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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2:02 1,466회 0건
막내이모 <1>
바다가 가까운 곳에 외가 집이 있어서 난 방학 때면 늘 외가에서 며칠을 보내고 서울로 다시 올라오곤 했다. 바닷가에 헐벗은 여자들이 많기도 했지만 내가 진짜 보고 싶은 여자는 해변의 여자들이 아니었다.
나보다 다섯 살 위인 막내 이모를 보고파서였다. 막내 이모는 스물다섯 살이다. 나와 다섯 살 차이가 나니까 내 나이를 구태여 밝히지 않아도 다 알 것으로 생각한다. 여기까지 했는데 내 나이를 모르겠다면 잽싸게 컴퓨터를 꺼 버리든가 아니면 차라리 컴퓨터를 창밖으로 내 던지던가.... 던질 때 창밖에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 잘 확인 하시고......
스무 살... 여자들에겐 한창 물이 오르고 촉촉한 시기다. 슬쩍 건들기만 해도 질질 싸 댈 정도로 탱탱하게 물오른 여자들의 전성시대가 난 스무 살이라 생각한다. 난 스무 살이지만 이미 마흔을 넘긴 사내처럼 폭싹 늙어 버린 사람처럼 느끼며 생활하고 있었다.
생활이 힘들 정도로 난 자위행위를 많이 했다. 모두가 내 막내 이모의 미모를 확인 한 다음부터였다. 막내 이모의 팬티를 훔쳐서 집으로 돌아 올 때 3시간 넘게 버스를 타고 있으면서 한번도 심장이 쉬질 않았다. 물론 심장이 쉰다면 뒤지겠지만 여기서 내가 하는 말은 심장이 미친질 하고 있었다는 얘기다. 얼마나 쿵쾅거리며 뛰었던지 그 심장 뛰는 소리에 내 귀가 먹먹할 정도였다.
막내 이모의 팬티를 훔쳐 온 이후 난 딸딸이를 너무 심하게 쳤다. 한번 끝내고 5분도 채 되지 않는 시간에 내 자지는 막내 이모의 팬티를 보고 용수철처럼 뛰어 올랐다. 또 한번 했었다. 그리고 그 다음번엔 다소 시간이 걸렸지만 느릿한 동작으로 포경이 되어 있지 않는 내 자지의 귀두가 표피를 뚫고 천천히 징그럽게 몸을 세웠다. 자지가 아프고 아렸지만 난 막내 이모를 생각하면 모든 고통이 사라졌다. 30분안에 딸딸이를 세 번이나 쳤다. 아프다.
막내 이모는 내 이상형이다. 내가 TV를 보면서 수많은 여자 연예인들을 찾아보아도 막내 이모만큼 아름다운 여자를 본 적이 없다. 컴퓨터의 삭막한 윈도우즈 배경화면에 예쁜 여자 연예인들을 세워놓고 싶었지만 내가 막내 이모의 성숙된 외모를 본 이후부터는 어느 여자 연예인이건 내 맘을 채우지는 못했다.
막내 이모의 긴 머릿결은 비단을 한올 한올 뽑아 낸 것 같았고 무슨 옷이든 막내 이모가 입기만 하면 예술품이 되어 버렸다. 마른 몸이라고 잘빠진 것도 아니다. 너무나 보기 좋은 막내 이모의 몸매는 그대로 박제를 해 놓고 간직하며 보고 싶을 정도였다.
“상철아! 얼른 씻고 밥 먹어.”
주방 쪽에서 막내 이모가 나에게 씻고 밥을 먹으라고 했다. 아내가 남편에게 해 주는 말이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거실을 지나치면서 주방 쪽을 슬쩍 쳐다보았다. 막내 이모의 긴 머리가 핀에 의해 말려져 올라가 고정되어 있었다. 길다랗고 허연 목줄기가 보였다. ( 아.... 저 하얀 목줄기에 내 입술을 대고 싶어...... 이모...... 나 죽는 한이 있더라도 이모 안아 보고파요.......)
목줄기를 타고 내려온 등 뒤로 앙증맞은 브래지어 끈이 뽀얀 막내 이모의 살을 누르고 있는 것도 보였다. 나쁜 브래지어가 이모의 살을 아프게 하고 있는 것 같았다.
