치마를 입고 그 위에는 속이 훤히 다 비쳐져 보이는 옅은 회색의 블라우스와 옆 부분이 거의 허리부분까지 깊게 파이고 무릎 아래에 까지 내려오는 스커트를 입고있었기 때문에 여자의 몸매가 확연히 드러나 보이고 있었다.
" 멋지네요. 몸매도 그렇고... 옷도 몸매를 잘 드러내도록 입으셔서..."
" 후후후.. 저는 지인이라고 해요. 유지인. 나이는 30살이구요."
지인이 손을 내밀어서 악수를 청했다.
기철과 미영이는 지인이의 악수에 응하였고 2층에서 마련되어 있던 식사를 했다.
" 대학생들이시죠?"
" 네."
" 좋은 때이군요. 저도 두 분들 처럼 자그마한 자극에도 금방 흥분을 느끼고 같이 있으면 모든것이 좋고, 행복했던... 그랬던 때가 있었는데.. 후후후."
" 지금 혼자 사세요?"
" 글쎄요. 뭐라고 말해야 솔직한 표현이 될까?"
기철의 질문에 지인은 손으로 턱을 괴고 잠시 무언가를 생각하는 표정을 하더니 천천히 입을 열었다.
" 거의 혼자죠. 1년에 몇일간을 뺀 나머지 시간이 모두 혼자이니까..."
" 그렇다면 그 말씀의 의미는 정부...?"
미영이 말을 꺼내자 기철은 미영의 옆구리를 살짝 찔렀고, 지인은 그것을 눈치 챘는지 활짝 웃으며 미영이의 말에 대한 대답을 하였다.
" 맞아요. 미영학생이 말한 대로 정부예요. 흔히들 현지처라고 부르는... 미국 남자죠."
기철은 자신의 말 실수 때문에 분위기가 다소 어색해질까봐 염려했었는데 지인은 그렇지 않았다.
활달한 성격 탓인지 무언가 숨기는것 같다는 느낌 없이 시원스럽게 대화를 이끌어나가고 있었다.
" 잭은 미국에서 포르노 비디오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어요. 보신적 있죠? 포르노 말이예요."
지인이 미영을 바라보며 말했다.
" 전 아직..."
그러자 지인은 의외라는듯한 표정을 지으며
" 오, 정말 순수한 여학생을 만났네. 여학생이라고 하더라도 요즘 정말 이렇게 순수하고 때묻지 않은 여학생 만나기기 쉽지 않은데... 기철씨는 애인 정말 잘 고르신거예요."
지인은 기철을 바라보며 미소를 지어보였다.
" 이 건물의 구조가 다른 곳과는 좀 다르다고 느끼셨을거예요. 잭이 가끔씩 이곳에 와서 촬영도 하곤 해요. 주로 동양적인 분위기를 만들 필요가 있을때 말이예요. 요 옆에있는 방에 있는 컴퓨터 장비들은 3D 애니메이션으로 섹스이미지를 만드는 작업을 하는 장치들이죠. 그리고 그 옆방에 있는 비디오 테이프와 CD들은 잭이 만든 작품들이구요."
식사를 하면서 지인은 잭과 처음만난 고 2때의 이야기로부터 지금까지의 이야기들을 두 사람에게 들려주었다.
" 너무 내 이야기만 했네.. 두 분 이야기를 좀 들어볼 수 있을까요?"
" 우리 이야기라면 특별히 드릴 말씀이 없어요. 이렇게 가까워진게 불과 몇 개월 안되었으니까요."
" 오호, 그렇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새벽과 같은 그런 정열을 불태울 수 있을 정도까지 가까워졌다니.. 후후후."
지인은 식사를 마칠때 까지 잭과의 성행위를 비롯하여 데리고왔던 배우와 그들의 성행위에 대하여도 이야기 해 주었다.
" 놀랍죠? 저 방에있는 비디오와 CD에 온통 그런 작품들이 가득 들어있어요. 한 번 볼래요? 그런 비디오 말이예요."
"..."

식사가 거의 마쳐지자 지인은 두 사람을 거실로 안내 하였다.
두 사람은 나란히 쇼파에 앉았고 지인은 몇개의 콤팩트디스크를 장치에 넣고나서 기철의 옆에 와서 앉았다.
" 미영씨?"
지인은 지금까지 계속해서 "미영학생"이라고 부르던것을 "미영씨"로 호칭을 바꾸었다.
" 제가 오늘 미영씨의 애인을 빼앗아도 될까요?"
"... 글쎄요. 어느정도 까지 빼앗으실건데요?"
미영이 다소 긴장된 목소리로 물었다.
" 그건 나도 몰라. 너무 흥분하게 되면..."
"..."
" 후후후. 걱정말아요. 미영씨가 허락하는 만큼만 빼앗을게요. 그러면 되겠죠?"
"... 네."
미영이 다소 망설이는듯 하다가 승락의 표현을 전했다.
" 미영씨가 도무지 승락하기가 힘이 든다면 아예 시작을 하지 않는게 더 좋을것 같은데..."
" 아니예요. 조금 전까지는 망설여졌는데 이제 결정을 했어요. 뭐 잠시 같이 즐긴다고 생각하죠 뭐."
" 오, 미영씨도 제법 대담하고 당당하군 그래. 사실 나 많이 외롭거든. 후후후."
