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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1:59 797회 0건
머리칼-[7]

사랑을 나눌 준비가 다 되었다고 생각한 기철은 미영이의 블라우스 속으로 손을 넣어서 가슴을 만지기 시작하였고, 미영이는 조금씩 엉덩이를 움직이면서 기철의 남성을 자극하기 시작하였다.
" 오빠. 꽉 찬 느낌이 들어요. 이렇게 다리를 조이니까.."
" 나도 묵직하게 조여오는 느낌이 좋아."
" 그런데 오빠 어쩌죠?"
" 뭐가..?"
" 나 오늘은 준비 못했는데.."
" 그래? 어제 쓰려고 준비했었는데 마침 지금 가지고 있어."
기철은 가방 속에서 콘돔을 꺼내었다.
" 잉, 그럼 다시 일어나야겠네요."
미영이는 기철의 남성에 콘돔을 끼워준 후 조금전 결합되어 있던 모습으로 돌아왔다.
" 다른 남자들도 오빠처럼 길고 굵어요?"
미영이가 엉덩이를 움직여서 기철의 남성을 자극하며 말했다.
" 왜? 불편해?"
" 굵은것은 상관이 없는것 같은데, 너무 길어서 깊은곳의 끝까지 닿아서 자꾸 찔러대니까..."
두 사람은 섹스를 하면서 느끼는 서로에 대한 느낌과 기분에대한 숨김없는 대화를 나누며 그렇게 20분 여를 앉아 있었다.
" 히.. 힘들지 않아요?"
" 힘들기는.. 다리가 조금 저려오는것 같기는 해도 참을만 해."
" 그.. 그렇담 오.. 빠아.. 나 조금만 마.. 만져 줄래요?"
미영이 가슴을 쓰다듬고 있던 기철의 손을 이끌어서 자신의 클리토리스에 대 주었고 기철은 미영이 원하는대로 클리토리스를 손 끝으로 자극하기 시작하였다.
미영이 고개를 젖히고 기철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며 크게 신음하기 시작하였다.
" 조.. 조금만 더.. 더.. 아... 하아아... 오.. 호빠하아아..."
미영이는 클리토리스를 만지고 있는 기철의 손을 잡고는 온 몸을 부르르 떨며 오르가즘의 음액을 줄줄 흘려대고있었다.
" 꺄하으으으..."
미영이의 날카로운 비명과 함께 꽃잎이 무섭게 수축되기 시작했다.
" 오.. 조이는 힘이... 아.. 장난이 아니야. 아.. 미치겠어..."
기철의 몸이 강하게 경직되는가 싶더니 사정을하고 있었다.

" 어머니, 저예요. 친구 집에서 레포트 작성 좀 하다가 갈게요."
" 어제도 새벽에 들어왔는데, 피곤할테니 오늘은 좀 일찍 들어오거라."
" 네. 알았어요 어머니."
기철은 미영이네 집에 있었다.
인터넷에서 다운받는 내용과 미영이를 통하여 빌려온 내용을 정리하여 레포트를 작성하고 있는 중이었다.
" 레포트 분량은 얼마정도 하면 되는거예요?"
" 글쎄, 한 15 ~ 20 페이지 정도하면 될것 같은데."
" 그럼 이정도 만으로도 충분하겠어요. 인터넷 자료 13장에 책 여기하고 여기에서 요점정리해서 3 ~ 4장 정도 쓰면.."
미영이는 레포트 작성하는 일을 마치 자신의 일인양 치밀하고 섬세하게 기획하고 작업해 나가기 시작하였다.
어머니께는 레포트 작성을 한다고 말씀드렸지만 사실은 레포트 작성은 모두 미영이가 맡았고 기철은 오히려 미영이가 레포트를 작성하는것을 방해만하고 있었다.
미영이는 속이 비쳐져 보이는 분홍빛의 원피스를 입고있었는데, 어깨부분은 끈으로만 되어있었고, 가슴부터 가려지는 옷은 골반부분까지는 타이트하게 몸에 붙었고 골반 아랫부분은 넓게 펼쳐질 수 있는 발목까지 내려오는 원피스였다.
