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메인 > 무료야설 > 미분류 야설
선학이의 조선시대 체험 - 2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1:59 1,412회 0건
선학이의 조선시대 체험 <2>


"쿵!"


놀라서 깨어보니 어떤 절이었다. 내 머리도 빡빡 깎여있고

다른 스님들이 왔다갔다 했다.


"으악!"


내 옷도 스님이 입는 옷이었다. 나이에는 차이가 없는 것 같았지만

시대가 달라진 듯 했다.


혹시 내..내가 "사명당"이 된건가?


"유정아. 어제 내어준 불경을 다 외웠느냐."


유정이라 함은 그 유명한 사명당 할아버지의 법명이 아닌가?

내가 왜 이곳으로 떨어지게 되었는지 정신이 아득하였다.

하지만 대답은 해야했다. 무서운 노스님이 노려보고 있었기 때문이다.


"아..아뇨. 못외웠습니다."


당연한 일이 아닌가? 지금 떨어졌는데 뭘 알까?

내 대답에 그 노스님은 화가 나셨는지 방으로 들어가시면서

나에게 들어오라고 하셨다.


안에 들어가보니 불경이 하나 놓여있고

무시무시한 회초리 하나가 놓여 있었다.

허걱...혹시 저걸로 날 교육시키는 건 아니겠지?


"네 어찌 아직 외우지 않았단 말이냐! 그래서 이 절을 내게 맡길수
있겠느냐?"


나는 뭐라고 대답해야 할지 몰랐다. 한문을 하나도 모르는 내가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

내가 머뭇거리자 그 노스님은 회초리로 방바닥을 탁탁치면서
무섭게 소리를 지르셨다.


"안되겠구나. 네가 요즘 얼이 빠진게야."


노스님이 든 회초리는 정말 무시무시했다.
굵기도 길이도 일반 회초리의 두세배는 되어 보였다.
저런 매로 맨날 맞으면서 공부하셨단 말인가..


나는 새삼 사명당 할아버지가 존경스럽게 느껴졌다.


"종아리를 걷어라."


헉.....


결국은 조선시대로 와서 또 맞게 된 것이었다.

어이없는 일이었지만 어쩔수 없었다.

대수가 늘어나기 전에 나는 얼른 일어나서 종아리를 걷었다.



내가 종아리를 걷자 노스님은 회초리를 듣채로 질문을 하셨다.


"부처님께서 가장 강조하신 것이 무엇이더냐?"


으악... 학교다닐 때 도덕공부좀 잘 해 놓을걸.

들었던 것 같은데 모두 까먹어 버렸다.

그냥 들은 풍월대로 말하기로 했다.


"참, 참선입니다...."


"맞다. 자기 수양이 가장 중요한 것이라했지."


헉 맞댄다. 왠일이냐? 시험 10점 짜리가 이런 말을 다 할 줄 알고.


"그런데 너는 지금 수양을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이냐? 맨바닥에서
장난이나 치고."


내가 아까 이곳으로 떨어졌을 때 맨땅에서 굴렀던 걸

말씀하시나 보다. 나는 그저 듣고있을수밖에 없었다.


"오랫동안 혼나지 않아서 그렇다. 댓수를 세거라."


이상하다...

우리 국사선생님도 그렇고 왜 대수를 세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간다.

그 의문은 차차 풀리겠지..라고 생각했다.

지금은 그게 급한게 아니었다.


저 무시무시한 회초리가 나를 향해 있었기 때문에

나는 어금니를 꽉 물었다.



노 스님은 회초리를 허공에서 몇번 "휙휙"하셨다.

난 무척 겁이 났지만 국사 선생님때문에 잘 훈련되었기 때문에

표정은 아무렇지 않게, 또렷하게 지었다.

정말 내가 사명당 할아버지가 된 기분으로..


"오늘은 이십대다. 삼일 후까지 못외우면 삼십대다 알겠느냐."


"예 알겠습니다."


나는 즉시 대답했다.

이 역시 국사선생님께서 훈련시킨 것이다.


"휘이이....익!"


"철~~~석"


"으으윽..(속으로)"


"하나!"


그 가느다란 회초리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였다. 그 굵은 회초리는

내 종아리를 파고들어 한대에 피멍을 들게했다.


"휘리리리리릭~~~~"


"철썩, 철썩 찰싹, 철싹, 찰싹"


"으으으으으으읍(속으로)"


"둘, 셋, 넷, 다섯, 여섯!"