미영이 제안에 흔쾌히 동의하자 지인은 리모트컨트롤을 이용하여 실내 조명을 어둡게 한 후 CD를 동작시켰다.
대형 와이드비젼과 거실 곳곳에 입체적으로 설치 된 서라운드 시스템이 마치 영화관에 와 있는듯 한 느낌을 받게 했다.
지인의 친구라는 잭이 만든 포르노는 먼저 웅장한 음악으로 관람객들의 귀를 즐겁게 하고 있었는데 화면은 정말로 포르노의 전형적인 모양을 띠고 있었다.
" 이 영화가 이 집에서 찍은거예요. 지금 나오는 장면은 거실에서 찍은거지."
화면은 액자 속에 들어있는 거실의 그림을 클로즈업 시키고 있었는데 여자의 거친 숨소리가 방안을 가득 메울 정도로 크게 들려오고 있었고, 여자의 숨 소리와 함께 섞여 나오는 개의 굵은 "컹컹"거리는 소리는 분위기를 이상하게 몰아가고 있었다.
화면이 그 소리의 주인공들을 잡으려 내려오기 위하여 천천히 시작하였고, 여자는 카펫 위에 두 손과 무릎으로 몸을 지탱한 채 아침에 보았던 개를 등 뒤에서 받아들이고 있었다.
" 저 개가 바로 재키예요. 오늘 아침에 보았던..."
지인은 크게 심호흡을 하고는 기철의 어깨에 얼굴을 기대면서 남성 부분 위에 손을 얹어 놓았다.
" 나는 이 장면을 보면 너무 흥분이 되. 자기도 그런가보네? 벌써 딱딱해 졌어. 후후후."
비디오 속의 여자는 개의 움직임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었고 카메라는 두개의 결합 된 성기 부분에 클로즈업 되었다.
여자의 꽃잎은 이미 음액을 줄줄 흘려대고 있었고 그런 꽃잎을 개의 남근이 집요하게 파고들고 있었다.
개의 굵고 긴 남근이 여자의 꽃잎속으로 파고들 때 마다 "푹푹"하는 소리와 함께 "찔꺽"거리는 소리가 방 안에 가득찼다.
" 나도 몇번 저렇게 해본적이 있는데 속이 완전히 꽉 차는 느낌이들어요."
" 개가 사람한테 저렇게 할 욕구가 생기나요?"
" 그냥은 안되고 개를 흥분시키는 거기에 개의 관심을 끌 수 있는 개 암내가 나는 약을 바르지... 그러면 처음에는 핥아 대다가 나중에는 막 넣고 움직이고 사정도 하고.. 그래요."
"... 그.. 그렇군요."
기철의 호기심에 찬 눈빛을 바라보던 지인이 물었다.
" 한 번 보고싶어요?"
" 네? 비디오가 아닌 실제를 보여주실 수 있어요?"
" 물론이죠. 미영씨도? 원한다면 한 번 보여줄게요."
" 기분이 좀 이상할 것 같아요."
" 그냥 보기만 하는건데 뭐."
" 미영씨도 아주 싫지는 않은 눈치네... 후후후. 잠깐만 기다려요. 곧 준비해서 올테니.."
지인은 육감적인 엉덩이를 보란듯이 요염하게 흔들어가며 2층으로 올라갔다.
지인의 모습이 사라지자 미영이 기철의 허벅지 위에 손을 얹었고, 기철은 그런 미영이의 손을 잡아 남성 위로 옮겨 놓았다.
미영이가 기철의 어깨 위에 고개를 기대어왔다.
" 기분이 이상해요."
" 이런 분위기.. 거부감 생기니?"
" 흠... 뭐 거부감까지는 아닌데.. 자연스럽지는 않잖아요."
" 하지만 뭔가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을것 같아. 이왕 닥쳐진 상황이니까 한 번 즐겨보자. 할수있지?"
" 네. 그래요."
" 나하고 저 누나하고 분위기가 아주 끈적끈적해 지더라도 이해해 줄 수 있어?"
" 그렇게 되면 나도 덩달아서 끈적끈적해 지면 되는거 아닌가요? 재키라던가 하는 개도 있다던데.."
" 뭐라고? 그럼 개하고...? 하하하."
" 농담이예요. 후후후."
스크린 속에서는 여자가 재키의 남근에 입을대고 열심히 빨면서 다른 손으로는 자신의 꽃잎을 자극하고 있었다.
바지위로 기철의 남성부분을 만지고있던 미영이가 바지의 지퍼를 내리고는 팬티의 앞 구멍 사이로 기철의 남성을 끄집어내고는 혀끝을 가져다 댔다.
기철은 미영이의 머리카락을 쓸어주며 낮은소리로 말했다.
" 너 갑자기 대담해지는것 같아. 비디오의 영향을 받은건가? 후후후."
미영이가 기철의 남성을 열심히 자극하고 있을때 지인이 재키를 데리고 2층에서 내려오고 있었다.
기철이 미영이의 허리를 찔러서 신호를 주자 미영이는 곧 자세를 바로잡았다.
" 호호호. 나는 의식하지 않아도 되요. 어떤 행동이라도 상관 없으니까 그냥 편하게 해요. 여긴 우리 세명만의 은밀하고 비밀스런 공간이니까..."
