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핑 <3>
윗집 아줌마를 따먹고 지금도 살고 있다. 아주 가끔이지만 보지를 열심히 빨아 주면 영숙인 용돈도 주곤 했다.
모텔이나 여관을 돌며 섹스를 하진 않았다.
자정을 넘긴 시간에 화장실 가는 척 아니면 담배를 피우러 나가는 척 계단으로 나가 영숙일 따 먹기도 했다.
사람 중에서 남자란 동물의 본능은 참으로 이상하다.
윗집 아줌마 영숙이도 내겐 무의미한 여자로 느껴졌다. 더 이상 영숙이와의 섹스도 권태기를 맞고 있었다.
가장 음침하게 아주 노골적으로 정신적인 쾌감과 육체적 쾌락을 주는 섹스를 찾아야만 했다. 돈을 주고 룸싸롱을 가 보아도 룸싸롱에 있는 계집에 들은 입술을 잘 주지 않아 재마가 없었다.
꽤 많은 용돈을 준다 해도 룸싸롱에 있는 계집 얘들은 쉽사리 입술을 주지 않았다.
정말 무료하다.
섹스를 갈망하지만 섹스를 할 때도 그렇고 끝나고 난 뒤 그 찝찝한 기분은 똥을 싸고 똥구멍을 닦지도 않고 나온 것처럼 정말 안 좋다.
스와핑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비슷하게 생각하는 그 걸 하기로 했다.
그냥 마누라 바꿔 먹기로 생각하고 말았다.
모르는 놈들은 싫었다. 내가 따 먹다가 병 걸리는 건 상관없지만 나에게 섹스로 만족은 시키지 못해도 다소 착하게 살고 있는 마누라 병 걸릴까봐 난 알고 있는 사람들 중에서 마누라 바꿔치기를 하기로 맘먹었다.
직장 동료는 좀 그렇고 소문이 날지도 모르니까.
친구들 중에 별로 친한 녀석 중에 한 놈을 고르기로 했다.
난 비교적 경제적인 여유를 가지고 살기 때문에 친구 녀석들은 술 사준다고 하면 없는 시간을 만들어서 나 왔다.
친구들의 마누라를 꼭 데리고 나오라고 해서 난 여러 친구들을 만났다.
가슴이 너무 절벽인 여자는 싫었다.
그렇다고 뚱뚱한 여자를 좋아하지는 않는다.
날씬한 몸매에 풍만한 유방을 가지고 있는 여자를 찾기로 했다.
여러 명을 만나다가 드디어 한 놈의 와이프가 맘에 들었다.
“안녕하세요. 전 권오빈입니다.”
“네 안녕하세요. 저도 권씨인데.....권미진입니다.”
내 마누라와 친구 놈도 서로 인사를 건넸다.
친구 마누라는 성깔 더럽게 생기기는 했지만 섹시한 몸매와 섹시한 얼굴로 순진한 친구 녀석을 밤새 꽤 괴롭힐 것처럼 생겨 먹었다.
가슴이 팍 패인 옷을 입고 와서 허리를 숙일 땐 브래지어와 젖통을 간간히 볼 수 있게 해 주었다. 날씬한 몸매에 풍만한 유방..... 어렵게 찾은 내 먹이 감이다.
“야! 넌 좋겠다. 임마. 마누라 예뻐서.....”
“좋기는 너도 한번 당해봐라.”
( 나도 당해 보라고? 그럴 참이다 인석아!)
친구 녀석은 대학 친구였는데 좀 띨한 구석이 있는 놈이다.
대학시절 수업 째고 밖에서 축구시합하면 그 놈은 늘 혼자서 도서관을 가든가 아니면 운동장 구석에서 축구를 구경하던 놈이었다.
굼벵이도 구르는 재주가 있다고 녀석은 정말 괜찮은 여자를 데리고 살고 있었다.
친구 녀석이 어떻게 만나고 어떻게 결혼했는지 관심이 없었는데 녀석은 누가 묻기라도 했는지 열심히 자기 얘기를 내 마누라에게 해 주고 있었다.
“정말 미인이십니다.”
"어머...고마워요. 오빈씨도 참 멋있어요.“
내가 그녀의 향수를 맡으며 귓속말로 속삭여 주었는데 창피하게 친구 마누라는 큰소리도 답을 해 주었다.
