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에서_17(이마음 어찌하리)
네가 나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나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앉았다.
네가 나의 이름을 불러주었을때 나는,
그에게로가서 그의 꽃이되었다.
네가 나의이름을 불러준것처럼
누가 나의빛깔과 향기에 알맞는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꽃이되고싶다.
우리는 모두 무엇이되고 싶다.
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
잊혀지지 앉는 하나의 의미가 되고싶다.
김 춘수의 꽃,,,,,,,,,,,,,,
누군가의 말처럼 사람은 죽는것이 무서워 종교을 만들었고,
사는것이 두려워 법을 만들었다.
나는 처자식이 있는 유부남이다,,,,,그런데,
아내가 아닌 다른 여자가 가슴가득 들어온다,,,이것은 사랑이련가? 불윤이련가?
나이37에 찾아온 그녀는 나을 온통사로잡으며 흔들어놓는다.
지금까지 p번 즐기기는 하였어나,그것은 enjoy였을 뿐이었다,,,
그런데,그녀,,,
다시금 사춘기로 돌아가듯 김소월의 시가 떠오르고 어린아이마냥 들떠있다,
한일년쯤인가,지켜보기만 하였다,,,
나는 유부남,그녀는 아리따운 22살의 여대생이니 이마음 어찌하리,,,,,
부끄럽고 민망하고,,,누군가 알까 항상조심조심,,,그져 멀리서 지켜볼뿐이다,
그녀의 이름은 "하 지원"
일년쯤전에 우연을 가장한 인연인지 나에게로 다가왔다,
주인과 손님의 모양새이지만 나는 알듯모을듯 성의을 다하여 맞았고 이젠 우리집 단골이되어
일주일에 한번씩은 들린다.
아담한 키에 긴 생머리는 매혹적이고청순함과 세련미을 더해주었다.
그리고 아담한 몸에비해 풍만한가슴은 항상 나의눈길을 묵어두었고,,,가슴부터 허리로 내려오며 엉덩이로
가는 각선미는 나의 말초신경을 자극하고있다.
그리고 제일 매력적인 힙은 위로 올라붙어 나의 가슴을 애타게한다,,,
여친과도 자주오고 남친이랑 올때면 나는 질투의 화신이되어 노래부르는 룸의 밖에서 얼마나 서성그렸던
가,그던 그녀가 하루는 술이떡이되어 별명이 오뎅이라는 남친과 같이왔다,,
둘다 술이되어있어 불안한마음에 또 룸밖에서 서성거리는 서글픔을 만든다,,,
1,20분쯤되었을까,그녀가 뛰어나오고 오뎅이라는 친구가 따라나오면서 밖으로 나간다,,
무슨일일까 궁금하지만 물어볼수도없는 나는 한숨만 나올뿐이다,,,
그녀의 향기을 느끼려 룸에들어가니 지갑하나가 눈에 들어온다,,,
열어보니 약간의 지페와 전화카드,,,그리고 민증,,,그런데,,,
"하 고파"라고 성명난에 뚜렸이 적혀있다,,,어~ 얼굴은 지원이 얼굴인데,,,이름이,,,
그순간 참지못할 웃음이 터져나온다,,,
하고파,,하 고파,,,하 고파가 본명이었어,,,핫하하하하~~~
얼마나 웃었는지 얼굴이 아퍼고 배가 아퍼다,,,
이름이 하 고파레,,,,,,ㅎㅎㅎㅎㅎㅎ
다음날 문을 열자마자 고파가 뛰어들어왔다,,,
"아저씨,지갑못봤어요?"
"응,이거"
"겨우 찾았네,,아저씨 고마와요"
그리곤 나을 홀겨보며
"아저씨,웃었지,,,맞지,,,"
"난 몰라,하 고파인지,,전혀몰라,,,하하하하~"
"어제 남자친구랑 싸웠어?"
