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에서_19(담임 선생님 1편)

1년중에 노래방에서 영업이 제일 잘되는 때가 지금이다,

이번 설날은 연휴가4일로 설날이 앞에있어 아주좋다,

설날 뒤에 연휴가 이틀이나 더있어 그많큼 여유로운 시간이 많아 노래방을 많이 찾는다.

설날을 맞아 소(?)에도 떡값,서(?)에도 떡값을 주고 영업에 만전을 기한다,

경험에 비추어 캔 맥주을 충분히 준비하고 특별한 손님을 위해 병맥도 준비했다,

새우깡보다는 돈이되는 마른 안주와 과일도 준비하고,,,일손도 알바인 김아와 동생 꼬맹이을

연휴기간만 알바로 모셨다.

카운터는 꼬맹이가 보고 서빙과 청소는 김아가 맞고, 나는,,,,

제일 어렵고 힘든 접대을 맞으며,바쁠땐 카운터,서빙,청소,전부도와준다,

어제 설날에는 오전에는 뜸하더니 오후가 되면서 밀려드는 손님에 새벽4시까지 전쟁을 치루었다,

김아와 꼬맹이는 2시에 보내고 오늘 오전 10시에 출근(?)하기로 했다,

나는 잠깐 눈을 붙이고 7시에 문을 열고 가계을 정리하고,,,모자라는것을 사오고,,,

기계을 손보고 무었보다,마이커을 여유있게 준비했다,

오전8시쯤 학생한팀이 내려온다,

이제 시작되는것이다,

쿵짝 쿵짝~~~

띠리리~~~

쿵따리 사바라~~~

12시 (정오)인데 벌써 룸이없다,

점심은 특별이없다,,,그냥 통닭이랑 피자 그리고 찌짐을 준비해놓고 언제든지 먹도록했다,

2시쯤되었는가?

지금 룸이 꽉차고도 1팀이 기다리고 있는데 또 한팀이 내려온다,,,

"이사장,내왔다,,,,제일좋은 방으로 하나도,,,"

"형님, 오셨읍니까, 설잘쉬었구요"

우리집에 가끔오는 손님이다,,,가구점을 하는데 술을 좋아하는 양반이라 같이 한잔했는데 그때부터 형님

아우로 통한다,

나는 장사을 하는 사람이라 나이가 좀많다 생각되면 무조건 형님이고 (환갑까지)환갑이 넘었다

생각되면 어르신으로 부런다,

아무리 가끔오는 손님이라도 깍뜻이 맞이한다,

"빨리 와라,,,이집 마이커 좋다"

15명쯤 우르르 온다,,,어린이 부터 어른까지,,,

"어,,방이 없네,,,"

"형님도 오늘 방이 남아도는집은 문닫아야지요,,,"

"커피한잔 하면서 잠시만 기다리면灌求?

카운터에 커피믹서와 녹차가 항시 준비돼어있다,,,

누구던지 언제던지 공짜로 먹게끔 준비을 해두었다,,,

오늘 같은날 이미지을 좋게 해야지 손님을 만이 껄수있기 때문이다,

"저,,,,혹시,,,,"

"어,,,영어 선생님 아니심니까? 맞지예? "

"맞다,,,니 황소 맞지"

"아이구 셈예,이게 얼마만 입니까?"

"와,노래방하다보니 선생님도 다만나네"

"여기가 니가 하나?"

"예"

전부 눈이 휘둥그레 쳐다본다,

고등학교때 교생실습을 오시어 눌러앉아 우리의 전교생가슴을 벌렁거리게한 장본인이다,

그때 나는18살, 선생님은 대학4년이니 23살(?)

짝사랑까진 아니 지만 가슴 설레며 얼마나 우르르보던 선생님인가?

그때는 짧은 단발머리에 바지을 입은걸로 기억되는데,,,

"선생님 머리 길러셨네요,,,,"

"황소야,너 그것도 기억하니?"

"그럼요,3학년때 담임 선생님 아님니까?"

선생님과 손을 꼭잡고 지난 이야기을 하염없이하며 시간을 끌어본다,,,돈을 벌어야지,

선생님은 울산에 사신다고 한다,큰집이 여기라 차례지네로왔다,,,

그렇게 선생님을 만났지만 놀다가 그냥갔는데 허전함이란,,,

그 뒤로 연락이 없더니,,,,,,,,,,,,,,,,

3월초인가 저녁시간에 갑자기 친구분과 들어온다,

"어~ 선생님"

"황소,잘있었어,,장사는 잘되고?"