내 종아리에는 차례대로 줄이 그어졌다. 하지만 마지막 다섯대와

여섯대는 첫번째 두번째 맞았던 자리에 그대로 떨어졌다.

종아리를 부여잡고 펄쩍펄쩍 뛰고 싶었지만

우리 국사선생님의 말씀이 떠올랐다.


"(생각)맞을 때는 당당하게 맞아야 하느니라....."


나는 다시 이를 악물고 다음매를 꿋꿋이 기다렸다.


"종아리를 더욱 높이 걷어라"


노스님의 말씀이셨다.


나는 노스님의 명령에 거의 허벅지가 다 드러날 정도로 바지를 걷어
올렸다.


설마 허벅지 까지 때리려고?

허억....허벅지는 아픈데..

허벅지는 살이 종아리보다 연하기 때문에 엉덩이 바로 밑은

잘 터지고 더 따갑다.

그러나 나는 내색하지 않고 높이높이 걷었다.

내가 키가 크기 때문에 노스님의 회초리가 허벅지까지

닿지 못했다.

갑자기 노스님이 일어나셨다.


"벽보고 돌아서거라."


나는 벽을 바지를 높이 걷어올린 채로

벽을 보고 돌아섰다.


"휘리리리리리릭~~~~~~~~~, 휘리리리리리리리릭~~~~~~"


"찰싹, 찰싹, 찰싹, 철썩, 철썩"


"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윽.........(속으로)"


"일곱! 여덟! 아홉! 열!"


일어나서 때리니까 완전히 풀 스윙이었다.


하지만 나는 국사선생님께 50대 까지 맞은 적이 있었기 때문에


아직은 참을 수 있었다.


노스님은 또 때리시려다가 허허허허 웃으셨다.


"역시 크게 될 놈이구나. 전혀 자세가 흐트러 지지 않는구나. 원래

이쁜 제자에게는 매 한대 더주는 법이다."


노스님은 다시 회초리를 치켜들었다.


"휘잉이이이이이이익!"


"착(회초리가 허벅지에 감기는 소리)!, 철썩, 차악~~~!"


"커어어어억..으으으읍(속으로)"


"열하나, 열둘, 열셋!"



이번에는 내 허벅지에 회초리가 떨어졌다.

허벅지는 종아리보다 더 부풀어 올랐다.

굵은 지렁이 파헤치고 지나갔다.


"휘리리리리리리리릭~~~~~~~~~"


"차악! 철써억~! 차악~! 차악~! 차악!"


"으..으윽..."


연속으로 다섯대를 맞았기 때문에 무릅이 약간 구부러졌다.


매에 장사없다더니 보디빌딩한 사람들도 이렇게 맞으면

아플 거다.


"참아야 하느니라. 그리고 숫자를 세라 하지 않았느냐?"


"예.. 알겠습니다."


노스님은 완전 풀스윙에다 때리는 기술이 엄청 좋았다.


힘 안들이고도 회초리의 탄력을 잘 이용하고 계셨다.


내 흰 허벅지는 벌써 피멍이 맺혀 있었다.


다섯대를 또 어떻게 견디나.....



노스님은 내 얼굴표정을 볼 수 없었지만

내 표정은 그야말로 고통에 일그러진 모습이었다.

입술을 꽉 깨물고 나는 다음 매를 기다렸다.


"휘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익~!"


"철썩, ?, 찰싹, 찰싹, 찰싹!"


"열다섯, 열여섯, 열일곱, 열여덟, 열아홉..."


내 등이 활처럼 휘어졌다.

종아리보다 허벅지의 맷자국이 거의 환상적이었다.

그러나 난 아픈 기색을 하고 싶지 않았다.

사람이 자존심이 있지...


"휘리리리리리리리리리릭"

"차~~~알~ 싹!"


"으..으으읍.. 아아학.. 스물."


나도 모르게 신음소리가 새어나왔다.

마지막 스무대는 정말 세게 때리셨다. 회초리의 끝부분이 떨어져

나갔다. 그러나 나는 때려볼테면 더 때려봐라는 식으로

매가 끝났지만 아직 바지를 내리지 않았다.


"고집하구는... 그럼 삼일후에 다시 시험하겠다. 이제 좀 쉬거라."



노스님은 이 한마디를 남기고서는 방을 나가셨다.


휴우.....


다른 녀석들 같았으면 이정도 맞았으면 거의 울고 난리도 아니었을
거다.