"아저씨는 ,그냥 날?아다니는 오뎅같이생긴 작자인데,,,,응큼한게 변태예요,,,,,,,,,,
어제 술이 좀과했다고 룸에서 이상한행동을 하잔아요,그레서 빰을 한방날려버리고 도망같지요,,히히.."
"하하,그런데 이쁜이름 많이 있는데,,고파가머야,서은 하씨에 이름이고파,,하 고파,,,흐흐
"웃지마,,남의 신성한 이름을가지고,,,칫,,,흥이다,,"
"사실은 제가 태어날때가 농촌에서 한참바쁜 농본기였데요,,,그레서 할아버지가 저을 보았는데,,,
할아버지등에 업혀 면사무소로 출생신고 하러갔지요,그때 제가 많이 울었나봐요,,,할아버지가 지원아,,
아가야,,배고파,,응 고파,,,,할때 면사무소서기가 할아버지에게 저이름을 물어보았는데,,,,
할아버지가 응,고파,,고파,,하시니 그대로 적었데요,,,,그레서 하 고파가 되었다는 믿거나 말거나
전설따라 삼만리,,,,,,,,,,,"
"아~그러 사연이 있었구나,,,"
이렇게 우리는 가까워져갔고 나는 고파을 금이야 옥이야 아껴주었다,
하지만 어찌할수없는 나는 울고만싶다,,,
정말 실력발휘해서 먹을 수도있다,,,그러나 그렇게 하기는 정말싫다
여름이가고 겨울이왔다,,,
우리의 애뜻함,,아니 나의 목마름은 계속되었고 고파도 진심으로 나을 믿고 따른다.
그리고 우리는 미래을 떠나 그냥 오늘의 감정에 충실하고 흐르는데로 흘러가기로했다,
너무나 아끼기에 손잡기조차 두려운 고파에게 나는 아무것도 해줄수가없다.
오늘 내가 아무리따뜻하게 잘해주어도 장래에대한 희망이없는데,,,아무것도 아닌것이다,
크리스마스 이브날,우리는 해운대에 겨울 바다을 보러 가기로했다,,,
나는,그리고 고파는 겨울바다을 좋아한다,,
차거우면서도 따뜻하고 포근한 겨울바다을,,,,,,,,,,,,,,,
갈매기가 안울어도 좋으리,고파가 곁에 있으니,,,,,
부스지는 파도에 하얀 폿말이 없어도 고파와함께라면 행복할거야,,,,,
나의 마음은 사춘기 학생마냥 들떠있었고 어린아이마냥 즐거웠다.
해운대에있는 하얏트호텔의 프렌치 레스토랑에 풀코스로 만찬을 예약하고,,,,룸도 예약했다,,,
5시에 만나서 스케줄을 어떻게 할까,,,,,,,,,,,,,,,,,
그리고,
"아저씨,나왔어,,,,,,어 추워,,"
"빨리왔네,,,,많이 춥지,,,,이리로와,,"
"아니 ,지금빨리가,,,,겨울바다,보고싶단말이야,,,,,"
"그래? 겨울 바다가 고 파 "
"어머,날 놀리는거지,,,,,,,칫"
밖에서 조금만 기다려 차끌고 나올께,,,,
해운대의 겨울은 따뜻했다.
고파의 손을 꼭잡고 아무도없는 백사장에 우리 둘이만의 발자욱을 남기고,,,
우리의 다정함을 시샘하는 파도가 우리의 뒤을 따르며 흔적을 지우고있다,,,,
그리고 고파의 밝은 목소리가 소라의 고동소리인양 겨울저녁을 부르고,,,나는 고파을 바라보며
마냥 기쁘기만하다,,,
그리고
백사장가운데서 우린 서로의눈을 바라보며 서있었고 누가 먼저랄것도없이 서로의 입술을 훔쳤다,,
너무나 달콤하고 황홀한시간,,,,
우린 혀을 교환하며 사랑을 교환하였다,,,,
"오빠,배고파,,"
"어,,니 배 고파가 아니라, 하 고파 아냐?"