"예"

부산에서 친구들 "계"가있어 광안리에서 회을 먹고 내생각이나 여기까지왔단다,

룸에 들어 보내고 노래을 만땅으로 넣고 병맥주로 준비하여 나도 들어갔다,

불빛 때문인지 위에 무스탕을 벗고 반팔 셔츠만 입은 모습이 너무 매혹적이었다,

완전히 부자집 사모님이다,

얼굴도 곱게 화장하여 40대 초반인데도 그렇게 나이들어 보이지앉고 너무 편안하고 여유로운 모습,,,

설날에는 머리을 위로 올리고 빨간한복이 그렇게 잘어울렸는데,,,

진짜 미인을 보는구나 하고 생각하며 술을 마시며 이야기을 나누다보니 어느듯10병이 넘어가고

선생님은 2차로 마시는 술이라 좀 취해보인다,

노래가 시작되고 선생님이 먼저 요즘한참 부르는 "사랑을 위하여"을 멋지게 부런다,

친구분이 부르스을 청해와 살푸시 안았는데 친구분이 술이 좀과한지 나에게 기데며 비빈다,

거부하진 앉고 약간응해주면서 보니 친구분도 만만찬은 미인이다,,

정말 끼리끼리 노는 모양이다,,,

이렇게 부티나는 사람은 서울에서 호텔생활할때 접해보곤 처음이다,

친구분이 빰을 붙여오며 귀을 만진다,,,

선생님이 못보게 옆으로 살며시 비켜돌며 가볍게 안아보니 자지에 힘이 무럭무럭 아난다,

선생님의 노래가 끝나고 친구분이 노래하는데 또 선생님과 부르스을 추게된다,

혹시라도 자지가 서있는것을 선생님이 눈치챌까 엉덩이을 뒤로 약간빼고 있는데,,선생님이 웃으시며

나을 꼭 껴안는다,

정말 자지가 선생님에게 다을뻔하였다,

그레도 엉덩이을 조금빼고 한손은 잡고 한손으로 허리을 감싸 안으니 무슨 향수인지 향긋함이

나을 매혹시킨다,

몇번 노래가 돌아가고 친구분은 술이 너무되는지 쇼파에 앉은채 잠이드는데,,,

계속 선생님과 술을 마시며 둘이서 논다,,,

"야!황소야,,,부르스 메들리 틀~꺽,,어라"

선생님도 술이 취한것같다,

노래을 틀어니 그냥 부르스을 추자고 하신다,

춤도 아니다 그냥 부둥켜 안고 있을 뿐이다,

"야! 엉덩이 빼지마,,엉"

손으로 내엉덩이을 밀어 붙인다,

나는 어찌할줄을 몰라 허리춤에 손만 올려놓고 있을 뿐이다,

자지가 선생님의 아랫배을 찌르고 있기때문이다,

선생님도 그것을 느끼는지 한동안 가만히 서서 나을 빤이 바라보신다,

나는 어쩔줄을 모르고 왜면하다가,,,

"죄송함니다"

"무엇이 죄송해,,"

선생님의손이 나의 엉덩이을 만지시며 손에 힘을 주어 자기쪽으로 당기신다,

완전히 붙어 버렸다,

옆에 친구분은 골아 떨어지고 나와 선생님은 붙어 서로을 느끼고 있는것이다,

"황소야,,괜찬아,,,나는 사람아니니,,,"

선생님의 말에 용기을 내어 힙에 손을 올려 놓으니 움찔하더니 가맘히 있는다,

향그러운 선생님의 내음이 코을 자극하고 가슴에는 선생님의 유방이 그대로 느껴진다,,

자지가 더욱 성을 내어 터질것같은데,, 문덕 선생님이 손으로 자지을 잡는다,

아~

나도 모르게 신음이 흘러나오니,,,

"좋아,,"

선생님이 자지을 주물럭 그리고 나는 선생님의 힙을 마음껏만진다,,,

"저 선생님,,,부탁이,,,"

"뭔데,,,해봐,,괜찬아,,,"

"엉덩이가 너무 좋네요,,,한번만 입으로 먹어보면 안돼겠어요?"

선생님은 자고있는 친구을 보더니,,한참 생각에 잠겼다,

"약속할수있어,,엉덩이만이야,,,다른방에가"

빈방으로 들어간 나는 선생님을 으스러지게 안으며 입을 맞추니 선생님이 입을 열어 혀을 받아

빨아먹는다,

그리고 치마을 올리고 쇼파에 구부린다,,

달덩이같은 힙이 분홍색펜티에 숨어 나을 유혹하고,,,,,,,,,,,,,,,,,,



% 2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