내 마누라는 술을 잘 마신다. 나와 견줄 정도로 먹는다. 친구 녀석과 나 그리고 세명을 횟집에서 꽤 많은 술을 마셨지만 친구 와이프는 예쁜척 하느라 술을 별로 마시지 않았다.
처음엔 나의 환심을 보여 줄 정도로 마쳤다.
두 번 째 만남에서는 노래방에 가서 마누라를 바꿔 부루스를 춰 보기도 했다.
부루스를 추는 동안 발기된 내 자지를 난 일부러 친구 마누라에게 느끼게 해 주려고 자지를 위로 꼿꼿히 세워도 되지만 앞으로 그냥 툭 튀어 나오게 해 놨다.
내 자지가 그녀의 허벅지 그리고 배, 보지를 돌아가면서 쓰다듬어주고 은근히 친구 마누라의 허리를 당겨 보기도 했다. 싫어하는 것 같지 않았다.
내 친구와 마누라가 춤추는 것을 스쳐지나는 것처럼 의식하지 않게 관찰했다.
대학 때 띨했던 녀석은 결혼해서 대범해 진 것 같았다.
내 마누라의 엉덩이를 내가 안 보이는 쪽에서 더듬고 있다는 것을 난 눈치 챘다. 노래방 기기 모니터로 비춰지고 있었다.
모든 게 내 각본 대로 잘 되고 있었다.
마누라도 좋았는지 세 번째 녀석을 만나러 가자고 할 때 마누라는 좀 더 섹시한 옷을 입으려고 주접을 떨었다.
세 번째 만났을 때 친구 마누라도 야시시한 옷을 입고 나왔다. 부루스 몇 번 추면서 훑어 주었더니 노골적으로 나오고 있었다. 잘 된 일이다.
“야.... 너 요즘 인터넷으로 떠도는 얘기 중에 부부교환 그런 거 봤냐?”
“응..조금”
“어떻게 생각해?”
“세상 말세지 뭐.”
역시 고리 타분한 녀석의 대답이었다.
“말세긴 뭐가 말세야? 그럴 수도 있지.”
“맞아요. 재미 있지 않을 까요?”
친구 마누라가 말세란 말에 반론을 세웠고 내 마누라가 재미 있지 않겠냐며 농담을 했다.
“그럼 우리도 한번 해 볼 까?”
난 잽싸게 농담 삼아 부부교환 한번 해 보자고 했다.
셋 다 내 얼굴을 쳐다 볼 뿐 싫다 좋다 하는 말이 없었다.
민망했다.
“농담한 걸 가지고 뭘 그래?”
“농담도 농담 나름이지.”
친구 녀석이 농담이란 말에 안도를 하는 것 같았지만 그 마누라가 친구를 나무랬다.
“농담이면 어떻고 진담이면 어때?”
친구 마누라는 발갛게 술에 취한 얼굴로 노골적으로 부부교환을 원하는 것처럼 얘기 했다. 내 마누라는 삐진 친구를 달래며 아양을 떨었고 자연스럽게 부부교환에 대한 언쟁이 시작되었다.
술에 모두 취한 우리는 결국 실해에 옮기기로 합의를 봤다.
하지만 침대가 있는 여관으로 자리를 옮길 용기는 나지 않았다. 나도 그랬다.
“그냥 여기서 놀지 뭐.”
“.........그럴까?”
우린 룸싸롱에 있었다. 웨이터를 불러서 절대 부르기 전에 룸으로 들어오지 말 것을 당부 시키고 마누라를 서로 바꿔치기 해서 옆에 앉혔다.
친구 마누라는 향수도 아주 진하게 많이 뿌린 것 같았다.
내 마누라가 옆에 있을 때와 친구 마누라가 옆에 있을 때를 비교해 보면 정말 헌 차를 버리고 새차를 현찰주고 산 그런 기분이었다.
친구 놈의 손은 마누라의 어깨 아래 내 마누라의 겨드랑이에 들어가 있었고 가끔 내 마누라의 몸을 당겨 자기 쪽으로 끌었다. 마누라는 나와 시선을 마주치지 않으려 노력을 했다.
내 손은 친구 마누라의 허벅지 사이에서 노닐고 있었다. 새끼손가락으로 슬쩍 팬티를 스치며 친구 마누라의 몸을 움츠리게 했다.
“너무 심하게 하지 마라.....”
어색한 분위기를 살리려고 내가 친구에게 한 말이다.
친구 마누라가 다리를 벌려 주었다. 빨리 보지를 만져 달라는 것이다.