지인은 재키를 거실 가운데 놓인 원형의 카펫에 앉힌 후 재키의 목을 끌어안고 머리 이곳 저곳에 키스를 해 주었다.
지인은 재키에게 키스를 하면서 옆이 터진 얇은 스커트와 테니스 스커트를 들추고 테니스 스커트 속에 있는 팬티의 앞 부분과 엉덩이 부분에서 작은 후크를 풀어내자 팬티가 떨어져 나갔다.
" 아.. 저런 옷도 있구나."
어두운 조명 속에서 음모와 꽃잎이 드러나자 지인은 보란듯이 사타구니를 두 사람이 앉아있는 쪽으로 돌려서 보여주었다.
" 아.."
" 조명이 너무 어두운가?"
지인은 거실의 조명을 밝게했다.
순간 미영과 기철의 눈에 비쳐지는 지인의 음부...
미영과 기철은 바로 쳐다볼 수도 시선을 돌릴 수도 없었다.
두 사람이 당황해하는 모습을 바라보던 지인이 재미있다는 듯이 잠시 깔깔거리고 웃었다.
" 스커트가 몸에 붙어서 좀 불편할것 같아."
지인은 엉덩이를 흔들어가며 요염한 자세로 기철에게로 기어오더니 블라우스는 그대로 둔채 브래지어를 벗겨달라고 하였다.
기철이 지인의 요구대로 브래지어의 후크를 풀고 블라우스 속으로 손을 넣어서 어깨끈이 없는 브래지어를 꺼내어 건네주었다.
브래지어를 건네받은 지인은 미영의 옆으로 다가가 서더니 팬티를 떼어낸 테니스 스커트를 벗겨달라고 요구하였다.
기철은 지인이의 그런 요구로 인하여 미영이가 상당히 당혹스러워하고 있을것이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미영이는 대담하게 지인의 테니스 스커트의 허리부분에 있는 후크와 지퍼를 내리더니 스커트를 벗겨내는것이었다.
지인이 용기를 내어 주어서 고맙다는 의미인지 미영의 볼에 키스를 해주었다.
" 이제 우리 셋 모두 서로에 대하여 마음이 열린것 같아요. 말 놓아도 되겠지... 요?"
" 네 그러세요. 나이도 우리보다 많으신데.."
" 사실 처음에는 두 사람 앞에서 이렇게 하기가 쑥스러웠어. 두 사람이 나라는 여자를 어떻게 생각할지 걱정이 되기도 했고.. 하지만 이제 우리 셋 다 마음을 열어놓은것 같아서 홀가분한 기분이야. 다음에 또 기회가 있을꺼라 생각은 하지만 일단 오늘은 비디오 촬영 위해 짜여진 각본에 의해서 움직이는 딱딱한 분위기가 아니라 그냥 본능과 호기심이 유혹하는대로 마음껏 즐겨보고싶어. 알았지?"
" 네, 그러죠."
나 혼자 대답을 하고 미영이의 모습을 바라 보았다.
미영이의 표정에서도 처음과 같은 경직된 느낌은 찾아볼 수 없었다.
지인은 알몸에 속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블라우스와 스커트 차림이 되자, 블라우스의 단추를 모두 풀더니 유방 바로 아래에서 블라우스의 아랫부분을 묶었다.
그리고는 향수병과 같은 작은 병 하나를 꺼내더니 자신의 꽃잎에 두 세방울을 떨어뜨렸다.
아무런 냄새도 나지 않았다.
" 이것은 개의 암내야. 사람은 맡을 수 없지만 개들은 맡을 수 있지. 개들은 후각이 예민하니까."
재키가 금방 냄새를 맡았는지 카펫에 가만히 앉아있던 엉덩이를 들고는 지인의 곁으로 다가와 허벅지로부터 시작하여 몸을 핥기 시작했다.
지인은 사타구니를 힘주어 조이며 재키의 혀가 자신의 꽃잎에 닿지 못하게 저지하고 있었다.
" 액이 마르기 전에 핥아버리면 냄새가 금방 사라지기 때문에 5분 정도는 기다려야 해야해요."
지인은 재키를 쇼파 위로 올라오게 한 후 재키의 남근을 잡고는 허리를 구부리고 입을대어 키스해주었다.
지인이 쇼파 위에서 무릎을 꿇은 상태에서 허리를 숙이자 뽀얗고 탄력있는 엉덩이가 기철의 눈앞에 놓였다.
엉덩이 사이에는 붉은 빛의 꽃잎이 드러나 보이고 그 사이에는 조금전에 떨어뜨려 놓았던 액체 몇방울이 조명을 받아 반짝이고 있었다.
기철은 마른침을 삼키며 지인의 엉덩이를 바라보고 있었는데 미영이 그것을 눈치챘는지 기철의 손을 잡아서 지인의 뽀얗고 부드러운 엉덩이 위에 대 주었다.
기철은 손에잡힌 지인의 탐스런 엉덩이를 힘주어 주물러대기 시작했다.
재키의 남근을 빨고있던 지인이 입을떼고 애교스런 목소리로 말했다.
" 하이잉.. 어떻게... 난 물이 많단 말이야. 약이 닦여 나가지 않도록 해야 하는데... 조금만... 참아줘"
기철은 지인의 엉덩이에서 손을 떼어냈고, 재키는 지인의 키스를 즐기듯 "끙끙"거리는 짧은 신음을 내며 남근을 지인의 입술에 맡긴 채 얌전히 앉아있었다.