원피스 속에는 브래지어를 입지 않은채 꽃잎부분만을 아슬아슬하게 가리는 망사팬티를 입었는데 꽃잎을 가리는 부분 외에는 가느다란 끈으로 된 것이었기 때문에 아주 뇌쇄적이고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그런 속옷이었다.
그리고 기철은 미영이의 요청에 못이겨 미영이가 입었던 자신의 이름이 수 놓여진 팬티를 입었다.
미영이의 몸에 맞도록 만들어진 작은 팬티였기 때문에 발기된 기철의 남성을 감추기에는 너무 작았다.
미영이는 레포트 작업을 하면서 일부로 등받이가 없는 피아노 의자를 가져와 앉았고 기철은 그런 미영이의 어깨위에 손을 얹고는 기철의 발기된 딱딱한 남성을 등 뒤에 문질러대며 레포트 작업을 방해하고 있었다.
" 오빠 그러다가 옷에 사정하면 저 곤란해져요."
" 설마 그정도까지야... 해야겠지.."
기철은 기철의 부풀어오른 사타구니 부분을 미영이의 허리부분에 거칠게 문질러대는 시늉을 했다.
" 잉? 그게 무슨 말이예요?"
" 후후후..."
" 와하하..."
기철의 짖굳은 장난이 잠시 멈추자 미영은 다시 레포트 작업에 몰입했고, 레포트 작업이 거의 마쳐질 즈음 기철은 또 다시 장난끼가 발동 하였다.
" 미영아. 스커트를 깔고앉지 말고 엉덩이 맨살이 의자에 닿도록 고쳐안아볼래? 그러니까... 스커트를 허리까지 들어올려서 엉덩이가 드러나게 한 다음에 엉덩이를 깔고 앉은 후에 스커트를 내리란 말이야."
미영이는 기철의 요구대로 고쳐앉기 위하여 엉덩이를 들고 스커트를 허리까지 들어올리는 동안 기철은 미영이가 앉을 위치에 자신의 손을 미리 놓아 두었다.
이윽고 미영이가 앉자 기철은 다시 미영이가 일어서지 못하게 어깨에 매달리며 자신의 손 바로 위에 놓여져 있는 미영이의 음부를 손가락으로 자극하기 시작했다.
" 어머, 이런게 어딨어요. 아아... 하아아.. 오빠아... 불편해요."
잠시 미영이의 꽃잎부분을 자극하던 기철도 미영이의 사타구니 사이에서 손을 슬쩍 뽑아주는가 싶더니 다시 미영이의 어깨를 우왁스럽게 주물러서 키보드를 치는것을 방해하기 시작하였다.
미영이는 그런 기철의 장난에도 불구하고 차분히 앉아서 레포트를 마무리하고 있었고, 기철은 그런 미영이의 자세를 흐트려뜨리기 위하여 집요하게 장난을 시도했다.
미영이의 겨드랑이 밑으로 손을 넣고 두개의 유방을 움켜쥐고 주무르는 장난에도 미영이의 반응이 없자 스커트를 들추고 팬티 속으로 손을 넣어서 음모 몇개를 잡고 잡아당기기도 하였다.
" 읔.. 아파.. 오빠 아파요."
AA하게 참아내기만 하던 미영이도 음부 근처에 느껴지는 통증이 또 다른 쾌감을 일으키는지 키보드를 두두리는 속도가 점차적으로 느려지는가 싶더니 고개를 뒤로 꺾고 기철의 가슴에 등을 기대어왔다.
" 오.. 오빠. 미치겠어. 참을 수가 없을것 같아."
기철은 미영이의 목덜미에 뜨거운 숨을 내뱉으며
" 아니야. 조금만 더 하면 끝이나잖아. 레포트가 끝이나면 너를 쾌락의 나락으로 보내주겠어. 하지만 그 전까지는 참아야 해."
" 이건 고문이야. 너무해 오빠... 못 참겠어..."
" 그럼 맛만 조금 보여줄까?"
"... 좋아요."
" 하지만 작업은 계속 하는거야."
" 그.. 그래요."
미영이 피아노 의자에서 엉덩이를 들자 기철은 의자를 뒤로 뺀 후 의자에 앉았다.
그리고는 미영이의 스커트를 허리 위까지 들어 올린 후 두 쪽 엉덩이 가운데를 지나가는 팬티의 가느다란 끈을 옆으로 젖히고는 항문 부분을 손틉으로 간지르듯이 긁어대기 시작하였다.
