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에서_22(오뎅을 환영하며)

장마철이다,

오늘은 비는 그리오지안는데 무슨바람만 ,,,,,,

밖에는 비가 오던말던 오늘도 여전히 노래방은 시끄럽다,

이렇게 비가 오는 날이면 떠내기손님보단 단골족이 많다,특히 아베크족,,

그레서 이렇게 비가오는 날이면 노래방모니터에 약간의 "주체측의 음모"가 들어간다,

다시말하면 화면이 조금야하다,

낯시간에는 학삐리들이 주고객층이므로 뮤직댄스쪽이지만 저녁시간이 넘어가면 조금야한화면,,,

그리고 내가 술이 좀취하거나 흥에겨워있으면 아주 가끔,,,(매일?) 포르노을 내보내기도 한다,

자정이 넘는 시간들이라 비도오고 가족팀들이 없을때,,,,

신기한것은 화면이 노무 노골적이라고 항의?하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나가는 사람은 더 더욱없다,

전번달에 노래방업데이트를 한답시고 대대적인 공사을 하여 9개의 룸이 7개로 변했고 분위기도 새롭게

바꾸어 요즘은 단체나 아베크가주류을 이룬다,

오늘도 ,,,

아베크두방에 아가씨한방 아줌마들한방,,,

이렇게 새벽을 맞이하고 있다,,,

>아저씨,우리방에서 같이놀아요,,비도 오는데

이렇게 꼬드기는 40대초?아줌마부대의 유혹을 물리치고 혼자서 책장을 넘기고있다,,,

(옛날에 읽었던 "무궁화꽂이 피었음니다"을 한번더 읽고 있음)

밖에는 우루룽~꽝,,,,,,벼락이치고

안에는 김종환의 존재의 이유2가 흐르고

나의 마음에는 엄청난 애국심이 흐르고,,,,,,,,,,

딩동~딩동~

문여는 소리,,,,,,손님이다,,,이렇게 비가오는 새벽에?

>어서 오세요,,,

들어오는 모습이?

>형수?

>아주베니,,,(아주베니 : 우리고향쪽의 신랑동생을 이렇게 부름)

>지금이시간에 형수님이 왠일임니까?

>잠이 안와서 아주베니랑 한잔할려고 택시타고 왔지,

>안돼?갈까?

우리형수는 나보다 2살,와이퍼보다는1살작다,그레도 성격이 활달해서 모두들 좋아한다,

여름의 문턱이다보니 청바지에 나시을 입은 형수가 너무나 곱다,

>나 술한잔줄레,,말어?

어~시동생인데 왠반말? (가끔 둘이 있으면 니,내 함)

>이쪽으로 와요,,,

카운터에서 가장가까운 방으로 모시고가니,,,,왈??????

>나,맥주말고 소주로할레,,,,백세주에 소주을 믹스시켜서 가져와.

가져와?????

>에,사모님

냉장고에 맥주 소주는 있는데,백세주가없다,

누구의 명령이라고,,,비오는날(진짜네?)머리카락이 휘날리도록 24시 편의점으로 뛰어가서 3병을

(형수님이 술이세다)준비하고 안주도 족발로 야식코너에 order때리고,,,,,

룸으로 들어서니 형수님혼자서 노래을 하고있다,,,

"나 항상 그대을 그리워 하는데~~~"

table 위에 술상을 차리면서 바라보는 우리형수 너무 눈이 부시다,,

키 160 ,몸무개 48? 얼굴 ---->하리수형 가선미--------> 죽음

아담한 형수님,혼자서 마이크잡고 일어나 노래을 한다,

그리고

침을 흘리며 바라보는 시동생,

짝?짝~~~

>형수노래는 언제들어도 수준급이다,,,독수공방 외로워서 오셨어?

>그래,너무 잠이 안와서 씨동생이라도 잡아먹을려고 왔다,,,,,겁나지?

>응,,,무지

형님이 아파서 입원한지 2달,,,,요즘들어 형수가 부쩍 외로워하는것같다,,,

밤에 우리집에 왔어 자고 가기도하고,,,여기는 오늘이 두번째이다,,,

손님은 하나 둘 가고,,,형수와 술잔을 기울이며 힘든 오늘의 시국을 이야기 한다,

교통사고로 누워있는 형님의 수발을 하며 조카들 잘키우고 있는 우리형수,,,

그리고

외로운 밤이면 ,,,,,

술고픈 밤이면,,,,,,,

잠못든 밤이면,,,,,,

이렇게 우린 술친구가 쨈?

>아주베니는 장사하면서 여자들 많이 건들이지?

>형수는 내스타일 알면서,,,그렇게하면 장사 못해요,,,

>못해요가,,해요로 들리는데?

>난 거짓말 못하잔아,,,씨,,아직 아다라시인데,,,,

>호호호호호~~~~

>어이구~그렇셔? 잘났어 정말





노래방에서_22(오뎅을 환영하며-->계속이어짐)

아!!!

하필 이때 야한화면이 시작된다,,,

김아가 저쪽방에서 친구들이랑 놀면서 볼려고 틀었는 모양이다,,하긴 지금은 손님도 없고,,,

나랑 못보던 이쁜아줌마랑있으니 ,,,,

>아주베니,지금 나이가 p개인데 이런거보니?

>영업장에서 이런거 털어주도 돼나?