"몰라,,,멍게,,말미잘,,,,어엉,,,,놀렸어,,"
"핫하하하~~~"
"가자,,내가 잘아는집있다..."
"어디야,,,오빠해운대 자주안오잔아,,"
"따라와보면 알어,,이쁜이씨"
"어서 오십시요,,,,예약하셨읍니까?"
"아,예,,lsg69인데요,,,"
"육구 사장님 반갑읍니다,,,예약하신 시간이되어 기다리고 있어읍니다.."
This way please,,,
"어머,,오빠,,,^^"
"나지금 감동먹었는거알아?"
누가 여자는 분위기에 약하다고 했는가?정말좋아하는 고파을보며 행복했다.
웨이터가 menu을 고파에게 먼져 내민다..
"웨이터아저씨,,오빠에게 먼저 주문 받으세요,,,그리고 나는 오빠랑 같은걸로 주고요,,"
"이 아가씨야,,,hotel에서는 레이디퍼스터네요,,"
"오빠 거건 미국문화고 난한국사람이고 오빠보다 무었이던 먼져하는것은 예의가 아닌것같어요,,"
"와~ 오빠 감동먹었다,,,"
"아저씨,에프리티프와인은 그냥 진토닉으로 연하게해서 주시고요,,,음,,
에페타이즈는 에스칼고(달팽이)로하고 숲은 머시룸으로요,,,그리고 피쉬는 안좋아해 생락하고
앙뜨레는 티본스테이크로 하는데 미듐으로 익혀주시고 레드와인으로 곁들여주세요,,
하드롤 두개씩주고,셀르드에는 이탈리안 드레싱으로요,,,디즈트로는 키위로하구요,,,,
coffee or tea는 빼고 샴페인으로 돈빼리뇽 되죠? 부탁드릴께요,,,"
"와~오빠 너무 많이 시킨것아냐? 어떻게 다먹어?"
"고파씨,난 너무 행복해,,,,정말,,,"
우리는 만찬을 즐기었다,
무려3시간동안이나,,,,아주 천천히 서로을 바라보며,,,,눈으로 대화하며,,,
그리곤 누가 먼저랄것도없이 호텔방으로 들어갔다,,
"고파,,,나 고파의 모든것이 보고싶어,,,부탁해"
"오빠, 나도 나의 모든것을 오빠에게 주고싶어,,"
그리고 옷을 벗는다 ,,고파가 내 두발짝앞에서 하나 ,둘,,어느새 솎옷만 남았다,,,
부끄러운듯 멈칫하다 부라자을 벗으니 뽀오얀 가슴이 나에게로 다가온다,,,
"오빠,펜티는 오빠가 벗겨주세요,,,"
고개을 숙이며 양손으로 가슴을 가리는 그녀는 비너스,,,바로 비너스이다,
노란색에 하얀 박꽃이 그려있는 고파의 펜티을 밑으로 내루며 소담스런 둔덕에 입을 맞춘다,,
아~고파,사랑해,,
"오빠,옷은 내가 벗겨줄께,,"
마지막 펜티을 벗기는데 나의 자지가 기다렸다는듯 불뚝튀어오런다..
"어머,,,와~"
지금까지의 섹스는 단순히 즐기기위한 쾌락을 위한것이었다면 오늘은 사랑을 위한 사랑을 나누었다,,
그녀의 입술은 달콤하였고 큰 가슴은 악기였다,,,,
69자세가 되어 그녀의 보지깊숙이을 빨아들여 사랑을 마셨고 ,,
나의 혀에 사랑을 묻혀 그녀의 항문까지 점령하였다,,,,
오빠~~~~아~~
그리고 나는 그녀의 깊은곳에 사랑을 뿌렸다,,
마지막 한올의 힘이라도 마지막 한방울까지 그녀의 깊은곳에 심어주어 우리의 사랑을 확인했다,,
"아~ 오빠,,,사랑해,,,"
네가 나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나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앉았다.
