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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2:03 1,445회 0건
무림색협- 4

- 흐흑.. 흑.. -

어둠이 깔려있는 공원 벤치에 앉은 강석은 조금전 벌어졌던 엄청난 사실을 떠올리며 울음을 터뜨리고 있었다. 어떻게 자신의 엄마가 아들앞에서 사진속의 여자처럼 음부를 열젖힌체 숨을 헐떡일수가 있단 말인가.. 그것도 자신이 그릇된 생각을 하자 마치 그것을 들어주듯이 말이다.

- 흑.. 흑.. -

[ 크흐흐.. 기억하거라.. 앞으로 네놈이 원하는 년을 바라보며 마음속으로 그년의 육체를 원한다고 세번만 이야기 한다면 그년은 네 놈의 노예가 될것이고 그렇게되면 그년은 내가 원할때면 언제든지 너의 아랫도리에 얼굴을 파묻을 것이다.. 알겠느냐... 크하하하.... ]

울음을 울던 강석의 머릿속에 며칠전 꿈속에서 검은 옷을 입었던 노인이 했던말이 스쳐지나가자 문득 무언가 머리에 떠오른듯 생각을 되집어갔다.

그렇게 생각을 되집어가던 강석은 꿈속에서 말했던 노인의 말이 사실이라 하더라도 자신은 엄마를 바라보고 두번밖에는 나쁜 생각을 한적이 없다는 생각에 도무지 벌어진 상황을 설명할수 없음에 답답한듯 다시 눈물을 흘려대기 시작했다.

너무도 어이없게 강석은 자신이 그 꿈을 꾸던 그날 엄마의 품에서 잠들고 싶어하던 자신의 마음을 까맣게 잊고 있었던 것이다.


- .... -

무언가에 뒷머리를 얻어맞은뒤 뻐근함을 느끼며 강석 엄마가 살며시 눈을 치켜뜨기 시작했다. 낯설은 방이였다. 그렇게 눈에 익은 방을 둘러보던 강석 엄마는 자신이 누워있는 곳이 아들 강석의 방임을 확인하자 천천히 자리에서 몸을 일으켰다.

- .... -

여전히 무겁게만 느껴지는 몸을 일으키던 강석 엄마의 눈에 벗겨진 아랫 도리가 눈에 들어오자 너무도 놀란 표정으로 자신의 하체를 바라보았다.

팬티조차도 걸치지 않은 자신의 벗겨진 아랫 도리.. 강석 엄마는 도대체 자신에게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영문을 몰라하다 강석의 얼굴이 떠오르자 어이가 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황급히 자리에서 일어나 저만치떨어져있는 자신의 팬티를 찾아 다리에 걸치기 시작했다.


[ 콰당 ]

- ... -

초조한 마음으로 시계를 바라보던 강석 엄마가 열한시가 다되어 현관문을 들어서는 강석이 눈에 들어오자 황급히 자리에서 일어나 강석에게로 한달음에 다가갔다.

- 엄마.. -
- 나쁜 자식.. -

[ 짜아아악.. ]

다가온 엄마의 얼굴을 바라보며 강석이 조금전 자신에게 보여주었던 엄마의 낯설은 모습을 떠올리며 엄마라는 단어를 되뇌이던 순간 엄마의 손이 자신의 뺨을 후려치자 강석이 놀란 표정으로 자신의 엄마를 바라보았다.

- 네놈이 엄마한테 어떻게 그럴수가 있어.. 어떻게.. 이 나쁜 자식아.. -
- 엄마.. -

자신에게 화를 내는 엄마의 행동이 어이가 없다는듯 낮은 목소리로 엄마를 불렀다.

- 엄마라고 부르지마.. 자식이란 놈이 어떻게 엄마를 그럴수가 있어.. 어떻게.. -
- 무슨 말씀이세요.. 제가 뭘 어쨌다구요 -

조금전 자신앞에서 엄청난 일을 벌였던 엄마가 오히려 자신을 향해 소리를 질러대자 강석이 분노에 찬 음성으로 엄마를 향해 소리를 질렀다.