친구 녀석이 자꾸 내 손을 의식하고 눈동자를 돌리고 있는 것을 느꼈지만 모른척 했다.
“아하학!........”
가장 큰 신음소리를 내 옆에 있는 친구 마누라가 먼저 냈다. 속 좁은 친구 녀석은 마누라의 신음소리가 가분 나빴는지 내 아내의 몸을 대법하게 매만져 갔다.
친구 녀석의 손이 내 마누라의 팬티 속에 들어 간 것이 확실했다. 친구 녀석이 내 마누라 보지를 만지고 있는데 왜 내 자지가 서는지 몰랐다.
친구 마누라는 정말 섹녀였다. 어느새 질퍽하게 보지에서 물이 났고 내가 손가락을 천천해 움직이면 참지 못해 자기가 엉덩이를 들썩이며 내 손가락이 뿌러질 정도로 내 손을 비벼 댔다.
“여기 엎드려 봐요.”
내가 노골적인 행위를 드러냈다. 친구의 아내를 테이블 위에 상체만 엎드리게 했다.
친구 마누라는 알아서 짧은 치마를 걷어 올리고 테이블 위에 업드렸다.
똥고 팬티 사이로 허연 달덩이 두개가 떠올랐다.
친구 마누라의 엉덩이를 매만지다가 혀를 굴리기 시작했다.
똥고 팬티를 살짝 옆으로 밀고 항문을 핥아 주었다. 친구 마누라가 몸을 파르르 떨며 신음을 했다.
“하아......아아아앙학....미치겠어요.........”
우리들의 행각에 친구와 마누라도지지 않으려고 몸을 움직였다.
난 친구 마누라를 테이블 위에 엎드리게 한 반면 친구는 내 마누라를 테이블 위에 눕혔다. 그리고 팬티를 벗기지 않은채 그대로 내 마누라의 보지를 핥기 시작했다.
“아하학.....커억!”
내 아내의 입에서도 신음소리가 났다. 친구 녀석은 자기 마누라의 신음보다 더 크게 나게 하려고 미친 개처럼 헉헉거리며 내 마누라의 보지에 열을 올리고 있었다.
친구 마누라는 남편의 짓거리에 화가 난 것처럼 내 바지를 내려 내 자지를 입에 물었다. <계속>
윗집 아줌마를 따먹고 지금도 살고 있다. 아주 가끔이지만 보지를 열심히 빨아 주면 영숙인 용돈도 주곤 했다.
모텔이나 여관을 돌며 섹스를 하진 않았다.
자정을 넘긴 시간에 화장실 가는 척 아니면 담배를 피우러 나가는 척 계단으로 나가 영숙일 따 먹기도 했다.
사람 중에서 남자란 동물의 본능은 참으로 이상하다.
윗집 아줌마 영숙이도 내겐 무의미한 여자로 느껴졌다. 더 이상 영숙이와의 섹스도 권태기를 맞고 있었다.
가장 음침하게 아주 노골적으로 정신적인 쾌감과 육체적 쾌락을 주는 섹스를 찾아야만 했다. 돈을 주고 룸싸롱을 가 보아도 룸싸롱에 있는 계집에 들은 입술을 잘 주지 않아 재마가 없었다.
꽤 많은 용돈을 준다 해도 룸싸롱에 있는 계집 얘들은 쉽사리 입술을 주지 않았다.
정말 무료하다.
섹스를 갈망하지만 섹스를 할 때도 그렇고 끝나고 난 뒤 그 찝찝한 기분은 똥을 싸고 똥구멍을 닦지도 않고 나온 것처럼 정말 안 좋다.
스와핑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비슷하게 생각하는 그 걸 하기로 했다.
그냥 마누라 바꿔 먹기로 생각하고 말았다.
모르는 놈들은 싫었다. 내가 따 먹다가 병 걸리는 건 상관없지만 나에게 섹스로 만족은 시키지 못해도 다소 착하게 살고 있는 마누라 병 걸릴까봐 난 알고 있는 사람들 중에서 마누라 바꿔치기를 하기로 맘먹었다.
직장 동료는 좀 그렇고 소문이 날지도 모르니까.
친구들 중에 별로 친한 녀석 중에 한 놈을 고르기로 했다.
난 비교적 경제적인 여유를 가지고 살기 때문에 친구 녀석들은 술 사준다고 하면 없는 시간을 만들어서 나 왔다.
친구들의 마누라를 꼭 데리고 나오라고 해서 난 여러 친구들을 만났다.