네가 나의 이름을 불러주었을때 나는,
그에게로가서 그의 꽃이되었다.
네가 나의이름을 불러준것처럼
누가 나의빛깔과 향기에 알맞는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꽃이되고싶다.
우리는 모두 무엇이되고 싶다.
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
잊혀지지 앉는 하나의 의미가 되고싶다.
김 춘수의 꽃,,,,,,,,,,,,,,
누군가의 말처럼 사람은 죽는것이 무서워 종교을 만들었고,
사는것이 두려워 법을 만들었다.
나는 처자식이 있는 유부남이다,,,,,그런데,
아내가 아닌 다른 여자가 가슴가득 들어온다,,,이것은 사랑이련가? 불윤이련가?
나이37에 찾아온 그녀는 나을 온통사로잡으며 흔들어놓는다.
지금까지 p번 즐기기는 하였어나,그것은 enjoy였을 뿐이었다,,,
그런데,그녀,,,
다시금 사춘기로 돌아가듯 김소월의 시가 떠오르고 어린아이마냥 들떠있다,
한일년쯤인가,지켜보기만 하였다,,,
나는 유부남,그녀는 아리따운 22살의 여대생이니 이마음 어찌하리,,,,,
부끄럽고 민망하고,,,누군가 알까 항상조심조심,,,그져 멀리서 지켜볼뿐이다,
그녀의 이름은 "하 지원"
일년쯤전에 우연을 가장한 인연인지 나에게로 다가왔다,
주인과 손님의 모양새이지만 나는 알듯모을듯 성의을 다하여 맞았고 이젠 우리집 단골이되어
일주일에 한번씩은 들린다.
아담한 키에 긴 생머리는 매혹적이고청순함과 세련미을 더해주었다.
그리고 아담한 몸에비해 풍만한가슴은 항상 나의눈길을 묵어두었고,,,가슴부터 허리로 내려오며 엉덩이로
가는 각선미는 나의 말초신경을 자극하고있다.
그리고 제일 매력적인 힙은 위로 올라붙어 나의 가슴을 애타게한다,,,
여친과도 자주오고 남친이랑 올때면 나는 질투의 화신이되어 노래부르는 룸의 밖에서 얼마나 서성그렸던
가,그던 그녀가 하루는 술이떡이되어 별명이 오뎅이라는 남친과 같이왔다,,
둘다 술이되어있어 불안한마음에 또 룸밖에서 서성거리는 서글픔을 만든다,,,
1,20분쯤되었을까,그녀가 뛰어나오고 오뎅이라는 친구가 따라나오면서 밖으로 나간다,,
무슨일일까 궁금하지만 물어볼수도없는 나는 한숨만 나올뿐이다,,,
그녀의 향기을 느끼려 룸에들어가니 지갑하나가 눈에 들어온다,,,
열어보니 약간의 지페와 전화카드,,,그리고 민증,,,그런데,,,
"하 고파"라고 성명난에 뚜렸이 적혀있다,,,어~ 얼굴은 지원이 얼굴인데,,,이름이,,,
그순간 참지못할 웃음이 터져나온다,,,
하고파,,하 고파,,,하 고파가 본명이었어,,,핫하하하하~~~
얼마나 웃었는지 얼굴이 아퍼고 배가 아퍼다,,,
이름이 하 고파레,,,,,,ㅎㅎㅎㅎㅎㅎ
다음날 문을 열자마자 고파가 뛰어들어왔다,,,
"아저씨,지갑못봤어요?"
"응,이거"
"겨우 찾았네,,아저씨 고마와요"
그리곤 나을 홀겨보며
"아저씨,웃었지,,,맞지,,,"
"난 몰라,하 고파인지,,전혀몰라,,,하하하하~"
"어제 남자친구랑 싸웠어?"
