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메인 > 무료야설 > 미분류 야설
16-08-24 22:02 1,360회 0건
무림색협-8부

- 자.. 내일부터 방학이다.. -
- 우와.. 야호 -
- 조용.. 조용.. -

환호성을 지르는 아이들을 향해 희정이 날카로운 음성을 던졌다.

- 고삼들이 뭘 그렇게 좋아해.. -
- .... -
- 어쨌든 방학이니까.. 잘들 지내고.. 보충학습 신청한 사람들은 다음주 월요일부터 등교해야 되니까.. 잊지말구.. 그럼 방학 잘들보내.. -
- 네.. -

아이들의 우렁찬 함성에 희정이 미소를 지어보인뒤 교실을 벗어나자 강석이 황급히 자리에서 일어나 교실을 나섰다.

- 저.. 선생님.. -
- 어.. 강석이 왜.. -
- 드릴 말씀이 있는데요 -
- 말해봐 뭔데.. -
- 여기서는 좀 그렇고 상담실에서 말씀 드리고 싶은데요.. -
- 그래.. 그럼 가자꾸나.. -

걸음을 옮기는 선생을 따라 강석이 걸음을 옮겼다.


- 그래.. 말하고 싶은게 뭐니 -
- .... -

[ 후후.. 뭐긴 당신이랑 그짓 거리를 하고 싶다는거지.. ]

강석이 마음속으로 또다시 선생을 탐하는 마음을 갖자 희정이 무엇이 홀린듯 천천히 자리에서 일어나 상담실 문을 향했다.

[ 딸깍.. ]

- 후후.. 서 강석.. -
- .... -

상담실 문을 잠거버린체 몸을 돌리며 미소를 짓는 선생을 바라보던 강석이 미소를 지으며 여유롭게 의자에 자신의 몸을 기댔다.

- 나랑 한번 놀아볼까.. 서 강석.. -
- 저야 좋죠.. -
- 후후.. 그래.. -

야릇한 미소를 던지는 희정을 향해 강석이 자신만만한 한마디를 던지자 희정이 엉덩이를 씰룩거리며 강석에게 다가온뒤 몸을 돌려 상체를 숙인뒤 자신의 탱탱한 엉덩이를 강석에게 내밀자 강석이 그런 희정의 엉덩이에 손을 가져가 부드럽게 쓰다듬기 시작했다.

- 호호.. 서 강석.. 많이 늘었네.. 이젠 리드도 할줄알구.. -
- 다.. 선생님 덕분이죠.. -
- 어머.. 까르르르... -

강석의 말에 희정이 자지러들듯한 웃음을 터뜨리며 자신의 엉덩이를 쓰다듬고 있는 강석에게서 몸을 돌려 강석의 뺨을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 시작해볼까.. 서 강석.. -
- 네.. -

야릇한 미소를 지으며 말하는 희정을 향해 강석이 짧게 대답하자 희정이 강석에서 한걸음 떨어진곳에 서더니 천천히 자신의 웃옷 단추를 끌러 옷을 벗어버린뒤 자신의 바지마저 내려 속옷차림으로 강석앞에 섰다.

- 서 강석.. 어때 나머지는 네가 벗겨볼래.. -
- 그러죠 -
- 후후.. -

그때까지 의자에 앉아 희정의 행동을 지켜보던 강석이 자리에서 일어나 희정에게 다가서자 희정이 탁자옆으로 몸을 옮긴뒤 팔을 뒤로해서 탁자를 짚은체 강석을 노려보며 선체로 혀를 날름거리자 희정에게 다가선 강석이 브래지어로 가려진 희정의 두 젓가슴을 움켜쥔뒤 손을 등으로 돌려 후크를 풀어 희정의 가슴에서 브래지어를 걷어내 버렸다.