" 오빠 막 흥분되고.. 거기를 만지고 싶어? 나도 벗을까? 만져볼래요?"
미영이가 일어서더니 스커트 아래로 팬티를 벗고는 기철의 한 쪽 허벅지 위에 걸터 앉았다.
기철은 미영이의 스커트 속으로 손을 넣고는 부드럽고 탄력있는 미영이의 엉덩이를 주무르기 시작했다.
비디오에서는 식사를 하면서 지인이 말해주었던 학대장면이 시작되고있었다.
남자 하나가 등장을 하여 재키의 남근을 빨고 꽃잎으로 재키의 남근을 받아들이던 여자를 끈으로 묶고는 채찍으로 때리는 그런 장면이었다.
기철은 미영이의 엉덩이 깊이 손을 넣고는 손가락을 움직여서 미영이의 꽃잎을 자극하기 시작했고, 미영이는 금방 음액을 흘려대기 시작했다.
" 하악.. 하악.. 오빠하아아..."
미영이는 내 손가락의 움직임에 맞추어 엉덩이를 흔들어대며 더 깊고 진한 쾌감을 요구하고 있었다.
미영이 기철의 가슴을 힘있게 안았고 그 바람에 미영의 가슴이 기철의 어깨에 짖눌려지고 있었다.
" 나.. 흥분하면 말이 많이 거칠어. 이해해 줄 수 있지?"
지인이 재키의 사타구니에서 입을 떼어내고 일어나 앉으며 말했다.
" 이제 준비 다 된거예요?"
" 응, 한 번 볼래?"
기철과 미영이는 "꿀꺽" 소리가 나도록 마른침을 삼키고 있었다.
지인은 쇼파 앞 바닥에 무릎을 굻고 앉아서 가슴을 쇼파에 대고 상체를 엎드리더니 스커트를 허리 위 까지 끌어 올렸다.
재키는 그러한 지인의 엉덩이 뒤로 다가가더니 혀를 길게 내밀고는 허벅지로부터 꽃잎부분을 핥기 시작하였다.
일반적인 개 들이 그렇듯이 혀 끝으로는 침을 질질 흘려대면서...
" 아... 재키가 핥기 시작하면 난 금방 흥분이 돼."
지인은 정말로 많이 흥분이 되는지 음액을 흥건하게 흘려대기 시작하였는데 음액은 재키의 침과함께 사타구니 안쪽을 타고 아래로 흘러내리고 있었으며, 허리를 뒤틀어가며 교성을 흘려대기 시작했다.
재키는 한참 동안 꽃잎을 핥아대더니 지인의 어깨위에 앞발을 얹고는 콘돔이 씌워진 남근을 지인의 꽃잎 쪽으로 가져다 댔다.
재키는 허리를 움직여서 자신의 남근을 지인의 꽃잎에 조준하는가 싶더니 강하게 돌진시켰다.
지인의 꽃잎에서 "픽"하고 바람이 새는 소리가 나왔다.
" 하아이잉.. 하.. 한번 봐. 들어오고 있어. 아하아악... 어서 봐줘.. 하으읔.."
기철은 지인의 말 대로 재키의 남근이 지인의 꽃잎에 삽입된 상태를 확인하고 싶었기 때문에 얼굴을 들이대고 들여다 보았다.
비디오에서 보았던것 처럼 지인과 재키의 성기는 정말로 결합이 되어있었다.
" 미영아, 저것 좀 봐. 정말로 들어갔어."
미영이도 호기심 반에 쑥스러움 반으로 고개를 내밀기는 했지만 대담하게 결합되어 있는 성기부분을 보지는 못하는것 같았다.
대신 기철의 바지 속에 손을 넣고 기철의 남성을 만지작거리기 시작하였다.
기철의 팽창된 남성이 미영의 손 안에 의하여 더욱 자극을 받고 있었다.
" 아흐으응... 재키가 자.. 자지를 우... 움직이고 있어. 보.. 보이니? 하아아... 아하악..."
재키는 지인의 애 닳는 마음을 알기라도 하는듯 힘있게 허리를 움직여댔고, 지인은 재키가 움직여 댈때마다 요염하고 섹시한 신음과 함께 온 몸에 번져오는 흥분감을 참을 수 없다는듯 허리를 비틀고 있었다.
" 아.. 빨고싶어.. 기.. 기철씨.."
지인은 사타구니 아래로 재키의 공격을 받으면서 손을 뻗쳐서 기철의 남성을 힘주어 잡았다.
그런데 지인이 잡은것은 기철의 남성을 잡고있던 미영이의 손이었다.
두 여자가 기철의 남성을 놓고 짧은 신경전을 벌이는가 싶더니 미영이의 손이 스르르 빠져나갔고, 기철의 남성은 지인의 손으로 들어갔다.
지인은 허리를 틀어서 기철의 남성쪽으로 입을 가져왔다.
그리고는 입안 가득히 기철의 남성을 머금고는 목구멍 너머 깊이까지 기철의 남성을 밀어 넣으며 빨아대기 시작하였다.
" 하으음.. 음음.... 흐으음..."