손으로 만져보니 허벅지가 우둘우둘 했다.

슬쩍 돌아보니까 푸르스름하고 붉은 빛이 섞여서
끔찍한 모습이었다.


하지만 역시 노스님은 많이 때려본 솜씨답게

맷자국이 예술이었다.


나는 바지를 내리고 불경을 펼쳐 보았다.


허걱........


하나도 모르는 글씨다.


이걸 어떻게 외우나..



딱히 할 일도 없고 글씨는 모르고.....

나는 방을 나와서 무술 훈련을 하는 스님들에게

가까이 다가갔다.

전부 적당한 체격에 몸이 좋았다.

무술영화에서나 봤던 장면이다.

스님들이 수련하는 장면..


"게 누구냐?"


풀숲에서 훔쳐보다가 무술지도 스님께 걸리고 말았다.

하지만 난 김선학이다.

당당하게 앞으로 나와서 합장하였다.

나 답지 않게..

정말 스님이 된 기분이어서 그리 나쁜 느낌도 아니었다.


"전 유정입니다."


나는 또렷하게 대답했다. 솔직히 나도 싸움엔 자신있다.

우리 고등학교가 인문계여서 학교 짱같은건 없었지만

아이들은 나를 은근히 짱으로 알고 있었다.


"그래? 그러면 며칠 전에 내가 가르쳤던 무술을 시험해 보겠다.

이 스님하고 붙어봐라."


삼십살 정도 되어보이는 스님이 앞으로 나왔다.

삐삐 마른것이 금방 이길수있을것 같았다.


"지는 사람은 기합을 받는다."


허걱.....


무조건 이겨야하는데...



반드시 이겨야 했다.

저 무술지도 스님한테 기합을 받는다면 거의 죽음일 거다.


"공격하십시오."


나는 자신만만한 표정을 지으며

그 삐삐 마른 스님께 먼저 공격하라고 했다.

그 스님은 마치 취권과도 같은 걸음걸이로 오더니

내 배를 푹 쳤다.


"으읔..?"


이럴수가?

분명 피했다고 생각했는데...

그리고 살짝 쳤는데도 나는 아파서 죽을 것만 같았다.

그러나 나, 김선학도 만만치 않다!


"하하하하하하합"


나는 날렵한 발차기로 그 스님의 얼굴을 쳤다고 생각했는데

어느새 그 스님은 피해있었다.


말도 안된다..

정말 고수한테 걸렸나보다..

그 마른 스님은 손가락 세개를 내 어깨에 대더니

"흡"하고 기합을 넣었따.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악"


나는 저 만치 나가 떨어졌다.

내가 진 것이다. 말도 안되었다.

5대 일로 싸워서 이겼었는데..

무술지도 스님은 엄한 눈초리로 내 앞에 다가왔다.


"며칠전 가르쳐준 무술을 제대로 배우지 않았구나!
급소를 찔리다니!"


나는 문득 겁이 났다..



"너는 졌으니 기합을 받아야 한다."

"예. 따르겠습니다."


나는 당당하게 말했다.

이정도로 무너질 김선학이 아니지..

무술지도 스님은 땅바닥에 초를 세개 놓고 불을 붙였다.

그리고는 나보고 그 위에 엎드리란다.

한마디로 엎드려 뻗쳐였다.

에이 이정도야..


"자세가 흐트러지면 촛불이 닿아 화상을 당하니 조심해라."


엎드려뻗쳐 정도야 두시간도 가능하다.

나는 싱겁게 생각하고 엎드려 뻗쳐를 했다.

그런데 갑자기 옆에 있는 큰 물통을 내 등위에 올려놓는게

아닌가?

그냥 들어도 무거울 판에....


"으읔.."


나는 어쩔수 없이 신음소리가 나왔다.

정말 힘들었다.


"만일 물이 흔들려서 넘치면 볼기 한대씩이다."


허걱.....


여기와서 신체단련을 톡톡히 하게 생겼다.


나는 물통때문에 자꾸 배가 내려갔다.

이대로는 10분도 아니 5분도 견딜 수 없을 것 같았다.

벌써 팔과 어깨에는 힘이 빠지기 시작했다.

어쩔수없이 나는 몸이 흔들렸다.


"출렁"


헉!!!

물이 출렁거려서 넘치고 말았다..

순간 무술지도 스님의 눈초리가 엄해졌다.


"매를 가지고 와."