- 어때.. 훌륭하지 않아.. -
- 그렇네요 -

희정이 어깨를 흔들며 가슴을 출렁거리자 강석이 조심스레 희정의 젓가슴을 거머쥔체 부벼대자 희정이 탁자를 짚고 서있던 그 자세 그대로 목을 뒤로 한껏 꺽자 강석이 기다렸다는 희정의 젓가슴을 베어 물었다.

- 하흑.. 서 강석.. 훌륭해.. 흐음.. -

[ 쭈웁.. 쩝... ]

젓가슴을 소리내어 빨는 강석의 머리를 움켜쥐었던 희정이 힘을주며 강석의 머리를 아래로 밀자 강석의 몸이 희정앞에 수그려지기 시작했다.

- 벗겨봐.. 어서.. -
- .... -

눈앞에 보여지는 희정의 팬티를 바라보던 강석이 엉덩이를 살짝 흔들며 윙크를 하는 희정의 말에 손끝을 떨며 희정의 팬티끈으로 손을 가져갔다.

이미 자신의 엄마와 희정과 섹스를 가졌던 강석이였지만 엄마와 선생 모두 자신이 마음먹은 주술에 걸려 스스로 옷가지를 벗어던지고 덤벼 들었던 까닭에 아직까지 자신의 손으로 여자의 팬티를 내려본적이 없었던 강석은 내심 긴장되는 마음으로 희정의 팬티를 끌어내렸고 끌어내려지는 팬티를 따라 희정의 검은 음모가 모습을 드러내자 긴 한숨을 내쉰뒤 희정의 발끝까지 팬티를 밀어내렸다.

- 어떤 자세를 취해줄까.. -
- 탁자위로 올라가세요 -
- 후후.. -

자신의 손으로 음모를 부드럽게 쓸어가던 희정이 강석의 말에 탁자위로 올라가 두 다리를 벌리고 앉자 강석이 의자를 당겨 다리를 벌리고 있는 희정앞에 앉았다.

- 자.. 한번 기대해볼까.. 나의 사랑스런 제자가 나를 얼마나 흥분하게 만들지.. -
- ... -

손으로 음부를 벌리며 벌써부터 음액을 쏟아내는 희정의 음부를 바라보던 강석이 손을 뻗어 다리를 벌리고 앉아있는 희정의 양 허벅지 안을 쓰다듬어가다 음부에 머물러있는 희정의 손을 밀며 자신의 손으로 희정의 음부살을 옆으로 밀어젖히기 시작했다.

- 흐음.. 좋아.. -

자신의 음부살을 벌리며 그안에 자리한 분홍빛 속살을 강석이 손끝으로 건들자 희정이 몸을 움찔하며 다시금 애액을 토해내자 강석이 얼굴을 숙여 희정의 음부에서 쏟아지는 애액을 마시기 시작했다.

[ 후릅.. 쭈웁.. 쭙.. ]

- 하흑.. 으응.. 그래.. 하아.. -

마치 물을 마시듯 강석이 쏟아지는 음액을 들이마시며 희정의 음부에 입을 밀착시킨체 얼굴을 부비자 두팔을 뒤로뻗어 탁자를 의지하고 있던 희정의 상체가 탁자위로 널부러지며 양 허벅지로 강석의 얼굴을 조여갔다.

두 다리를 벌린체 탁자위에 널부러져 자신의 음부를 빨아대는 제자의 머리를 움켜쥔체 뜨거운 신음 내지르는 선생의 모습에서 어둡게만 변해가는 운명의 먹구름이 더욱 짙어져가는듯 했고 마침내 선생의 음부에서 입을 걷어낸 제자가 선생의 허벅지를 자신쪽으로 당겨 음부안으로 자신의 성기를 밀어넣는 순가 이제 세상은 온통 암흑으로 뒤덮힌체 색혼귀가 원했던 마도의 세상으로 조금씩 변해가는듯 했다.