지인은 기철의 남성을 머금은 채로 콧소리 신음을 흘려대다가 숨이 막히는 듯 입을 벌리자 입안 가득히 고여있던 타액이 기철의 남성과 사타구니 사이에 주르르 떨어졌고, 기철의 사타구니는 온통 지인의 타액으로 범벅이 되고 있었다.
기철은 지인이 빨아주는 행위에서 미영이에게서 느끼지 못한 또 다른 느낌을 받았고, 그 느낌이 지속되게 하기 위하여 지인의 머리채를 잡고는 자신의 사타구니 안 쪽으로 밀어넣었다.
옆에서 이러한 기철의 모습을 지켜보던 미영이 기철의 손을 자신의 꽃잎 쪽으로 끌어당기더니 기철의 손가락 두개를 펴게하여 자신의 꽃잎 속으로 밀어넣었다.
그리고는 자신의 손을 내 손 위에 덮어서 질 속 깊이 들어간 기철의 손가락이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하고는 엉덩이를 흔들어가며 흥분감을 고조시키려 하고 있었다.
그때 갑자기 지인이 온 몸을 움찔거리며 오르가즘 직전의 흥분감으로 온 몸을 떨기 시작하였다.
기철이 문득 시선을 들어 지인의 꽃잎쪽을 바라보고는 깜짝 놀라고 말았다.
미영이 재키의 남근이 들어가 움직이고 있는 지인의 꽃잎에 손을 대고 클리토리스를 자극해 주고 있었고 지인은 손을 -o쳐서 미영이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해 주며 서로 자위를 해 주고 있는 것이었다.
" 하이잉... 너.. 무 좋아.. 미.. 미영씨 조금만.. 조금만 더.. 그.. 그렇지.. 하아아... 아이이잉... 아.. 나 쌀것 같아.. 하아악.. 하악.. 아학..."
잠시 후 지인이 짜릿한 오르가즘에 온 몸을 떨다가 거친 숨을 몰아쉬며 기철의 허벅지 위에 고개를 묻고 엎드렸다.
기철은 채 다다르지 못한 오르가즘에 아쉬움을 느끼며 다시 지인의 입 안에 기철의 남성을 머금게 하였고, 지인은 성의껏 애무를 시작하였다.
미영이의 꽃잎 속으로 들어갔던 기철의 손가락에 움찔움찔 하는 압박감이 느껴지는가 싶더니 미영이가 허리를 뒤로 꺾으며 크게 신음하였다.
" 아하악... 아... 오빠아... 하으응..."
미영이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고 있던 지인의 손이 더욱 부지런히 움직여 주었고 나 역시 미영이의 질 속에 꽂혀진 손가락을 움직여서 미영이가 느낄 쾌감이 더 강하게 되도록 도왔다.
미영이는 지인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던 손을 거두어 들여 자신의 허벅지를 꽉 움켜쥐고 무릎을 힘주어 오무리더니 온 몸이 경직되어 부르르 떨기 시작하였다.
" 하아앙.. 나.. 어떻게... 하이잉... 니아아앙..."
" 오르가즘의 끝을 느껴봐. 내가 네 보지를 더 뜨겁게 달구어 줄게."
미영이 기철의 가슴을 밀쳐내며 기철에게서 떨어져 나가려 하자 기철은 미영이의 어깨를 끌어 당겨서 도망가지 못하도록 하였다.
그러는 동안 지인은 오므려진 미영의 사타구니 사이에 넣어진 손을 더욱 집요하게 움직이며 미영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기 시작하였고 기철은 손가락 하나를 더 넣어서 세개의 손가락으로 미영의 질을 자극하기 시작하였다.
" 아학.. 하아악... 하이이잉... 그.. 그만해요.. 제.. 제발... 하아아.."
지인과 기철의 움직임이 멈추지 않자 미영이는 아예 오르가즘을 고통스럽게 느끼고 있는듯 했다.
마치 계속 간지럼을 태우면 그것이 즐거움에서 고통으로 바뀌듯이...
" 캬하아악.. 안돼.. 그만.. 그.. 그만... 하아아... 제.. 바하알..."
미영이의 날카로운 손톱이 기철의 가슴에 박혀들었지만 기철은 미영이를 놓아주지 않았다.
그러자 고통으로 다가오는 오르가즘을 참을 수 없는지 미영이는 기철의 허벅지에서 엉덩이를 떼어내더니 엉덩이를 뒤로 쭉 빼고 기철의 목에 매달려왔다.
하지만 지인의 손은 여전히 미영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고 있었고 기철의 손가락 역시 세개가 미영의 질 속에 깊이 박혀진 채로 빠지지 않고 있었다.
" 오.. 호빠하아아.. 제.. 제발 하아앙... 나를 놔줘.. 아.. 제발... 아... 놓아달란 말이야.."
미영이는 온 몸으로 느껴지는 오르가즘의 쾌감에 온 몸을 부르르 떨고있었다.
" 악.. 악... 하아악..."
미영이는 짧고 격한 신음을 내더니 한 동안 숨을 멈추고 온 몸을 경련하더니 그로부터 약 2, 3초가 지나자 꽃잎에서는 마치 오줌줄기와 같은 애액을 뿌려대고 있었다.
" 아아... 하아아..."
긴 한숨과 함께 경직되어있던 미영이의 몸이 다시 풀어지는것을 느낄 수 있었다.