다른 동자승이 매를 가지고 왔고,

나는 또 다가올 아픔에 눈을 꽉 감았다.

그 매는 꼭 조선시대 곤장처럼 생겼는데

그것보단 작았지만 단단해 보였다.

╂浩?저 부분으로 맞으면..


허억...

내 볼기짝은 한순간에 터질거다.


"물 넘치면 맞는다고 했지? 어떻게 된거냐? 예전보다 더 체력이
떨어졌다!!!"


"휘이이이이이이익"

"철~퍼억!"

"으...으으윽윽"


철퍽하는 소리가 났다. 찰싹이나 철썩이 아니었다.

내 볼기짝과 그 매가 완전히 달라붙어 굉장한 마찰음을 냈다.

넘쳐흐른 물이 내 바지까지 흘렀다.

컥...

이러다 물볼기 되겠다.




내 볼기짝은 물에 젖어서 축축해졌다.

하지만 맞으면서 몸부림칠수도 없었다.

바로 내 배에 촛불이 닿을 것 같았 기 때문이다.

닿지도 않았는데 뜨거운데..

흐음......


나에게 왜 이런 시련이...


"휘이이이이이이이익"

"철~푸덕~~!!!!!!!"


"으..으으으읍.."


두번째 매가 떨어졌다.

이건 완전히 비오는날 개처럼 맞는거다.

엎드려 뻗쳐 자세에서, 그것도 촛불 켜놓고 물통까지 올려놓고

맞다니 인내심의 한계에 왔다.


"휘이이이이이이...익"


"철~푸~ 덕!!!!!"


"흐읍.. "


"철퍽, 철푸덕, 철썩"


"으아악..으흡..으으으윽"


연거푸 세대를 맞으니 내 몸이 크게 휘청거렸다.


"앗! 으아아아아악"


내가 소리를 지른 것은 촛불이 내 몸에 닿았기 때문에.

그러나 그 스님은 어림없었다.

또 그 무시무시한 매를 치켜들었다.

그때 아까 내 종아리를 때린 노스님이 걸어나오셨다...


..

"유정이가 또 맞는 구나.."


노스님이 걸어나오자 모두 고개를 숙였다.

그 무술지도 스님도 노스님이 나오자 움직이지도 않고

합장하고 있었다.


캬..대단하다. 저 위엄이란..


"오늘은 이만 됐다. 유정아 일어나거라."


나는 씩씩하게 일어섰다.

그러나 아랫도리는 물에 다 젖고 배는 촛불에 그을리고 해서

꼴이 말이 아니었다.


"내 방으로 가자."


나는 노스님을 따라나섰다.


노스님은 방에 오자마자 엎드리게 하고선 내 종아리와 허벅지를

어루만지셨다.

마음이 아프신가 보다..

서랍에서 약을 꺼내시더니 살살 바르시기 시작하셨따.

왠지 모르게 노스님의 사랑이 느껴졌다.


"이걸 바르면 나을거다.."


바로 그것이었다!!

국사 선생님과 이 노스님께 맞으면서도 반항하지 못했던 것은

진심으로 나를 아끼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었다~


주먹이나 발길질을 하는 사람에게는 고개가 숙여지지 않지만

이분들께는 무조건 말을 듣고 싶으니 말이다..


노스님은 다리에 약을 다 발라주시고서는

볼기까지 벗기려고 했다.

나는 화들짝 놀랐다.



"앗.. 스, 스님."


여태껏 냉정을 잃지 않았던 이 김선학인데, 스님이 내 엉덩이를

까보려 하자 약간 쪽팔린 생각이 들었다.

부끄럽기도 하고..


"괘, 괜찮습니다."


"허허.. 내 너를 어릴 때부터 키워 왔느니라.."


나는 하는 수 없이 노스님이 하는대로 가만히 있을 수 밖에 없었다.

약을 바르자 볼기가 따끔따끔 했다.

부드럽게 어루만져주시는 노스님의 모습에 왠지 뭉클해졌다.

그렇게 엎드려서 마치 친할아버지 앞에 선 갓난아기처럼

조용히 엉덩이를 까고 있었다...



약을 다 바르고 나서 밥을 먹고 나는 산으로 놀러를 나갔다.

그런데 발을 헛디뎌 그만 넘어지고 말았다.


"으아아아아아아아악"



"쿵!!"


헉......여, 여기는 ...?


"세자저하! 괜찮으시옵니까?"


헉..... 세자저하라?