- 이 자식이 .. 그래도 -
- 제가 뭘 어쨌다구 이러시는데요.. 오히려 화낼 사람은 저라구요.. 아시겠어요 -
- 뭐야.. 이 나쁜놈아.. 아들이란 놈이 엄마를 발가벗겨 놓고 오히려 큰 소리를쳐.. 이 나쁜놈아.. -
- .... -

[ 짜아악.. ]

- .... -

또다시 자신의 뺨을 후려치는 엄마의 손길에 뺨을 어루만지며 강석은 도무지 일이 어떻게 된것인지 알수가 없었다. 분명 자신의 엄마는 자식앞에서 두 다리를 벌린체 스스로의 손으로 자신의 음부를 열어젖혔건만 엄마는 마치 자신이 그런일을 저지른것처럼 화를 내고있자 강석은 너무도 어처구니가 없었다.

- 제가 언제요.. 엄마가 스스로 그랬잖아요.. 엄마가 제 앞에서 엄마 손으로 팬티를 내렸고.. 엄마 스스로 엄마 거기를.... -
- .... -

차마 입에 담지못할 단어란 생각에 말문을 멈추자 강석 엄마가 입을 크게 벌린체 강석을 바라보며 몸을 떨기 시작했다.

- 너.. 지금 뭐라 그랬니.. 이.. 이 엄마가.. 뭐.. 엄마가 엄마 팬티를 내렸다고.. 그리고 뭐.. 다시말해봐.. 다시 말해보라고.. 이 나쁜놈아.. -

[ 짜아악.. 짝.. ]

분을 못이기는듯 말가지 더듬으며 말하던 엄마가 또다시 뺨을 후려치자 강석은 분하고 화가났다. 자식앞에서 음탕한 짓을한 엄마가 오히려 자신을 욕하면서 뺨까지 때리자 강석은 화가 치솟자 자신의 뺨을 계속해서 후려치는 엄마의 팔을 나꿔채 버리고 말았다.

- 왜 때려요.. 자식앞에서 음탕하게 보지를 까발릴땐 언제고 이제와서 왜 날 때리냐구요.. -
- 너.. 너.. 지금.. -

마침내 터져버린 강석의 한마디에 너무도 놀란 엄마가 경악스러운 표정을 짓자 강석은 내심 걱정스러웠지만 이미 터진 봇물인듯 강석이 부들거리며 떨고있는 엄마를 향해 또다시 외치고 있었다.

- 왜요.. 그러고 나니까.. 창피했어요.. 그래서 이래요.. -
- 너.. -
- 이럴줄 알았으면 그때 아예 엄마랑 살을 섞을걸 그랬어요.. 그러면 이렇게 맞아도 덜 억울할꺼 아녜요.. -
- .... -

[ 정말 그럴걸 그랬어.. 엄마하고 그걸 해버릴것.. ]

강석 스스로도 놀랄만큼 자신이 내뱉은 말이 너무 엄청났다는 생각을 하며 마음속으로 엄마와의 섹스를 생각하던 강석이 또다시 날아올 엄마의 따귀를 기다리는듯 엄마의 손을 내려놓으며 고개를 돌렸다.

- .... -

그렇게 엄마의 손찌검을 기다리던 강석이 자신의 어깨를 가만히 쥐어가는 엄마의 손이 느껴지자 살며시 고개를 들어 엄마를 바라보았다.

- 그랬으면 엄마한테 말을 하지 그랬니.. 그랬으면 그때 엄마가 네 소원 들어줬을꺼 아냐 -
- 엄마.. -
- 이리와 -
- ... -

조금전의 성난 표정은 오간데없이 자신을 바라보며 요염한 미소를 짓고있는 엄마를 바라보던 강석은 영문을 몰라했고 자신을 잡아끄는 엄마의 손을 따라 천천히 걸음을 옮겼다.


- 앉아봐 -
- ... -

안방으로 자신을 데리고 들어온 엄마가 자신을 침대에 앉히자 강석이 의이한 표정으로 침대 모서리에 걸터앉자 강석 엄마가 강석에게 한걸음 뒤로 물러선뒤 윗옷을 벗어던지후 가슴을 가리고 있는 브래지어 후크를 풀어 젓가슴을 드러내자 강석이 또다시 놀란 표정을 지었지만 강석을 향해 묘한 웃음을 지은 강석 엄마가 허리를 숙여 치말르 벗어던진후 단숨에 팬티마저 끌어내리고 말았다.