지인은 그제야 미영이의 클리토리스에서 손을 떼었고 기철도 미영의 꽃잎속에 들어가있던 손가락을 빼 주었다.
그러자 미영이는 껴안고 있던 기철의 목을 풀더니 그 자리에 털썩 주저앉아서 거친 숨을 몰아쉬기 시작했다.
" 하악.. 하악... 하아아... 하악..."
" 어땠어? 기분 괜찮았어?"
미영이는 고개를 어깨 아래까지 떨군채 끄덕이고 있었다.
온통 땀으로 젖은 미영이의 블라우스를 바라보던 지인이 미영의 앞에 다가가 무릎을 꿇고 앉았다.
" 이런 옷이 다 젖었어."
하며 부드럽게 미영이의 블라우스 단추를 풀어내기 시작하였고 미영이는 지인이의 손길이 움직이는대로 협조를해주어서 금방 스커트만 입은 차림이 되었다.
" 이것도 벗을까?"
지인은 미영의 스커트 후크를 열고 지퍼를 내리며 말했다.
미영이는 다소 망설이는 듯 했으나 이내 알몸이 되고야 말았다.
" 미영씨도 그렇고 재키도 그렇고 나도 사실 다 벗은거나 다름없는데 옷을 입고있는 사람이 딱 한사람 있네..? 어때? 스스로 벗어 주시는게..?"
기철은 미영이와 지인이 지켜보는 앞에서 하나씩 옷을 벗어나가기 시작하였다.
티이를 벗고 바지를 내리자 지인이 다시 엉금엉금 기어와서는 기철의 불룩한 팬티의 앞부분에 얼굴을 들이대더니 혀를 길게 빼어내고 핥기 시작하였다.
기철이 입고있던 팬티는 지인이가 만든 자신의 이름이 세겨진 망사팬티였는데 지인은 허리 고무줄 위로 불쑥이 튀어나온 기철의 귀두 부분을 혀로 자극하며 핥아대고 있었다.
재키는 지인의 엉덩이 뒤에서 빨갛게 드러나 있을 꽃잎을 핥아주고 있었고 미영이는 재키의 남근에 매달린 개의 정액이 가득담긴 콘돔을 장난스럽게 만지작거리고 있었다.
" 나.. 자기꺼 내 보지에 넣어보고 싶어. 응?"
지인은 기철이 입고있던 팬티를 끌어내리더니 입 속에 머금었다가 떼어내면서 미영을 바라보며 다시 말했다.
" 나 기철씨 자지를 내 보지속에 받아들여 보고 싶어. 될까?"
"... 네.. 그.. 그러세요."
미영은 다소 당황하는 듯 상기된 얼굴로 대답을 하였고, 지인은 그러한 미영의 대답이 떨어지자 기철의 팬티를 벗겨내었다.
그리고는 귀두의 뒷부분을 혀와 이로 긁으면서 자극해 주었고 기철의 남성은 더 이상 단단해 질 수 없을 만큼 단단하고 크게 발기되고 있었다.
지인은 기철의 가슴에 잠시 안기더니 기철을 이끌고 쇼파 옆의 벽쪽으로 데리고 가서 자신이 벽을 등지고 선 다음 한 쪽 다리를 들어 올리고는 기철의 허리를 끌어 안았다.
기철의 남성이 지인의 아랫배에 닿자 지인은 까치발을 해서 기철의 남성과 자신의 꽃잎 부분이 서로 맞 닿을 수 있도록 하였다.
그러나 그렇게 하기에는 지인의 키가 너무 작았다.
기철은 무릎을 구부려주었고 곧 지인의 꽃잎에 기철의 남성이 들어가기 시작하였다.
지인은 자신의 몸 속으로 기철의 남성이 들어가자 기철의 목을 힘주어 끌어안고는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깊은 신음을 흘려대기 시작하였다.
" 하아아... 하으응... 너무 좋아... 미.. 미영씨도 이리와서 하... 한번 봐줘. 내 보지가 기철씨의 자지를 먹고있는 모습을.. 응? 하아아... 하이이잉..."
지인의 말이 자극이 된 기철은 지인을 고통스러울 정도로 자극하고 싶어졌다.
기철은 지인의 엉덩이을 받쳐들고는 구부렸던 무릎을 폈고 지인은 까치발을 해도 발 끝이 땅에 닿을 수 없었기 때문에 몸이 벽과 기철의 몸 사이에 끼인채 공중에 떠 있는 상태가 되었다.
기철이 받쳐들고 있던 지인의 엉덩이를 조금씩 내려놓기 시작하자 지인은 꽃잎에 느껴지기 시작하는 고통으로 인하여 비명에 가까운 신음소리를 질러대기 시작하였다.
" 아아... 아악... 찌.. 찢어질것 같아. 아.. 안돼. 내... 보지가 찢어져.. 하아악..."
지인은 기철의 목에 필사적으로 매달렸고, 손톱이 기철의 목과 등에 깊이 박혀들어가고 있었다.
기철은 상체와 남성 부분을 지인에게 더 힘있게 밀착시켜서 지인의 몸이 더 이상 아래로 내려오지 않도록 배려를 하였고 꽃잎에서 느껴지는 고통을 덜기 위하여 기철의 목을 더욱 힘주어 끌어안으며 몸이 아래로 흘러내리지 않도록 끌어 올리는것은 지인의 몫으로 남겨두었다.