- 성호야.. 강석이 못봤니.. -
- 강석이 담임하고 상담실 갔을껄 -
- 상담실은 왜.. -
- 임마.. 내가 그걸 어떻게 아냐 -
- 알았다.. 방학 잘보내라.... -
- 그래.. 너두.. -

1학년때 같은 반이였지만 이제는 강석과 같은 반인 성호의 말에 민우가 고개를 갸웃거리며 걸음을 돌렸다.


[ 흐흥.. 응.. 강석아.. ]

- .... -

강석이 상담실로 향했다는 말에 상담실을 찾았던 민우는 상담실에서 흘러나오는 뜻밖의 소리에 놀란 표정을 지으며 상담실문에 귀를 가져갔다.

[ 하아.. 너무좋아.. 강석아.. 조금만 더.. 으응 ]
[ 선생님.. 어때요.. 내 거기가.. ]
[ 하아.. 너무 좋아.. 너무 강해 ]

- .... -

상담실문에 귀를 밀착했던 민우는 상담실 안에서 들려오는 너무도 충격적인 말에 얼굴을 들어 경악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상담실에서 들려오는 남자의 목소리는 강석의 목소리가 분명했고 여자의 목소리는 아마도 강석의 담임 선생인듯 싶었다. 그런데 두 사람이 나누는 대화와 삐걱거리는 탁자의 마찰음을 미루어볼때 안에서는 상상하기 조차도 힘든 상황이 벌어지고 있음이 분명했다.

- .... -

선생과 제자의 불륜.. 민우는 그렇게 상담실 안에서 여전히 들려오는 두 사람의 대화를 통해 엄청난 당혹감을 느끼며 자리를 떴다.



[ 어리석도다.. 너의 주변에서 마의 기운이 벌써 마수를 드러냈거늘.. 이를 어찌할꼬.. 어찌할꼬.. ]

- 허억.. -

낮에 들었던 강석과 강석 담임의 엄청난 대화를 엿듣고 밤새 고민을 하다 잠시 잠이 들었던 민우가 비오듯 땀을 흘리며 악몽에 시달리다 잠에서 깨어났다.

- .... -

잠에서 깨어나 어둠속에서 멍하니 앉은체 꿈속에 나타난 낯설지 않은 노인의 모습을 가만히 떠올렸다. 마치 세상의 모든 근심을 안은듯 안타까운 표정을 지은체 자신을 향해 안타까움을 호소하던 노인의 모습이 민우는 웬지 낯설지 않았던 것이다.

- 맞아.. 그 노인이야 -

그 노인이였다.. 언제가 자신의 꿈속에 나타나 마도가 어쩌니.. 도탄에 빠질 세상을 구하기 위하여 자신을 제자로 삼겠노라고 말하던 그 노인이 분명했다.

그러나 왜일까.. 일면식도 한번 없는 노인이 왜 자신의 꿈속에 나타나 말도 되지않는 말을 두번이나 하고 있는 것일까.. 더우기 오늘 꿈에 나타난 노인의 얼굴에는 짙은 근심이 서려있었고 자신의 주변에 마의 기운이 마수를 드러냈다는 말은 또 무슨말이란 말인가..

- .... -

그렇게 너무도 이상한 자신의 꿈을 생각해보던 민우가 천천히 자리에서 일어나 창문가로 다가가 창문을 열고 밖을 내어다 보았다.

도대체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것일까.. 그리고 꿈속에 나타난 그 노인은 누구란 말인가.. 민우는 그렇게 어두운 하늘을 올려보며 긴 한숨을 내쉬며 답답함을 감추지 못하다 문득 머릿속을 스치는 강석의 모습이 떠오르자 자신의 가슴속에 이상한 기운이 흐르고 있는것을 느껴갔다.


색혼빙음지기.. 그리고 순음지경.. 무림의 생사여탈을 관여하던 정과 마의 거두들이 남겨 놓았던 두 비급은 그렇게 첫번째 조우를 향해 달음박질 치고있었다. 그리고 태고의 하늘이 열리고부터 영원히 양분되어 대립된체 서로를 말살시키기 위하여 끝없는 사투를 계속했던 정파와 마파의 치열한 싸움이 너무도 엉뚱한 세계에서 또다른 서막을 올리고 있었다.