"아저씨는 ,그냥 날?아다니는 오뎅같이생긴 작자인데,,,,응큼한게 변태예요,,,,,,,,,,
어제 술이 좀과했다고 룸에서 이상한행동을 하잔아요,그레서 빰을 한방날려버리고 도망같지요,,히히.."
"하하,그런데 이쁜이름 많이 있는데,,고파가머야,서은 하씨에 이름이고파,,하 고파,,,흐흐
"웃지마,,남의 신성한 이름을가지고,,,칫,,,흥이다,,"
"사실은 제가 태어날때가 농촌에서 한참바쁜 농본기였데요,,,그레서 할아버지가 저을 보았는데,,,
할아버지등에 업혀 면사무소로 출생신고 하러갔지요,그때 제가 많이 울었나봐요,,,할아버지가 지원아,,
아가야,,배고파,,응 고파,,,,할때 면사무소서기가 할아버지에게 저이름을 물어보았는데,,,,
할아버지가 응,고파,,고파,,하시니 그대로 적었데요,,,,그레서 하 고파가 되었다는 믿거나 말거나
전설따라 삼만리,,,,,,,,,,,"
"아~그러 사연이 있었구나,,,"
이렇게 우리는 가까워져갔고 나는 고파을 금이야 옥이야 아껴주었다,
하지만 어찌할수없는 나는 울고만싶다,,,
정말 실력발휘해서 먹을 수도있다,,,그러나 그렇게 하기는 정말싫다
여름이가고 겨울이왔다,,,
우리의 애뜻함,,아니 나의 목마름은 계속되었고 고파도 진심으로 나을 믿고 따른다.
그리고 우리는 미래을 떠나 그냥 오늘의 감정에 충실하고 흐르는데로 흘러가기로했다,
너무나 아끼기에 손잡기조차 두려운 고파에게 나는 아무것도 해줄수가없다.
오늘 내가 아무리따뜻하게 잘해주어도 장래에대한 희망이없는데,,,아무것도 아닌것이다,
크리스마스 이브날,우리는 해운대에 겨울 바다을 보러 가기로했다,,,
나는,그리고 고파는 겨울바다을 좋아한다,,
차거우면서도 따뜻하고 포근한 겨울바다을,,,,,,,,,,,,,,,
갈매기가 안울어도 좋으리,고파가 곁에 있으니,,,,,
부스지는 파도에 하얀 폿말이 없어도 고파와함께라면 행복할거야,,,,,
나의 마음은 사춘기 학생마냥 들떠있었고 어린아이마냥 즐거웠다.
해운대에있는 하얏트호텔의 프렌치 레스토랑에 풀코스로 만찬을 예약하고,,,,룸도 예약했다,,,
5시에 만나서 스케줄을 어떻게 할까,,,,,,,,,,,,,,,,,
그리고,
"아저씨,나왔어,,,,,,어 추워,,"
"빨리왔네,,,,많이 춥지,,,,이리로와,,"
"아니 ,지금빨리가,,,,겨울바다,보고싶단말이야,,,,,"
"그래? 겨울 바다가 고 파 "
"어머,날 놀리는거지,,,,,,,칫"
밖에서 조금만 기다려 차끌고 나올께,,,,
해운대의 겨울은 따뜻했다.
고파의 손을 꼭잡고 아무도없는 백사장에 우리 둘이만의 발자욱을 남기고,,,
우리의 다정함을 시샘하는 파도가 우리의 뒤을 따르며 흔적을 지우고있다,,,,
그리고 고파의 밝은 목소리가 소라의 고동소리인양 겨울저녁을 부르고,,,나는 고파을 바라보며
마냥 기쁘기만하다,,,
그리고
백사장가운데서 우린 서로의눈을 바라보며 서있었고 누가 먼저랄것도없이 서로의 입술을 훔쳤다,,
너무나 달콤하고 황홀한시간,,,,
우린 혀을 교환하며 사랑을 교환하였다,,,,
"오빠,배고파,,"
"어,,니 배 고파가 아니라, 하 고파 아냐?"