" 기.. 기철씨.. 날... 하아악.. 좀 내... 내려줘.. 보지가 찢어질것 같단 말이야. 아아아... 하아악.."
지인은 그렇게 말을 하면서도 벌려진 다리를 오므려서 발 끝으로 땅을 디디려고는 하지않은 채 그대로 기철의 몸과 벽 사이에 매달려 있었다.
기철이 무릎을 구부려서 벌리고 있는 지인의 다리 끝이 땅에 닿도록 해 주자 그제야 지인의 칼날같은 비명이 조금 수그러들었다.
" 이제 좀 괜찮아요?"
" 응."
지인은 기철의 어깨에 얼굴을 기대며 안도하듯 말했다.
" 하지만 발 끝으로 서 있는것이 너무 불편해."
지인의 발이 후들거리며 떨리고 있었다.
" 우.. 우리 바닥에 누워서 해."
" 난 항문을 따먹어보고 싶은데.. 해 볼래요?"
" 항문..? 난 아직 한 번도 안해봤는데.."
" 생각이 없으면 계속 이렇게 하구요."
기철은 다시 지인이의 몸을 들어올렸고 지인은 다시 비명을 지르며 사타구니 사이의 고통을 호소했다.
" 아니.. 아.. 하아악... 아니야. 시.. 시키는 대로 할게. 제발.. 아악..."
지인은 거실의 바닥에 기어가는 모양으로 엎드렸다.
" 엎드리지 말고 누워 보세요. 그리고 무릎을 가슴쪽으로 끌어 당기고 엉덩이를 높이 들어요. 내가 그 아래에서 항문에 넣어 볼게요."
지인이 기철의 말 대로 자세를 바꾸는 동안 미영이 기철의 남성에 콘돔을 씌워 주었다.
" 항문에 뭐라도 발라야 하잖아."
기철은 미영의 말을 무시하고 지인의 음액만을 묻혀서 삽입을 해 보겠다고 했다.
지인의 예쁜 엉덩이 사이에서 기철의 남성에 의하여 학대받던 빠알간 꽃잎이 음액을 쏟아내며 벌려져 있었다.
" 미영아. 너는 누나의 그곳을 자극해 드려봐. 내가 항문에 다 할때까지.."
미영이 지인의 머리맡에 무릎을 꿇고 앉아서 기철의 말 대로 클리토리스와 꽃잎 부분을 자극하기 시작하였고 기철의 남성은 지인의 항문에 압박을 가하며 들어가기 시작하였다.
" 옵" 하는 입모양과 같던 항문이 기철의 남성을 받아들이기 시작하면서 "앙"하는 모양으로 벌려지고 있었다.
" 하아악.. 이.. 하이잉... 너무 이상해.. 똥을 싸버릴것 같아. 하아아앙... 나... 허어... 어떻게.. 해.. 잉... 하아아.."
지인은 항문에서 느껴지는 이물감으로 계속 항문을 조여대고 있었으나 기철의 단단해진 남성은 그러한 지인의 항문을 열고 힘있게 들어가 주었다.
귀두 부분이 다 들어가자 그 다음은 쉽게 들어갔다.
" 자아.. 이제 다 들어갔어. 이제 움직일꺼야. 누나.. 알았지?"
기철은 허리를 움직여서 지인의 항문을 자극하기 시작하였고 지인은 박혀들어갔던 남성이 빠져 나올때 마다 남성의 이물감으로 사타구니를 떨고 있었다.
" 하이잉.. 하아아.. 싸버릴것 같아. 어떻게.. 아.. 기철씨.. 하악.. 하아아.. 악악악..."
기철의 허리 움직임에 맞추어 미영은 지인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하였다.
그렇게 2, 3분이 지나자 지인은 항문에서 느껴지는 이물감과 꽃잎에서 느껴지는 흥분감으로 표정이 이상하게 일그러졌고 신음소리 또한 야릇하게 바뀌었다.
" 하아악... 하이잉... 크흐으으... 하아앙..."
기철은 지인의 꽃잎 속으로 손가락을 밀어 넣었다.
지인의 사타구니는 나와 미영이의 손과 남성에 의하여 마구 짖이겨지고 있었다.
항문에 대한 계속된 자극이 조금씩 흥분감을 자아내는지 지인은 홍조에 띤 얼굴을 하고 뜨거운 입김을 내쉬고 있었다.
" 하악.. 하악.. 하아아... 좋아.. 더.. 더.. 더 세게... 똥구멍이 찢어져도 좋아.. 아.. 내 보지에 하아아.. 손가락을 더 넣어봐. 아하아악... 날 하아앙... 죽여줘.. 기철씨이... 하이잉..."
기철의 허리가 몇차례 더 움직여지자 지인은 사타구니를 부르르 떨며 짜릿한 흥분감을 차마 참지 못한 채 몸으로 분출하고 있었다.
" 어떻게.. 하아아.. 어떻게... 어떻... 흐으으읔..."
지인의 꽃잎에서 음액이 오줌줄기 같이 분출되었고 그 음액은 미영의 얼굴을 흠뻑 적셔놓고 있었다.

" 오늘 정말 즐거웠어. 기철씨와 미영씨는 어땠어?"
" 저도 좋았어요."