- 엄마 몸 어떠니 -
- .... -

마흔 셋의 엄마의 몸은 생각보다 탄실해 보였다. 그러나 강석은 그런 엄마의 몸에서 흥분을 느끼기 보다는 또다시 돌변한 엄마의 태도에 모든것이 혼란스럽기만 했다.

- 바보같이 왜 그렇게 보고만 있는거야.. 한번 만져봐 -
- .... -
- 아이.. 강석아.. -
- .... -

멀뚱거리는 강석을 향해 비음을 던진 강석 엄마가 아들의 손을 잡아 무성하게 우거진 자신의 음모위에 살며시 얹어놓았다.

- 어때.. 부드럽지 않니.. -
- .... -

자신의 손을 음모가 가득한 둔덕위에 올려놓고 비벼대는 엄마의 행동을 바라보며 강석은 더더욱 난처한 표정을 지었지만 그에 아랑곳없다는듯 강석 엄마가 다리를 벌리며 자신의 음부에 강석의 손을 얹었다.

- 강석이가 이렇게 만져주면 엄마가 너무 기분이 좋을것 같은데.. 싫으니.. -
- .... -
- 싫지 않으면 강석이가 엄마 거기좀 만져줄래.. 응.. -
- .... -

강석을 향해 비음을 쏟아부은 강석 엄마가 잡고있던 강석의 손을 놓으며 강석에게 다가와 어깨를 짚었지만 강석의 손은 엄마의 음부에 그대로 밀착된체 떨어지지 않고 있었다.

- 그렇게 가만히 있지말고 엄마 거기좀 만져줘봐.. 어서.. 응.. -
- .... -

자신의 어깨를 짚은체 허리를 비트는 엄마를 올려보던 강석의 손이 마침내 엄마의 음부위에서 움직임을 시작했다. 이제 강석도 모든것을 포기한듯 싶었다.

- 아흥.. 그래.. 그렇게.. 그래 좋아.. 강석아.. 손가락 하나만 넣어볼래.. -
- .... -

강석은 자신이 꿈을 꾸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지 않고서는 자신의 엄마가 자신에게 이런 음탕한 짓을 시킬리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자신이 꿈을 꾸고 있다는 생각을 하자 강석은 용기가 난듯 엄마의 부탁을 따라 손가락 하나를 엄마의 음부 안으로 밀어넣었다.

- 흐읍.. 그래.. 강석아.. 그거야.. 이제 손가락을 움직여봐.. 흐흑.. 그래.. 아학.. -
- .... -
- 으흥.. 강석아.. 너무 좋아.. 으흥.. -
- .... -

엄마의 음부안으로 손가락을 밀어넣은 강석이 자신이 손가락을 움직일때마다 엄마가 몸을 비틀며 신음을 내뱉자 용기가 나는듯 더욱 빠르게 손가락을 움직여갔다.

- 하흥.. 강석아.. 이제 손가락 빼봐.. 어서.. -
- .... -

한참을 엄마의 음부안을 휘젓던 강석이 엄마의 말에 음부에서 손가락을 빼내자 강석 엄마가 강석앞에 주저앉으며 강석의 손을 잡아 끌더니 조금전 자신의 음부를 휘젓던 강석의 손가락을 입으로 당겨 손가락을빨기 시작했다.

- 수고했어.. 이제는 엄마가 강석이를 즐겁게 해줄께.. -
- .... -

음부를 휘젓던 자신의 손가락을 빨던 엄마가 요염한 미소를 지어보이더니 자신의 바지춤을 헤쳐나가자 강석이 황급히 엄마의 손을 움켜 잡았다.

- 왜 그러니.. -
- 됐어요.. 엄마.. 엄마만 좋으시면 돼요.. -
- 무슨 소리야.. 엄마는 강석이에게 커다란 즐거움을 주고싶단 말야.. 어서 손치워봐.. -
- 엄마.. 됐다니까요.. -
- 어서 손 못치워 -

조금전 자신의 뺨을 후려치던 순간처럼 화가난 표정을 짓자 강석이 두려움에 바지춤을 잡고있던 손을 풀었다.