>아,,,미치겠네,,,저 알바가,,,,

>가서 끄고올께,(어휴~ "김아" 눈치없는게 인간이가???)

>댓네 , 이사람아,,, 올간만에 보니 재미있는데,,,ㅎㅎㅎ

지금 돌아가고 있는 CD는 구입한지 얼마안돼는 유럽야동꺼,,,요거 재미있다,

술을 홀짝 홀짝 마시면서 눈은 화면에서 떨어질줄모런다,,,

침을 꿀꺽 삼키면서 우찌그리 민망한지,,,,아~ 돌겠다,

>자,머하노 술잔빗다,,

>예,형수님,,,

에고 완전히 죽을 맛이다,,,,눈치없는게 인간이가??김아??

벌써 둘이서 두병을 다비우고 세병째,,,형수도 나도 조금씩 망가져간다,

>야!!씨동생,,노래한곡 땡기라,,,

>예,형수님아?

""" 간간히 너을 그리워하지만 어쩌다너을 잊기도 하지,,,

"""나훈아의 내삶을 눈물로 채워도을 부러는데 형수가 비털 일어난다,,,그리고

나에게 안겨온다,,,

>오랜만에 "니"하고 부르스 춰보네,

나시한장을 입고 있는 형수의 내음과 느낌이 그데로 전달쨈?,,

>나도 오랜만에 형수한번 안아보네,,,음~역시 냄새가 좋아,,,

전에 가족끼리 놀러갔을 때 가족들앞에서 부르스을 춘적이 있다,

오늘은 ,,,

비오는날 ,,,밤?새벽?에...둘이서,,,

사람민망하게 나의 자지도 분위기 파악을 못하고,,,피가 솔린다,

분위기 파악 못하는게 인간니가,,,아참,,좆이지

형수가 나의 자지을 느끼는 모양이다,,

>야!밑에 머꼬,,,막 찌런다,

>아~건마! 야,는 좀야한 비디오만 보면 껄떡그린다아이가,,,(밑을 바라보며)야!죽어

>ㅎㅎㅎㅎㅎㅎㅎ

민망해서 엉덩이을 뒤로 빼는데,,,

>어쭈,도망가는데,,,다시 안붙어???죽을레???

>형수,약올리지마라

>그래,화나면 니가 어쩔낀데?

>아~~미치겠구먼,,,

나는 이런 형수가 참좋다,,,그리고 형수도 부담없는 나을 좋아하는것같고,,,착각?

>아주베니,붙어니까 느낌이 좋네,,,

나의 손이 형수의 엉덩이에 가서 어루만진다,,,

>어쭈,만이컷네,,,형수 엉덩이도 만질줄알고

>내특기 아니가

꽉끼는 청바지위에서 손으로 주물럭그리는 형수의 힙은 나의 자지을 자극하여 물이 흐러게한다,

그냥 부르스 음악만 털어놓고 부르스을 빙자하여 서로을 느끼고 있다,

형수의 손이 나의 가슴위에 올라오고 그리고 나의 귀을 만지고,,하체가 더욱 밀착돼어온다,

>아주베니,,,만져봐도돼?

>,,,,,,,,

한10분간 서로을 만지며 느낌을 서로 즐기고 있다,

그리고

키스,,,,,,,,,,,,,,

다시 자리에 앉아 술을 주거니 받거니한다,,,

우리는 서로 알고 있다,,,여기까지 인것을,,,

>야!씨동생,,,이왕 장난치는것,,,?건하게 하자

>좋지,,,

>이것은 어떨까?

>,,,,

>펜티만 입는것,,,그 안에는 절대 손넣기없기,,

>괜찬은데,,,

우린 다시 브르스메들리을 틀고 펜티만 입고 다벗었다,,,

그리고,,,,

술을 한잔입에 머금고 서로 먹여주고,,,서로의 느낌을 즐긴다,,,

형수의 젖꼭지는 아이들에게 젖을 먹여서인지 조금쳐져있고,,,거 젖꼭지을 한번만져본다,,,

형수는 펜티위의 자지을 연신 주물럭그리고,,,나는 엉덩이을 빼고있고,,,

>야!고맙다,,

>나는 니가 씨동생이라 아주좋다,,,

>내가 우리신랑은 안믿어도 니는 믿는다아이가,,

>웃기지말아,,나도 마찬가지다,,,건데 형하고는 취향이좀 털릴뿐이지,,,

>형은 하는걸 즐기고,,,나는 장난치는걸 즐기고,,,고차이

>그래,,오늘 고맙다,,,기분이다,,,가만있어봐,

갑자기 나의 펜티을 내리고는 손으로 흔던다,,,

>형수,머하노

>응,니 싸게해줄려고,,,싫어?

>아니,고맙지

형수는 나의 자지을 바라보며 쪼그리고 앉아 열심히 흔들어준다,,,

>야!빨리싸라 손아퍼다,

음~~~

>좀만 더 빨리 흔들어봐,,,

>그래

,,,,,,,,,,,,,,,,,,,,,음,,,,,,,,,,,,,,

벌컥~벌컥~~~~~~~~~~~

>땡큐



미나상,오얏스미나사이,,,,,오댕형님,이젠 투정부리지 마소,,,

,,,,,,,,,,,,,,,,,,,,,,,,,,,,,,,나이먹을수록 어린아이가 쨈募醮?,,,,흘흘,,,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