그럼 내가 와..왕자가?

내 옷을 보니 붉은 용포에 관을 쓰고 있다.

위인전기나 드라마에서나 봤던 이 옷을 내가 입고 있다니

믿겨지지가 않았다.


나는 순간적으로 종아리를 만졌다.

그러나 아프지 않았다.


헉...

세자가 되어서 좋긴 한데 왠지 불길했다... 앞으로 닥쳐올 일들이 왠지

좋지 않을 것 같은 예감...


그런데 딱하나 좋은 점이 있다면,

저기 보이는 풋풋한 궁녀들이 있다는 점이었다.


후후.. 다 따먹어주마..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다음부터 아리따운 여인들이 나옵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회원사진
최고관리자

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1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0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미분류 야설 목록
13,948 개 663 페이지

번호 컨텐츠
선학이의 조선시대 체험 - 2부 HOT 08-24   1413 최고관리자
4017 버스여행 - 5부 HOT 08-24   1398 최고관리자
4016 남의 것 따먹기 - 1부 08-24   715 최고관리자
4015 선학이의 조선시대 체험 - 5부 HOT 08-24   1396 최고관리자
4014 버스여행 - 2부 HOT 08-24   1379 최고관리자
4013 남의 것 따먹기 - 4부 HOT 08-24   1439 최고관리자
4012 선학이의 조선시대 체험 - 3부 HOT 08-24   1359 최고관리자
4011 실화지만..싫다 - 단편 HOT 08-24   1416 최고관리자
4010 버스여행 - 6부 HOT 08-24   1431 최고관리자
4009 소나기 - 하편 08-24   347 최고관리자
4008 머리칼 - 7부 08-24   797 최고관리자
4007 선학이의 조선시대 체험 - 6부 08-24   703 최고관리자
4006 머리칼 - 3부 HOT 08-24   1466 최고관리자
4005 중학생 아다깨주기 - 단편 HOT 08-24   1142 최고관리자
4004 남의 것 따먹기 - 5부 HOT 08-24   1441 최고관리자
황진이-19금성인놀이터는 성인컨텐츠 제공이 합법인 미주,일본,호주,유럽 등지의 한글 사용자들을 위한 성인 전용서비스이며 미성년자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황진이요가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국내야동 황진이리얼야동 황진이웹툰사이트 황진이조또TV 황진이씨받이야동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상황극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빠구리 황진이야동게시판 황진이김태희  황진이원정야동  황진이건국대이하나야동 황진이이혜진야동 황진이오이자위 황진이커플야동 황진이여자아이돌 황진이강민경야동 황진이한국어야동  황진이헨타이야동 황진이백지영야동 황진이도촬야동 황진이버스야동  황진이성인포털사이트 주소찾기 황진이여고생팬티 황진이몰카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마사지야동 황진이고딩야동 황진이란제리야동 황진이꿀벅지 황진이표류야동 황진이애널야동 황진이헬스장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접대야동 황진이한선민야동 황진이신음소리야동 황진이설리녀야동 황진이근친야동 황진이AV추천 황진이무료섹스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윙크tv 황진이직장야동 황진이조건만남야동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뒤치기  황진이한성주야동 황진이모아 황진이보지야동  황진이빽보지 황진이납치야동 황진이몰래카메라무료동영상사이트 황진이씹보지 황진이고딩섹스 황진이간호사야동 황진이금발야동 황진이레이싱걸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자취방야동  황진이영계야동 황진이국산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검증사이트  황진이호두코믹스 새주소  황진이수지야동  황진이무료야동  황진이페티시영상 황진이재벌가야동 황진이팬티스타킹 황진이화장실야동 황진이현아야동 황진이카사노바  황진이선생님야동 황진이노출 황진이유부녀야동  황진이섹스 황진이자위야동 황진이에일리야동 황진이에일리누드 황진이엄마강간 황진이서양 황진이섹스 황진이미스코리아 황진이JAV야동 황진이진주희야동  황진이친구여자 황진이티팬티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바나나자위 황진이윙크tv비비앙야동 황진이아마추어야동 황진이모텔야동 황진이원정녀 황진이노모야동  황진이한성주동영상 황진이링크문 황진이황진이  황진이섹스도시 황진이토렌트킹 황진이레드썬 황진이동생섹스 황진이섹스게이트  황진이근친섹스  황진이강간야동  황진이N번방유출영상 황진이세월호텐트유출영상 
Copyright © 황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