가슴이 너무 절벽인 여자는 싫었다.
그렇다고 뚱뚱한 여자를 좋아하지는 않는다.
날씬한 몸매에 풍만한 유방을 가지고 있는 여자를 찾기로 했다.
여러 명을 만나다가 드디어 한 놈의 와이프가 맘에 들었다.
“안녕하세요. 전 권오빈입니다.”
“네 안녕하세요. 저도 권씨인데.....권미진입니다.”
내 마누라와 친구 놈도 서로 인사를 건넸다.
친구 마누라는 성깔 더럽게 생기기는 했지만 섹시한 몸매와 섹시한 얼굴로 순진한 친구 녀석을 밤새 꽤 괴롭힐 것처럼 생겨 먹었다.
가슴이 팍 패인 옷을 입고 와서 허리를 숙일 땐 브래지어와 젖통을 간간히 볼 수 있게 해 주었다. 날씬한 몸매에 풍만한 유방..... 어렵게 찾은 내 먹이 감이다.
“야! 넌 좋겠다. 임마. 마누라 예뻐서.....”
“좋기는 너도 한번 당해봐라.”
( 나도 당해 보라고? 그럴 참이다 인석아!)
친구 녀석은 대학 친구였는데 좀 띨한 구석이 있는 놈이다.
대학시절 수업 째고 밖에서 축구시합하면 그 놈은 늘 혼자서 도서관을 가든가 아니면 운동장 구석에서 축구를 구경하던 놈이었다.
굼벵이도 구르는 재주가 있다고 녀석은 정말 괜찮은 여자를 데리고 살고 있었다.
친구 녀석이 어떻게 만나고 어떻게 결혼했는지 관심이 없었는데 녀석은 누가 묻기라도 했는지 열심히 자기 얘기를 내 마누라에게 해 주고 있었다.
“정말 미인이십니다.”
"어머...고마워요. 오빈씨도 참 멋있어요.“
내가 그녀의 향수를 맡으며 귓속말로 속삭여 주었는데 창피하게 친구 마누라는 큰소리도 답을 해 주었다.
내 마누라는 술을 잘 마신다. 나와 견줄 정도로 먹는다. 친구 녀석과 나 그리고 세명을 횟집에서 꽤 많은 술을 마셨지만 친구 와이프는 예쁜척 하느라 술을 별로 마시지 않았다.
처음엔 나의 환심을 보여 줄 정도로 마쳤다.
두 번 째 만남에서는 노래방에 가서 마누라를 바꿔 부루스를 춰 보기도 했다.
부루스를 추는 동안 발기된 내 자지를 난 일부러 친구 마누라에게 느끼게 해 주려고 자지를 위로 꼿꼿히 세워도 되지만 앞으로 그냥 툭 튀어 나오게 해 놨다.
내 자지가 그녀의 허벅지 그리고 배, 보지를 돌아가면서 쓰다듬어주고 은근히 친구 마누라의 허리를 당겨 보기도 했다. 싫어하는 것 같지 않았다.
내 친구와 마누라가 춤추는 것을 스쳐지나는 것처럼 의식하지 않게 관찰했다.
대학 때 띨했던 녀석은 결혼해서 대범해 진 것 같았다.
내 마누라의 엉덩이를 내가 안 보이는 쪽에서 더듬고 있다는 것을 난 눈치 챘다. 노래방 기기 모니터로 비춰지고 있었다.
모든 게 내 각본 대로 잘 되고 있었다.
마누라도 좋았는지 세 번째 녀석을 만나러 가자고 할 때 마누라는 좀 더 섹시한 옷을 입으려고 주접을 떨었다.
세 번째 만났을 때 친구 마누라도 야시시한 옷을 입고 나왔다. 부루스 몇 번 추면서 훑어 주었더니 노골적으로 나오고 있었다. 잘 된 일이다.
“야.... 너 요즘 인터넷으로 떠도는 얘기 중에 부부교환 그런 거 봤냐?”
“응..조금”
“어떻게 생각해?”
“세상 말세지 뭐.”
역시 고리 타분한 녀석의 대답이었다.
“말세긴 뭐가 말세야? 그럴 수도 있지.”
“맞아요. 재미 있지 않을 까요?”
친구 마누라가 말세란 말에 반론을 세웠고 내 마누라가 재미 있지 않겠냐며 농담을 했다.
“그럼 우리도 한번 해 볼 까?”