"몰라,,,멍게,,말미잘,,,,어엉,,,,놀렸어,,"
"핫하하하~~~"
"가자,,내가 잘아는집있다..."
"어디야,,,오빠해운대 자주안오잔아,,"
"따라와보면 알어,,이쁜이씨"
"어서 오십시요,,,,예약하셨읍니까?"
"아,예,,lsg69인데요,,,"
"육구 사장님 반갑읍니다,,,예약하신 시간이되어 기다리고 있어읍니다.."
This way please,,,
"어머,,오빠,,,^^"
"나지금 감동먹었는거알아?"
누가 여자는 분위기에 약하다고 했는가?정말좋아하는 고파을보며 행복했다.
웨이터가 menu을 고파에게 먼져 내민다..
"웨이터아저씨,,오빠에게 먼저 주문 받으세요,,,그리고 나는 오빠랑 같은걸로 주고요,,"
"이 아가씨야,,,hotel에서는 레이디퍼스터네요,,"
"오빠 거건 미국문화고 난한국사람이고 오빠보다 무었이던 먼져하는것은 예의가 아닌것같어요,,"
"와~ 오빠 감동먹었다,,,"
"아저씨,에프리티프와인은 그냥 진토닉으로 연하게해서 주시고요,,,음,,
에페타이즈는 에스칼고(달팽이)로하고 숲은 머시룸으로요,,,그리고 피쉬는 안좋아해 생락하고
앙뜨레는 티본스테이크로 하는데 미듐으로 익혀주시고 레드와인으로 곁들여주세요,,
하드롤 두개씩주고,셀르드에는 이탈리안 드레싱으로요,,,디즈트로는 키위로하구요,,,,
coffee or tea는 빼고 샴페인으로 돈빼리뇽 되죠? 부탁드릴께요,,,"
"와~오빠 너무 많이 시킨것아냐? 어떻게 다먹어?"
"고파씨,난 너무 행복해,,,,정말,,,"
우리는 만찬을 즐기었다,
무려3시간동안이나,,,,아주 천천히 서로을 바라보며,,,,눈으로 대화하며,,,
그리곤 누가 먼저랄것도없이 호텔방으로 들어갔다,,
"고파,,,나 고파의 모든것이 보고싶어,,,부탁해"
"오빠, 나도 나의 모든것을 오빠에게 주고싶어,,"
그리고 옷을 벗는다 ,,고파가 내 두발짝앞에서 하나 ,둘,,어느새 솎옷만 남았다,,,
부끄러운듯 멈칫하다 부라자을 벗으니 뽀오얀 가슴이 나에게로 다가온다,,,
"오빠,펜티는 오빠가 벗겨주세요,,,"
고개을 숙이며 양손으로 가슴을 가리는 그녀는 비너스,,,바로 비너스이다,
노란색에 하얀 박꽃이 그려있는 고파의 펜티을 밑으로 내루며 소담스런 둔덕에 입을 맞춘다,,
아~고파,사랑해,,
"오빠,옷은 내가 벗겨줄께,,"
마지막 펜티을 벗기는데 나의 자지가 기다렸다는듯 불뚝튀어오런다..
"어머,,,와~"
지금까지의 섹스는 단순히 즐기기위한 쾌락을 위한것이었다면 오늘은 사랑을 위한 사랑을 나누었다,,
그녀의 입술은 달콤하였고 큰 가슴은 악기였다,,,,
69자세가 되어 그녀의 보지깊숙이을 빨아들여 사랑을 마셨고 ,,
나의 혀에 사랑을 묻혀 그녀의 항문까지 점령하였다,,,,
오빠~~~~아~~
그리고 나는 그녀의 깊은곳에 사랑을 뿌렸다,,
마지막 한올의 힘이라도 마지막 한방울까지 그녀의 깊은곳에 심어주어 우리의 사랑을 확인했다,,
"아~ 오빠,,,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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