미영이 말했다.
" 짜릿하게 즐기고 싶으면 언제든지 와도 좋아. 휴양을 즐기고싶으면 경기도에도 별장 하나가 있거든. 거긴 완전히 별천지 나라로 꾸며놓았지."
" 여기 이곳도 대단한데 따로 별장이 있어요?"
" 응, 그건 잭의 명의로 된것이긴 해도 잭이 국내에 없으니까 언제나 가고싶을때 가서 즐기거나 휴양을 할 수 있어."
지인은 다시 2층으로 올라가더니 몇장의 사진을 가지고와서 보여주었다.
" 이 사진이 그 별장에서 찍은 사진이야. 어때? 정원도 제법 넓고 주변에 민가가 없어서 편하게 마음껏 즐기기에 좋은 장소이지. 참 그런데 말이야."
지인이 뭔가 생각을 해 냈다는 표정으로 기철과 미영을 번갈아 바라보며 물었다.
" 나도 기철씨와 미영씨 연락처를 알면 안될까? 기철씨나 미영씨는 내 연락처를 알고있는데 난 아무것도 모르고 있잖아."
그러고 보니 그랬다.
기철은 미영을 바라보며 동의를 구했고 미영이 지인에게 자신과 기철의 휴대폰 번호를 일러 주었다.


*****************************************************************************************

사실 이 글 뒤에도 지금까지의 분량 만큼이 더 있는데..
제 글만 도배하는 것 같아서 여기에서 줄여야 겠습니다.
혹 뒷 부분의 글을 원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리플 달아주세요.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회원사진
최고관리자

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1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0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미분류 야설 목록
13,948 개 665 페이지

번호 컨텐츠
3988 빙의의 덫 - 2부 08-24   696 최고관리자
3987 머리칼 - 10부 08-24   693 최고관리자
3986 나에게 섹스를 가르쳐준 사람 - 단편 HOT 08-24   1425 최고관리자
3985 성장기의 기억들 - 1부 HOT 08-24   1529 최고관리자
3984 머리칼 - 11부 08-24   778 최고관리자
3983 선학이의 조선시대 체험 - 11부 HOT 08-24   1235 최고관리자
3982 머리칼 - 17부 HOT 08-24   1390 최고관리자
3981 여 교생 진아 - 하편 08-24   719 최고관리자
3980 참으로 오랜만의 그 맛 - 단편 08-24   790 최고관리자
3979 머리칼 - 12부 HOT 08-24   1339 최고관리자
3978 에로비디오 제작회사 - 1부 HOT 08-24   1386 최고관리자
3977 선학이의 조선시대 체험 - 12부 HOT 08-24   1454 최고관리자
머리칼 - 18부 08-24   721 최고관리자
3975 옆집어린소녀와의 경험 - 1부 HOT 08-24   1155 최고관리자
3974 옆집어린소녀와의 경험 - 2부 HOT 08-24   1359 최고관리자
황진이-19금성인놀이터는 성인컨텐츠 제공이 합법인 미주,일본,호주,유럽 등지의 한글 사용자들을 위한 성인 전용서비스이며 미성년자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황진이요가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국내야동 황진이리얼야동 황진이웹툰사이트 황진이조또TV 황진이씨받이야동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상황극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빠구리 황진이야동게시판 황진이김태희  황진이원정야동  황진이건국대이하나야동 황진이이혜진야동 황진이오이자위 황진이커플야동 황진이여자아이돌 황진이강민경야동 황진이한국어야동  황진이헨타이야동 황진이백지영야동 황진이도촬야동 황진이버스야동  황진이성인포털사이트 주소찾기 황진이여고생팬티 황진이몰카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마사지야동 황진이고딩야동 황진이란제리야동 황진이꿀벅지 황진이표류야동 황진이애널야동 황진이헬스장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접대야동 황진이한선민야동 황진이신음소리야동 황진이설리녀야동 황진이근친야동 황진이AV추천 황진이무료섹스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윙크tv 황진이직장야동 황진이조건만남야동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뒤치기  황진이한성주야동 황진이모아 황진이보지야동  황진이빽보지 황진이납치야동 황진이몰래카메라무료동영상사이트 황진이씹보지 황진이고딩섹스 황진이간호사야동 황진이금발야동 황진이레이싱걸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자취방야동  황진이영계야동 황진이국산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검증사이트  황진이호두코믹스 새주소  황진이수지야동  황진이무료야동  황진이페티시영상 황진이재벌가야동 황진이팬티스타킹 황진이화장실야동 황진이현아야동 황진이카사노바  황진이선생님야동 황진이노출 황진이유부녀야동  황진이섹스 황진이자위야동 황진이에일리야동 황진이에일리누드 황진이엄마강간 황진이서양 황진이섹스 황진이미스코리아 황진이JAV야동 황진이진주희야동  황진이친구여자 황진이티팬티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바나나자위 황진이윙크tv비비앙야동 황진이아마추어야동 황진이모텔야동 황진이원정녀 황진이노모야동  황진이한성주동영상 황진이링크문 황진이황진이  황진이섹스도시 황진이토렌트킹 황진이레드썬 황진이동생섹스 황진이섹스게이트  황진이근친섹스  황진이강간야동  황진이N번방유출영상 황진이세월호텐트유출영상 
Copyright © 황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