등 밑쪽으로 환상적인 예술을 보여주는 허리와 히프를 있는 그 곡선.... 그 곡선이 막내 이모의 허리를 더 가늘게 보여 주었고 작은 엉덩이도 제법 커다랗게 보여주는 것 같았다.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어디 하나 버릴 곳이 없는 완벽한 이모의 몸이었다.
이모의 모습을 보고 서둘러 화장실로 들어 갔다. 미친 듯이 바지를 내려 자지를 노출 시켰다. 팬티 끈에 걸렸던 자지가 탁 소리를 내면서 내 아랫배에 부딪혔다. 이미 발기되어 있었다. 자지 끝에 허여 멀건 액체가 투명함을 자랑했다.
“아..... 이모....... 으.......막내 이모..........사 랑 해..........”
내 손은 빠르게 움직였다. 이모의 허리 곡선을 생각하자 금방 좆물이 분출될 것 같았다.
“아학....안돼. 조금만 더 참아라......똘똘아......조금만 참아라.......”
난 이모의 허리와 엉덩이를 상상하던 것에서 잽싸게 재수 없는 형철이의 여자친구를 떠 올렸다. 이름은 형숙이였다. 형숙이를 생각하는 순간 다시 자지가 줄어 들 정도로 브래이크를 걸었다. ( 휴~ 다행이군......) 형숙이는 정말 재수 없는 년이다. 내 친구 형철이의 여자친구였지만 색녀처럼 밝히는 년이었다. 내가 카페에서 화장실에 들렀을 때 나를 따라와 나를 덮친년이었다. 내가 밥을 먹고 있을 때에도 영화에서처럼 발로 내 사타구니를 비비적거리며 내 자지를 발기시켜놓는 미친년이었다. 외모는 봐 줄만 한지 몰라도 나 잡아 잡수 하는 식으로 달려드는 그런 년들은 난 죽이고 싶을 정도로 싫다.
다시 막내 이모의 귀여운 얼굴을 떠 올리지 내 자지는 다시 미친 듯 허겁지겁 일어났다. 점호를 받는 이등병의 자세처럼 다시 꼿꼿하게 세워졌다. 조금도 구부러짐이 없이 정말 뛰어난 몸이었다.
“상철아! 뭐해? 빨리 밥 먹어.”
“어헉..아...알았어. 이모......으...........후으흐윽” 갑작스런 노크 소리와 함께 섹시함 보다는 귀여운 이모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조금 더 딸딸이 치는 시간을 길게 느끼고 싶었는데 난 좆물을 쏟아 냈다. 갑자기 분출되어 미쳐 막지 못한 놈들은 내 반바지와 슬리퍼 그리고 바닥에도 쏟아졌다.
아무리 반바지에 묻었던 좆물을 닦아도 냄새가 계속 나는 것 같았다. 천사 같은 막내 이모에게 나의 추잡함을 조금이라도 보여주고 싶지 않았다.
“많이 먹어? 이모가 신경써서 만든거야.”
“응 이모.... 잘 먹을 께.”
이모가 별로 맛있는 김치찌개를 맛있지 않냐며 자꾸 맛있다는 답을 요구했다. 난 소금이 한 바가지 들어간 김치찌개라도 맛있다고 해 줄 판이었다.
“이모.... 누가 데려 갈지 정말 좋겠다. 이렇게 음식도 잘하고......”
“음식도 잘하고? 그리고? 또 뭐?”
이모가 갑자기 내 말끝을 자르고 되물었다. 내가 진짜로 하고 싶은 말은 음식도 잘하고 완벽한 몸매에 완벽한 얼굴을 가지고 있어서 어떤 놈인지 정말 얄미울 정도로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막내 이모가 말을 자르고 물어서 당황되었다.
“음식도 잘하고.... 이모는 이쁘잖아.”
“내가 이뻐? 정말?”
“응 이모 정말 이뻐.”
“그래? 그럼 너 같으면 나 같은 사람하고 결혼하고 싶겠어?”
그럼 당연하지 하고 내 속 마음을 보이긴 싫었다. 난 반대로 얘기했다.
“그렇지만 난 싫어. 이모는 너무 늙었어.”