회원사진
최고관리자

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1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0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미분류 야설 목록
13,948 개 659 페이지

번호 컨텐츠
4078 내 옆집 혜정이 - 5부 HOT 08-24   1436 최고관리자
4077 내 옆집 혜정이 - 8부 HOT 08-24   1004 최고관리자
4076 유비쿼터스 - 9부 08-24   778 최고관리자
4075 유비쿼터스 - 13부 08-24   598 최고관리자
4074 유비쿼터스 - 10부 08-24   573 최고관리자
4073 노래방에서 - 16부하 08-24   562 최고관리자
4072 내 옆집 혜정이 - 6부 08-24   741 최고관리자
무림색협 - 8부 HOT 08-24   1361 최고관리자
4070 친아빠와 딸과 - 8부 HOT 08-24   1779 최고관리자
4069 막내이모 - 1부 HOT 08-24   1467 최고관리자
4068 무림색협 - 6부 08-24   801 최고관리자
4067 내 옆집 혜정이 - 9부 08-24   684 최고관리자
4066 유비쿼터스 - 11부 HOT 08-24   1434 최고관리자
4065 유비쿼터스 - 14부 HOT 08-24   1366 최고관리자
4064 내 옆집 혜정이 - 7부 HOT 08-24   1673 최고관리자
황진이-19금성인놀이터는 성인컨텐츠 제공이 합법인 미주,일본,호주,유럽 등지의 한글 사용자들을 위한 성인 전용서비스이며 미성년자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황진이요가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국내야동 황진이리얼야동 황진이웹툰사이트 황진이조또TV 황진이씨받이야동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상황극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빠구리 황진이야동게시판 황진이김태희  황진이원정야동  황진이건국대이하나야동 황진이이혜진야동 황진이오이자위 황진이커플야동 황진이여자아이돌 황진이강민경야동 황진이한국어야동  황진이헨타이야동 황진이백지영야동 황진이도촬야동 황진이버스야동  황진이성인포털사이트 주소찾기 황진이여고생팬티 황진이몰카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마사지야동 황진이고딩야동 황진이란제리야동 황진이꿀벅지 황진이표류야동 황진이애널야동 황진이헬스장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접대야동 황진이한선민야동 황진이신음소리야동 황진이설리녀야동 황진이근친야동 황진이AV추천 황진이무료섹스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윙크tv 황진이직장야동 황진이조건만남야동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뒤치기  황진이한성주야동 황진이모아 황진이보지야동  황진이빽보지 황진이납치야동 황진이몰래카메라무료동영상사이트 황진이씹보지 황진이고딩섹스 황진이간호사야동 황진이금발야동 황진이레이싱걸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자취방야동  황진이영계야동 황진이국산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검증사이트  황진이호두코믹스 새주소  황진이수지야동  황진이무료야동  황진이페티시영상 황진이재벌가야동 황진이팬티스타킹 황진이화장실야동 황진이현아야동 황진이카사노바  황진이선생님야동 황진이노출 황진이유부녀야동  황진이섹스 황진이자위야동 황진이에일리야동 황진이에일리누드 황진이엄마강간 황진이서양 황진이섹스 황진이미스코리아 황진이JAV야동 황진이진주희야동  황진이친구여자 황진이티팬티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바나나자위 황진이윙크tv비비앙야동 황진이아마추어야동 황진이모텔야동 황진이원정녀 황진이노모야동  황진이한성주동영상 황진이링크문 황진이황진이  황진이섹스도시 황진이토렌트킹 황진이레드썬 황진이동생섹스 황진이섹스게이트  황진이근친섹스  황진이강간야동  황진이N번방유출영상 황진이세월호텐트유출영상 
Copyright © 황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