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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2:00 1,358회 0건
막내 이모 <6>
막내 이모의 요염한 자태는 가만히 있어도 나를 유혹하고 있는 것 같았다.
이모가 조금만 몸을 틀어도 내가 이모의 보지와 항문을 핥아 줄 때 그때의 몸부림으로 보였다. 이모는 더 이상 이모가 아니었다. 요염한 나의 여자였다.
아무리 정력이 왕성한 나이지만 반복된 사정으로 난 조금 더 자극적인 섹스를 원했다.
이모의 항문이 내 자지 끝 귀두에 걸렸을 때 이모의 항문을 그냥 놔두면 예의가 아니라는 생각에 내 자지는 또 다른 세계로 여행을 준비하고 있었다.
이모의 항문에 이미 침을 발라 놓았지만 커다란 내 자지가 들어가기엔 공간이 너무 비좁았다. 손에 침을 뱉고 자지 끝 귀두를 미끈하게 만들고 다시 이모의 항문에 내 자지를 들이 댔다. 이모가 내 얼굴을 봤다. 무시해 버렸다.
나의 섹스를 당한 이모도 몇 번의 오르가즘을 느껴서 변태적일지 몰라도 항문섹스를 싫어하지는 않을 거라고 나 혼자 답을 내려 버렸다.
윤기 흐르는 길다란 머릿결이 빗물처럼 흩어져 내려 있었고 한 쪽으로 막내 이모의 허연 목살이 내 이빨을 간질이고 있었다.
뼈를 앙상하게 드러내리만큼 군살이 하나도 없는 이모의 어깨....... 그 뒤로 펼쳐진 길다랗고 평평한 들판 이모의 등이었다.
이모는 등줄기 척추를 자극해 주면 항문을 핥을 때처럼 몸서리치며 몸을 떤다. 신음소리도 가식이 아닌 속에서 우러나오는 신음소리를 냈다.
손 끝 손톱으로 이모의 척추를 훑어 내리니 이모가 또 경련을 일으키며 신음 소리를 냈고 상체를 받치고 있던 두 팔은 힘없이 푹 쓰러져 버렸다.
숙여진 이모의 상체에 의해 당겨진 이모의 엉덩이는 더 높이 하늘을 치켜 보고 있었다. 이모의 항문과 그 아래로 보지까지 선명하게 보였다.
이모의 보지에서 흥건하게 흘러 나와는 액체는 내 것인지 이모의 것인지 구분을 할 수 없었고 몇 가닥 걸쳐 있는 보지 털들이 사랑의 액체를 달고 고드름처럼 예쁜 그림을 그리고 있는 것 같았다.
이모의 다리를 더 벌려 놓았다. 내 자지가 이모의 보지에 꽂히도록 조준되어 있었기 때문에 이모의 자세를 좀 더 낮추어야만 내 자지를 지금 까지 누구도 탐험해 보지 않은 항문 속으로 밀어 넣을 수가 있을 것 같았다.
언제나 뱃속의 배설물을 쏟아 내기만 하던 항문으로 역류하면서 다시 들어가게 되는 그 느낌이 어떨지 궁금했다. 그 이모가 느끼는 기분을 같이 느껴보고자 두 눈을 지그시 감고 아주 천천히 이모에게 고통을 주면서 내 자지는 들어가기 시작했다.
“아하........학.....커억!”
막내 이모는 도저히 못 참을 것처럼 얼굴을 찡그리고 깊은 숨을 토해 냈지만 나에게 그만 하라고 하지는 않았다.
이미 정상체위를 할 때에도 이모는 절정에 달하면 그만이라고 외쳤었기 때문에 이모의 두 입술 사이로 뚫고 나오는 그만 이란 소리는 내 귀에 전해 졌어도 아무 의미가 없었다. 내가 이모의 그만두라는 말을 듣는 그대로 믿지 않을 것이 뻐했다.
내 오른 쪽의 팔 힘은 굉장히 센 편이다.
내가 오른 손으로 내 자지를 꽉 쥐어도 그 정도로 조여 오지는 않을 것 같았다.
그렇게 전해 오는 뻑뻑한 동굴을 내 자지는 한번 다녀간 적이 있는 아는 길처럼 자연스럽게 밀고 들어 갔다.
천천히 허리를 움직였는데 이모는 내 허리 운동에 맞추어 들어 갈 때나 나올 때나 신음 소리를 참지 못하고 내 뱉었다.
보지에 쑤셔 대면 뺄 때보다는 콱콱 쑤셔 넣을 때 여자들은 악악 소리를 내지만 이모의 항문에 자지를 넣고 천천히 움직였는데 이모는 쾌락인지 고통인지 잘 참지 못하고 항문 속의 살과 내 자지가 미끄러질 때마다 괴성을 지르다시피 했다.