“뭐? 야!...너....25살이 늙었다고?”
나에게 애교를 부리는 막내이모는 점점 더 내 여자가 되어 가는 것 같았다. 가끔씩 보여지는 이모의 이빨도 사관생도들처럼 키가 일률적이었고 하얗게 보였다.
막내 이모가 고개를 숙여 국을 떠 먹을 때 옆에서 슬쩍 보니 봉긋한 젖가슴이 반쯤 보여졌다. 이모의 젖가슴을 조금 훔쳐 본 난 다시 가슴이 뛰면서 숨이 차 오는 것 같았다.
내가 신경을 쓰면 쓸수록 이모의 예쁜 봉긋한 젖가슴이 점점더 보여지고 잘못하고 메롱하고 젖꼭지가 장난을 치며 뛰쳐 나올 것 같기도 했다.
“상철아! 어디 아프니?” 막내 이모가 내 반바지 아래 드러난 허벅지를 부드러운 손길로 꾹 누르며 내게 말했다.
난 훔칫 놀라며 이상한 소리를 토했다.
“아...이이모.....어허헉......헙”
미칠지경이었다. 이모의 입술과 귀 또 그위로 허연 살들을 계속 훔쳐 보다가 젖무덤까지 탐하면서 절정에 달하려는 순간 또 이모가 내 허벅지를 만지는 바람에 밥을 먹다가 사정을 하고 말았다.
“왜그래?”
“몰라...에이 씨.” 난 숟가락을 내 던지고 식탁에서 일어나 내가 머물고 있는 군대간 외삼촌의 방으로 뛰어 들어 갔다. 팬티를 삐집고 막 좆물이 흘러 내리고 있었다. 환장할 노릇이었다.
“상철아! 괜찮아? 문 좀 열어 봐. 왜 그래.”
“됐어. 놔 둬. 괜찮아. 나 혼자 있고 싶어.”
아무 죄없는 막내 이모에게 화를 내다시피 소리를 질렀다. 난 화가 났던 것 보다 내가 좆물을 칠칠 흘리고 다니는 것을 이모가 알 것 같아서 들킬까봐 시선을 다른 고에 돌리려고 일부러 소리를 쳤던 것이다.
외할아버지는 이미 돌아 가셨고 외할머니는 구지 말리는 외삼촌들과 이모들의 말을 무시한 채 시장터에서 과일을 팔고 계셨다. 자정쯤 되어야만 돌아오실 터였다.
한 외삼촌은 군대에 갔고 또 다른 외삼촌은 택시 운전을 하고 있어서 새벽에야 들어 올 것이 뻔한 것. 난 단 둘이 막내 이모와 자정까지 있어야 했다. 자정이 되려면 여섯 시간이 더 걸려야만 했다.

“상철아! 나 요 앞 슈퍼에 좀 갔다가 올께.”
막내 이모가 저녁상을 다 치우고 슈퍼에 다녀온다고 했다. 잽싸게 막내 이모의 방에 들어갔다. 상큼한 화장품 냄새가 코끝을 자극했다. 그 향기만으로 속이 울렁거렸다. 예쁜 침대 커버가 보였다. 침대에 벌러덩 누워 보기도 했고 엎드려 여자위에서 허리 운동을 해 대는 폼을 잡아 보기도 했고 이모의 베개를 미친 듯 안아 보았다.
막내 이모의 방 어디를 봐도 이모의 체취가 서려 있는 것 같았다.
그냥 막연한 여자라면 벌써 겁탈을 했을 테지만 상상만으로도 난 충분히 쾌락을 맛 볼 수 있었다. 막내 이모.... 어느 새끼가 데려 갈지 난 그놈을 죽일지도 모를 정도로 용서가 될 것 같지 않았다.
옷장 서랍을 뒤져 보니 전과 다름없이 예쁜 천조각.... 이모의 팬티가 잘 정리되어 있었다.
잘 정리된 이모의 팬티 한 장을 주머니 속에 넣으려다가 구석에 또 다른 막내 이모의 팬티가 보였다. ( 아.... 기다리던 저거다. )
이모가 입다가 벗어놓은 팬티였다. 난 노다지를 발견 한 것이랑 다를 바가 없었다.