- 호호.. 우리 아들 착하지.. 기디리렴.. 엄마가 모든걸 가르쳐 줄테니까.. -
- .... -

자신의 바지춤을 풀어헤치며 말하는 엄마의 얼굴이 너무도 낯설었지만 강석은 지금 이순간 너무도 경직된 나머지 자신의 팬티안으로 손을 집어넣는 엄마의 손길을 저지하지 못하고 있었다.

- 어머.. 우리 아들 이제 다 컸네.. 이렇게 굵고 튼튼한 성기를 가지고 있으니.. -
- .... -
- 많이 힘들었겠다.. 이런 물건을 가지고 그동안 한번도 써먹지 못했으니.. -
- .... -

자신의 성기를 부여잡은체 중얼거리던 엄마가 고개를 숙여 성기를 입으로 물자 강석이 너무도 놀란 나머지 몸을 뒤로 빼려했지만 이미 강석의 행동을 알고있다는듯 강석 엄마가 강석의 허리를 끌어안은체 성기에서 입을 떼지않자 강석의 몸이 침대위로 넘어지고 말았다.

- 으.. 음.. 음.. -
- 엄마... -

그렇게 침대위로 넘어져버린 강석의 몸으로 인하여 한결 강석의 성기를 빨기가 쉬워진듯 강석 엄마가 강석의 튼실한 두 하체를 두팔로 감아쥔체 연신 고개를 위 아래로 움직이며 강석의 성기를 빨아대기 시작했다.

- 으.. 엄마.. -
- .... -

자신의 성기를 빨아대는 엄마의 입술에 자신도 모르게 커져가는 흥분감에 강석이 일그러진 표정을 지으며 침대 시트를 거머쥐자 아들의 성기를 빨아대던 강석 엄마가 야릇한 미소를 지으며 입에서 성기를 빼내 귀두끝에 살며시 입맞춤을 한뒤 강석의 몸위로 올라서기 시작했다.

- 강석아.. 이제 엄마랑 한 몸이 되는거야.. 기대해.. -
- 엄마.. 안돼요.. -
- 뭐가 안된다는거야.. 한번 해보면 너도 생각이 틀려질꺼야.. -
- 안되요.. 어떻게 엄마랑 그걸.. -
- 후후.. 그럼 엄마라고 생각하지말고 그냥 모르는 여자라고 생각하렴 -
- 하지만.. -
- 착하지 우리 아들.. 엄마가 하는대로 맡기고 가만히 누워서 즐기기만해.. 알았지.. -
- ... -

일어서려는 자신의 상체를 누른체 한쪽 다리를 들러올려 자신의 성기를 음부로 가져가는 엄마의 모습을 지켜보던 강석이 모든걸 체념한듯 머리를 침대에 뉘었다.

- 으흐흥.. 강석아.. -
- 으.. -

마침내 자신의 성기를 감싸도는 따스한 살결의 느낌에 강석은 마침내 자신이 엄마와 함께 말로만 듣던 섹스란걸 한다는 생각에 작은 흥분감을 느끼며 신음을 내뱉었다.

- 아학... 강석아.. 너무 좋아.. 하학.. 흐응.. -
- .... -
- 강석아.. 강석아.. -
- .... -

자신의 아랫배를 타고 앉은체 엉덩이를 들썩이는 엄마를 바라보던 강석이 시선을 아래로 향하는 순간 들썩이는 엄마의 다리 사이로 엄마의 음부안으로 들락거리는 자신의 성기가 보이자 다시 시선을 들어 신음을 내지르는 엄마를 바라보았다.

- .... -
- 아하.. 그래.. 강석아.. -

그렇게 흥분에 빠진체 들섞이는 자신의 엄마를 바라보던 강석이 천천히 손을 올려 엄마의 움직임에 따라 출렁거리는 젓가슴을 움켜지자 그때까지 눈을 감은체 움직여대던 강석 엄마가 자신의 젓가슴을 거머쥐고 있는 강석의 손을 꼭잡은체 자신의 젓가슴을 비벼가며 강석을 향해 한환 미소를 지어보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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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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