“아아아아.........살살........상철아.....헉...... 살살...”
이모가 섹스를 하면서 살살이란 소리까지 냈다. 처음 듣는 소리였다. 정말 살살 해 달라는 것 같아서 나 이모의 뜻을 따라 주었다.
이모는 함께 하고 있는 항문섹스가 현실인지 꿈인지 구분도 못하고 처절한 신음 소리를 내며 홍콩으로 날아가고 있는 것 같았다.
자세를 바로 잡으려다 자지가 빠졌다. 뽕 하는 공기의 압축소리와 함께 내 자지가 갓 태어난 간난 아기처럼 빨간 색깔로 헉헉거리며 숨을 쉬고 있는 듯 했다.
다시 내 자지를 밀어 넣자 내 자지는 한번 다녀 온 길이라고 까부는 아이들처럼 촐싹거리며 동굴 속으로 미끄러져 들어갔다.
다시 동굴 속으로 잠입한 내 자지는 고향에 온 것처럼 자연스럽게 빨리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미 뚫어 놓은 길에 포장도 되어 있었기 때문에 목표물을 찾아야 했다.
허연 좆물을 어디에 쏟아야 할지 장소를 찾지 못하는 내 자지는 이모의 항문 속을 헤집고 다니기 시작했다.
이모가 고통스러운 소리를 냈지만 누가 들어도 그 소리는 단지 고통만을 동반한 신음 소리가 아니었다. 고통스럽기도 했겠지만 상당한 쾌감도 느끼고 있음이 분명했다.
격렬하게 움직이던 내 허리 운동은 보지를 쑤시고 있는 것처럼 내 허벅지가 이모의 엉덩이 탁탁 소리를 내며 부디치고 있었다.
“아아아아아아..............아하학.....학학학. 악악악”
이모는 내가 다시 천천히 허리 운동을 하려 하면 한 쪽 손으로 내 허벅지를 밀기도 하면서 더 빨리 해 달라는 요구를 하기도 했다.
새로운 항문섹스에 대한 빠른 적응이었다.
허리 운동을 하는 것이 힘들면 이모의 가냘픈 허리를 잡고 두 손으로 이모의 몸을 움직이며 내 허리 운동을 돕기도 했다.
막내 이모의 그 완벽한 몸 때문에 난 이모를 마셔버리고 싶을 지경에 이르렀다.
크지 않은 키에 작지도 않았으며 마른 듯 보였지만 벗겨 놓고 보니 살이 올라 있을 곳엔 얼마나 완벽하게 살이 올라 있는가 그리고 물이 들어 있어야 할 곳에도 슬쩍 건드려 주기만 해도 물을 펑펑 쏟았다.
이모는 더 이상 내 이모가 될 수 없었다.
내가 이모를 생각하는 마음은 정신병자처럼 변해가는 것 같았다.
이모의 항문 속에 또 질펀하게 좆물을 쏟아 부었다. 그 좆물이 내장을 타고 올라가 이모의 입으로 다시 나올 정도로 힘 있게 쌌지만 다시 흘러 내렸다.
마음속으로만 그리던 이모를 따먹었다.
도둑질도 해 본 놈이 잘하고 술도 마셔본 놈이 더 잘 마신다.
섹스 역시 해 본 놈이 더 잘한다.
이미 섹스에 대한 맛을 알고 있었지만 막내 이모를 따 먹으면서 난 섹스란 어떤 것인지 완벽하게 느낄 정도가 되었다.
개학을 한다 해도 이모를 두고 집으로 갈 수 없을 것 같았다.
나에게 똥꾸멍까지 준 이모가 또 어떤 놈에게 몸을 준다면 난 완전히 미쳐버린 총을 들고 탈영한 이등병보다 더 할 것 같았다.
영화에서 보면 가끔 나오는 잔혹한 악당이 되어 버릴 것 같았다.
막내 이모와 즐기는 섹스로 시간 가는 줄 몰랐다. 나는 세상에 부러울 것이 없는 남자가 되어 자지의 귀두 표피가 벗겨질 정도로 이모의 깊은 구멍을 헤집고 다녔다.
새벽 두시가 막 넘어서고 있었는데 막내 이모와 난 외할머니가 들어오는 소리를 듣지 못했다. 외할머니가 현관문에 들어서면서 쾅하고 문 닫는 소리를 냈을 때 비로소 정신이 돌아와 이모와 조카가 발가벗고 있다는 현실로 돌아왔다.
“얜 벌써 자나?”
외할머니가 막내 이모의 방문을 막 열고 있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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