" 아.. 기.. 기분이 이상해."
" 스커트가 걸리적 거려서 불편해. 벗겨줄게."
" 그래요."
기철은 원피스의 등 뒤에있는 지퍼를 내려서 스커트를 벗겨내었고, 미영은 앙징맞은 팬티 하나만 걸친 상태가 되었다.
" 아.. 미치겠어. 너의 이 뽀얗고 탐스런 엉덩이를 어떻게 그냥 보고만 있으라는 말이야"
기철은 미영이의 엉덩이 뒤에 무릎을 꿇고 앉아서 엉덩이에 입술을 가져다대고 혀를 내밀어 핥기 시작했다.
" 오빠아아..."
미영이가 허리를 틀어서 기철의 머리채를 잡고는 아랫배가 자신의 허벅지에 닿을 정도로 깊이 엉덩이를 뒤로 쭉 내밀었고 그 때문에 엉덩이가 더 탐스럽게 보였다.
미영이의 모습은 마치 섹스에 굶주린 요부와 같이 기철의 남성을 갈구하고 있는것 같았다.
기철은 계속해서 미영이의 엉덩이와 항문 주변을 비롯하여 꽃잎을 핥아대며 귀엽고 예쁜 미영이의 입술이 흘려대는 신음소리를 즐기고있었다.
" 아하아... 아이이... 하아아.. 오빠하아아... 아앙.."
미영이는 마치 애교를 부리듯이 신음소리도 예쁘게 흘려대었고 기철은 그 소리에 매료되어 남성이 더욱 강하게 부풀어오르는것을 느꼈다.
기철은 팬티를 허벅지까지 끌어 내리고는 미영이의 엉덩이 사이에 남성을 가져다 대었다.
" 아흐읔.. 나도 못참겠어. 너의 깜찍한 엉덩이와 이 예쁜 아..."
" 아이잉.. 오빠하아앙.. 패.. 팬티를 내려줘. 그리고 어서..."
미영이가 엉덩이를 흔들어대며 기철을 유혹했다.
미영이의 팬티가 기철의 손에 의하여 허벅지까지 끌어내려졌고 기철의 남성이 미영이의 꽃잎 앞에 놓여졌다.
기철은 끓어오르는 성욕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장난끼가 발동는지 귀두 부분의 1/3 정도만 꽃잎 속으로 넣었다가 빼내고 다시 넣었다가 빼내는 동작을 해서 미영이의 몸이 더욱 달아오르도록 만들고 있었다.
" 아하아앙.. 오빠아.. 어서... 너.. 넣어줘."
" 뭘..? 뭘 넣어주... 줄까?"
" 그.. 그거."
" 그거라니..?"
" 아잉.. 장난하지.. 마.. 말고.. 어서.."
" 난 네 입으로 그게 뭔지를 말하는 소릴 듣고싶어."
" 싫어요. 그 말을 어떻게 해.. 아이잉.. 오빠하아앙."
짧은 순간동안 두 사람의 실랑이는 계속 되었고 미영이는 곧 그 말을 입 밖으로 꺼내고 말았다.
" 자... 지."
소리가 조그맣게 죽어들어가고 있었다.
" 조.. 좋았어. 어디에..?"
" 잉..? 그.. 그것까지..?"
" 네가 그 말을... 하.. 안하면... 나도 끝까지 참고 안 넣어줄거야."
" 하아앙.. 야.. 얄미워.."
다시 잠깐 머뭇거리던 미영의 입에서 작은 소리가 새어나왔다.
"... 보.. 오.. 지..."
" 좋았어. 이제 하나만 남았어."
" 또? 너무해요."
" 그래도 어쩔 수 없어. 구체적으로 무얼 어디에 어떻게 해 달라는건지 말해봐."
" 사실.. 오빠도 지금... 많이 힘들죠..?"
"..."
미영이는 대답대신 기철에게 묻고 있었다.
" 사실은 그래. 참느라 힘들어..."
기철의 그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미영은 기철의 남성쪽을 향하여 엉덩이를 들이밀었고 기철의 남성은 미영이의 꽃잎 속으로 쑥 들어가고 말았다.
" 악.. 하아... 크흐으읔... 아퍼."