난 잽싸게 농담 삼아 부부교환 한번 해 보자고 했다.
셋 다 내 얼굴을 쳐다 볼 뿐 싫다 좋다 하는 말이 없었다.
민망했다.
“농담한 걸 가지고 뭘 그래?”
“농담도 농담 나름이지.”
친구 녀석이 농담이란 말에 안도를 하는 것 같았지만 그 마누라가 친구를 나무랬다.
“농담이면 어떻고 진담이면 어때?”
친구 마누라는 발갛게 술에 취한 얼굴로 노골적으로 부부교환을 원하는 것처럼 얘기 했다. 내 마누라는 삐진 친구를 달래며 아양을 떨었고 자연스럽게 부부교환에 대한 언쟁이 시작되었다.
술에 모두 취한 우리는 결국 실해에 옮기기로 합의를 봤다.
하지만 침대가 있는 여관으로 자리를 옮길 용기는 나지 않았다. 나도 그랬다.
“그냥 여기서 놀지 뭐.”
“.........그럴까?”
우린 룸싸롱에 있었다. 웨이터를 불러서 절대 부르기 전에 룸으로 들어오지 말 것을 당부 시키고 마누라를 서로 바꿔치기 해서 옆에 앉혔다.
친구 마누라는 향수도 아주 진하게 많이 뿌린 것 같았다.
내 마누라가 옆에 있을 때와 친구 마누라가 옆에 있을 때를 비교해 보면 정말 헌 차를 버리고 새차를 현찰주고 산 그런 기분이었다.
친구 놈의 손은 마누라의 어깨 아래 내 마누라의 겨드랑이에 들어가 있었고 가끔 내 마누라의 몸을 당겨 자기 쪽으로 끌었다. 마누라는 나와 시선을 마주치지 않으려 노력을 했다.
내 손은 친구 마누라의 허벅지 사이에서 노닐고 있었다. 새끼손가락으로 슬쩍 팬티를 스치며 친구 마누라의 몸을 움츠리게 했다.
“너무 심하게 하지 마라.....”
어색한 분위기를 살리려고 내가 친구에게 한 말이다.
친구 마누라가 다리를 벌려 주었다. 빨리 보지를 만져 달라는 것이다.
친구 녀석이 자꾸 내 손을 의식하고 눈동자를 돌리고 있는 것을 느꼈지만 모른척 했다.
“아하학!........”
가장 큰 신음소리를 내 옆에 있는 친구 마누라가 먼저 냈다. 속 좁은 친구 녀석은 마누라의 신음소리가 가분 나빴는지 내 아내의 몸을 대법하게 매만져 갔다.
친구 녀석의 손이 내 마누라의 팬티 속에 들어 간 것이 확실했다. 친구 녀석이 내 마누라 보지를 만지고 있는데 왜 내 자지가 서는지 몰랐다.
친구 마누라는 정말 섹녀였다. 어느새 질퍽하게 보지에서 물이 났고 내가 손가락을 천천해 움직이면 참지 못해 자기가 엉덩이를 들썩이며 내 손가락이 뿌러질 정도로 내 손을 비벼 댔다.
“여기 엎드려 봐요.”
내가 노골적인 행위를 드러냈다. 친구의 아내를 테이블 위에 상체만 엎드리게 했다.
친구 마누라는 알아서 짧은 치마를 걷어 올리고 테이블 위에 업드렸다.
똥고 팬티 사이로 허연 달덩이 두개가 떠올랐다.
친구 마누라의 엉덩이를 매만지다가 혀를 굴리기 시작했다.
똥고 팬티를 살짝 옆으로 밀고 항문을 핥아 주었다. 친구 마누라가 몸을 파르르 떨며 신음을 했다.
“하아......아아아앙학....미치겠어요.........”
우리들의 행각에 친구와 마누라도지지 않으려고 몸을 움직였다.
난 친구 마누라를 테이블 위에 엎드리게 한 반면 친구는 내 마누라를 테이블 위에 눕혔다. 그리고 팬티를 벗기지 않은채 그대로 내 마누라의 보지를 핥기 시작했다.
“아하학.....커억!”
내 아내의 입에서도 신음소리가 났다. 친구 녀석은 자기 마누라의 신음보다 더 크게 나게 하려고 미친 개처럼 헉헉거리며 내 마누라의 보지에 열을 올리고 있었다.
친구 마누라는 남편의 짓거리에 화가 난 것처럼 내 바지를 내려 내 자지를 입에 물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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