( 아..... 냄새도 너무 좋다. 이 살이 닿았던 부분을 정말 핥아 볼 수만 있다면........아.....그대로 죽어 버린다 해도...........아아......)
막내 이모의 입었던 팬티를 주머니 속에 넣고 새 팬티는 그대로 서랍에 다시 넣어 두었다. 그리고 바지를 내려 자지를 꺼내서 이모의 침대 커버에 흠뻑 쓸어 주었다. 내 자지의 냄새가 커버에 배고 그 침대 커버를 막내 이모가 폭 덮고 자리라 생각하니 절로 쾌감이 왔다.
방에 돌아와서 내 팬티를 벗어 던지고 이모의 팬티를 입어 보기 전에 자세히 보았다. 똥이라도 아니면 보지 물이라도 조금 묻어 있기를 바랐지만 이모의 팬티는 입었던 팬티가 아닌 것처럼 깨끗했다.
냄새를 맡아 보니 겨우 보지 냄새를 맡을 수 있었다. ( 아...이모...)
이모가 슈퍼에서 돌아 오는 소리를 냈다. 난 이모의 팬티를 입고 잽싸게 바지를 올렸다. 여자의 팬티라서 그런지 계속해서 자지는 서서 숙으러 들 줄을 몰랐다.
외삼촌의 컴퓨터에 구석기시대의 게임을 즐기며 시간을 보냈다. 두 시간 쯤 흘렀을 때 밖에서 TV소리도 꺼지고 조용했다.
이모가 잠을 청하러 들어 간 것 같았다. 살며시 방문을 열고 나왔다. 내 사랑스런 이모가 앉았던 소파에 앉아 보았다. 아직도 이모의 체온이 남아 있는 것처럼 엉덩이가 뜻뜻했다.
막내 이모의 방문 앞에서 귀를 기울여 보았다. 아무 소리도 나지 않았다.
이모의 방문 앞에서 한 참 고민을 하다가 방문을 열어 보기로 결정했다. 잠옷을 입은 막내 이모의 모습을 한번도 본 적이 없기 때문에 욕심이 났다.
이모가 침대에 누워 내 자지 냄새가 밴 커버를 덮지도 않고 잠들어 있었다.
내 시선 쪽으로 볼륨있는 엉덩이를 보여 주고 있었다. 흰 실크 잠옷 같았다. 만져 보지 않았어도 느낌이 그대로 전달 되는 것 같았다. 침이 넘어갔다.
엉덩이를 대각선으로 가로지른 팬티 선 그리고 브래지어는 풀어 놨는지 등으로 띠는 보이지 않았다.
발뒤꿈치를 들고 조심스럽게 다가갔다. 막내 이모가 어린아이처럼 예쁘게 잠들어 있는 모습이 인형 아니 천사와 다를 바 없었다.
이모가 누워있는 뒤 쪽으로 겨울 옆으로 누울 공간이 있었다. (이모 미안해........도저히...)
이모의 뒤에 살며시 누웠다. TV에서 고양이가 뛰어도 개가 깨어나지 않을 정도로 좋은 침대인지 아니면 싸구려 침대인지 몰라 아주 조심을 떨었다.
다행히 이모가 깨어나지 않았다. 침이 자꾸 입에 고여 침을 넘기는 소리를 내야 하는 부담이 자꾸 생겼고 쿵쾅거리는 심장 뛰는 소리에 이모가 금방 깨어날 것 같았다.
이모의 허리에 손을 얹었다. (아흑..........미치겠네...)
이모의 숨소리에 박자를 맞추어 내 손도 조금씩 움직였다.
손을 조금 내려 엉덩이에 얹었다. 붉은 조명이 더 컴컴해 지는 것 같았고 정신이 몽롱해 졌다.
내 엉덩이를 앞으로 밀어 딱딱하게 된 자지를 막내 이모의 엉덩이 사이에 밀어 넣었다. 이모가 조금 뒤척였지만 잠에서 깨어나지는 않았다.
자지 끝으로 전해 오는 이모의 살결...... 엉덩이 사이의 계곡에서 전해오는 전율.........다른 때 같으면 벌써 싸 버렸을 텐데........................그나마 여러 번 사정 했던 것이 도움이 되는 것 같았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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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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