" 헉.."
미영이는 엉덩이를 흔들어대며 기철의 남성을 자극하기 시작하였고, 기철은 그러한 미영이의 허리를 잡고는 미영이의 엉덩이가 바르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 깍쟁이야. 내... 허락도 없이... 넣어 버리다니..."
"... 넣.. 다니요..? 무얼..? 어디에..?"
이제는 오히려 거꾸로 되었다.
미영이가 기철의 입에서 그 말이 나오기를 유도하고 있는 것이었다.
기철은 미영이가 원하는 대답을 서슴치 않고 뱉어 내었다.
" 내 자지를 너의 보지속에..."
" 하이잉... 쑥스러워.. 하아아... 하지만.. 하지만... 듣고보니 너... 무 자극적이예요."
" 레포트는 계속 하고 있는거야?"
기철은 미영이의 허리를 밀었다 당겼다 하면서 물었고 미영은 다시 키보드 위에 손을 얹고 섹스와 레포트작업을 같이 하기시작하였다.
기철의 남성이 미영이의 꽃잎속을 파고들때 마다 미영이의 가슴은 크게 출렁거렸고, 미영이는 레포트 한 줄을 치는데도 3분 이상이 걸렸다.
미영은 섹스행위 보다는 레포트 작성에 더 신경을 쓰고 있었다.
" 오빠아.. 이제 다... 끝났어요. 이름만 써 넣으면..."
미영이가 레포트를 다 끝냈다는 말에 기철은 마지막 이름을 쓰는 순간이라도 더 방해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힘있게 미영의 음부를 공격하기 시작하였고, 몸이 크게 흔들리는 통에 미영은 한 글자도 제대로 칠 수가 없었다.
" 하아잉... 하아아.. 오빠하앙.. 아아.. 미치겠어요."
미영은 마지막 기철의 이름을 타이핑 해 넣는것을 포기하고 말았다.
미영이의 꽃잎을 공격하기에 전력을 다 하던 기철은 이미 오르가즘에 다다르고 있었으나 미영은 아직 아니었다.
" 미.. 미영아. 나... 싸.. 쌀것 같아."
" 아이.. 오빠아.. 아직... 아직은... 하아아..."
미영은 허리를 곧추세워서 엉덩이 사이에 꽂혀있던 기철의 남성을 빼내더니 침대 위에 몸을 던져 누웠다.
" 헉.. 너.. 그냥 빼면 나는 어떻게..."
기철은 흥분의 끄트머리에서 허덕이고 있는 기철의 남성을 잡고 오르가즘의 마지막 분출을 시도했으나 미영의 손이 다가와 기철의 손을 잡았다.
" 난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오빠 혼자만 느끼고 말거예요? 다시 시작해요."
기철은 하는 수 없이 오르가즘의 마지막 고지를 뒤로하고 누워있는 미영의 다리 사이에 얼굴을 묻었다.
미영이는 다리를 크게 벌려주었고 기철의 혀는 미영이의 클리토리스를 핥기 시작했다.
" 하아앙.. 조.. 좋아."
기철은 혀의 움직임을 꽃잎에 까지 옮겨갔고 미영이는 거친숨을 몰아쉬며 무릎을 가슴쪽으로 끌어당겨 안음으로써 꽃잎과 항문이 완전히 드러나도록 엉덩이를 들어주었다.
" 오.. 오빠아아.. 그 밑에.. 밑에도.."
" 아학.. 하.. 항문 말이야?"
" 응.. 거기.. 어서 빨아줘요.."
기철은 빈그릇을 핥는 강아지와 같이 미영이의 항문으로부터 꽃잎에 이르기까지 고개를 움직여가며 핥기 시작했고, 미영이는 빠르게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미영이의 꽃잎 주변은 온통 음액으로 번들거리고 있었으며, 음액은 엉덩이 아래로 흘러내리기까지 했다.
" 너.. 무 좋아.. 오빠앙.. 미.. 미치겠어요. 하아앙..."
갑자기 미영이의 몸이 크게 떨리면서 경직되고있었다.
" 하악..."
잠깐동안 숨이 멎는가 싶더니 깊은 신음과 함께 긴 한숨을 내 쉬었다.
" 하아아.. 빨아주는것 만으로 느꼈어요. 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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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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